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워도우 맛난 집을 발견해서 가끔 먹어요
쫄깃쫄깃하고 겉은 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근데 이것만 먹진 않고 크림치즈 바르고 무화과 올려 올리브오일 뿌려서 먹어요. 이 정도는 괜찮겠죠?
요즘 사워도우 맛난 집을 발견해서 가끔 먹어요
쫄깃쫄깃하고 겉은 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근데 이것만 먹진 않고 크림치즈 바르고 무화과 올려 올리브오일 뿌려서 먹어요. 이 정도는 괜찮겠죠?
저도 사워도우 좋아해요.
아니… 그 위에 맛있는 것들이 올려진 사워도우 샌드위치를 좋아하네요. ㅎㅎ
칼로리가 반이더라고요
오늘 빵 샀는데 비슷한 크기의 흰 빵이 700대고 사워도우는 300대요
호밀 사워 도우는 칼로리도 낮고 식사용으로 쓰는 거라서.. 그런데 호밀 자체도 이미 밀을 정제한 거잖아요. 그래서 차라리 사람 몸에는 곡식이 본래의 모양을 잃어버린 걸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그냥 호밀로 밥을 지어 먹는 게 훨씬 몸에는 좋죠..
사워도우가 아마 효모인가 효소인가 자연발효여서 소화가 더 잘 되는 빵일거에요
느린 빵…
맛있죠
몸에 좋은게 아니라
다른빵처럼 몸에 해롭진 않죠
기본재료가 물,밀가루,소금
이게 다에요
거기에 충전물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데
솔직히 대형빵집에서는 사워도우브래드를 정말 르뱅으로만 만들까하는
의심이 들어요.
이틀이 걸려야 만들어지는 빵이라 수지타산에도 안맞을거같고,
제거 코비드시기부터 사워도우브래드를 집에서 만들어먹다보니
이런 생각이 자연스래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