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프사든 인맥이든 골프사진뿐 골프사람들이고
하는것이라곤 골프만 치는데
인생의 모든걸 골프에만 올인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만큼 의미가 있는건가요?
골프라는 운동이요?
여행도 안다니고 오로지 골프만ᆢ
생활여유가 되니 가능한 일이겠지만
대단한 매력이 있는 운동인건지
내기골프라고는 하던데ᆢ
주변에
프사든 인맥이든 골프사진뿐 골프사람들이고
하는것이라곤 골프만 치는데
인생의 모든걸 골프에만 올인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만큼 의미가 있는건가요?
골프라는 운동이요?
여행도 안다니고 오로지 골프만ᆢ
생활여유가 되니 가능한 일이겠지만
대단한 매력이 있는 운동인건지
내기골프라고는 하던데ᆢ
운동이예요
남의 삶이니 관심 끄세요
30대 40대나 그렇지 않나요? 비기너들?
저는 20대부터 쳤는데 나이들어 내 일하니 별로예요.
운동효과도 낮고 시간 낭비 돈 낭비
30대 40대나 그렇지 않나요? 비기너들?
저는 20대부터 쳤는데 나이들어 내 일하니 별로예요.
운동효과도 낮고 시간 낭비 돈 낭비
남의 돈으로 접대면 재미있을라나?
저도 여행도 안다니고 골프만 쳐요
여행도 가볼만큼 가봤고
쓸데없이 몰려다니며 수다 떠는것도 귀찮고
운동하려고 해도 재미없어 못하겠어요
골프외엔 관심사가 없으니 다른 사람들 만나도 재미가 없어서 골프 모임만 나가요
다 능력되고 시간되니까 하는거 아니겠어요?
운동효과 전혀 없고 그냥 사교 모임.
저는 재미가 너무너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간이 아깝고.. 많이 치면 얼굴에 기미 주근깨 주름 총체적 난국 됩니다.
맨날 교회 사진 올리는 사람
맨날 빵 사진만 올리는 사람
맨날 애 사진만 올리는 사람
맨날 절 사진만 올리는 사람
맨날 성당 사진만 올리는 사람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지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게 냅두세요
골프치게 돈달라고 합디까 ?
내기 골프가 못마땅하신거면 신고하세요
시간이 되는 게 문제네요. 그래서 미국은 노인 스포츠
비기너 아녀요
구력 10년이상인 사람들이여요
골프연습이 아니고 라운딩을 말하는거여요
인생에서 뭐라도 붙잡을수 있는게 있다는건 좋은거예요
여기서 암것도 재미없다는 글 매일 보잖아요
그것보단 나음
작년에 골프 끊었는데요,
골프라는 게 참 묘한 취미에요.
저는 스포츠라고 생각 안해요.
운동도 별로 안 되구요.
한국에서 15년 미국에서 20년 쳤는데
한국은 특권 계층이 하는 고급 취미라는 인식에
요즘 젊은 사람들은 우월감이 있는 거 같아요.
미국은 누구나 다 골프 칠 수 있도록 아주 싼 퍼블릭부터
돈 있어도 멤버가 될 수 없는 프라이빗 골프장까지 다양해요.
내기 골프하는 건 좀 천박한 짓이죠.
비기너 아닌데 그러면 다른 취미 없나부죠 뭐
운동효과 있어요
전 열심히 골프지면서 걸었더니
살도 많이 빠지고 다리에 근육도 생겨 튼튼해졌어요
햇빛 많이 받아서 비타민d 결핍도 없구요
전 잘못치지만
골프여행도 다니잖아요 오전에치고
오후에 투어하고 맛있는거 먹고
제주도 동남아 골프여행
그냥 여행보다도 이벤트 있는 골프 여행이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비기너 아닌데 그러면 다른 취미 없나부죠 뭐
필드 다니면 레이져 더 맞아야 하는데 귀찮지도 않나부죠.
누가 그러더라고요
골프는 운동이 어니라 게임(오락)이라고
실제로 골프에 몰입하는 사람들, 게임중독 비슷해요
본인의 사회생활 오락 사교 성취감이 거기 다 있더라고요
종교생활에 빠진 사람들도 비슷하고요
말안해서 그렇지 내기 없이 치는 분들
10프로는 될까요?
저도 내기 골프해요
홀당 천원짜리......
