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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교사 공무원 이제 프리~~~

....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24-08-21 10:41:52

의사 선생님 수술 너무 잘해주시고 친절해서

내 목숨 살려주신거 감사해서 뭐 드리고 싶어도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안받는다고 하던건데

 

청탁 아니고 감사니까

이제 김영란법은 대한민국에서 자동 폐기되는거네요?

 

초등교사한테 촌지 줘도

내 아이 예뻐해달라고, 특별히 생각해 달라고 청탁하는거 아니고

그저 너무너무 감사하니까 촌지 드리는거면

그냥 이제 오케이네요?

 

검찰이 낯짝도 두껍지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알지 않고서야

국민 눈 무서운지 모르고

저런식으로 청탁 아니고 감사의 디올백이라 괜찮다고 발표를 떡 해버리니

 

기가막히고 스팀나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네요.

 

우리가 그렇게 우스운가?

국민이 그렇게 우스운가?

개돼지니까 그냥 시간 지나면 다 없는일 돼

이러는건가?

IP : 211.36.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은 디올백을
    '24.8.21 10:45 AM (211.234.xxx.139)

    감사 의미로 주면
    처벌 할 수 없겠죠?

  • 2. 검찰해체
    '24.8.21 10:45 AM (118.235.xxx.234)

    일본도 검찰을 사유화하니

    천하의 제왕년이 되네요

  • 3. 법을 무시하는
    '24.8.21 10:46 AM (218.39.xxx.130)

    법전문가들!!

    그들의 사악함을 용서 할 수 없다!!

  • 4. 제가
    '24.8.21 10:48 AM (61.101.xxx.163)

    생각하는 박근혜의 유일무이한 업적이 김영란법이라고 생각하는데...ㅎㅎㅎ
    그걸 일시에 휴지조각 만드네요 ㅎㅎ

  • 5. 사람의 도리
    '24.8.21 10:51 AM (61.105.xxx.165) - 삭제된댓글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면 안됩니다.
    은혜는 명품으로 갚아야...

  • 6. 300 명품은
    '24.8.21 10:55 AM (211.234.xxx.63)

    뇌물이 아니고
    감사의 의미라고 하면 되니까
    이젠 불티나게 팔리겠네요.

    누구덕에

  • 7. 나라꼬라지
    '24.8.21 11:10 AM (115.164.xxx.20)

    몇년만에 이렇게 나락으로 가는걸 눈으로 지커보는게
    세월호가 물속으로 가라앉는거같아 참담합니다.

  • 8. ㅇㅇㅇㅇ
    '24.8.21 11:25 AM (182.212.xxx.174)

    몇년만에 이렇게 나락으로 가는걸 눈으로 지커보는게
    세월호가 물속으로 가라앉는거같아 참담합니다.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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