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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띠...게으른가요?

...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24-08-21 16:23:23

제가 돼지띠인데

만사 귀찮음이 디폴트 이거든요

근데 돼지띠가 게으르다고 하더라고요

돼지띠분들 많이 게으르신가요? ㅎㅎㅎ

IP : 211.235.xxx.20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1 4:24 PM (223.38.xxx.210)

    돼지띠라고 다 똑같을 리가

  • 2. ㅠㅠ
    '24.8.21 4:24 PM (161.142.xxx.134)

    이거 소띠는 일 많이하나요?랑 동급질문이네요.

  • 3.
    '24.8.21 4:24 PM (116.42.xxx.47)

    같은띠도 시간대 따라 다르다고 해요

  • 4. ...
    '24.8.21 4:24 PM (175.212.xxx.141)

    그런게 어딨어요
    게으른데 돠지띠인거지

  • 5. ...
    '24.8.21 4:25 PM (220.75.xxx.108)

    님 학창시절 한반 친구들 거의 다 돼지띠였을텐데 다들 님 같던가요?
    일단 저는 게으른 돼지띠입니다만..

  • 6. ...
    '24.8.21 4:25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런게 어딨어요 2

  • 7.
    '24.8.21 4:26 PM (223.62.xxx.13)

    굳이 띠 별로 어쩌고 저쩌고 믿지도 맞지도 않는 것 같지만 띠 보다 태어난 시가 좌우하는 것 같아요. 개띠인데 겁나게 게으른 사람 있거든요. 근데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이건 태어난 시도 아니고 그냥 유전 타고난 성향 같네요.

  • 8. 근데
    '24.8.21 4:26 PM (116.42.xxx.47)

    학교 다닐때 같은 학년은 다 돼지띠일텐데
    제각각 이잖아요
    밥 먹고 낮잠 잘 시간에 태어난 돼지는 게으를수도 있겠네요^^;

  • 9. 우리집돼지는
    '24.8.21 4:26 PM (112.152.xxx.66)

    욕심도 많아서 엄청 부지런합니다

  • 10. 저는
    '24.8.21 4:29 PM (221.154.xxx.222) - 삭제된댓글

    그래요 ㅜㅜ
    근데 친구는 가만히 못앉아있어요 뭐라도 해요

  • 11. 저는
    '24.8.21 4:31 PM (221.154.xxx.222)

    그래요 ㅜㅜ
    점심 시간에 태어났다하고
    근데 친구는 가만히 못앉아있어요 뭐라도 해요

  • 12. 우리돼지
    '24.8.21 4:31 PM (61.105.xxx.165)

    무지무지 부지런함.

  • 13. wjhee
    '24.8.21 4:33 PM (219.240.xxx.235)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 ㅋㅋㅋ

  • 14. 원글
    '24.8.21 4:34 PM (211.235.xxx.200)

    교사들이 그러잖아요
    띠마다 특징이 있다고
    전체적으로 봤을때요 ㅎ

  • 15.
    '24.8.21 4:3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아침에 태어난 돼지는 부지런??
    배고프니까 밥 달라고
    꿀꿀거리면서 돌아다니고
    세수도 하고 똥도 싸고

  • 16. 믿거나말거나
    '24.8.21 4:36 PM (116.42.xxx.47)

    소도 농사철 아침에 태어난 소는 일복이 터진다잖아요
    별 수확없이

  • 17. 저요
    '24.8.21 4:47 PM (218.53.xxx.12)

    아침 밥먹을때 태어나서 그런가 넘 게을러요. Mbti 조차 isfp나 istp 그렇게 나와서 침대 사랑입니다.
    유전이라기엔 부모님 두분 다 엄청 급하고 부지런하세요. 전 항상 느긋해서 자주 혼났어요

  • 18. 돼지띠
    '24.8.21 4:48 PM (119.197.xxx.7)

    남편 엄청 부지런한데다 완전 계획형, 쥐띠인 저는 게으릅니다. 오로지 책임감으로 움직이는 스타일.

  • 19. ...
    '24.8.21 4:50 PM (223.38.xxx.52)

    지인이 돼지띠인데 말도 못하게 바지런해요. 궁딩이 붙이고 앉아있는걸 못 봄.

  • 20. 언니돼지띠
    '24.8.21 4:51 PM (118.235.xxx.51)

    언니가 돼지띠인데 엄청부지런해요. 누워있는걸 본적이없음ㅎㅎ 아빠도 돼지띠였는데 일조금 하는것도 지겨워 죽을라하고 평생 빈둥거려서 엄마가 집안꾸려가셨어요

  • 21. 그럼 용띠는
    '24.8.21 4:55 PM (211.234.xxx.139)

    날아다니나요

  • 22.
    '24.8.21 5:01 P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부지런한건 재성의 본성이지요.

  • 23. ㅁㅁ
    '24.8.21 5:01 PM (112.187.xxx.168)

    말도 마세요
    형제 하나
    일생을 사계절 새벽 다섯시면 경동시장임
    성실 우직 근면의 끝판

    인척하나
    일생을 공장 세군데만 다님 60중반인데 진행형
    결근 지각 그런건 사전에 아예없음
    사장이 70까지 일해달라고 잡음

  • 24. 그럼 말띠는
    '24.8.21 5:03 PM (161.142.xxx.134)

    달리기 잘하나요?ㅜㅜ

  • 25. ..
    '24.8.21 5:11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이런 말 미신이라 죄송한데
    돼지끼가 올해 특히 무기력하대요
    만사 귀찮아지는 해

    특히 하반기는 조심하라고
    건강문제나 가족 혹은
    지인과 돈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 26. ..
    '24.8.21 5:21 PM (223.38.xxx.34)

    미신이라 죄송한데
    돼지끼가 올해 특히 무기력하대요
    만사 귀찮아지는 해

    특히 하반기는 이것저것 조심하라고

  • 27. ㅇㅇ
    '24.8.21 5:23 PM (118.219.xxx.214)

    제가 여자 팔자 쎄다는 띠 중 하나인데
    주관적 객관적으로 봐도 전혀 팔자가 쎄지 않거든요
    띠 는 잘 안 맞는듯요

  • 28.
    '24.8.21 5:38 PM (220.117.xxx.35)

    소띠여도 평생 엄청 게을러요
    사람 나름

  • 29. 저는
    '24.8.21 6:18 PM (110.8.xxx.59)

    게으른 게 맞아요

  • 30. ㅡㅡ
    '24.8.21 7:57 PM (223.38.xxx.124)

    돼지띠 오빠 잠시도 가만안있음
    소띠인 나는 누워있는게 일상임

  • 31. 50대
    '24.8.21 8:15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엉덩이 바닥에 붙이고있는걸보기힘듬
    잠은 자나 궁금함ㅎ

  • 32. 남편
    '24.8.21 9:27 PM (121.186.xxx.10)

    돼지띠 입니다.
    성실.근면으로 따지자면 올림핀 출전감.
    빈손으로 시작하여 지금 돈걱정 없이 산답니다.

  • 33. ㅋㅋ
    '24.8.22 3:50 AM (121.161.xxx.4)

    우리집에 하나 있는 소띠 엄청 게으름
    돼지띠 가만 있지를 못 함
    용띠들 대체로 느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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