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발표된 후쿠시마 핵사고로 인한 소아갑상선암 환자가 380명이 되었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 후에 후쿠시마 현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민건강조사’는 후쿠시마 핵사고 당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갑상선암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민건강조사' 검토위원회가 8월 2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8명이 갑상선암 의심 환자로 진단되었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 당시, 후쿠시마현 내에 거주하고 있던 아이의 갑상선암은 수술 후 양성이었던 한 명을 제외하고 38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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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민방사능감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