그 이유는 내기 골프해야 룰을 지키는 골프가 되더라구요ㅜㅜ
내기 안하면 캐디가 점수를 막 줄여서 써요ㅜㅜ
등산이랑 비슷할까요?
근데 힘안들이고 등산하는 재미?
산속에서 피톤치드 가득 느끼며 목적을 갖고 마지막홀까지
열정있게 ㅎㅎ
다 치고나면 그 개운함은 중독성있어요
단 실력있고 멘탈좋고 잘쳐야해요 ㅜ
라운딩 나가려면 스윙연습 펏팅연습도 해야하고
열심히 걷다보면 자연스레 운동이 되던데
왜 운동이 안된다하죠?
4시간이상의 경기 시간 상당수를 걷잖아요
재미있긴해요. 그래서 빠져들기도 하고요.
근데 얼굴이 늙는거 같아서 치기싫어요.
전 워낙 잡티는 안생기는데. 날이 좋던 나쁘던
아무리 카트타고 다녀도 4,5시간을 밖에서
활동하니 끝나고 나면 얼굴이 폭삭 늙어있더라고요. ㅎㅎ
룰 안지키는 사람들 때문에 내기 골프하고 있어요
저희도 홀당 천원......
그런 건 산책이라고 하는 거예요
라운딩 나가려면 스윙연습 펏팅연습도 해야하고
열심히 걷다보면 자연스레 운동이 되던데
왜 운동이 안된다하죠?
4시간이상의 경기 시간 상당수를 걷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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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차게 걷는 게 아니고 그냥 걷는 건 숨쉬고 앉아 있는 것과 같다고.. 누누이 검증이 되었는데 또 이 얘길 반복하게 만드시는 ㅎㅎㅎ
그리고 골프 자체가 한쪽으로 비트는 편측 운동이라 좋은 운동이 아닙니다 -_-
그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랍니다ㅎㅎ
그만큼 활력이 되고 장점이 많으니 하겠지요
내기골프라야 치는 재미가 있다고 했는데
근데 내기골프라지만
도박개념은 전혀 아니라고 밥사고 등등
젊은 사람들은 아녀요 50대
다 취향이자 성향이죠
요즘은 돈 없는 사람들도 많이해요
그만큼 대중화되었으니까요
저는 안해요
일단 어깨, 허리 관절에 않좋고,
뙤약볕에서 몇 시간 노출되있는 게 싫고
게임 자체에서 재미를 못 느껴요
하기 싫어도
혼자 있는 외로움이 싫어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억지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다 취향이자 성향이죠
요즘은 돈 없는 사람들도 많이해요
그만큼 대중화되었으니까요
저는 안해요
일단 어깨, 허리 관절에 않좋고,
뙤약볕에서 몇 시간 노출되있는 게 싫고
게임 자체에서 재미를 못 느껴요
하기 싫어도
혼자 있는 외로움이 싫어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그냥저냥 소일거리하는셈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주 골프치고, 프사올리고 다좋은데, 골프안하는사람과도 골프얘기만!! 하려고 한다던가 사무공간이나 길거리에서 스윙자세 한다던가 하는건 정말 꼴사납긴해요.....
주변에 골프가 인생인 사람들이 좀 있는데
하나같이 표를 안 냅니다.
그냥 끼리끼리 어울리는 거죠.
프사가 스윙 사진인 사람도 없구요.
저도 당연히 지인들과마만 치고 전혀 표 안 냅니다.
골프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조심하는 거죠, 사람 생각들이 다 다를 수가 있으니까요.
카트 타고 내리고 타면서 큰 운동은 안되지요.
외캐디백 매고 18홀 다 걸어도 될까 말까아데
스윙, 퍼팅은 연습이지 운동이 아니잖아요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것보다 야외에서 8-9천보 걷는 게 건강에 더 좋지 않은가요?
일할 때도 한시간에 한 번 이상은 일어나라고 하는데.
하다못해 밤에 잠이 와도 더 잘오고
해 쬐어서 골다공증이라도 좀 진행이 느려질텐데.
제가 모르는 사이에 뭔가 다른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나요?
골프 스윙도 열심히 연습하면 운동이 꽤 됩니다.
하루 한 시간 풀스윙 연습해보면 정말 배가 쏙 들어가고 근력이 늘어요.
거기다 근력 키우는 보조 운동도 하는데.
