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지성피부에요
매일 머리 기름쩐 냄새가 나요. 오늘 습도 낮으니 냄새가 더 최악으로 납니다.
보통때는 10시경부터 냄새 풍기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출근하자마자부터 납니다.
다행히 온도는 낮으니 창문 열어놓았는데 그래도 냄새 많이납니다.
동료가 1차 처리한 서류를 제가 받아서 봅니다.
서류가 지성기름때문인지 미끌거립니다.
이런 사람은 뭘하면 나아질까요?
동료가 지성피부에요
매일 머리 기름쩐 냄새가 나요. 오늘 습도 낮으니 냄새가 더 최악으로 납니다.
보통때는 10시경부터 냄새 풍기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출근하자마자부터 납니다.
다행히 온도는 낮으니 창문 열어놓았는데 그래도 냄새 많이납니다.
동료가 1차 처리한 서류를 제가 받아서 봅니다.
서류가 지성기름때문인지 미끌거립니다.
이런 사람은 뭘하면 나아질까요?
아침에 샤워를 안하고 오나요??
아무리 지성피부래도 아침에 머리 감고 샤워하고 오면 한나절은 괜찮을텐데요???
두피관리 받으셔야해요. 식단관리도 해야해요.
지성전용제품 쓰고 자주 씻어야하는데
저녁 샤워하고 아침엔 그냥 오시는걸지도
아침부터 냄새난다는거보니
요즘같은 시기엔 그러면 아침에 냄새날수도 있어요.
베개커버도 수시로 갈아줘야해요. 기름이 베서 쩐내나기 쉬운데 머리감고 그 베개 그냥 쓰면 도루묵
머리가 저 정도면 몸도 기름기가 많아서 잘 씻고 관리 안하면 체취도 강해지기쉬워요.
머리를 혹시 안 감고 오나요??
지루성두피면 바로 감고 말려도 떡진것처럼 되있더라구요..
원인은 정확히 모르지만
약도 바르고 샴푸도 바꾸고 니조랄같은 샴푸 써도 오래가는것 같았어요. 지인 한명이 그랬는데 인터넷상에 나온 방법 다 써봐도 빨리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진짜 위생관념 떨어져서 떡진거 아니면 지루성두피염일거에요..
스트레스성이라고 하던데..
앞에 지루성 붙은 피부병 전부 치료가 어렵던데..
본인도 스트레스 받을거에요ㅜㅜ
다른 방에 근무하는 직원은 별별 방도를 다 하더라고요
심지어는 패브리즈도 머리에 뿌려봤다고 해요.
본인이 인식하고 노력좀 하길 바라는데 안그래요.
아침에는 머리 풀어헤쳐서 냄새도 같이 풍기더니
왜 그런지 지금은 머리 묶었네요.
항상 저래요. 머리 묶은 날은 안씻고 오는 거 맞아요. 냄새 더 나요. 자기도 안다는건데요.
다른 방에 근무하는 직원은 별별 방도를 다 하더라고요
심지어는 패브리즈도 머리에 뿌려봤다고 해요.
그러니 이해가 많이 가는데요
이사람은 본인이 인식하고 노력좀 하길 바라는데 안그래요.
아침에는 머리 풀어헤쳐서 냄새도 같이 풍기더니
왜 그런지 지금은 머리 묶었네요.
항상 저래요. 머리 묶은 날은 안씻고 오는 거 맞아요. 냄새 더 나요. 자기도 안다는건데요.
식사 해보셨어요?
뭘 잘 먹는 식성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타고났어도 그렇지 부지런히 씻는 타입 아닌듯...
저희집에서 일하는 직원이 지성피부인데, 본인도 알 뿐더러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하니 샤워를 하루에 두번씩 하는데도 냄새가 심해서 샴푸도 바꿔줘보고, 두피마사지기도 사줘봐도 개선이 안되길래 얘기해봤더니 샤워할때 등을 잘 안닦는게 문제였어요.
등에도 여드름이 있어서 아주 살살 물로만 닦았다더라구요.
바로 한국산 샤워타올주고 박박 등을 구석구석 닦고 머리감고 바짝 잘 말려라 했더니 기름냄새가 훨~~~씬 개선됬어요.
그 직원이 목뒤나 등을 잘 안닦아서 그럴수도 있는데.......그걸 직원분한테 어찌 말해볼까요....
