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옛친구들 만났는데

.. 조회수 : 6,766
작성일 : 2024-08-21 09:25:24

나와 너무나 다른 가치관과 삶의 방식에 깜짝 놀랬어요 예전추억 얘기하며 시간 보내다왔지만 특히 윤가 지지하는 그 성향ㅠㅠ 으..그거 넘 싫어서 그냥 다시 안보고 살고 싶다면 이상한걸까요..

IP : 118.235.xxx.15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
    '24.8.21 9:26 AM (124.56.xxx.135)

    아마 그들도 그런 마음이었을거예요
    선과 악이 아니예요

  • 2. 오랜만에
    '24.8.21 9:27 AM (118.235.xxx.136)

    만나 왠 정치얘기?

  • 3.
    '24.8.21 9:28 AM (124.50.xxx.208)

    세월이 그만큼 많이 흘렀다는거죠 그럴수있는데 상대가 강요하는 수순이면 계속 만나기 어렵죠

  • 4. ..
    '24.8.21 9:32 AM (122.40.xxx.155)

    부동산이랑 돈얘기만해서 저도 고민중..

  • 5. ...
    '24.8.21 9:35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시절 인연이죠.

  • 6. ..
    '24.8.21 9:36 AM (125.133.xxx.195)

    하여간 정치얘기는 하면 안되요.. 자식자랑도

  • 7. 이재명이
    '24.8.21 9:39 AM (106.102.xxx.2)

    지지하는건 괜찮은 거에요??

  • 8. .....
    '24.8.21 9:42 A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내 성향이 더 우월하다는 선민의식만 버린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9. 휴식
    '24.8.21 9:47 AM (125.176.xxx.8)

    정치야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질수 있죠.
    여기가 공산당 사회도 아니고 .
    그것 때문에 옛날 친구를 안만다고요??
    다음부터는 정치애긴 하지마세요.
    다른 가치관이 안 맞으면 ( 경제적 차이. 도덕적 기준차이 )
    만나는것이 힘들다지만 정치적 차이는 인정하는데 ᆢ
    여긴 대한민국 자유주의국가입니다.

  • 10. 원래
    '24.8.21 9:47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만난 사이가 대부분 그래요.
    그리워하다가 만나면 반갑고 옛날 얘기 실컷 하고 나면
    그담부터는 할 말이 없죠.
    서로가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생각도 달라져서
    공통분모가 옛추억 밖에는 없다는 게 확인되면
    계속 만날 이유가 없더라구요.

  • 11.
    '24.8.21 9:49 AM (121.185.xxx.105)

    정치얘기는 가족끼리도 하지 않지 않나요?

  • 12. 지지율20%이하
    '24.8.21 9:5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윤가 지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쪽팔리는건 아는지 대놓고는 말 안하던데...

  • 13. ..
    '24.8.21 9:54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단순히 누구를 지지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죠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건 그 사람의 가치관 전부를 보여주는 건데
    그런 사람과 다른 무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옳고 그름보다 나에게 이익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사람 저는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네요

  • 14. ??
    '24.8.21 9:56 AM (112.216.xxx.18)

    부동산과 돈얘기가 왜? 나는 민주당을 열성 지지 아니지만 표를 주면 거기 주는데 부동산 돈 이런거 무지 중요

  • 15. 동감
    '24.8.21 9:57 AM (211.106.xxx.172)

    단순히 누구를 지지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죠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건 그 사람의 가치관 전부를 보여주는 건데
    그런 사람과 다른 무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옳고 그름보다 나에게 이익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사람 저는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네요22222

  • 16. ㅇㅇ
    '24.8.21 10:05 AM (211.234.xxx.156)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말 못하는 사람을 지지하다니
    무섭죠
    나라 팔아먹을 공범자인데

  • 17. ....
    '24.8.21 10:0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명박 박근혜 지지자들 보다도 더 이해가 안갈것 같아요. .윤은 지지하는 사람들은요..

  • 18. ㅇㅇ
    '24.8.21 10:12 AM (211.234.xxx.156)

    솔직히 이명박 박근혜 지지자들 보다도 더 이해가 안갈것 같아요. .윤은 지지하는 사람들은요..
    22222222

  • 19. ...
    '24.8.21 10:12 AM (114.200.xxx.129)

    솔직히 이명박 박근혜 지지자들 보다도 더 이해가 안갈것 같아요. .윤은 지지하는 사람들은요..
    근데 뭐오랫만에 만난 사람들이랑 뭐 정치이야기를 하는지.싶네요

  • 20. ㅇㅇ
    '24.8.21 10:18 AM (211.234.xxx.156)

    굳이 정치 얘기 하자고 하는 게 아니라 슬쩍슬쩍 튀어나오죠
    김건희 예쁘다거나
    직장상사가
    윤 대통령처럼 카리스마 있다거나
    이런 식으로 말해요
    그럼 속 뒤집어져요

  • 21. ...
    '24.8.21 10:21 AM (223.38.xxx.167)

    민주당을 지지할 수는 있는데
    이재명 지지한다는 말을 듣고 손절했어요.
    이재명을 지지한다니 윤리도 도덕도 염치도 모른다는 생각.