골프가 운동이 아니라는 데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에요.
매일 못해서 문제지
운동이 안 된다는 건 좀 아닌 듯요.
운동 연습이 연습일 뿐이고 운동이 아니라는 얘기는 납득이 안되네요.
라운딩이 일상이고 그 일상을 표현하는거겠죠
매일 성경구절 바꿔 올리는 사람
애사진, 아이상장, 꽃 등등 비슷한 패턴으로 바꿔 올리던데요
골프 프사가 아니꼽고 못마땅한가봐요?
한시간 반 빡세게 걸으면 만보 이상 걸어요.
골프는 카트 타면 몇 보 안 되죠.
시간은 몇 배 걸리구요.
요즘 한국에서 카트 안 타고 걷게 하나요?
뒤늦게 골프 치는 사람들이 과시욕이 좀 심한 거 같아요. ㅎㅎ
골프는 좋은 운동 아니에요.
그냥 돈좀 드는 취미 사교 활동이죠.
앉아 있는 것 보단 되죠.
근데 근력이나 칼로리 소모는 강한 운동이 제대로 되는 거예요.
Pt해보면 알지 않나요. 그래서 외국인들은 그렇게 뛰어요.
카트 타고 치는 거 노친네나 해요.
골프는 나와의 게임이기에 더 중독성이있는듯해요.스코어가 있으니 담엔 좀 더 잘하면 될거같은 맘.전 골프가 좋아요.70세까지는 치고싶고 체력에 무리도 안가고.그러나 연습장에서 하는 건 정말 땀 흘리며 운동됩니다.전 살도 많이 빠지고 자세도 좋아졌습니다.그리고 부부가 늙어서 함께하는 운동중 이만한 운동이 없어요.같이 골프채널보고 라운딩후 맛있는 밥먹고 2박3일 여행가면서 골프치고. 늙어서까지 골프칠수 있는 재력이 되고싶습니다.돈 많으면 더 치고싶네요ㅠ
그리고 프사에 무엇을 올려야지 맞고 틀리나요? 애들 성적표 상장 합격증보다는 낫던데.
운동도 아닌데 올림픽종목에는 왜 있나요?
안해보고
안빠져보고
다들 하는 말입니다
골프하고 운동이란 운동은 다 섭렵한 제가 얘기하는데 골프 운동 아닙니다.
골프 운동이라고 하시는 분들 지금 우선 헬스장 가서 속도 9에서 10 놓고 30분 뛰고 pt 받아보세요. 운동이란 이런거다를 다시 느끼게 되실 듯.
골프 재밌죠! 잘 못쳐서 그렇지 시간 나고 돈 있고
같이 칠 사람 많으면
골프 실컷 치고 싶습니다.
외국 가서 골프 치면 저렴하고 여유있고 이국적이고 더 좋아요
연습장 다니고 필드 나가면 힘들어요.. 운동 꽤 됩니다
거기다 더 잘 치려고 노력하다보면
다른 운동까지 하게 됩니다.
운동도 아닌데 올림픽종목에는 왜 있나요?
안해보고
안빠져보고
다들 하는 말입니다
--- 사격, 양궁. 이것도 운동이죠. 골프랑 사격. 양궁을 동급으로 보심 됩니다.
운동보다 취미죠~
50평생 모범생으로 열심히 숙제처럼 살았는데 인생 처음으로 아.재밌다 하면서 하는게 골프네요. 골프 잘하고 싶어 웨이트 하고 더 부지런해졌어요. 물론 외국이라 한국값의 반의반의 반값이니까 가능한 일이긴해요.
2년째 같은 멤버끼리 내기없이 명랑골프에요. 기본 만보는 걸으니 50대 다들 건강해졌어요.
남한테 해 안끼치고 경제적으로 민폐 안끼치고 지극히 정상적으로 삶의 활력을 얻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누군가는 덕질을 하고
누군가는 낚시를 하고
누군가는 주식을 하고
....등등 삶에 활력을 주는 건 똑같은거 같아요
제발 권하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매번 볼때마다 골프 지금 배워라… 후회한다.입니다.
남편 30년 넘게 주말마다 접대 골프 나가다보니 못쳐도 이상하죠. 그러다보니 부부동반으로 나가자고 너무 권합니다.
우리나라는 4인이 되어야 하고 혼자 할수 없으니 더 심한듯 합니다.
