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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들 딸이 구루프 달고 출근하는거 보면

조회수 : 9,703
작성일 : 2024-08-21 08:15:16

'예쁜 핀 꼽고 가네'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잘 다녀오라고 얘기 하시나요

 

IP : 110.11.xxx.25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1 8:16 AM (202.20.xxx.210)

    같은 여자로서.. 음 전 싫어합니다 -_- 아무리 꼰대라고 해도 밖에 나다닐 때 그거 마는 거 진짜 싫어요.

  • 2. 해도
    '24.8.21 8:18 AM (114.204.xxx.203)

    싫지만 어쩌겠어요
    앞머리 구르프 다들 달고 다니니
    그나마 우리앤 안하니 다랭이고요

  • 3. 알려주죠
    '24.8.21 8:19 AM (172.225.xxx.239)

    구르프 머리에 있으니 잊지말고 떼고 가라고요

  • 4. 000
    '24.8.21 8:20 AM (123.111.xxx.211)

    뷔페 갔는데 40대 여자가 그러고 음식 뜨는 거 보고 헉 했네요
    1020이 하는 건 종종 봤는데

  • 5. 가슴 철렁
    '24.8.21 8:20 AM (61.105.xxx.165)

    머리에 달렸다고 말해주고
    뿌듯해 할 듯.
    나 아니였으면 달고 나갈뻔 했는데.
    간혹 앞머리에 달고있는 사람 봄.
    화장하는 사람도 보고
    출근길 전철에서는
    머리감고 안 말리고 타는 사람도 보고
    늦잠 잤나?
    얼마나 바빴으면
    안쓰러움

  • 6. 40대중반
    '24.8.21 8:21 AM (58.29.xxx.135)

    바빴나보다...아니면 쟤들은 저게 멋인가보다 저런것도 한때지ㅎㅎ정도로 생각합니다.
    애들 좀 따뜻하게 봐주면 안될까.....

  • 7. 오지랍
    '24.8.21 8:22 AM (172.225.xxx.239)

    자기가 정한대로 세상이 돌아가야 한다는 분같아요

  • 8. 저희
    '24.8.21 8:22 AM (118.235.xxx.254)

    20대 직원 사무실에서도 말고 있어요 고객 응대하면서

  • 9. ㅇㅇ
    '24.8.21 8:23 AM (172.226.xxx.44)

    십대들 등교길이면 웃으면서 이해함
    직장다니는 딸이 저러면 모른척하고 싶을 듯

  • 10. 또시작이다
    '24.8.21 8:24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이란 인간은 왜 아침부터 디러니 몰라.
    아침부터 분란 판깔아대면 좋아요?

  • 11. 그러려니
    '24.8.21 8:26 AM (175.120.xxx.173)

    나이 먹었음 세상을 좀 말랑말랑하게 대해 보세요.
    본인도 편안합니다

  • 12. 이젠
    '24.8.21 8:27 AM (118.235.xxx.157)

    그런거 봐도아무렇지도 않네요 뭐 어쩌라고..

  • 13. ..
    '24.8.21 8:27 AM (58.236.xxx.168)

    그러거나 말거나임
    죽고사는 문제도아니고

  • 14. 아이들
    '24.8.21 8:27 AM (211.234.xxx.77)

    최대 고딩까지만 봐줍니다
    성인이 구루프 마는건 좀... 아줌마가 지하철에서 구루프말고 앉아있는거 보고 놀랐어요

  • 15.
    '24.8.21 8:27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친구들 루틴 재미있네

  • 16. 출근하는
    '24.8.21 8:28 AM (59.7.xxx.217)

    나이의 자녀라면 간섭 안합니다.

  • 17. ㅇㅇ
    '24.8.21 8:29 AM (59.17.xxx.179)

    귀엽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정녕 없나요?

  • 18. ...
    '24.8.21 8:30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냥 젊은 여자가 싫은 거.

    맘을 좀 너그럽게 써요.