  • 22. wjsms
    '24.8.21 10:21 AM (124.49.xxx.205)

    저는 최소한 지금 상황을 보면서도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똑같은 가치관을 가졌다고 보기때문에 안봅니다. 지인 몇 명 멀어졌고 속이 뒤집어지느니 내 평화가 더 중요해서요.

  • 23. ㅇㅇ
    '24.8.21 10:27 AM (222.120.xxx.148)

    친구도 이재명 지지 하는 거 알면 손절하고 싶어할듯...
    오랜만에 만나서 정치얘기라니.
    82에서 하던 짓을 일상에서 하면 바보짓 아닌가요?

  • 24. ...
    '24.8.21 10:30 AM (218.50.xxx.110)

    제 절친이 이재명 좋아해요. 저는 이재명을 좋아하지않지만 제 절친은 여전히 좋아하고 자주 만나요. 제가 이재명 싫어하는 거 친구도 알고요.
    저흰 서로 정치는 정치고 우리는 우리인데요.
    그걸로 친구를 잃고싶지않아요

  • 25. 윤리 도덕
    '24.8.21 10:34 AM (121.162.xxx.234)

    을 기준에 놓으면
    국짐은 지지 못하죠
    불륜 패륜 성범죄 한술 더 떠 집안에서 아내를 자식들 앞에 죽여도 감싸는 사람들인데
    이재명?
    차라리 주는 거 없이 싫다 면 이해해도
    도덕 기준? 맙소사

  • 26.
    '24.8.21 10: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옛추억은 응팔시리즈 보는 걸로 충분
    옛 친구들이나 지인들 중 만나고 싶은 사람 한 명도 없어요
    다들 나를 힘들게 했고 의리라고는 쥐똥만큼도 없었고 뒤통수 치기나 했고ㆍ
    학폭 당한 경험은 없지만 곽튜브가 학창시절 친구가 한 명도 없다는
    말 이해되더라구요

  • 27. 좌측
    '24.8.21 10:49 AM (218.152.xxx.203) - 삭제된댓글

    태극기 부대원들 댓글 많이 다셨네요^^
    이런 게 편가르기죠
    윤가가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하구요

    저 혼자만 알고 있는 태양의 진리라고
    생각하며
    타인의 선택을 얼마나 조롱하고 폄훼할지

  • 28. ㅇㄴㅇ
    '24.8.21 10:56 AM (124.155.xxx.250)

    세상에나..윤정권에서 성향을 따지다니.....
    선과 악??지금 윤명신 매국짓 보면서 선과악이 아니라는 소리가 나옵니까?

  • 29. ㅇㄴㅇ
    '24.8.21 10:59 AM (124.155.xxx.250)

    원글이 이재명 얘기했어요?
    야당이 이재명 뿐이에요?
    모두들 이재명만 뇌속에 밖혀 있어요??????

  • 30. ㅇㅇ
    '24.8.21 11:03 AM (222.120.xxx.148)

    윤석열 상대가 이재명이었으니 하는 얘기겠죠.
    이재명이 다음 대선 후보에도 나올테니
    이게 이해가 안가나...

  • 31. ㅇㄴㅇ
    '24.8.21 11:06 AM (124.155.xxx.250)

    이재명만 대선 후보에 나와요??다음 대선에??
    ㅎㅎㅎ미래를 잘 아시네요???ㅎㅎ

  • 32. ㅇㄴㅇ
    '24.8.21 11:06 AM (124.155.xxx.250)

    당신이 이해가 안가는거 같군요 ㅎㅎ

  • 33. ㅇㄴㅇ
    '24.8.21 11:10 AM (124.155.xxx.250)

    ㅇㅇ
    '24.8.21 10:27 AM (222.120.xxx.148)
    친구도 이재명 지지 하는 거 알면 손절하고 싶어할듯...
    오랜만에 만나서 정치얘기라니.
    82에서 하던 짓을 일상에서 하면 바보짓 아닌가요?
    ----------------------------------------------------
    (222.120.xxx.148
    윤석열 상대가 이재명이었으니 하는 얘기겠죠.
    이재명이 다음 대선 후보에도 나올테니
    이게 이해가 안가나...
    --------------------------------
    82에서 하던 바보짓??
    이해가 안가나??
    이런 댓글 쓰는 당신은 참 똑똑한건가요?????

