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대학에서는

ㅇㅈㅎ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24-08-21 13:06:27

하버드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어떻게 관두냐, 언제 관두냐, 관두고 싶다 그런다던데

이유는 하버드 중퇴한 빌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보면서

학교 관두고 싶어하고

스탠퍼드는 학교 중퇴자들이 더 잘나가서 학교측에서는

큰 도전거리중에 하나라는데

 

여전히 한국은 학교, 학벌 하네요

근데 앞으로는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많이 희석되지 않을까 싶어요

 

 

IP : 61.101.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1 1:13 PM (39.7.xxx.120)

    미국과 비교하는 자체가 어불성설
    그나마 우리 나라가 없는 자원에도 그 학벌 지향하는 사고방식때문에 교육에 힘쓰고 이나마라도 살고 있는거예요

  • 2. 잉?
    '24.8.21 1:13 PM (121.162.xxx.227)

    그런애들은 컴퓨터/금융 천재들이나 그러죠
    보통은 좋은학점으로 졸업해 전문대학원이나 인턴/취업 희망합니다

    가끔 창업했다도 다시 대기업 들어가고 그래요

  • 3. 학벌을 땄으니
    '24.8.21 1:16 PM (223.38.xxx.254)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 양앤리치 하겠다는거죠.
    중퇴하고도 투자받을때는 하버드 입학 사실 대문자로 떡 박아놓고 프리젠테이션하고
    중퇴하고도 여전히 하버드 인맥 모임으로 사업하고 네트워크다지는데요?
    그게 안 보이나..

  • 4. 저희애
    '24.8.21 1:17 PM (175.203.xxx.80) - 삭제된댓글

    스탠포드 졸업 앞두고있는데, 하버드, 스탠포드 이런 대학 갈 정도면 그렇게 학교 이름에
    연연하지 않는다네요.

  • 5. ㅜㅜ
    '24.8.21 1:17 PM (39.7.xxx.108)

    미국이야말로 학벌로 인맥 쌓아
    그 연줄로 취업도 하고 자식들 대학도 보내는 나라예요

  • 6. 저희애
    '24.8.21 1:18 PM (175.203.xxx.80)

    스탠포드 졸업 앞두고있는데, 하버드, 스탠포드 이런 대학 갈 정도면 그렇게 학교 이름과
    졸업에 연연하지 않는다네요.

  • 7. 미국만큼
    '24.8.21 1:19 PM (118.235.xxx.107)

    네트워킹이 중요한 나라가 엄써요 .
    우리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 8. 미국만큼
    '24.8.21 1:24 PM (223.38.xxx.242)

    명함, 인맥 중요한 나라가 어딨다고..
    걔들이야 말로 우선 이름으로 사람 한 번 거르고, 피부색으로 그리고 억양으로 거르고, 학부 전공으로 거르고…
    복잡미묘해요.

  • 9.
    '24.8.21 1:26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주커버그 페이스북 초창기에 같이 만든 친구들(돈도 대줌) 모두 하버드에서 만난거죠
    주커버그는 전통있는 명문 사립고 나왔고
    페이스뷱 펀딩받을때 고등학교도 영향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 10. 그것은
    '24.8.21 1:27 PM (119.197.xxx.7)

    그 대학에 들어갔기 때문에 가능한 거에요.. 중퇴든, 휴학이든 그학교 입학해서 다녔던 사실은 변하지 않거든요. 정말 1%가 미국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맞아요. 미국 중산층들도 자식들 좋은 대학 보낼려고 기를 씁니다. 전세계 어디든 학벌은 좋을 수록 좋다는게 맞는 거 같아요. 능력껏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거지만요.

  • 11.
    '24.8.21 1:31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주커버그 페이스북 초창기에 같이 만든 친구들(돈도 대줌) 모두 하버드에서 만난거죠
    주커버그는 전통있는 명문 사립고 나왔고 고등학교때도 학교친구들과 코딩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페이스뷱 펀딩받을때 고등학교도 영향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유대인이기도 하고요 물론

  • 12. 제 지인이
    '24.8.21 1:33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ㅇㅇ 창립자인데,
    ㅇㅇ는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82분들도 다 압니다.
    역시 이 지인도 하바드 1학년 때 창업하고 사업에 집중한다고 실리콘 밸리로 이사하고 학교 그만 뒀죠.
    한국이민자 부모는 쓰러지고 지원 다 끊고..드라마 다섯 편은 찟ㄱㅎ..
    몇년 후 대박 성공, 세계적으로 성공했는데
    고군분투하던 시기에 밥 사주고 소파 내주고
    인맥 연결해주고 그런 사람들이 다 같은 학교 지인들이었고,
    투자 받을 때도 결정적인 투자들은 다 하바드 인맥으로 받았어요.
    우리나라는 졸업 안 하면 쳐주지도 않죠?
    미국은 명문대 입학만 해도 쳐줘요.
    명문대 타이틀 뒤에 그 사람 인생, 집안, 가능성이 다 보이는 사회라서.

  • 13.
    '24.8.21 1:34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주커버그 페이스북 초창기에 같이 만든 친구들(돈도 대줌) 모두 하버드에서 만난거죠
    주커버그는 전통있는 명문 사립고 나왔고 고등학교때도 학교친구들과 코딩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페이스뷱 펀딩받을때 고등학교도 영향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유대인이기도 하고요 물론

    바이오 창업같은건 의사하다가도 마니하고
    임상의사는 안해도 보통 의대는 나온다음에 하고요

  • 14. ....
    '24.8.21 1:40 PM (118.235.xxx.114)

    진짜 모르셔서 그러는 거에요. 하버드 스탠포드 왜 가려고 하겠어요. 인맥으로 가요.
    업계 나오면, 그 인맥들로 다 먹고 살아요.