    세상에 싫은 게 많으면 인상도 험악해지고 빨리 늙어요

  • 19.
    '24.8.21 8:30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구루프만 갖고 그래요?
    지금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요.
    남자들 무차별 성폭행과 살인,
    친일파들의 역사왜곡,
    무법천지 방만한 국정운영,
    위기에 처한 MBC

  • 20. ...
    '24.8.21 8:31 AM (142.186.xxx.235)

    일단 말은 해줘요.

  • 21.
    '24.8.21 8:32 AM (220.72.xxx.108)

    진짜 싫어요. 애초에 유행시킨(?) 연예인은 매니저가 운전해주는 차 타고 그거 말고 있던건데 대중교통타고 진짜 흉해요. 이건 꼰대가 아니라 진짜 흉해요. 전 며칠전에 프랑크푸르트 공항 라운지에서 그거 말고 누비는 한국여자봤어요. 진심 한심했어요.

  • 22.
    '24.8.21 8:33 AM (180.228.xxx.130)

    나라 꼴이 더 엉망이라
    그정도는 모른 척 합니다만

  • 23. ㅅㅅ
    '24.8.21 8:37 AM (211.234.xxx.47)

    얘기해 줘요
    저희애는 밖에서는 안해서
    저도 고딩까지는 귀엽고
    직장 다니는 성인은 쫌 별로 ㅋ

  • 24. ...
    '24.8.21 8:37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야동 보는 아들한테는 야~ 너 남자다! 이러나요?
    아니면 보지 말라고 하나요?

  • 25. ㅎㅎ
    '24.8.21 8:40 AM (211.211.xxx.168)

    지나가는 사람 칼로 찌른 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거슬리시는지.
    저도 황당하긴 했지만 게시판에 두고두고 씹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26.
    '24.8.21 8:41 AM (118.235.xxx.93)

    그게 지가 잘보이고 싶은 사람 앞에서 예쁘게 말린 머리 보이려고 그런거라면서요 그외 사람은 개무시해도 된다는 뜻이잖아요
    진심 모자라보여요
    세상모든 만물 의식하는 중고딩들은 웃기기도 하고 귀여워 보여요 ㅎㅎ

    이런글에서조차 정치 얘기 하는 정신병자들은 일상생활 가능하나요?

  • 27. 귀엽긴요?
    '24.8.21 8:43 AM (211.234.xxx.188)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들죠

  • 28. 아니
    '24.8.21 8:44 AM (211.234.xxx.87)

    깜박 잊은거 아니고
    멋으로
    혹은 미리 머리 손질 못해서 그런거라면
    이해해야지 어쩌겠어요.
    진짜 그런 거 신경 쓸 정도로 한가하지 않아요.
    말고 다나는 10대 20대 하도 봐서.

  • 29. 일반
    '24.8.21 8:48 AM (114.108.xxx.61)

    내가 알지 못하는 타인은 신경 쓰지 않는다. 라는 거래요. 근데 희한한 건 그러고 다니는 애들 중 이쁜 애들은 하나도 없어요.

  • 30. ......
    '24.8.21 8:48 AM (211.221.xxx.234)

    당신들같은 여혐종자 보다 머리 구르프말고 아침 일찍부터
    화사가고 학교는 젊은 여자애들이
    훨씬 더 열심히.상산적으로 잘 살테니
    님 걱정이니 하세요.

  • 31. ...
    '24.8.21 8:49 AM (211.221.xxx.234)

    얼평하는 인간들중에 잘생기고 성격 좋은 사람이 없죠

  • 32. ㅇㅇ
    '24.8.21 8:49 A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구루프 얘기 벌써 몇 번째인가요?
    했던 얘기 하고 또 하고
    그리고
    댓글이 무슨 정치 정신병자 글인가요?
    구루프보다 이렇게 말씀 함부로 하는
    분이 더 문제 아닐까요?

