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쓰는 여름철 관리법 (쉰내)

꿀팁 조회수 : 4,763
작성일 : 2024-08-21 15:52:23

쉰내 이해하자는 글 보면서

그럼 밥 먹고 나서 입냄새도 이해하고 

발냄새도 이해하지는 않죠

쉰내 관리 더운데 각자 관리 좀 했으면해서 글 씁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분은 여벌의 옷 가져와서 갈아입으면 개운하잖아요

땀에 절은 옷은 입고 있는 사람도 괴로울텐데 왜 참아요

세탁은 세탁기가 해 줍니다

 

세탁할때 세탁 시간을 추가해보세요

자동으로 돌리지마시고

세탁25분으로 설정해서 1번 돌리시고

헹굼 탈수 빼고 세탁만!!!

끝나면 세탁조 냄새(빨래+세제+물) 들어있는 세탁조의 냄새를 맡아보고 꾸렁내 나면 세제가 약하다는 뜻이니까 세제 더 추가해서 세탁코스로 다시 돌리면 쉰내 많이 잡힙니다

즉 세탁 코스만 한번 더 돌리시고 세제 조금 더 넣고 헹굼도 추가 2회 더 하시면 왠만한 냄새 잡힙니다

세제중에 냄새 잡은 세제 또는 항균세제도 있어요

 

그리고 쓰레기봉투 냄새 음식쓰레기 냄새

초파리등 여름엔 부지런하지 않으면 금방 더러워집이다

비오킬을 주변에 뿌려놓으면 벌레 생기는거 막아줘서 조금 청결해져요

쓰레기통 주변

음식쓰레기 두는 곳 주변 

베란다 구석에 뿌려요

IP : 27.126.xxx.1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번
    '24.8.21 3:56 PM (118.220.xxx.171)

    세탁코스를 돌리는 건 물 세제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생각하고
    사실 잘 말리는 게 관건이죠. 문제는 습기니까요.

  • 2. ㅡㅡ
    '24.8.21 3:57 PM (202.14.xxx.151) - 삭제된댓글

    세탁조에서 냄새를 확인해야할 정도면
    세탁조 청소 시급하고요

    세탁할때 세탁온도 높여서 표백제 한스푼이면 왠만한 냄새 잡햐요

  • 3. ㅡㅡ
    '24.8.21 3:59 PM (202.14.xxx.1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세탁보다 건조가 문제 아닌가요
    짧은 시간 바싹 말려야하고요
    건조기 사용필요하고
    그게 어려우면 제습기라도 이용해야되고
    그것도 어려우면 코인세탁 건조기 사용 추천

  • 4. 향나무
    '24.8.21 4:00 PM (202.14.xxx.151)

    세탁조에서 냄새를 확인해야할 정도면
    세탁조 청소 시급하고요

    세탁할때 세탁온도 높여서 표백제 한스푼이면 왠만한 냄새 잡혀요
    그리고 세탁보다 건조가 문제..
    짧은 시간 바싹 말려야하고요

    건조기 사용필요하고
    그게 어려우면 제습기라도 이용해야되고
    그것도 어려우면 코인세탁 건조기 사용 추천

  • 5. 글쎄
    '24.8.21 4:00 PM (161.142.xxx.134)

    빨래 불쾌한 냄새는 건조문제예요.
    건조기에 바짝 말리던지 강한 햇볕에 완전히 건조되어야 냄새가 안나요

  • 6. ...
    '24.8.21 4:00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세탁시간 늘리는 건 별로 효과 없죠

  • 7. 아휴
    '24.8.21 4:01 PM (27.126.xxx.117)

    헹굼 빼고 세탁만 25분 1호 돌리고
    쉰네 나신다니까 세탁물과 세제와 물이 들어이있는 세탁조 냄새 맡아 보시라고요
    꾸렁내가 있으면 세제가 부족하다는 뜻이니까 세제 더 넣으시라는 뜻

  • 8. 그리고
    '24.8.21 4:03 PM (161.142.xxx.134) - 삭제된댓글

    쉰네X
    쉰내O

  • 9.
    '24.8.21 4:05 PM (223.62.xxx.13)

    세제랑 유연제 적절히 잘 쓰고 잘 말리는게 관건 이고 쓰레기 봉투 주변에 벌레약은 늘상 뿌려주고 있어요. 음쓰는 나오는 족족 최대한 바로바로 내다 버려주는 게 젤 좋구요.

  • 10. ㅈㄴㄷ
    '24.8.21 4:05 PM (58.230.xxx.146)

    쉰네가 아니라 쉰내에요
    세탁조에서 냄새를 확인해야할 정도면
    세탁조 청소 시급하고요 2222222223333333

  • 11.
    '24.8.21 4:19 PM (223.38.xxx.25)

    원글님 감사합니다. 살림초보라 이런 글이 너무 도움되네요

  • 12. ㅇㅇ
    '24.8.21 4:31 PM (59.17.xxx.179)

    감사합니다

  • 13.
    '24.8.21 4:39 PM (210.96.xxx.10)

    드럼세탁기도 25분후에 문 열수 있나요??