전 요가. 필라 오래했고 매일 하는데 좋다고 친구들한테 하라고 권하지 않아요.
제발 좋으면 혼자하시고 주위에 권하지만 말았으면 합니다.
재미있긴해요. 그래서 빠져들기도 하고요.
근데 얼굴이 늙는거 같아서 치기싫어요.
날이 좋던 나쁘던 4,5시간을 밖에서
활동하니 끝나고 나면 얼굴이 폭삭 늙어있더라고요2222222
아무리 기미 썬패치 붙이고 쳐도요
30여년 가까이 골프친 남편 아직도 엄청 좋아합니다.
한때는 주말마다 필드나갔고 틈만 나면 연습장도 가요.
다른 운동 안하는데 본인한테 맞고 재밌으니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전 운동 싫어해서, 골프는 더 싫어요. 배워봤는데 재미없어서 관심 뚝입니다
사격은 가만히 서있어도 올림픽입니다만
세상 골프는 자기만 치는줄 아나봄
사격은 가만히 서있어도 올림픽입니다만
세상 골프는 자기만 치는줄 아나봄
아버지 싱글치시고 나도 쳤는데
아버지 보니 그 시간을 아껴서 할게 많았어요.
사격은 가만히 서있어도 올림픽입니다만
세상 골프는 자기만 치는줄 아나봄
아버지 싱글치시고 나도 쳤는데
아버지 보니 그 시간을 아껴서 할게 많았어요.
골프 낚시 타임킬링용인데 젊은 나이에 타임킬링
카트 타고이동한다고.. 카트에서 내려 바로 치고 그자리에서 타고이동하고 그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카트길이랑 공떨어지는 곳이랑 같지 않아서 걸어야 해요 카트타고 계속 이동한다 해도 걷는거리 만만치 않아요
전 초보기도 하고 걸어서 이동하는편인데 날씨 좋은날 카트 안타면 2만보 나올때도 있어요 요즘 날씨엔 그렇게 못걸어요
지난주 그나마 덜 더웠는데 치고 나왔더니 얼굴 달아오르고 푹삭 늙은 느낌이 ㅠㅠ
누가 모르며 그게 뭘 많이 걷는거에요? 엄살이 심하시네
시골에 밭매는 할매가 님보다 더 걸을듯
운동은 등산이 최고인 거 같아요.
등산하면서부터 골프는 재미 없어지더라구요.
누가 모르며 그게 뭘 많이 걷는거에요? 엄살이 심하시네
제발 권하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2222222222
하지 않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인데
유독 골프하는 사람들은 강권을 해서 피곤해요.
그리고, 골프 안 하는 사람들과의 모임에서도
골프 얘기만 주야장천하는 어이없는 사람들도 많고요.
다른 운동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운동 얘기만 하진 않죠.
그런 건 산책이라고 하는 거예요 222
돈드는 산책이라 위화감이 생기나??
별거도 아닌데 진지한 대화가 오고가는 82쿡의 재미 ㅋ
구력이 짧은편도 아닌데 잘 못쳐요
연습장에서 연습 많이 해도 잘 못해요
운동 신경이 없어서 그런지
근데 이상하게 빠져들어요
여행만은 재미없어 못하고
골프 여행만 좋아요
팀도 있고 남편이 골프광이라서 그런지ᆢ
골프 잘안되니 젊을때는 스트레스 엄청받다가
이젠 걍 ~대타로나 가고
실력없는 친구끼리 한번씩 나가요
그래도 골프채널은 엄청 봅니다ㆍ
골프 못하니 골프여행보다 가족과 여행을 자주가죠
워낙 여행 좋아하기도 하고요
걍 골프에 미친 남편친구들은 이 더위에도 가더라구요
걍 빠지면 그렇게되는건데 뭐 그러려니해요
하루 종일 삼천보도 걷질 않아서
골프 다시 시작했어요
한국 골프장 대부분이 산악 지형이라 꽤 운동되던데요
만보이상 걷고 오르막길 걷는것만으로도 전 제겐 큰 운동이니 전 만족입니다
요즘은 대중화되어서
골프가 과시가 되나요?