  • 33. 저는
    '24.8.21 8:49 AM (211.36.xxx.112)

    그 정도는 머 아무렇치 않던데요
    저 포함 제 주변인들은 아무도 안해요
    그렇치만 남들이 말고 다니는거 괜찮아요

  • 34.
    '24.8.21 8:54 AM (49.236.xxx.96)

    ㅋㅋ 달고 다니는 거 이제 유행이 지났으니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 35. . . .
    '24.8.21 8:55 AM (61.74.xxx.36)

    얘기는 하고 그래도 달고 나간다면 할수없죠.
    다행히 저흽집은 안달고 다녀요

  • 36.
    '24.8.21 8:56 AM (219.248.xxx.213)

    저도 보면 남이고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긴하는데ᆢ
    중학생까지는 귀엽게 보면 귀여울것같은데ᆢ그이상은 ᆢ그사람이 긍정적이미지로 보이진 않아요ᆢ이미지가 푼수(?)같아보인다고 해야하나
    저도 밖에서 그거하고다니는 사람중에 예쁜사람은 못본거같아요

  • 37. ....
    '24.8.21 9:00 AM (118.235.xxx.173)

    겨우 헤어롤하나 가지고 별소릴 다해대는 사람들 중에
    자식 잘 키우는 사람을 못봤어요.
    그런는 본인 자식들은 망나니같은 행실을하고 다녀도
    그래그래 하면서
    남의 옷차림 지적.몸매지적.얼펑은 기본이더라구요.

  • 38. ..
    '24.8.21 9:00 AM (221.162.xxx.205)

    근데 구르프가 무슨 민폐인가요
    하고많은 민폐짓 다놔두고
    내눈에 예의 지켜서 뭐할라구
    지나가다가 구르프가 내 팔 찍어서 아프면 민폐인정

  • 39.
    '24.8.21 9:02 AM (117.111.xxx.195)

    39.125.xxx.154)
    원글은 그냥 젊은 여자가 싫은 거.
    맘을 좀 너그럽게 써요.
    세상에 싫은 게 많으면 인상도 험악해지고 빨리 늙어요
    ------------------------------

    이런 댓글 쓰는 본인은
    인상 어지간히 젊고 동안이겠네요

    참 이런것까지 귀엽게 봐줘야
    좋은 어른인듯한 세상이라니..

  • 40. ㅇㅇ
    '24.8.21 9:04 AM (125.176.xxx.34)

    다른 아이가 그러는거야 각자 알아서 할 일이고
    내 딸은 그러고 못나가게 할 듯요 ㅋ
    나가서 말고 다니는거야 안보니 어쩔 수 없을거고

  • 41. 제딸도
    '24.8.21 9:11 AM (58.142.xxx.34)

    저도 있을수도 없는 일인데요
    사무실에 50대여자분 매일 구루프말고 일합니다
    어느날 팀장이 정식으로 건의하더군요
    하지말라고...
    다른팀에서 민원들어왔답니다

  • 42. 시절마다
    '24.8.21 9:11 AM (222.232.xxx.109)

    유행?? 하는거 다 넘겼으나
    진심 그건 어디 모자라보여요.

  • 43. ooooo
    '24.8.21 9:12 AM (211.243.xxx.169)

    보기 싫어요.
    꼰대라면 꼰대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 눈이 무슨 상관이야?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루프 알고 있는 게 무슨 상관이야 ~보다
    뻗친 머리가 무슨 상관이야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 44. ..
    '24.8.21 9:1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49세 직장 동료도 분홍색 큰사이즈 사무실에서 말고 있어요.
    자차로 출근하는데 출퇴근 운전시에도 말려 있을테니 저건 언제 푸나 궁금하면서도 그냥 애착 악세사리?라고 생각해요.
    매우 이상하게 보이기는 합니다.

  • 45. 아놔
    '24.8.21 9:16 AM (118.235.xxx.157)

    여기서 아들 야동이 왜 나와요 비교할걸해야지..ㅉ

  • 46. ㄴㄴㄴㄴ
    '24.8.21 9:17 AM (223.38.xxx.207)

    푼수떼기라고 광고하고 다니는거죠 그게. 당연히 용모 단정하게 떼고 나가라고 말해줍니다.

