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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어나... 밥 해야지....

.... 조회수 : 6,315
작성일 : 2024-08-21 16:40:50

 

 또 그 시간이 왔군요

 밥 해먹일 시간

 아까 10시였던 거 같은데 어째서....

 하루가 너무 금방 가네요

 일어나 밥 해야지...

 오늘은 낙지볶음 미역오이냉국 버섯맛살전

 감자베이컨볶음 할랍니다 ㅠ

 가자 몸뚱이야 

 

 

IP : 39.7.xxx.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1 4:42 PM (223.62.xxx.13)

    말로는 귀차니즘이 꽤 느껴지는데 그에 반해 메뉴는 화려하네요.

  • 2. 와우
    '24.8.21 4:44 PM (211.235.xxx.200)

    한달에 식비 얼마 나오세요?

  • 3.
    '24.8.21 4:44 PM (118.235.xxx.157)

    정말 반찬들이 화려하네요.저중에 하나만 해도 힘들겠구만

  • 4. 자녀
    '24.8.21 4:49 PM (211.234.xxx.64)

    자녀들이 외식 싫어하겠어요. 저렇게 진수성찬이니..

  • 5. ......
    '24.8.21 4:51 PM (125.143.xxx.60)

    누구 생일인가요?
    엄마 라고 부르고 싶어요.

  • 6. ...
    '24.8.21 4:51 PM (223.38.xxx.52)

    우와 원글님 우리 엄마였음 좋겠당 ㅜㅜ

  • 7. ㅇㅇ
    '24.8.21 4:54 PM (59.17.xxx.179)

    맛있겠어요~

  • 8. ....
    '24.8.21 4:55 PM (110.13.xxx.200)

    가자 몸뚱이야..ㅋㅋ
    불앞에서 저 많은 요리를.. 대단..
    전 여름되고 주방에 들어가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어요.
    더우니 꾀만 늘어서.. 대충해먹고 있는....

  • 9. ..
    '24.8.21 5:00 PM (121.163.xxx.14)

    에어컨 빵빵하고
    인덕션으로 조리하면 모를까

    전까지 어떻게 하세요 ………..

  • 10. 가자
    '24.8.21 5:01 P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몸뚱이야,
    가자
    주둥이야.!
    묵고잡따

  • 11. ㅎㅎㅎㅎ
    '24.8.21 5:03 PM (221.168.xxx.73)

    귀여우세요^^
    "가자~ 몸뚱이야"

  • 12. .....
    '24.8.21 5:06 PM (121.141.xxx.193)

    너무 부지런하신거 아니에요? 반찬이 몇개야...

  • 13. ..
    '24.8.21 5:08 PM (175.121.xxx.114)

    잔칫날인가요?

  • 14. 존경
    '24.8.21 5:11 PM (223.38.xxx.129)

    저 4가지 음식을 한끼에 만든다고요?

  • 15. 흐..
    '24.8.21 5:12 PM (125.189.xxx.41)

    느무나 하기싫은거
    비지땀 흘리며 해치우고
    (산더미같은 재활용버리고,청소기필터 갈고
    씻고)
    그리고 씻고 잠시 누웠는데
    저녁밥이 기다리는군요..
    일단 재료있는 버섯맛살전 님것 쌔벼옵니다..ㅎ
    김치찌개 추가..할까 생각도드네요..
    일어나 몸뚱이야~~
    먼저 뜨아 맹글어옵니다!
    다들 맛저하시고요..

  • 16.
    '24.8.21 5:13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잔칫날인가요? ㅎㅎㅎㅎ

  • 17. ``
    '24.8.21 5:14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너무 싫죠...

  • 18. 하하하
    '24.8.21 5:18 PM (39.125.xxx.107)

    일어나... 밥 해야지.... // 가자 몸뚱이야
    저 이말에 빵 터졌어요~
    원글님 기운받아 제 몸뚱이도 밥 하러 갑니다!
    오늘 울집 식구들 원글님 덕분에 맛있는 저녁 먹게 되었네요~

  • 19. **
    '24.8.21 5:21 PM (1.235.xxx.247)

    버섯맛살전..뭐에요?
    버섯,게맛살 섞어 만든 전이에요?

  • 20. ㅎㅎㅎ
    '24.8.21 5:22 PM (211.112.xxx.130)

    넘 웃겨요 ㅎㅎ 가자 몸뚱이야 ㅎㅎ
    전에 어떤분은 소파에 누워서 아즘마~~ 커피 주세요.
    하고 벌떡일어나 주방으로 가셨ㅋㅋㅋ

  • 21. 아 ㅋ
    '24.8.21 5:23 PM (106.102.xxx.58)

    퇴근길에 읽고 빵터짐요..
    가자몸뚱이야 ㅋㅋㅋ

    이 몸뚱이는 오늘 종일 일했으니
    집에가서 쉴래요...
    누가 밥좀해줬으면..ㅜㅜ

  • 22. **
    '24.8.21 5:24 PM (1.235.xxx.247)

    넘 웃겨요 ㅎㅎ 가자 몸뚱이야 ㅎㅎ
    전에 어떤분은 소파에 누워서 아즘마~~ 커피 주세요.
    하고 벌떡일어나 주방으로 가셨ㅋㅋㅋ

    너무너무 웃겨요!!!! 아이고 배야

  • 23. ..
    '24.8.21 5:30 PM (1.255.xxx.11)

    아.. 몸뚱이야도 아즘마~커피..
    너무 웃겨요.
    4시30분부터 메뉴 고민한답시고 멍때리고있어요.어째. 벌서 6시가 다돼가네요ㅠㅠ

  • 24. 플랜
    '24.8.21 5:34 PM (125.191.xxx.49)

    자~ 나도 몸뚱이 좀 움직여 보자 ㅎㅎ
    다섯시 반이다

  • 25. ......
    '24.8.21 5:41 PM (110.13.xxx.200)

    ㅋㅋㅋ
    아줌마 커피주세요. 무슨 말인가 했네요..ㅋㅋㅋㅋ

  • 26. 가자
    '24.8.21 5:58 PM (118.235.xxx.61)

    몸뚱이야 ㅎㅎㅎㅎㅎㅎ

  • 27. 외우자
    '24.8.21 6:20 PM (61.75.xxx.185)

    ㅋㅋ 넘 웃겨요!
    ♡가자 몸뚱이야.
    ♡아즘마~~ 커피 주세요.
    제 몸뚱이가 오늘은 부지런해서
    반찬 3가지나 해놓고 취사도 눌러놨지유 ㅋㅋ

  • 28.
    '24.8.21 6:23 PM (1.225.xxx.227)

    가자 몸뚱이야 ㅎㅎㅎㅎㅎ
    ㅎㅎ 한참 웃었네요
    큰 웃음 주셔서 감사

  • 29. 원글
    '24.8.21 6:48 PM (118.235.xxx.72)

    오매 그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우쭈쭈 해주셔서 감사 ♡
    저희 식구들은 아침도 안 먹는지라
    저녁에 딱 한 끼 해먹입니다 ㅎㅎㅎ
    육신을 일으켜 뚱땅뚱땅 해댄 보람 있게
    잘 먹어주네요 ㅋㅋㅋ
    다들 맛있는 저녁 되시어요~~

  • 30. 자식새끼
    '24.8.22 6:42 AM (73.227.xxx.180)

    먹일거면 몸뚱이 움직이고..
    남편만 먹는날은 안움직여도 되죠.
    여자가 밥하는건…오직 내새끼 먹이려고 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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