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생각만 수년간 하다가 포기 했어요

아몬드 조회수 : 6,577
작성일 : 2024-08-21 06:52:53

이혼생각 수년중이었는데 얼마전 부터 포기 했어요

정신과 상담도 주1회 40분 20분 다니고 결론을 내어 봤는데 포기했어요

일단 아이 문제가 크네요

아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내가 내 자식 인생에 상처 한부분 줄 순 없겠단 생각에 

그냥 내 직장일 더 열심히 하고 운동 열심히하고 저 자신을 더 사랑해 주려구요

너 때문에 이혼 못 했다 그런말 달고사는

친정엄마가 너무 밉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어느정도 이해는 되네요

근데 전 그런말 하는 엄마는 안되려합니다

IP : 116.33.xxx.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1 7:11 AM (118.235.xxx.143)

    애하고 상관없는 님의 선택이예요.
    이혼해봤는데 애랑 이혼은 큰 상관이 없어요.
    애한테는 어느 한쪽 부모가 흔들림없이 애를 지지해주고
    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주며
    억울함이나 희생했다는 생각자체를 안하고
    키우면 말이예요.저희애는 이미 오래전에 성인됐고
    온갖 얘기 다하는 사이라서 이혼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
    애 때문에 이혼 안했다는 님 선택이 핑계라는게
    아니라 그것도 진실인건 아는데요.
    정말 이혼을 선택할 시기가 오면
    애때문에 이혼을 할까 말까가 아니라
    이혼하고 애를 어떻게 하면 쟐키울까에 집중한다는거죠.
    다시 말하면 이혼할 만큼은 아니라는것
    유리잔에 물이 어느정도 찬 것은 맞지만
    넘칠 정도는 아니라는것
    그럼에도 애때문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직접 애한테 표현을 안하더라도
    마치 친정어머니가 그랬듯이 너때문에 이혼을
    못했다고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애힌테
    표출할 수도 싰다는것을 얘기하고 싶었어요.
    이혼을 선택하고 안하고는 순전히 님의 선택이라는거예요.
    님 남편이 매일 때리고 매일 폭언하고
    시어머니는 같이 살며 괴롭히고
    돈은 안벌어다주고 그래도 애때문에 참고 살 수 있으세요?

  • 2. 너무
    '24.8.21 7:42 AM (116.33.xxx.48)

    극단적인 예를 드시는데 그렇게 못 살아요
    꼭 그래야만 이혼 해야 하나요? 아이에게 투영 안되도록 정신과 치료 받고 있어요.

  • 3. ....
    '24.8.21 7:45 AM (110.13.xxx.200)

    글게요. 무슨 극단적인 예만 갖고와서는...
    솔직히 폭력이나 몇가지 과한 정도가 아니라면 개선의 노력을 하거나 이혼안하는게 좋죠.
    부부관계 그닥이어도 이혼생각 안하고 그냥 사는 부부 많지 않나요.
    뭐 세상에 딱 맞는 사람이 어딨다구요.
    이혼을 색안경끼고 볼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쉽게 할 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더구나 아이가 있다면요.

  • 4. 첫댓 이해
    '24.8.21 8:01 AM (121.162.xxx.234)

    이혼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죠
    극단적인 예가 아니라 폭력, 외도, 혹은 가정경제에ㅡ심각한 위협을 끼치는 등은
    이혼이 맞다봅니다- 아이에게 위험하니까요
    만 매한가지로 아이의 둥지니 내 책임을 져야죠
    근데 첫댓님 요지는
    그 결정이 나의 것= 내 책임에 대한
    이지 행여라도 아이를 위해 참았다 라는 관점은 아이에게 가혹한 짐이라는 거에요
    아이를 위해서
    와 아이의 둥지 보호를 우선순위에 두는 건
    얼핏 같아보여도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첫댓 이해가고 동의합니다

  • 5. ㅁㅁㅁ
    '24.8.21 8:03 AM (172.226.xxx.47)

    폭력도박바람 삼종세트 해당없으면
    그녕저냥 살아야죠
    이혼한다고 뾰족한수 안생겨요

  • 6. 결국
    '24.8.21 8:11 AM (110.15.xxx.45)

    안그런다하지만 극한상황 되면 아이핑계가 되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벌써부터 아이가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하시잖아요
    그냥 내 마음이 이게 더 편해서가 솔직한 마음이라고
    생각하세요

  • 7. 아이??
    '24.8.21 8:17 AM (211.234.xxx.34)

    핑계죠.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결론 정해놓고 찾은 핑계..

  • 8. ....
    '24.8.21 8:19 AM (110.13.xxx.200)

    핑계라고 하겠지만 무시할수도 없는게 아이문제죠.
    글구 솔작히 이혼은 지금 아니라고 언재라도 할수 있죠.
    지금이 어니라 애 큰 뒤에도 언제든 가능한데
    안하겠단 생각이 들면 지금은 아닌거죠.

    사람마다 자기방식이 있는거고
    전 상담도 자기삶에 대한 노력이라고 봅니다.
    첫댓님은 이혼만이 해결책이라 여겼다면
    이분은 안하는게 맞다 여긴거고
    이혼안하고 다른 방식으로 노력하겠다는 사람에게
    왜 이혼안하냐는 건 맞지 않는 물음같아요.
    지속적으로 자기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빙향을 잘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짧지만 상담을 받아본 제입장에서 상담이란
    내자신의 감정과 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따로 갖게 되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상담자가 실력이 없어 큰 효과는 못봤지만요.