  • 47. ㅡㅡㅡㅡ
    '24.8.21 9:2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구르프에 왜 이리 집착하세요?
    말고 다닌들 뭐가 그리 거슬릴까요.
    흔하게들 그러고 다니는데,
    나쁜 짓도 아니고.

  • 48. 좋게 보든
    '24.8.21 9:22 AM (180.68.xxx.158)

    나쁘게 보든 내색만 안하면 됩니다.^^

  • 49. ...
    '24.8.21 9:23 AM (112.216.xxx.18)

    아니 지나다가 사람을 죽이길 했나 누굴 때리길 했나 누구 발을 걸어 넘어뜨리길 했나 무슨 죄를 지었나. 죄지은 거 아니면 각자의 취향으로 인정해주죠. 누군가 눈에 좀 불편하다고 해서 이렇게 글까지 쓰며 어쩔거냐 할 건 아님.

  • 50. 아아
    '24.8.21 9:24 AM (118.33.xxx.228)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분이 안되는 날이 다가올것같아요

  • 51. ㅎㅎㅎ
    '24.8.21 9:26 AM (218.238.xxx.47)

    그게 패션인거 같아요. 우리 딸은 하라해도 안하지만.
    젊은 애들 아무렇지도 않고 일하더라구요

  • 52. ...
    '24.8.21 9:28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밤새 야동 보고 게슴츠레한 눈으로 돌아다니는
    남자보다는 그루프 만 여자가 훨씬 안전하고 보기에도
    나은데요

  • 53. ㅇㅇ
    '24.8.21 9:28 AM (61.80.xxx.232)

    홈플에서 잠옷입고 구르프 큰거 하고 돌아댕기는 여자봤는데 이상한지 다 쳐다보드라구요ㅎ

  • 54. ..
    '24.8.21 9:29 AM (106.101.xxx.87)

    중국인들 옷벗고 돌아다니는것처럼
    후진국스러워요

    해외에서 그러는 것도 봤다니 제발 한국인 티 내지 말길

  • 55. ...
    '24.8.21 9:32 AM (39.7.xxx.231) - 삭제된댓글

    그때도 두 줄 던지고는
    대댓글 없이 갈라치기 하더니
    또 두 줄 딸랑 올리고
    댓글러들만 물고 뜯고 싸움중.
    남자들 처음 본 여성 성폭행, 살인 글은
    댓글도 별로 없고 조횟수도 적음.
    진짜 너무 이상함.

  • 56. ...
    '24.8.21 9:35 AM (58.145.xxx.130)

    전 진심 궁금한게 그렇게 구르프를 하고 돌아다니는 건 무슨 이유일까 싶어서 물어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구르프 자체를 머리를 말아서 이쁘게 만들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어떤 악세사리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왜 그걸 달고 돌아다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진짜 머리핀이나 머리띠처럼 악세사리로 생각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인정하겠지만, 제 눈도 꼰대인가, 아직 구르프는 기괴해 보여서요

  • 57. 저기요
    '24.8.21 9:43 AM (106.102.xxx.85)

    나라꼴 나라꼴.. 하시분들이 있는데
    나라꼴이 말이 아니면
    사람들이 뭔짓을 해도 된다는 건가요??
    오히려 반대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를들면
    전교일등하는 애는 좀 풀어져도 그러려니
    하는데
    집안 시끄럽다 소문난 애가 그러고 다니면
    애까지 미쳐가는구나 손가락질 당하져
    내자식이 저러면 극구 말리세요 제발 !
    혹시 당사자들은 생각은
    귀여운 컨셉? ..ㄴㄴ 모자라 보임
    니들 안중에 업써 ?.. 지까짓게 모라고
    아..깜빡했다 ?... 치맨가? 덜떨어져보임

    나라꼴이 어수선하면
    더 기본부터 지킵시다

    멕시코에서 애니깽으로 불리웠던 선조님들은
    고된작업에 독립운동자금까지 허리가 휘셨을텐데 양복입고 일 하셨대요
    품위잃지 않으시려구요
    나라꼴 운운하지 마세요!

