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골프 얘기 나와서 말인데
종교에 심취하거나
맛집에 빠지거나 (식당, 카페 등등)
운동에 빠지거나 (수영, 헬스, 서핑 , 골프 , 테니스 등등)
여행 중동이거나(호캉스 포함)
때로 정치에 미쳐있는 사람도 있고 ㅋㅋ
참 사람들 가지각색이더라구요
이 중 여러개 중복해서 즐기기도 하고
한 우물만 파기도 하고
세상 길면 길고 짧다면 짮은 인생
좋아하는 거 다들 찾으셨나요 ?
밑에 골프 얘기 나와서 말인데
종교에 심취하거나
맛집에 빠지거나 (식당, 카페 등등)
운동에 빠지거나 (수영, 헬스, 서핑 , 골프 , 테니스 등등)
여행 중동이거나(호캉스 포함)
때로 정치에 미쳐있는 사람도 있고 ㅋㅋ
참 사람들 가지각색이더라구요
이 중 여러개 중복해서 즐기기도 하고
한 우물만 파기도 하고
세상 길면 길고 짧다면 짮은 인생
좋아하는 거 다들 찾으셨나요 ?
아무것도 안하는거요. 멍하게 있는게 가장 좋아하는거더라구요.
네. 몇 년 전까지 여행 질리도록 다녔고요. 학교 다니던 때는 영화에 미쳐서 독립 영화까지 다 찾아보고 다녔고. 요즘은 운동합니다. 크로스핏, 요가, 헬스 가리지 않고 하루에 3시간 운동합니다.
전 항상 무언가에 꽂혀 있어요. 운동하고 요리하고.. 진짜 하루하루 너무 즐겁네요.
넵~~ 독서요.
정말 너무 소중한 취미이죠
일하는거요 돈버는거
음주 요리하고,
누워서 유튜브보고 키득거리기.
전 중학교 때부터 들은 음악이요~
전수익창출은 영 아니고 일벌이는거 배우는거 좋아해서 막 저질러요
여러 운동 햇는데 다 별로여서 안하고 장비로 꽤 쓰고 남편이랑 같이 할수 있는 골프 치구요
빵 떡 한식 커피등등 배우러 다니는데 요즘은 떡배우고 있어요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주말에 필드나가거나 아니면 남편이랑 여행다니고 맛집 투어합니다. 대중교통가능한곳은 대중교통타고 걸으며 다니며 지역탐방하며 술도 마시고 ^^ 전국 왠만한곳은 다 가봤어요
식당 찾아 다니기
달리기 근력운동하기
내 일 열심히 하기
간혹 책에 몰입 만화책에 몰입 영화에 몰입
수영, 해외여행.
수영은 막상 하면 너무너무 좋은데 과정이 번거로워서 좀... ㅠ
해외여행은 다 좋은데 돈이 많이 드는 게 흠. ㅠㅠ
댕냥이 기타 인간외 생물들 다 사랑스러워요.
다리가 너무 많거나 아예 없거나하는것만 조금...그렇고.
그리고 음악,미술,문예,영화...다 좋아합니다.
일부는 업으로 삼아서 하고,
나머지는 즐기는걸로...
등산
산뽕이라는 말이 있듯이
등산도 중독 증세가 있어요
꼬부랑 할머니돼도 등산은 멈추지 않을 거예요
작년에 설악산 소청에서 하산길에 꼬부랑 할머니가 올라오시는 걸 봤는데
저거다 나도 저렇게 늙을거다!!!라고 다짐했어요
예쁜 카페, 맛있는 커피 찾아다니고
조용히 좋아하는 책 쌓아두고 읽고.
외곽 산길 드라이브.
자연예쁘고 조용한 독채펜션에서 쉬기
쓰고보니 다 정적인 활동이네요
돈벌고 여행 다니고
두가지구요
나머지는 저 두가지를 더 잘 하기 위해서
운동해요
돈벌고 여행 다니고.
독서 하고. 좋은 사람 만나 한잔 하고.
운동 미친듯이 하고.
남편과 잘 지내고. 돈을 좀더 벌었음 좋겠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도 따르니...
50넘어 많이 찾았다 싶어요.