저요 아침마다 머리 감아요. 두 번 감고 두번째는 양치하고 몸씻고 나서 헹궈요
그런데도 10시 넘으면 냄새나는 머리였는데
최근에는 저녁에도 감고 아침에도 감아요. EM도 쓰고 샴푸도 이것저것 바꾸고
머리 냄새 많이 없어졌어요 떡 지던 것도 좋아졌어요
아침 저녁 머리 감기 그리고 두피 잘 말리기가 핵심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지성두피시면 한번 감을 때 샴푸를 두번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그러지 않으면 더러움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고요. 그래도 안되면 윗분처럼 하침저녁 머리 감으몀ㄴ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참,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대요. 두피를 바싹 말려야 냄새가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짧게 자르고 아침 저녁 감고 두번씩 샴프 하고 바짝 말리기
손 자주 씻어야죠
한여름에 츨근하면서 안씻다니 ...
몸도 매일 비누로 다 씻고요
손 자주 씻어야 된다는 말씀에 번쩍 눈이 띄었는데요.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계속 머리를 긁어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7827 | 경주 한우맛집 4 | 블루커피 | 2024/08/24 | 1,548 |
1617826 | 디에치방배 청약 하시나요? 7 | ,,, | 2024/08/24 | 2,512 |
1617825 | 마음이라는 게 결국 비어져 나오더라고요 6 | ..... | 2024/08/24 | 3,742 |
1617824 | 눈치없는 홈플러스 /펌 17 | 크 | 2024/08/24 | 7,667 |
1617823 | 티비 유튜브 쇼츠화면에서 홈화면 전환방법 2 | 유튜브 | 2024/08/24 | 802 |
1617822 | 50후반 친구들과 뮤지컬 보고싶어요 11 | 뮤지컬 | 2024/08/24 | 3,038 |
1617821 | 오늘 황석영 작가 보면서 장길산 6 | 그책 | 2024/08/24 | 3,025 |
1617820 | 유리 플라스틱 스텐이 혼합된 양념통 버리기 2 | ... | 2024/08/24 | 1,099 |
1617819 | 노각을 소금에 절였는데 3 | … | 2024/08/24 | 2,196 |
1617818 | 황석영 작가님 대단하시네요 3 | 손석희의 질.. | 2024/08/24 | 4,742 |
1617817 | 띠어리 데님이나 스커트 입어보신 분...사이즈 조언 부탁드려요... 4 | 직구 | 2024/08/24 | 1,357 |
1617816 | 식탁청소 어찌할까요 15 | ㅡㅡㅡ | 2024/08/24 | 3,141 |
1617815 | 꿈은 여행사진작가 인데 7 | ㅇㄴㄹ | 2024/08/24 | 1,136 |
1617814 | 후라이드 맛집 어디라고 보세요? 20 | ㅇㅇ | 2024/08/24 | 4,475 |
1617813 | 사춘기발광 언제까지인가요? 16 | 아오 | 2024/08/24 | 3,528 |
1617812 | 프랑스 1개월 머물예정인데 영어할까요 불어 할까요? 15 | 질문 | 2024/08/24 | 2,969 |
1617811 | 백설공주 어디서 하나요? 3 | 저기 | 2024/08/24 | 1,868 |
1617810 | 부산시 ‘위안부’ 사료, 둘 데가 없네 8 | !!!!! | 2024/08/24 | 1,388 |
1617809 | 빨리 안 먹을 치아바타를 냉동실에 넣는게 좋을까요? 10 | .. | 2024/08/24 | 1,764 |
1617808 | 자수전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요 15 | ... | 2024/08/24 | 2,771 |
1617807 | 늦둥이 딸 눈엔 아빠가 멋있나봐요 ㅎㅎ 9 | ㅇㅇ | 2024/08/24 | 3,641 |
1617806 | 부동산 어떻게 될까요? 22 | 부동산 | 2024/08/24 | 6,388 |
1617805 | 지금 39살이몀 1 | ㅡㅡ | 2024/08/24 | 1,984 |
1617804 | 종료 네이버) 구운계란 쌉니다 6 | ㅇㅇ | 2024/08/24 | 2,280 |
1617803 | 맛있는 계피 사탕 좀 알려주세요 1 | 캔디 | 2024/08/24 | 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