  • 58. 위에
    '24.8.21 9:57 AM (58.233.xxx.28) - 삭제된댓글

    저기요님
    구르프 쫌말고 다니면 어때서
    품위니 기본이니 그빨진 하세요.
    그깟 구르프 좀 자유롭게 말고 다니게 신경 끄자구요.
    지나간 유행이건 말건 제 머리에 말고 다나는 걸 어쩌라고.
    진짜 그리 신결 슬 게 없는 무로한 삶인건지...

  • 59. ......
    '24.8.21 10:04 AM (106.101.xxx.84)

    요새 민폐가 너무 많은 세상에서 구루프는 사실 남에게 해끼치는게 없으니 그냥 큰핀 꽂은거 같단 생각

  • 60. ..
    '24.8.21 10:12 AM (221.162.xxx.205)

    나라꼴 어수선하니 지켜야할 기본은 지머리 지가 하고 다니는것보다
    지하철에서 쩍벌하지 않기 길거리 흡연하지 않기 몰카하지 않기 지나가는 여자 패지 않기
    지켜야할 기본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 악세사리하나로 품위타령이래요
    구르프가 지나가는 사람 긁고 다니기를 하나
    구르프보다 백배 천배 더 많은 길거리 민폐족 흡연족들한테나 좀 잔소리해봐요
    내 폐 망가지게 하는 인간보다 나한테 아무 해도 안끼치는 여자들이 더 밉나
    남자들이 구르프 말고 다녀야 찍소리 안할지

  • 61. .....
    '24.8.21 10:19 AM (1.241.xxx.216)

    몇 년 전에 중고딩 애들이 그렇게 달고 다녔어요
    울 딸도 몇 번 그러더니 대학가고 그런 적은 한 번도 없네요
    길 가다가 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눈에 확 들어오기는 해요

  • 62. ㅎㅎㅎ
    '24.8.21 10:20 AM (106.102.xxx.115)

    구루프 하나에 나라꼴운운 하는 사람들때문에 적어봤어요
    위에분은 글을 새로 파세요
    여긴 구르프가 주제에요

  • 63. ㅎㅎ
    '24.8.21 10:22 AM (218.148.xxx.168)

    아 그거 한물 간거 아니었어요?
    요샌 구루프 잘 안보이던데..

    솔직히 학생이면 어려서 귀엽기라도 하지만 출근하는 직장인이 그러면 모자란 사람으로 보입니다. ㅎㅎ

  • 64. 중딩이
    '24.8.21 10:28 AM (59.7.xxx.217)

    신경 끄래요. 자기들은 그런거 안이상하다고. 그렇다네요.

  • 65. 어휴
    '24.8.21 10:44 AM (180.70.xxx.42)

    유행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거 유행지난지가 언제라구요ㅋㅋ
    집앞에 바로 중고등학교가 있어서 몇년전 한참 유행할때는 너도나도 하고다니더니 요즘 우리 동네 중고딩들중 하고다니는 애 한명도 못봤어요.

  • 66. ....
    '24.8.21 10:45 AM (211.251.xxx.199)

    뭐 지구 종말 시킬일도 아닌데
    어쩌갰어요

  • 67. 하하하
    '24.8.21 11:07 AM (211.192.xxx.103)

    저 또래이면 좀 주책이네 하지만
    아가씨(?)들은 그려려니 합니다 ~
    구루프 말고 다니는 이유들이 너무 다양해서
    들어보면 이해가 가더라구요

  • 68. 각자알아서
    '24.8.21 11:18 AM (172.225.xxx.236)

    하면 됩니다. 꼰대는 이렇게 뒷담화하고 구르푸족은 구르프말고...
    각자 편한데로!
    자유 대한민국이라면서요???

  • 69. 어제
    '24.8.21 11:18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유툽으로 본영상인데 서양인들 눈에는 지하철에서
    화장하거나 구르프말고있는 여성들보면 몸파는여자로 보인답니다.
    우리나라 정상인 시각에도 눈쌀찌푸리는 행동인건맞죠

  • 70. ...
    '24.8.21 11:24 AM (112.168.xxx.69)

    네 그루프를 말든 화장을 하든 자기 자유죠.

