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20살까지 사는 고양이 많죠?

ㅇㅇ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4-08-21 11:46:41

울집 냥이 11,10살인데

코숏이라 잔병없이 여태 잘 지내고 있어요

 

문프 찡찡이도 오래 살다 갔는데

이제 앞으로 의료기술이나

사료기술이 더 발전할테니

대학교 압학은 크게 어렵지 않겠죠?

IP : 124.61.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뮤
    '24.8.21 12:07 PM (14.36.xxx.106)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ㅠ
    우리 아나, 2년전에 21살 목전에 두고 고양이별 갔어요. ㅠ
    엄청 오래 살았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의료기술 발전해도 노화를 막을 수는 없더라구요. ㅠㅠ

  • 2. .....
    '24.8.21 12:22 PM (121.141.xxx.193)

    2008년생 우리냥이....아직 애기얼굴이긴한데...

  • 3. 저도....
    '24.8.21 12:23 PM (118.235.xxx.197)

    울 애들 10살 11살까지는 창창한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13살 14살에 차례로 갔어요...
    생각하니까 또 슬프네요. 있을때 잘해줄껄

  • 4. ㅇㅇ
    '24.8.21 12:27 PM (116.32.xxx.100)

    반려묘나 반려견이 예전보단 수명이 길어지긴 했더라고요
    전 동네에서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18살 19살 노견을 봤는데
    둘 다 이제 다리힘이 없어서 못 걸어서
    작은 강아지는 주인이 안아서 산책시키고
    조금 더 큰 강아지는 자전거 뒤에 강아지가 탈 수 있는 걸 달아서 거기서 앉아서 바깥바람 맡더라고요
    둘이 다른 집 강아지고요
    동물병원 로비에서 스무살짜리 강아지도 봤는데
    걔도 못 걷는다고 하더라고요 ㅠ
    일단 그 나이가 다 되어가면 다리힘이 없어지나봐요.
    그래도 다른 큰 병은 없나보더라고요

  • 5. 000
    '24.8.21 12:34 PM (172.226.xxx.45)

    고양이가 강아지 보다 더 오래 사나요?
    강아지 키우고 어쩌다 길냥이 들어 왔는데
    강아지는 15년이 평균이더라구요

    집에 온 고양이들 오래 살았음 좋겠네요

  • 6. ..
    '24.8.21 12:36 PM (38.15.xxx.182)

    2008년생인데 요즘 치매가 온건지 밤마다 2시간 간격으로 소리를 질러대며 울어요.
    아깽이 시절부터 목소리가 컸는데 요즘 명창이 된건지 그 새벽에 아주 우렁찹니다.
    걱정이에요.요즘 자꾸 습식만 먹으려하고 그래서 살이 자꾸 빠져요.

  • 7. ㅠㅠ
    '24.8.21 1:00 PM (223.38.xxx.100)

    울냥이 12년생인데 여기 댓글 다신 모든 분들 냥이 25세 30세 살다 갔음 좋겠어요

  • 8. ...........
    '24.8.21 1:09 PM (110.9.xxx.86)

    울냥이 14년생인데 여기 댓글 다신 모든 분들 냥이 25세 30세 살다 갔음 좋겠어요.2222 진심으로요.. 건강하게요.ㅠㅠ

  • 9. ㅇㅇ
    '24.8.21 1:41 PM (218.156.xxx.121)

    2004년 봄에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두달 쯤 된 치즈 아깽이 저랑 19년 살다가 작년 봄에 췌장염으로 갔어요.
    지금 열두살, 아홉살 두 넘 있는데 얘들은 20년 넘게 건강하게 잘 살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891 ㅎㅎ 나겸이가 김태리인줄... 6 ㅇㅇ 2024/08/25 1,798
1617890 (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7 ㅇㄹ 2024/08/25 2,173
1617889 사소한 돈의 힘(?) 12 워킹맘 2024/08/25 7,391
1617888 65세 이상은 주민세 안 내나요? 4 주민세 2024/08/25 3,501
1617887 배추김치가 물렀는데 저렴이라서 그럴까요? 3 혹시 2024/08/25 1,360
1617886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 ........ 2024/08/25 1,479
1617885 길에서 교통정리하는 사람이요 4 ... 2024/08/25 1,597
1617884 50 넘어 후회하는 일들을 6 2024/08/25 5,043
1617883 신랑 신부어머니가 한복 안입은 결혼식 혹시 보신적 66 ㅇㅇ 2024/08/25 6,964
1617882 의료붕괴가 시급한데.. 한동훈은 금투세만.. 9 눈높이 2024/08/25 1,444
1617881 동거녀 아닙니다. 7 ㅇㅇ 2024/08/25 2,676
1617880 냄새 안나는 플라스탁 반찬통 있을까요? 7 암내같은 냄.. 2024/08/25 1,236
1617879 원자폭탄맞고 패전한 일본부활의 기폭제 4 ㄱㅅ 2024/08/25 892
1617878 책 많이 읽어봐야 이젠 기억도 못하니... 6 ... 2024/08/25 1,819
1617877 김우리 청년 같네요 딸이 30대란것도 충격 7 대박 2024/08/25 4,823
1617876 쿠팡알바하고 살빠지신 분~ 6 . . 2024/08/25 2,447
1617875 남편이란? 8 결혼27년 2024/08/25 1,636
1617874 남편. 시누..긴글 9 ... 2024/08/25 4,922
1617873 상견례 8 .. 2024/08/25 1,775
1617872 궁금한게 김지상이 6 .. 2024/08/25 2,123
1617871 무릎이 아파요 6 미미샤 2024/08/25 1,376
1617870 반건조 민어에서 묘한 냄새가 나요 2 요상하다 2024/08/25 1,093
1617869 추석쯤 제주항공권 어디서 끊는게 좋아요? 2 구구 2024/08/25 791
1617868 요즘 밥맛이 너무 없어서 옥수수 5 진짜 2024/08/25 2,026
1617867 퇴직 5년정도 남은 사람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 38 etf 2024/08/25 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