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논뚜렁 시계로 유명한 그 시계가 뭔지 아세요?

[펌]

디올백이 감사의 선물이라 문제가 없다는 검찰말에 생각 나는게

 

논뚜렁 시계로 유명한 그 시계가 뭔 줄 모른 사람이 있더라구요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시절에 환갑을 맞이해요

 

그래서 20년지기 박연차가 시계 한쌍을 사서 선물 하려고 하는데

 

노통은 청와대에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기로 해서

 

노통가족과 노건평가족정도 불러서 환갑잔치를 하려고 해서

 

박연차는 초청을 못 받아서 그 시계를 노건평에게 주면서 전해 달라고 했고

 

노건평 부인이 권양숙 여사에게 전화해서 박연차가 시계선물 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 하니, 권양숙여사가 노통이 알면 큰일난다. 

 

형님 하시든지 버려라. 

 

이것을 논뚜령에 버렸다라고 국정원이 논뚜렁에 시계 버렸다라고 언플 한 거죠

 

회갑선물이라도 뇌물이라면서 포괄적 뇌물로 수사하려고 했던게 그때 검찰의 논리였죠

 

그 당시에는 직접적인 직무연관성이 없으면 뇌물로 보지 않았던 때였고

 

그뒤에 법이 강화되어 공직자 또는 그 배우자 받은 선물도 처벌하도록 했죠

 

결론은 16년전 회갑선물은 뇌물이라고 수사했던 검찰이

 

16년뒤 오늘은 감사선물이라고 처벌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런 모순을 가진 검찰은 차기 정부때 완전히 해체해서 거듭나게 해야겠죠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그 SBS 보도]

했던 사람이
국힘 의원 맞나요?

[임종석]

청탁 수사 받고
문재인 대통령 계좌 털리고

본인 수사는 김건희 여사님 방문 수사로 핸드폰등 압수당하고 들어가 수사

조국 이재명 안좋은 판결나오면 바로 탄핵 촛불집회 시작할겁니다

[...........]

미친 검새들!!!
생각할수록 저걸로 망신주기 한거 열받네요
그때 봉화 자택도 100억 아방궁이라고 떠들어 댔었죠

[감사]

자세히 모르는 분들 많을텐데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김건희는 이러는건가요(매불쇼)
https://youtu.be/5tTqCFXL7MQ?si=P1If97IwZibVnhpl

[결론은]

검찰정치공작인거네요
국민들은 대부분 노통이 받았고 논두렁에 버렸다고 거짓말을 했다!!!!!!!!!!!!!
로 알고 있을겁니다ㅠ
박연차가 무슨 댓가를 받았는지 ㅉㅉㅉㅉ

[아열받아]

아우 열받아요
저 건만 생각하면 혈압오름..
쓰레기같은 것들

[근데]

논리가 좀.
권여사가 받았다면(보관했다면)
-사용을 했으면 받은거고, 사용을 안했으면 보관인 건 아니지 않나요?-
그건 문제 맞다고 봐요.
사용 안하고 망치로 부쉈든, 사용을 했든
문제맞는데요.
노통, 김건희 일 떠나
대통령 배우자가 거절 안하고,
받았다면(사용여부, 망치로 부숨을 떠나) 둘 다 문제 있지 않나요?

[아쉽네요]

회갑연이고를 떠나
박연차 20년지기라면 회갑연 시계는
노통 은퇴후에 줬어도 충분히 서로 이해했을 일을.
후원을 하다가도 임기중에는 안 하는 것이 맞죠.
댓가성이 없는 것도 입증되구요.
대통령 자리의 무게를 생각 안 한건지, 못 한건지.

[근데 님]

원글님은 “받은 게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잖아요
노통 시계에 대한 검찰의 시각과
줄리 김명신의 디올백에 대한 검찰의 시각이 너무 다르니까 그걸 뭐라고 하는 거죠

[검찰을]

해체시켜버려야..

[그때만 해도]

회갑선물로 들어 온 걸 안 받는 것도 실례였던 때입니다.....2006년이었으니까요
김영란법은 2015년에 제정됐지요
교사에게도 선물하고, 촌지도 주던 시절에 고향의 초등동창생의 회갑선물을 받은걸로 그 난리를 쳤는데
김영란법까지 제정된 지금은 명품백도 괜찮다니....
박연차는 이명박의 최측근인 천신일에게 거액을 줬던 사실이 있었으나 그런건 다 덮힙니다
박정희, 노태우도 재임기간에 회갑이었는데 아무 선물도 안 받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

회갑선물을 자식도 아니고 남끼리 고가의 명품 시계로 하나요??????
그게 자연스러운 거예요?

[참나]

그래서 받았어요??? 권양숙여사가 받았어요? 노건평의 부인이 받았고 그걸 또 권양숙여사에게 말한 거고 권양숙여사는 받지도 않고 거절한 거잖아요.그게 어떻게 배우자가 받은게 되나요?
이건 김거니가 직접 좋다고 받은 거잖아요??
어떻게 사리분별을 그렇게 못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