  • 34. 마자요
    '24.8.21 11:32 AM (118.217.xxx.12)

    옳고 그름보다 나에게 이익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사람 저는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네요22222

    그렇네요.. 제주위에도 윤똥이 잘못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나한테 이득이되니까 지지하는 사람들.. 많아요.
    일제시대에도 목숨과 재산을 바쳐서 항일운동한 사람도 있고 일본에 빌붙어서 자자손손 잘먹고 잘사는 인간도 있고.. 나라가 어떻게되든 관심없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소수의 정의로운 사람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고 끈질기게 이어져 오는거 같아요.

    특히... 전라도 분들 존경합니다. 그 옛날 임진왜란 전라좌수영 이순신장군.. 전라도 부안 동학농민혁명... 5.18 깨어있는 전라도분들 존경합니다.

  • 35. ...
    '24.8.21 11:48 AM (180.68.xxx.204)

    오랜친구인데도 정치얘기하다 깜짝 놀랐고
    온정이 떨어져 그뒤론 속으로 가깝게 지내지는말자 했네요
    정치성향이 다르면 친구지만 더 가까워지진 않는다더니
    기본적인 생각도 못하나 싶어 자주 안만납니다
    오로지 자기네 이익에 부합하나만 보는 이기적인 생각에 정뚝

  • 36. 개독이 늘어서
    '24.8.21 11:50 AM (118.218.xxx.85)

    사회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2찍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교회는 믿는다기보다 처세술로 다니는 분위기라서 안나가면 손해 이런 마음으로들 나가더군요.

  • 37. ...
    '24.8.21 12:36 PM (211.234.xxx.253)

    윤가 지지하는건 수준이 그정도라는거니 손절하세요.

  • 38. 저도
    '24.8.21 12:49 PM (211.234.xxx.101)

    이재명 지지하는 친구는 마음이 멀어지네요.

  • 39. 저도
    '24.8.21 6:07 PM (125.191.xxx.189)

    윤돼지 또라이 짓에 대해 욕하는 친구와 신나서 함께
    열변을 토하며 시원해 했는데
    그러면서 막산 전과범을 지지한다는 지능에 황당한 적이 있죠.
    쓰레기를 욕하며 쓰레기를 지지하는 심리는 무엇이며
    쓰레기를 어거지로 포장하는 열성은 무엇인지 모를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750 아니 올림픽 브레이킹 호주대표 7 ㅡㅡㅡ 2024/08/24 1,754
1617749 점점 이상해지는 남편 20 ㅠㅠ 2024/08/24 7,806
1617748 1대 vj 최할리 기억하세요? 6 .. 2024/08/24 5,555
1617747 오늘 본 댓글중에 2 jhhgd 2024/08/24 1,483
1617746 장염으로 죽다 살았어요 2 하아 2024/08/24 2,297
1617745 영화 겟 아웃get out을 보는데(스포있어요)(안보신분 패스하.. 5 겟아웃명작 2024/08/24 2,073
1617744 종로가서 귀금속 사기 1 초보 2024/08/24 3,052
1617743 푸바오 얼굴이,,,, 14 2024/08/24 4,553
1617742 갱년기가 다가오는데 건강을 위해 뭘 하시나요? 11 건강 2024/08/24 3,390
1617741 50대분들 홈케어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7 하늘 2024/08/24 2,917
1617740 삼시세끼 피디 교통사고로 사망 했다네요. 32 2024/08/24 27,082
1617739 만남에 있어 뭐라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3 지인 2024/08/24 1,365
1617738 경기도 퇴촌 5 .ㅡㅡ 2024/08/24 1,739
1617737 영어 ebs 프로그램 이름 혹시 여쭤봅니다. 3 라디오 2024/08/24 951
1617736 부산에 오래 살면서 느낀점 109 2024/08/24 22,116
1617735 끝사랑을 보는데 14 끝사랑 2024/08/24 4,952
1617734 에펠탑 꼬치구이를 만들 ㄴ** ㅎㅎ 6 ... 2024/08/24 2,364
1617733 김치 아예 5 안먹는 2024/08/24 1,578
1617732 냉면 비빔냉면. 따뜻하게 먹어도 될까요? 2 혹시 2024/08/24 1,014
1617731 자수정 좋아하시는 분 7 울산 언양 .. 2024/08/24 1,571
1617730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향 어떤가요? 3 …: 2024/08/24 843
1617729 대학생 아들에게 잔소리 들어요 8 흥칫 2024/08/24 3,289
1617728 미국에서 1년간 있으려면 17 525 2024/08/24 4,170
1617727 아직도 가야할 길 책 다시 샀어요 6 소장 2024/08/24 1,413
1617726 몇년전 내집마련 후보지였던 곳과의 격차 4 ㅇㅇ 2024/08/24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