  • 14. ..
    '24.8.21 4:52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글쎄요 22세탁아무리 잘해도 건조를 제대로 못하면 쉰내나요 ..말리기가 관건 이예요

  • 15. ...
    '24.8.21 5:55 PM (119.69.xxx.167)

    으..살림초보님 이건 참고할만한 글이 아니에요 =333

  • 16. 쉰내는
    '24.8.21 7:44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세탁을 여러번 오래한다고 해서 잡히는게 아닙니다
    건조의 문제라서요
    이미 쉰내가 난 건 삻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그게 안되는 소재면 뜨거운 물에 과탄산을 녹이고
    담구는것도 괜찮습니다

  • 17. 쉰내는
    '24.8.21 7:46 PM (110.15.xxx.45)

    세탁의 횟수나 시간으로 해결 안됩니다
    삶거나 세탁기 삶는 기능 하는게 제일 확실하고 과탄산을 뜨거운 물에 녹여서 담구는 것도 괜찮아요

  • 18. 쉰내를 모르시는듯
    '24.8.21 8:05 PM (219.255.xxx.223)

    끓는물이어야해요.

  • 19. 꾸렁내
    '24.8.21 8:42 PM (101.235.xxx.94)

    꾸렁내는 또 무엇인지요

  • 20. 그냥
    '24.8.21 9:01 PM (49.170.xxx.206)

    https://link.coupang.com/a/bOKsob
    그냥 섬유 향균제 쓰세요. 요즘은 종류도 여러가지 나옵니다. 링크는 위칙인데 랩신도 있고 피죤도 있어요.
    삶음. 향균제로도 안잡히면 그건 방법이 없습니다.

  • 21. //
    '24.8.21 9:37 PM (172.226.xxx.44)

    원글님 말 일리 있어요.
    저 더운 여름에 수건 삶다가 넘 지쳐서 방법을 찾았는데
    그게 세탁기에 세제 넣고 불림을 한시간 이상 하는 거였어요.
    30분 정도면 세균이 없어진다고 본거 같은데
    불안해서 한시간 이상 불렸다가 세탁하면
    수건이나 땀 젖은 옷에서 쉰내 안났어요.
    그런 의미로 세탁시간 추가하라는 얘기인것 같아서
    맞는 얘기다 하고 봤는데 왜 다들 부정적이신지.

    옷감 상하거나 전기요금이 신경 쓰인다면 한시간 불리기만 해보세요.
    이미 쉰내 나는 옷이나 수건 그냥 빨면 아무리 건조 잘해도 냄새 나더라구요.

    통돌이일 때는 저렇게 항상 불려서 사용했고
    드럼으로 바꾸고는 수건은 60도 온도에서 과탄산 추가해서 세탁하고
    속옷이나 일반 옷은 세제넣고 불림기능 사용해요.
    불렸을때 세균이 제거된다는걸 아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11 저도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2 ........ 2024/10/12 1,755
1628810 아들이 결혼합니다 30 아들 결혼 2024/10/12 5,580
1628809 82 오랫만입니다 2 메이 2024/10/12 348
1628808 대학생딸이 남친을 집에 데려온거같아요 19 궁금이 2024/10/12 6,051
1628807 도와주세요. 좌욕기가 꼭 필요해요.. ㅠ.ㅠ 7 ㅠ.ㅠ 2024/10/12 921
1628806 지난주 월요일부터 37.5도 열이 오락가락해요 중1 1 곰배령 2024/10/12 601
1628805 여행 떠납니다 3 강퇴방지 2024/10/12 766
1628804 제가 너무 무심했나봐요 2 회원유지 2024/10/12 1,057
1628803 최근에 읽은 책들 9 6월부터 2024/10/12 1,230
1628802 저도 가입이 2008년 1 신세기 2024/10/12 445
1628801 짜게 먹고 하룻밤 사이에 늘은 체중 대처법 알려주세요 15 다이어터 2024/10/12 2,065
1628800 나르시시스트? 6 .... 2024/10/12 1,065
1628799 여자도 돈 벌어야하네요 5 Ahgfgf.. 2024/10/12 3,091
1628798 백하수오 먹고 이럴수 있나요? 1 ㅇㅇ 2024/10/12 871
1628797 친구가 지난 일을 너무 곱씹어요 8 ㅇㅇ 2024/10/12 1,974
1628796 생존신고 1 2024/10/12 346
1628795 주문취소됐어요 4 .. 2024/10/12 1,919
1628794 강퇴방지용 자작시 1 3 월욜 2024/10/12 664
1628793 LAX vs JFK 공항환승 1 dd 2024/10/12 337
1628792 82쿡 가입 날짜가 2008년... 8 에버 2024/10/12 604
1628791 한강노벨상은 세종대왕님의 한글날 선물같아요 1 ㅇㅇ 2024/10/12 585
1628790 부산서 등 40cm 베인 중학생 전국 수소문 끝에 대전서 수술 3 !!!!! 2024/10/12 1,450
1628789 용기 내서 글 써요. 9 yulian.. 2024/10/12 1,585
1628788 한강의 소년이 온다 내용 들어보세요 7 일당백 2024/10/12 2,797
1628787 금목서 향기와 소원을 들어주는 82 10 제주도민 2024/10/12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