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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ㅈ어찌없애세요 ? ?

ㄱㄹ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24-08-21 14:33:12

 

 이미생겨버린쌀벌레 어찌없애세요 ??

  다이소쌀벌레 잘되나요 

IP : 222.111.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8.21 2:38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환경허락이면 응달에 펴널면 알아서 사라지는데
    어렵겠죠?
    봉다리 소분해 냉동에 넣어버리면

  • 2. 버리세요
    '24.8.21 2:39 PM (112.150.xxx.63)

    쌀알에 그것들이 알을 낳아요
    그게 발암물질
    떡도 해드시지마세요

  • 3.
    '24.8.21 2:40 PM (121.167.xxx.120)

    마당 그늘에 돗자리 펴고 쌀 부어 놓으면 벌레가 기어 나가요
    옛날 어렵던 시절 얘기고 지금은 버려요
    벌레가 파먹어서 영양손실도 있어서요

  • 4. 그냥
    '24.8.21 2:48 PM (119.202.xxx.149)

    버리세요.
    근데 어디에 보관하는데 쌀벌레가 생기나요?
    저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저는 김치냉장고에 쓰는 김치통 하나에 담아서 싱크대 아래에 보관하는데 한번도 생긴적이 없어요. 깐마늘 넣어 놔도 안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 5. ㅁㅁ
    '24.8.21 2:5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몇마리 생긴걸 다 버리진 않습니다
    오버들도 참

    어느날 어느보퉁이돌다가
    장사 좀되는 동네 한의원 담벼락에
    뭔가를 널어놨는데
    뭣인가 보니 벌레 득시글 득시글한 약재들

    보약이라고
    저런걸 사먹는구나 ㅠㅠ

  • 6. 조금이라면
    '24.8.21 3:05 PM (172.225.xxx.238)

    싱크댜에서 체에 쌀을 거르면 벌레는 떨어지고 쌀만 남아요
    그렇게 골라서 쌀은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벌레랑 찌끄러기는 물로 씻어내리면 됩니다

  • 7. ㅇㅂㅇ
    '24.8.21 3:06 PM (182.215.xxx.32)

    못없애죠..버렸어요

  • 8. 양계장
    '24.8.21 3:08 PM (175.197.xxx.104)

    그 벌레생긴 쌀을 닭들이 아주 좋아한대요. 그리 보내면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벌레생긴 쌀 냉동에 넣으면 벌레들이 다 죽는다고는 했지만 윗 님 말씀보니 먹으면 안되겠네요.

  • 9. 산에 보시
    '24.8.21 3:09 PM (151.177.xxx.53)

    겨울되면 산에가서 뿌려주면 산새들이 사흘은 포식 합니다.
    저는 벌레생긴 영양만점 쌀 그렇게 정리했어요.
    1,2월에 눈 내리고 곡식없을때 끝지방 살 적에 아파트 뒷마당에 뿌려놓았더니만 어떻게들 알고 찾아왔는지 벼라별 종류의 새들 구경을 베란다에서 구경 했었어요.큰 새 작은새 다들 얌전히 자신의 것들 먹는가운데 못되어먹은 까치 세 마리가 오더니만 다 쫒아내고 지들만 먹더군요. 어우 화나. 까치놈들 빗자루로 패주고 싶었어요.

  • 10. 바람소리2
    '24.8.21 3:16 PM (114.204.xxx.203)

    이미 생긴건 버려요
    모이로 드림 하거나요

  • 11. ..
    '24.8.21 3:26 PM (223.39.xxx.119)

    벌레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닭모이로 드림했어요.

  • 12. 버려야
    '24.8.21 6:00 PM (220.117.xxx.35)

    쌀 안을 다 긁어 먹었을텐데요
    닭모이가 딱이네요

  • 13. 만약
    '24.8.21 6:38 PM (110.70.xxx.4)

    쌀에 벌레가 알을 낳아 발암물질이 생긴다면 닭이나 새도 먹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쌀벌레들이 싼 똥가루에서 발암성분이 나왔다 들었어요. 그런데 그 가루를 일부러 먹는 사람들은 없으니 크게 상관없다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먹는다는건 아니고요.... 저는 쌀벌레를 무서워 해서 쌀을 살때 소량만 사고 또 페트병에 넣어 먹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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