골프치는 사람들이 운동이 된다고 운동으로 다닌다는데
부득부득 운동 아니란 사람들이 더 웃겨요
본인이 운동이 아니다 생각하면 안하면 그만이지
골프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이럴 일인가요? ㅎㅎㅎ
지금껏 한것 중 제일 재미있네요
이게 단지 운동이라면 이리 재밌진 않을거예요
게임 성격이 강해서 재미있고
어제 다르고 오늘 달라서 재밌는거예요
설거지도 운동된다면 되는 거죠.
설거지도 운동된다면 되는 거죠. 위화감 재밌네요.
부모나 가족들이 옛날부터 안쳤으니 그거 치면 갑자기 있어보인다고 착각을...출신성분 커밍아웃
3인 가족 월수 350으로도
골프치는 지인있어요
요즘은 골프 돈없어도 칩니다.
지인은 당근에서 중고로 클럽 사고
옷사고 다 사요
그럼 돈 별로 안드데요
59.143
뭐에요. 왜이리 비뚤어지셨어요
왠 출신성분 ~
북한에서 오셨나
댓글 넘 꿀잼
ㅋ
저도 지인이 엄청 권해서 골프 시작했어요.
대체 이걸 뭐하러 자꾸 권하나 했는데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에요.
주변에서 많이들 치니 함께 다니는 맛도 좋고 점점 더 재미가 있어요.
30대 초반에 등산학교 암벽반 졸업하고 인수봉 다녔어요.
지금도 골프 없는 일요일은 지방 산행 다닙니다.
골프 너무 재미있어요.
한동안 집중해서 등산하면 근력이 늘어서 덜 지치고
집중력 좋아지고 타수도 잘 나와요.
등산도 골프도 시간있고 여유 되면 너무 좋은 취미입니다.
골프 골프 했는데,
큰애 대학들어가고 티칭프로 자격증 받아 수입 짭짤한 울 언니도 있어요.
저한텐 너무 어려운 운동이에요
나름 운동신경 좋은 편인데도 골프는 왜이리 어려울까요
감을 못잡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레슨 받을때마다 말이 다 다르고.....
어우 골프치는 사람 상종 안 해요
알겠어요
한 두번 가고 폼으로 올리는지
골프에 푹 빠져 그게 낙인지
골프하는게 인생에서 자랑할거 밖에 없는지
다 다양하겠는데
어지간히 꼴 보기기가 싫은신거 같네요.
그게 돈 안드는 등산이나 배드민턴이도 그랬을까요?
골프는 무죄이죠.
그걸 잘하던 못하던 칠 형편이 안되던
경제수준 때문 아닐까요? @@@@
누가 배드민턴 동영상을 100 개 올림
배드민턴이 그리 재밌나요? 그런글 안올리실거 같은데
배트민턴을 다 늙어서 리본 양갈래에 미니스커트 입고 치는 건 안올리던데요. 경제수준 어쩌고 하는 사람은 본래 그지였나요?
배트민턴을 다 늙어서 리본 양갈래에 미니스커트 입고 치는 건 안올리던데요. 경제수준 어쩌고 하는 사람은 본래 본인이 가난할 때 엄청 부러웠나봐요.
배트민턴을 다 늙어서 리본 양갈래에 미니스커트 입고 치는 건 안올리던데요. 환경보호하는 사람들은 극혐하고요. 경제수준 어쩌고 하는 사람은 본래 본인이 가난할 때 엄청 부러웠나봐요.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것보다 야외에서 8-9천보 걷는 게 건강에 더 좋 22222
사부작사부작 움직이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장수한다데요
골프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른 운동도 열심히 해요.
골프 하다보면 재밌으니까 여행도 골프 위주로 다니게 되는것 같아요. 나이들어 여행지 가서 이상 재밌는것도 없잖아요. 골프 치며 지인들과 맛집도 다니고 좋네요.
가서 운동 중간 또는 마치고 식사조절한다는 전제하에는요.
일부 사람들이 골프치는걸 특권계츠미 하는 운동인 것처럼 의식하고 자기우월감에 빠져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그러는거 볼 때마다 참 딱하더군요.
느껴지는건 돈 때문입니다. 이건 한국서 팩트고요.
골프도 퍼블릭이냐 2십억 육박하는 회원제냐
기사딸린차 타고 가냐 아니냐
거기에 실력까지
나 이런 레벨 사람이야잖아요.
예전에 전국에 골프장 100개쯤 있던 시절보다
나아졌을 뿐이지요.