  • 71. 웃통까던
    '24.8.21 11:28 AM (211.234.xxx.19)

    그렇게 따지면 중국남자처럼 웃통을까고 대중교통타고 다녀도 자기 자유죠.

  • 72. 그러니까요.
    '24.8.21 11:33 AM (218.148.xxx.168)

    요샌 뭐 예의범절이란거 가정이나 학교에서 안가르치나봐요.
    이런거 별로라고 하면 꼰대 타령, 내 마음인데요? 이러고 ㅋㅋ

    중국인들 배까고 다니고, 아무데나 볼일보는거 욕할것도 없네요.

  • 73. 근데
    '24.8.21 11:35 AM (119.196.xxx.115)

    친구가 저렇게 구르프 만상태에서 나오면 불쾌할거같아요

  • 74. 넘 보기 싫어요 ㅠ
    '24.8.21 12:23 PM (223.38.xxx.1)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면 괜찮다는 분은
    식당 의자에 맨발 척척 올려놔도 괜찮나요 ㅠ

    지하철에서 화장해도 괜찮다는 등
    그런거 보기 싫다고 하면 여혐이라고 난리치고 ...

    그럼 중년들 거스르는 행동 비난하는 사람들은 중년 혐오라 그리 비
    난글 썼던건가요?

  • 75. 애나 어른이나
    '24.8.21 12:40 PM (183.96.xxx.13)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많네요. 그런 논리라면 중년들 식당에서 이쑤시는거 괜찮다고 말해야 합니다. 중년이 미니 스커트 입고 양갈래 땋고 다녀도 괜찮아야 하고 할아버지가 리본핀 머리에 꼽고 다녀도 괜찮다고 여겨야해요. 정신들 차리세요

  • 76. aaaaa
    '24.8.21 1:24 PM (211.192.xxx.145)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용인해야 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고나 있고요?

  • 77. 추가로
    '24.8.21 3:55 PM (59.7.xxx.113)

    살색 레깅스도 봐줍시다

  • 78. 너무 꼴뵈기
    '24.8.21 5:1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싫어요 대가리를 남에게 맡겨 놓고 사람같아요
    제 딸이면 말리죠

    그거 티비에서 여자 아이돌 하니? 가 (지금은 활동안함) 동료 멤버들 과 일상 물 찍을때 메이컵 곱게 하고 정리용으로 구르프 말고 있었어요

    큰눈에 작은얼굴 위에 그루프가 뙁 얻어 있으니
    귀엽기도 하고 사소한 일탈로도 보이고 그랬어요 완벽하기 정리된 모습만 보이던 여 아이돌의
    인간적인 허술함이 우습기도 했고요

    솔직히 이쁜애가 살짝 하술해 보이니 귀여웠지
    워메 그담에 여중 여고생 들이 이마이 그루프 달고 다니는데 진짜 짜증나고 한심 하더군요

    따라할걸 따라해야지 연애인이 하면 비판 없이
    무조건 수용하는 자세가 못 마땅 하구요

    그게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했는데 이유는 그 후에 갖다 붙인듯 목적지에 도착전 지나치는 타인의 눈은 의식하지 않은 신세대 처럼
    포장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애들은 미 성숙하니 그렇다 쳐도 50대가 집이 아닌 사무실 에서 그러고 있다니 한숨나옵니다

  • 79.
    '24.8.21 7:26 PM (121.167.xxx.120)

    유행이라 생각하고 그러나보다 합니다
    앞머리 구르프 하는 10대 20대 간혹 있어요

  • 80. 아니
    '24.8.21 8:17 PM (211.211.xxx.168)

    왜 그루프를 더럽고 비위생적으로 남에게 피해 입히는 거랑 비교하나요?

