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쓰는 여름철 관리법 (쉰내)

꿀팁 조회수 : 4,724
작성일 : 2024-08-21 15:52:23

쉰내 이해하자는 글 보면서

그럼 밥 먹고 나서 입냄새도 이해하고 

발냄새도 이해하지는 않죠

쉰내 관리 더운데 각자 관리 좀 했으면해서 글 씁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분은 여벌의 옷 가져와서 갈아입으면 개운하잖아요

땀에 절은 옷은 입고 있는 사람도 괴로울텐데 왜 참아요

세탁은 세탁기가 해 줍니다

 

세탁할때 세탁 시간을 추가해보세요

자동으로 돌리지마시고

세탁25분으로 설정해서 1번 돌리시고

헹굼 탈수 빼고 세탁만!!!

끝나면 세탁조 냄새(빨래+세제+물) 들어있는 세탁조의 냄새를 맡아보고 꾸렁내 나면 세제가 약하다는 뜻이니까 세제 더 추가해서 세탁코스로 다시 돌리면 쉰내 많이 잡힙니다

즉 세탁 코스만 한번 더 돌리시고 세제 조금 더 넣고 헹굼도 추가 2회 더 하시면 왠만한 냄새 잡힙니다

세제중에 냄새 잡은 세제 또는 항균세제도 있어요

 

그리고 쓰레기봉투 냄새 음식쓰레기 냄새

초파리등 여름엔 부지런하지 않으면 금방 더러워집이다

비오킬을 주변에 뿌려놓으면 벌레 생기는거 막아줘서 조금 청결해져요

쓰레기통 주변

음식쓰레기 두는 곳 주변 

베란다 구석에 뿌려요

IP : 27.126.xxx.1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번
    '24.8.21 3:56 PM (118.220.xxx.171)

    세탁코스를 돌리는 건 물 세제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생각하고
    사실 잘 말리는 게 관건이죠. 문제는 습기니까요.

  • 2. ㅡㅡ
    '24.8.21 3:57 PM (202.14.xxx.151) - 삭제된댓글

    세탁조에서 냄새를 확인해야할 정도면
    세탁조 청소 시급하고요

    세탁할때 세탁온도 높여서 표백제 한스푼이면 왠만한 냄새 잡햐요

  • 3. ㅡㅡ
    '24.8.21 3:59 PM (202.14.xxx.1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세탁보다 건조가 문제 아닌가요
    짧은 시간 바싹 말려야하고요
    건조기 사용필요하고
    그게 어려우면 제습기라도 이용해야되고
    그것도 어려우면 코인세탁 건조기 사용 추천

  • 4. 향나무
    '24.8.21 4:00 PM (202.14.xxx.151)

    세탁조에서 냄새를 확인해야할 정도면
    세탁조 청소 시급하고요

    세탁할때 세탁온도 높여서 표백제 한스푼이면 왠만한 냄새 잡혀요
    그리고 세탁보다 건조가 문제..
    짧은 시간 바싹 말려야하고요

    건조기 사용필요하고
    그게 어려우면 제습기라도 이용해야되고
    그것도 어려우면 코인세탁 건조기 사용 추천

  • 5. 글쎄
    '24.8.21 4:00 PM (161.142.xxx.134)

    빨래 불쾌한 냄새는 건조문제예요.
    건조기에 바짝 말리던지 강한 햇볕에 완전히 건조되어야 냄새가 안나요

  • 6. ...
    '24.8.21 4:00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세탁시간 늘리는 건 별로 효과 없죠

  • 7. 아휴
    '24.8.21 4:01 PM (27.126.xxx.117)

    헹굼 빼고 세탁만 25분 1호 돌리고
    쉰네 나신다니까 세탁물과 세제와 물이 들어이있는 세탁조 냄새 맡아 보시라고요
    꾸렁내가 있으면 세제가 부족하다는 뜻이니까 세제 더 넣으시라는 뜻

  • 8. 그리고
    '24.8.21 4:03 PM (161.142.xxx.134) - 삭제된댓글

    쉰네X
    쉰내O

  • 9.
    '24.8.21 4:05 PM (223.62.xxx.13)

    세제랑 유연제 적절히 잘 쓰고 잘 말리는게 관건 이고 쓰레기 봉투 주변에 벌레약은 늘상 뿌려주고 있어요. 음쓰는 나오는 족족 최대한 바로바로 내다 버려주는 게 젤 좋구요.

  • 10. ㅈㄴㄷ
    '24.8.21 4:05 PM (58.230.xxx.146)

    쉰네가 아니라 쉰내에요
    세탁조에서 냄새를 확인해야할 정도면
    세탁조 청소 시급하고요 2222222223333333

  • 11.
    '24.8.21 4:19 PM (223.38.xxx.25)

    원글님 감사합니다. 살림초보라 이런 글이 너무 도움되네요

  • 12. ㅇㅇ
    '24.8.21 4:31 PM (59.17.xxx.179)

    감사합니다

  • 13.
    '24.8.21 4:39 PM (210.96.xxx.10)

    드럼세탁기도 25분후에 문 열수 있나요??

