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근데 이게 오락일 뿐인건지
자아성찰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근데 이게 오락일 뿐인건지
자아성찰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각자 취하기 나름인거죠
매번 똑닽은 주제 돌려막기던데...
그건 본인몫이죠 뭐
전 엄청난 도움을 받은 공간이라
일할땐 직원메뉴꼬이면 혜경샘 희첩ㅇ,로 달려가 힌트얻고
바지락님이은 아직도 매년 거래중이고
많죠.
강남/ 비강남, 부자에 대한 동경 관찰은 늘상 있었고,
부티 귀티에 이어 이젠 대치키즈에 대한 고찰까지.. ㅎ
그냥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은 합니다.
너무 염세주의 고정관념에 꽉 막힌 글들 많다 싶어요.
그래도 살림 요리는 82가 최고죠
얘기들어보면 우물안에 개구리예요
변화하는 시대상 못 따라가고 자기 얘기만함
자아성찰에 도움은 별로…
마인드가 하향평준화 될 것 같아요
시장통 미용실 동네아줌마들 대화죠
익명이라 민낯 다 까고 들아오니 헉 할 때 많아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바로 이 생각이 매순간 들게 하는.
이게 맞네요
그런 가운데 반짝이는 답변들이 있어요. 생활의 지혜 같은거.
저는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길티플레져랄까 와 보면 매번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 있고 희한한 사람들 많아서 재미...는 아니고 그냥 좀 웃긴달까
댓글들 보면 사는게 퍽퍽하겠구나는
자기인생 꼬는건 자기맘보라는 생각뿐
심하게 편향되어 있고 만나선 못할말들 쏟아내는 것 같아 아쉬울때가 많아요
오락이요.
어제 재미있더라구요 학벌 논쟁.
저는 일 한가할때 하루종일 중독처럼 들여다볼때도 있는데 일 많아서 82 접속도 못하는 날이 제일 뿌듯해요.ㅋ
유튜브 숏츠 하루종일 보고나면 시간 허비한것처럼 한심한 느낌 드는거랑 비슷.
걍 자주 오면 안좋지만 가끔 보면 재미있는 그런 존재.
넘 자주 보다간 제 가치관이나 상식이 망가질것 같아서 자제하려해요. 그래도 소소한 수다나 살림지혜가 보물이라 간간히 오려합니다.
요즘은 재미보다 아집과 독설이 난무하더군요
무조건 내 말이 맞아!
오락임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몇십분동안 글보면서 성찰도하고 감탄도 하고 논쟁에 끼기도하다가
폰벗어나서 한 5분지나면 근데 내가 82에서 무슨글봤더라? 떠올리면 갑자기 생각 하나도 안남ㅋㅋ
마치 예능프로 한두시간 실컷 잘보고 티비끄고 5분뒤에 근데 내가 무슨프로봤지 생각안나는것과 똑같ㅋ
오락임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몇십분동안 글보면서 성찰도하고 감탄도 하고 논쟁에 끼기도하다가
폰벗어나서 3분지나서 근데 내가 무슨글봤더라? 떠올리면 생각 하나도 안남ㅋㅋ
마치 예능프로 한두시간 실컷보고 티비끄고 5분뒤에 근데 내가 무슨프로봤지 생각안나는것과 똑같ㅋ
오락임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몇십분동안 글보면서 성찰도하고 감탄도 하고 논쟁에 끼기도하다가
폰벗어나서 3분지나서 근데 내가 무슨글봤더라? 떠올리면 생각 하나도 안남ㅋㅋ
다시 폰들고 찾아보고서야 아~~함ㅋ
마치 예능프로 한두시간 실컷보고 티비끄고 5분뒤에 무슨프로봤지 잘 생각안나는것과 똑같ㅋ
오락임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몇십분동안 글보면서 성찰도하고 감탄도 하고 논쟁에 끼기도하다가
폰벗어나서 3분지나서 근데 내가 무슨글봤더라? 떠올리면 생각 하나도 안남ㅋㅋ
다시 폰들고 찾아보고서야 아~~함ㅋ
마치 예능프로 한두시간 실컷보고 5분뒤에 내가 무슨프로봤더라 잘 생각안나는것과 똑같ㅋ
가랑비 옷 젖듯이 스며들더라구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좋은 것은 각종 정보 지식..통찰력 . 지혜
나이 들었다고 다 지혜로운 거 아닌데 여기 훌륭한 생각 가진 분 많지요. 배웁니다.
나쁜 것은 밖에서 말 못하는 속마음 읽고 놀라면서 공감도 하고 위안도 받으면서
겁도 없이 그런 생각을 나도 피하지 않고 하게 되는 것
그리고 비꼬는 것도.. 비꼬는 것을 내가 이리 잘하다니 요즘 놀라고 나 엄청 못된 거 같고..
하루 1편 정도 아름다운 수필을 기다리는 재미!!
정치글이나 도른자들 글은 피해서 다니고
가끔 연예인글은 오락이 되네요~
넘 자주 보다간 제 가치관이나 상식이 망가질것 같아서 자제하려해요 2
오프라인에서 들을수 없는 속마음들이 참 다양하다는것 이곳에서 처음 알게 됬어요
여기 들락거린지는 10몇년..취할건 취하고 흘릴건 흘릴줄도 알게 됬구요
가끔 보석 같은 귀한 글도 만나게 되서 끊을수가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267 |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 리아 | 2024/10/12 | 1,337 |
1629266 |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 ᆢ | 2024/10/12 | 1,284 |
1629265 |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 ᆢ | 2024/10/12 | 1,453 |
1629264 |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 | 2024/10/12 | 991 |
1629263 |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 김치 | 2024/10/12 | 1,100 |
1629262 |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 새날 | 2024/10/12 | 537 |
1629261 |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 참나 | 2024/10/12 | 1,762 |
1629260 |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1 | 직장맘 | 2024/10/12 | 27,314 |
1629259 |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 까막눈 | 2024/10/12 | 1,257 |
1629258 |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 좋다좋다 | 2024/10/12 | 1,631 |
1629257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4 | 제주 | 2024/10/12 | 3,774 |
1629256 |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 | 2024/10/12 | 3,189 |
1629255 | 지방에서 살아요 27 | 중년부부 | 2024/10/12 | 4,251 |
1629254 | 당뇨식 12 | 줌마 | 2024/10/12 | 1,903 |
1629253 |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 무명씨 | 2024/10/12 | 692 |
1629252 | 자궁적출 4 | 롸잇나우 | 2024/10/12 | 2,234 |
1629251 |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 흠 | 2024/10/12 | 381 |
1629250 |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2 | 얼집 | 2024/10/12 | 2,044 |
1629249 |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 흠 | 2024/10/12 | 5,307 |
1629248 | 갱년기 증상 10 | 오 | 2024/10/12 | 2,640 |
1629247 |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 Nn | 2024/10/12 | 2,029 |
1629246 |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20 | ... | 2024/10/12 | 3,351 |
1629245 |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 두아이맘 | 2024/10/12 | 5,633 |
1629244 | 북한산 초보코스 4 | 재영맘 | 2024/10/12 | 826 |
1629243 |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 미스티 | 2024/10/12 | 2,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