  • 81. 21살
    '24.8.22 6:44 AM (121.190.xxx.95)

    대학생 아이 전철까지 픽업해주는 제 차에 머리에 구루푸 달고 탔더군요. 엘리베이터도 그러고 탄거고.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머리에 있눈거 잊지마라 하니 전철에선 뺄꺼라고 하는데. 3,40대 아니면 20초반 아가씨들은 귀여워요. 지하철에서도 보면

  • 82. 남한테 피해
    '24.8.22 6:45 AM (121.190.xxx.95)

    안주는거잖아요. 뷔페에서 밥 다 먹고 앉은 자리에서 치실하는 60초반 여성 봤어요. 그 자리에 동행들도 있었고. ㅠㅠ 웩
    이런거랑 비교하면 애교죠

  • 83. ...
    '24.8.22 6:46 AM (106.102.xxx.138)

    예의는 지능이라잖아요.
    솔직히 그루프 말고 길에 다니는 사람들은
    모르는 타인들을 무시하고 예의도 없고
    무식한 사람처럼 보여요.
    애들은 철없어서 저러나 싶은데
    알만한 나이의 사람들은 진심 이기적이고
    때와 장소를 가릴 줄 모르는거죠.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도 그렇구요.
    살짝 립스틱 바르는 것도 아니고 풀 메이크업.
    지하철에서 남자들이 면도하고 코털 다듬고
    그런다고 생각해봐요. 공공장소가 자기 집 안방도 아니고..
    제발 그루프는 자기 집에서 밤에 말아요.

  • 84. ...
    '24.8.22 6:51 AM (106.102.xxx.253)

    그루프가 발전해서 밥먹고 치실하는 거죠.
    내 맘이다. 남들한테 뭐 피해냐 하면서...

  • 85. sou
    '24.8.22 6:58 AM (218.238.xxx.134)

    근데 희한한 건 그러고 다니는 애들 중 이쁜 애들은 하나도 없어요333
    그런데 요즘도 그렇게 해 다니는 사람 보니 넘 뜬금 없던데요
    유행이 한참 지난지 언젠데
    한템포씩 느려 빠진 푼수로 보여요

  • 86. ...
    '24.8.22 7:41 AM (211.234.xxx.45)

    중고딩 애들이야 천지분간 못하고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때니 그러려니 하지만
    20대부터는 정상은 아니죠
    3~40대는 이상하고 20대는 관찮은건 또 모에요?
    그 딸이 3~40대 되어도 내 딸은 귀여워 보일껄요?

    왠만하면 타인이 어떻게 하고 다녀도 신경 안쓰는 외국인들조차 이상하게 생각하느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부분인데 버젓히 그러고 다니는게 뭐가 괜찮다는건지
    그냥 지능이 의심스러워 보이는 사람들

  • 87. 지능
    '24.8.22 8:05 AM (49.166.xxx.109)

    그러고 다니는 여자들보면 진짜 지능이 의심스러워보려요.
    중고생은 귀엽기라도 하죠.

  • 88. ...
    '24.8.22 8:16 AM (14.50.xxx.73)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근무해요.
    애들이 그러는건 뭐 아직 어리니까.. 유행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는데
    외부강사 선생님 하나가 출근할 때 그거 말고 들어와서 교실 들어갈 때까지 강사 휴게실에서 그루프말고 있고 교실 입실 직전 그루프를 빼더라구요. ㅎㅎ
    이런 모습보고 학부모님들은 뭐라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내 아이 앞에서 선생님이 그루프 끼고 쉬는 시간에 복도 돌아다닌다면? 그래도 패션이라 생각하시려나...

  • 89. ...
    '24.8.22 8:25 AM (14.50.xxx.73)

    학교에서 근무해요.
    애들이 그러는건 뭐 아직 어리니까.. 유행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는데
    외부강사 선생님 하나가 출근할 때 그거 말고 들어와서 교실 들어갈 때까지 강사 휴게실에서 그루프말고 있고 교실 입실 직전 그루프를 빼더라구요. ㅎㅎ
    이런 모습보고 학부모님들은 뭐라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내 아이 앞에서 선생님이 그루프 끼고 쉬는 시간에 복도 돌아다닌다면? 그래도 패션이라 생각하시려나... 패션도 TPO라는걸 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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