첫번째는 달리기요. 내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어줬어요.
두번째는 심리학 공부요. 내 감정, 내 행동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네요.
일 하는거요 돈버는거
딱 제맘입니다
이나이까지 제가 좋아하는일로 일하고있고 돈벌고있고
남편버는돈이 아닌...
제가 버는돈으로 부부노후.자식들 노후까지 다 끝내놓은건 스스로에게 최고의 칭찬을 할만하다고 여깁니다
나중에는 제 사업을 큰아이에게 물려주기위해 지금부터 직원으로 가르치고있으니 제 할일은 다했다고봐요
알았어요.
전 돈버는 일말고
소소히 쓰고. 여행가고. 사색하고 정적인게 좋아요.
그러니 스포츠. 아까 골프 글 있던데
배우고 있지만 재미도 없고..라운딩도
힘만 들고 썩 재미있지도 않죠. 10시간에
운전빼고 30만원씩은 들어가니까요.
여기 돈버는거 취미이신분 좋겠어요.다행히 남편이
일하고 돈버는거 좋아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9254 | 원룸 발음 어떻게 하시나요? 28 | ... | 2024/08/29 | 3,124 |
1619253 | 지금 더워서 안방 에어컨 가동했어요 4 | 산산이 | 2024/08/29 | 2,083 |
1619252 | 인스타에서 본 100년 후 우리 4 | ... | 2024/08/29 | 2,761 |
1619251 | 햇 생강은 언제 쯤 나오나요? 1 | … | 2024/08/29 | 869 |
1619250 | 어머어머 영식 말을 왜 저렇게 해요 22 | ... | 2024/08/29 | 5,716 |
1619249 | I인데 E가 되고 싶은데요.. 11 | I 에요 | 2024/08/29 | 1,701 |
1619248 | 테슬라 또 터졌네요.집이 다 불타버림..냥이까지.. 28 | . . . | 2024/08/28 | 21,657 |
1619247 | 얼굴살 있는게 좋은가요 8 | ᆢ | 2024/08/28 | 2,342 |
1619246 | 이거 어디서 사요? 노트북에 붙이는.. 키 스킨 커버 4 | 고민고민 | 2024/08/28 | 1,113 |
1619245 | 추석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연휴 이후에도 유지 25 | ㅇㅇ | 2024/08/28 | 2,927 |
1619244 | 송강호는 왜 10 | .. | 2024/08/28 | 5,674 |
1619243 | 임기제 공무원들 뽑을때, 마땅한 사람이 없으면 계속 3차, 4차.. 2 | .. | 2024/08/28 | 1,272 |
1619242 | 12인분 저녁준비 할 수 있을까요? 15 | ㅑㅑㅑㅑ | 2024/08/28 | 2,157 |
1619241 | 회사가 널널해서 마음에 드네요 4 | 그으래 | 2024/08/28 | 2,749 |
1619240 | 지금 산책하고 왔는데 덥네요 1 | 지금 | 2024/08/28 | 1,403 |
1619239 | 음...2027년 5월 9일 2 | 너무많이남음.. | 2024/08/28 | 2,184 |
1619238 | 나는솔로 같이 눈물나네요 1 | 행복하고싶다.. | 2024/08/28 | 5,698 |
1619237 | 아무것도 안하는 중1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 ㅁㅁㅁ | 2024/08/28 | 2,722 |
1619236 | 카레 좀 더 맛있게 먹기 2 | 카레좋아 | 2024/08/28 | 2,292 |
1619235 | 저와 같은 분도 계시죠? 2 | … | 2024/08/28 | 1,181 |
1619234 | 아니 왜 의료선진국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8 | 당장 내려와.. | 2024/08/28 | 1,668 |
1619233 | 판사 퇴임후 변호사 개업하는거예요? 11 | … | 2024/08/28 | 1,773 |
1619232 | 지금 나는 솔로를 못보고 있어요 23 | ㅇㅇ | 2024/08/28 | 6,163 |
1619231 | 이 상태면 안 만나는 게 좋을까요. 2 | .. | 2024/08/28 | 1,359 |
1619230 | 영숙 직업 뭐에요? 24 | .... | 2024/08/28 | 5,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