솔직히 고급 회원제 골프장 다니는 사람이랑
정말로 차이가 없을까요?
골프무난히 치는 지인 부부
퍼블릭 다니는데
그들도 수도권 유명 골프장 다니는 분
부럽대요. 다 아는 여우의 신포도인데
골프가 에너지소모면에서 엄청나요
울 남편 20년전 골프 배울때 배가 쏘옥 들어갔었어요
첨 배울때 재미를 못느꼈는데 익숙해지니 재미있다고 했었어요
지금은 가끔 멤버 모이면 치러가는정도...
전 어떤 운동도 재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유일하게 요가가 좋았던 기억이....
그마저 집에서 혼자 하는정도라....
82는 우스운게 궁금해서 질문하면
어지간히 꼴보기싫은기보다로 귀결짓는 사람들이 있던데
더위 드섰니요?
본인 맘대로 해석하면 더위가 사라지는지 에혀
일단 골프가 매력이 있느냐,
네! 너무너무 매력있어요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해서 자신감 탑재해서 코스 나갔는데
말도 안되는 스코어 나와요 ㅎ
또 의기소침해서 마음 비우고 나가면 의외로 공이 딱딱 잘 맞아서
라베 갱신을 해요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마성의 매력이 있어요
그러면서 차츰차츰 실력이 늘고, 나만의 스윙 스타일도 잡히구요
좋은 사람들과 한나절 좋은 경치 즐기며 대화하는 건 덤이구요
그런데 골프가 운동이냐,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아니고 오락이라고 늘 얘기합니다
연습장에서의 스윙연습은 근력운동도 아니고 유산소도 아니고 그냥 연습일 뿐이구요
코스 나가서 걷는 거??
자고로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는 생각을 양보하더라도
한 몇 십미터 걷고 멈춰서 거리 재고, 빈스윙 하고, 공 치고..
또 주섬주섬 클럽 챙겨서 카트 타거나 또 몇 십미터 걸어서
그린에 올라가서 퍼터 준비하고 퍼팅하고..
그게 무슨 운동이예요? ㅎ
걸어서 운동이 되려면 최소 30분~1시간은 쉬지 않고 숨가쁘게 걸어야죠
길어야 고작 2~3분 걷고 멈추길 반복하는데 운동 안됩니다
하여간, 저는 골프 무지무지 좋아하고 나와의 싸움, 나와의 경쟁을
때로는 좌절하며, 때로는 즐겁게 하는 중인데
골프 안치는 사람들과는 골프 얘기 안하고, 프사에 골프장 근처 사진도 없어요
나는 다른 사회생활도 많아서 그렇지만,
현재 삶에 골프가 제일 즐겁고 중요한 사람들은 그럴 수 있죠
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정도로 골프는 매력 있어요
골프가 타수 줄이는 게임이라 중독성이 말도 못해요
싱글 정도 치는 과정은 골프외엔 노관심
그게 남들은 몰라요
또 안맞는 사람도 많고요
근데 적성에 맞으면 골프말고는 다 재미없어요
저는 한 17년 미친듯 치고 그중 15 년을 싱글첬어요
오로지 골프에 미친 세월이였죠 ㅎ
정적이지도 그렇다고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동적이지도 않고 재미가 너무 없어서 하다 그만 둔게 골프예요. 외국가면 저렴한 운동인데 우리나라에서만 골프친다 늘 그렇는데 걸으러 나왔어 안그러고 늘 골프치러 필드 나왔다고. 특히 중년들 더 강조.
정적이지도 그렇다고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동적이지도 않고 재미가 너무 없어서 하다 그만 둔게 골프예요. 외국가면 저렴한 운동인데 우리나라에서만 골프친다 늘 그렇는데 걸으러 나왔어 안그러고 늘 공치러 필드 나왔다고. 특히 중년들 더 강조. 그 작은 홀에 공넣는게 특별히 재밌지 않으면 골프에 관심 없어져요.
정적이지도 그렇다고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동적이지도 않고 재미가 너무 없어서 하다 그만 둔게 골프예요. 외국가면 저렴한 운동인데 우리나라에서만 골프친다가 좀 나 고급 스포츠 해 그런느낌인가요? 걸으러 나왔어 안그러고 늘 공치러 필드 나왔다고. 특히 중년들 더 강조. 그 작은 홀에 공넣는게 특별히 재밌지 않는이상 해보고 안맞으면 골프에 관심 없어져요.