  • 14. ..
    '24.8.21 4:52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글쎄요 22세탁아무리 잘해도 건조를 제대로 못하면 쉰내나요 ..말리기가 관건 이예요

  • 15. ...
    '24.8.21 5:55 PM (119.69.xxx.167)

    으..살림초보님 이건 참고할만한 글이 아니에요 =333

  • 16. 쉰내는
    '24.8.21 7:44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세탁을 여러번 오래한다고 해서 잡히는게 아닙니다
    건조의 문제라서요
    이미 쉰내가 난 건 삻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그게 안되는 소재면 뜨거운 물에 과탄산을 녹이고
    담구는것도 괜찮습니다

  • 17. 쉰내는
    '24.8.21 7:46 PM (110.15.xxx.45)

    세탁의 횟수나 시간으로 해결 안됩니다
    삶거나 세탁기 삶는 기능 하는게 제일 확실하고 과탄산을 뜨거운 물에 녹여서 담구는 것도 괜찮아요

  • 18. 쉰내를 모르시는듯
    '24.8.21 8:05 PM (219.255.xxx.223)

    끓는물이어야해요.

  • 19. 꾸렁내
    '24.8.21 8:42 PM (101.235.xxx.94)

    꾸렁내는 또 무엇인지요

  • 20. 그냥
    '24.8.21 9:01 PM (49.170.xxx.206)

    https://link.coupang.com/a/bOKsob
    그냥 섬유 향균제 쓰세요. 요즘은 종류도 여러가지 나옵니다. 링크는 위칙인데 랩신도 있고 피죤도 있어요.
    삶음. 향균제로도 안잡히면 그건 방법이 없습니다.

  • 21. //
    '24.8.21 9:37 PM (172.226.xxx.44)

    원글님 말 일리 있어요.
    저 더운 여름에 수건 삶다가 넘 지쳐서 방법을 찾았는데
    그게 세탁기에 세제 넣고 불림을 한시간 이상 하는 거였어요.
    30분 정도면 세균이 없어진다고 본거 같은데
    불안해서 한시간 이상 불렸다가 세탁하면
    수건이나 땀 젖은 옷에서 쉰내 안났어요.
    그런 의미로 세탁시간 추가하라는 얘기인것 같아서
    맞는 얘기다 하고 봤는데 왜 다들 부정적이신지.

    옷감 상하거나 전기요금이 신경 쓰인다면 한시간 불리기만 해보세요.
    이미 쉰내 나는 옷이나 수건 그냥 빨면 아무리 건조 잘해도 냄새 나더라구요.

    통돌이일 때는 저렇게 항상 불려서 사용했고
    드럼으로 바꾸고는 수건은 60도 온도에서 과탄산 추가해서 세탁하고
    속옷이나 일반 옷은 세제넣고 불림기능 사용해요.
    불렸을때 세균이 제거된다는걸 아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154 바나나도 씻어 먹어야 하는군요. 4 2024/08/25 4,584
1618153 명동성당. 스님의 아베마리아. 넘 아름다워요! 6 전율이 2024/08/25 1,865
1618152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8 ㅇㅇ 2024/08/25 2,989
1618151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5 ........ 2024/08/25 4,392
1618150 들고양이가 손을 할퀴었는데 병원가서 약먹어야하나요 5 .... 2024/08/25 1,130
1618149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7 와우 2024/08/25 6,802
1618148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56 Dd 2024/08/25 13,152
1618147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4 ㅡㅡ 2024/08/25 1,385
1618146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8 2024/08/25 6,173
1618145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509
1618144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449
1618143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251
1618142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한의원 2024/08/25 33,648
1618141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3,040
1618140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443
1618139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451
1618138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391
1618137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2024/08/25 3,165
1618136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9 ㅎㅔㄹㅍㅡ 2024/08/25 6,243
1618135 휴가지 숙소인데요. 뭐가 자꾸 물어요. 16 .. 2024/08/25 4,617
1618134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3 2024/08/25 4,653
1618133 모기놈들 활동시작한 듯 ㅜ 2 ..... 2024/08/25 1,839
1618132 거니가 벌써 다 나라 팔았어요? 13 최은순 2024/08/25 4,778
1618131 사진보고 혹시 딸의 방 구조인지 확인해보세요(불법합성포르노) 딥페이크 2024/08/25 3,898
1618130 폭력 성향이 있는 것 같은 전썸남 연락이 왔어요 28 ... 2024/08/25 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