    하버드 의대 나와서 보스턴에서 부동산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버드 인맥으로 하는 거에요.

  • 15. ㅇㅇ
    '24.8.21 1:4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ㄱ렇게 창업을 한다고 뭔가를 해서,,,,,,,,,,,,,,,,,,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날수가 있는데
    한국은 한번 무너지면 못일어나니까, 대학 졸업은 무조건 반드시 꼭 해야지 그걸로 뭔가를 먹고 살수있죠

    미국이 괜히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것이 아니죠

  • 16. 페북
    '24.8.21 1:50 PM (223.38.xxx.28)

    링트인 다 학벌 인맥 따지는 미국식 사고에서 나온 작품들이잖아요

  • 17.
    '24.8.21 1:57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빌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 일론 머스크, 다 명문대를 일단 들어갔다는게 중요해요.
    그 정도 실력을 갖췄다는거..그리고 그안에서 인맥
    그들이 사업을 하면서 하버드, 스탠퍼드 출신이라는걸 모르고 투자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일단 그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고 투자를 하겠죠. 그게 학벌이 아니고 뭘로 설명할까요?
    지방대 나와서 투자를 받으려면 얼마나 많은 설명과 설득이 필요하겠어요?
    서울대 나와서 투자 받는건 지방대 출신보다 더 쉽지 않겠어요?

  • 18. 세상을 움직이는
    '24.8.21 2:08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하늘이 낸 사람들이고. 그들은 학벌에 굳이 연연하지 않아도 되지만,,그건 그들이 이미 방향을 잡았을 성인이 된 이후고요,, 대부분 그들은 어릴 때부터 부유한 부모밑에서 명문초중고를 나왔어요
    빌게이츠도 내노라하는 사람에게 컴터를 과외받았었죠.


    그런데,,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학벌 중요합니다 정공 중요하고요 인밀역시 중요하지만 ,,일단은 실력과 졸업증서가 있어야죠. 여기도 스테이지맘이라고 자식들 사교육부터 부모가 날아다니면서 합니다
    고액 과외수업부터 사교육 루트있어요.

    전문직군으로 사는건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최상인데 ( 세상을 뒤집고 세울 사람들은 극극소수니 이건 열외로 하고 ) 이를 위해 학교 전공 너무 중요해요 꼭 필요합니다

  • 19. 그건 하버드급
    '24.8.21 4:12 PM (223.38.xxx.60)

    특별한 인재 경우들이죠

  • 20. 참나
    '24.8.21 4:1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중퇴한 저 사람들이 그냥 놀고싶어 중퇴했나요
    다들 재학중 창업하거나 동아리활동에 몰두하다 집중해서 사업에 뛰어들려다보니
    자동으로 중퇴가 된거지요
    그 졸업장 아무의미없을만큼 사업으로 성공했으니 된거지요

  • 21. 하바드급만
    '24.8.22 2:51 AM (118.235.xxx.33)

    네트워킹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042 냉장고 질문2 (냄새 및 생활스타일 관련) 3 111 2024/08/31 712
1620041 소화 어려운 암환자 착한 탄수화물이 뭘까요? 10 .. 2024/08/31 1,955
1620040 바게트빵 좋아하는 분들 20 2024/08/31 2,826
1620039 커브스 재활운동인가요? 17 .... 2024/08/31 1,697
1620038 수술 후 2주 입원. 드라이 샴푸가 최선일까요? 13 ㅇㅇ 2024/08/31 1,882
1620037 요즘 의대교수가 제일 불쌍합니다. 25 2024/08/31 4,281
1620036 지압슬리퍼 신고 움직이면 더 피곤한가요? 6 .. . 2024/08/31 1,226
1620035 사촌 언니에게 이 사실을 다 알릴까요. 164 .. 2024/08/31 30,082
1620034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가 2년만에 7 내가 미쳤지.. 2024/08/31 2,464
1620033 80대 단백질음료 어떤게 좋을까요? 7 산소 2024/08/31 1,260
1620032 실리콘 얼음틀 3 ... 2024/08/31 1,168
1620031 아들들 잘먹으면 이쁘다고 많이 주는거 30 아들엄마들 2024/08/31 4,761
1620030 병원 진료보던 담당의사를 바꿔보신분 10 .. 2024/08/31 967
1620029 다음주 수요일 대장내시경해요 4 2024/08/31 755
1620028 조국 대표님 응원, 전주지검 앞 침묵시위 5 !!!!! 2024/08/31 1,415
1620027 간호법 전사 "尹 거부권 원망했지만…오히려 전화위복 됐.. 10 2024/08/31 2,256
1620026 일본애들 이해가 갑니다 9 ... 2024/08/31 3,768
1620025 주말 8:30에 전국민대상 실비보험 설문조사 전화오네요 5 ㅁㅊㄴ 2024/08/31 1,901
1620024 중등남아 6 여름아 2024/08/31 660
1620023 안대쓰니까 신기하네요 5 .. 2024/08/31 3,522
1620022 25살에 비해 얼마나 찌셨나요? 45 몸무게 2024/08/31 4,429
1620021 하루 단식 해보신 분? 4 뚱그래 2024/08/31 1,376
1620020 무염버터 가염버터 뭘로사시나요! 22 2024/08/31 2,885
1620019 미국내에서 항공으로 이동할 때는 위탁수하물 4 ㅇㅇ 2024/08/31 628
1620018 강아지 목줄 편한 걸로 추천해 주세요 2024/08/31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