제발 권하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매번 볼때마다 골프 지금 배워라… 후회한다.입니다.
오히려 듣는 사람은 허리디스크도 있다면서
손목아프다면서 선수도 아니고 몸 안 아끼는 게 더 이상해보여요.
제발 권하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매번 볼때마다 골프 지금 배워라… 후회한다.입니다 222
오히려 듣는 사람은 허리디스크도 있다면서
손목아프다면서 선수도 아니고 몸 안 아끼는 게 더 이상해보여요.
골프는 좋은데 요술공주 옷같은거 입고우스꽝스런 포즈로 사진찍어 프사에 사진 열심히올리는 사람들이 우스꽝스러움
현실은 좋은것 보다는 힘든것 괴로운것 투성인데
골프장 나가봐요
다들ㅇ돈있고 시간있고
건강해서 나오고 이쁜옷입고
푸르른 필드에 또 비싸니까 아끼는맘 들면서
더 간절해지잖아요^^
그냥 그시간 동안은 꿈꾸다 현실로 오는것 같아요
안해보면 모르는것 같고
거기서 잘하기까지 하면 뭐~~~
애들 게임중독이랑 비슷해요
외제차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내인생 이정도 성공했다 보여줄 수 있는 허세템
몸이 부서질때까지 치겠다는 지인이 있어요
골프가 중독성 꽤있나봐요
골프가 시간과 돈이 들어 그렇지 좋죠.
은퇴하고 여유있다면 세계 골프 투어 댕기고 싶네요.
작년 겨울에 유럽 골프장 댕겨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내 프사에 골프를 올리던 명품을 올리던 진짜 사람들 이상해요 꼴보기 싫으면 보지를 말던가 골프사진 올린다고 우스꽝스럽다는건 먼지 참나...내꺼 내맘대로 하지도 못하겠네요 이상한 심보에요
요즘 여유있다면 다 시작하는 운동이라 뭔가 골프를
안하니 루저되는 느낌 있어요. 전 재미없어보여서 안 하고 싶은데요. 허리아플거 같고 반복하는거 싫고 햇볕에서 걷는거 상상만해도 쳐집니다.
근데 한번은 해여할거 같아요. 대화가 안됨…
남편 20년 넘게쳐도 골프얘기 잘 안하는데
사람들 모이기만하면 골프얘기 지겨워요
안치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후회한다느니
너무 재미있는데 안한다느니
니들이나 많이해
돈들어 하기 싫은데 부부동반 라운딩가자느니
골프여행 가자느니 스크린 치자고하고
왜그러나 몰라요
모이면 안치는 사람 배려는 없나요
골프얘기 삼매경 안봐야 속편해요
대화가 안 되는 게 있기 때문에
룰이라든가 기본적인 단어 같은 건
알아두는 게 좋더라구요.
근데 꼭 뭐든지 돈으로 연결시키는 분들이 있는데
돈 있어도 골프 안 치는 사람 많아요.
너 돈 없어서 골프 못 치지? 난 돈 있어서 골프친다~
뭐 이런 류의 사람들 때문에 괜히 욕먹는 듯.
전 아무리 해도 실력도 안늘고 재미도 못느끼지만
주위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치고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좋아해요
근데 젊은이들은 왜 그렇게 오랜시간 걸리는 운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쫌 한심해보임
비싼 취미라는 우월감도 있겠죠. 대중화되었다곤 하나..
어쨌든 하나로 많은 걸 보여주는 효과?
남자들이 좋은 차로 그러는 것처럼..
비싼 차타고 골프친다고 돈이 많구나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아요. 돈없어도 허세가 넘치는 세상이다보니까요.
내 윗동서가 골프를 정말 잘 칩니다.
전업 주부인데 골프가 수준급이라 스스로 자랑스러워해요
아래동서인 나와 막내 동서는 골프에 무관심. 하라고 돈을 줘도 관심이 없어서
이야기 듣는 둥 마는 둥하니 실망 가득...
골프도 운동의 하나인데..
왜 저리 자부심을 가질까..싶더군요.
윗댓글들 못 봤는데
영국에서는 한국 헬쓰보다 더 싼 게 골프라
운동삼아 치는 골프에 완전 빠졌어요.
18홀 풀 워킹 라운딩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환경에 최악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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