  • 9. ..
    '24.8.21 8:25 AM (58.228.xxx.67)

    내커리어를 포기안하면 괜찮아요
    나를 완전히 포기하며 사는게 아니잖이요
    여러가지방식이 있는거니
    아이한테 이게좋다 생각히면
    참을수있다고 생각되면 사는거죠
    나를 포기하는 삶만 아니면 다 괜찮다고 봐요

  • 10. 잘나가는
    '24.8.21 8:26 AM (118.235.xxx.136)

    여자는 아이 때문에 절대 안참아요. 남자 없이도 잘키울수 있기 때문이라서 결국 나 때문에 안하는거죠

  • 11. ㅇㅇ
    '24.8.21 8:26 AM (116.42.xxx.47)

    아이를 위한다면 남편과의 냉전도 되도록 안생기게 하세요
    사이 안좋은 엄마 아빠 사이에 껴서 아이도 눈치보며 우울해집니다
    겉으로 표현을 안해도 집안 공기 바로 감지 하거든요
    스스로 내가 살아있는 예수다 부처다 생각하시고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남편에게 웃으면서 자비를 베푸세요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연기를 하세요
    아이 대학갈때까지만 니놈을 봐주겠다는 심정으로
    저는 어릴때 하교후 집에 가는 시간이 정말 싫었어요
    나 빼고 다른친구들은 다 행복해보였어요
    저 친구들 엄마가 아빠가 내 부모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했어요
    어리니까 독립할수 없으니까 눈감고 버틴거죠

  • 12. ㅇㅂㅇ
    '24.8.21 8:29 AM (106.102.xxx.99)

    남편으로서는 별로여도
    애한테는 좋은 아빠라면
    애를 위해 참게되죠
    핑계라는분들은 꼭 겪어보고 말했으면..

  • 13. ㅇㅇ
    '24.8.21 8:3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다짜고짜 이혼장려.
    너도나도 이혼하세.
    식상하고 재미없네요.
    이혼이 아이와 왜 상관이 없어요?
    새엄마나 새아빠 밑에서 자라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 14. ㅅㅅ
    '24.8.21 8:34 AM (218.234.xxx.212)

    스스로 내가 살아있는 예수다 부처다 생각하시고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남편에게 웃으면서 자비를 베푸세요
    ㅡㅡㅡㅡ
    이럴 필요도 없고요, 애들 배려하는 것의 20%만 남편을 배려하면 남편은 다 넘어와요

  • 15. 이혼
    '24.8.21 8:36 AM (180.228.xxx.130)

    아이때문에 다 참았는데
    아이가 왜 안하냐고 하더라고요
    망치로 머리 맞은듯
    이혼하고 애들하고 잘 삽니다

  • 16. 부모
    '24.8.21 8:44 AM (112.184.xxx.122) - 삭제된댓글

    부모하고 살면서 어두운 아이들보다
    이혼가정에서 밝은 아이들이 더 나아요

  • 17. ㅇㅇ
    '24.8.21 8:4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부모의 이혼을 두려워하는 애들의 뜻을 꺾거나
    이혼 후 아이들의 삶이 더 가난하고 더 외로워지면
    애들이 사춘기에 엄마한테 거세게 반항해서
    엄마 인생을 더 지옥으로 만드는 경우도 많아요.

  • 18. 로즈
    '24.8.21 8:58 AM (114.201.xxx.3)

    자식없으면 이혼안하고 평생사는부부 몆이나 될까요~ 끈이 생겨버리면 이혼 쉽지않아요 ..

  • 19. ...
    '24.8.21 9:04 A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이혼이 아이들에게 평생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데요
    원글님 잘하시는 겁니다
    자긴 자식생각해 이혼안하면서 남이혼하기 바라는 댓글 심리 뭔가요?

  • 20. ..
    '24.8.21 9:12 AM (118.217.xxx.155)

    다들 살면서 이혼 생각 다 하지 않나요?
    아이한테 해 안가게 노력한다는 사람한테 그런 마음조차 은연 중에 드러나서 아이한테 영향 줬을거라니 점쟁이인지 악담인지....

  • 21. ㅇㅇ
    '24.8.21 9:16 AM (211.185.xxx.207)

    미국 대선 후보였고 득표수로는 트럼프 이긴 힐러리도 이혼 안 했음.

  • 22. 저 이혼했어요
    '24.8.21 9:25 AM (61.101.xxx.163)

    저는 아이들 생각을 안한건가요?
    이런글이 참..슬프네요.
    이혼을 생각해온분도 이런 생각이니 보통의 평범한 분들이야 오죽하겠어요.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참 속상하네요..

  • 23. 아줌마
    '24.8.21 9:3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혼안하겠다는 결심하고 더 이악물고 열심히 살겠다는 글에 굳이 이혼하라고 훈수드는 댓글보니 짜증납니다.
    수만번 생각하고 저울질해서 엄마가
    참고 사는게 애한테 득이되는 상태의 가정도 많습니다.

  • 24. 아줌마
    '24.8.21 9:3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더 밝아질거란 생각도 근거없음.
    적어도 애한테는요

  • 25. 브라보유어라이프
    '24.8.21 9:42 AM (121.134.xxx.86)

    성우 송도순이 티비에서 내 인생 큰 실수는 결혼이고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잘했다싶은건 이혼안하고 산거라고ᆢ
    아이러니하지만 이해가 되는것같아요
    결혼했다고 꽃길 펼쳐지는거 아니듯
    이혼했다고 만사형통 편한길이 아니니까요
    지금 내 선택이 내게 최고라고 생각했으면 열심히 살면 되는거예요

  • 26. Mmm
    '24.8.21 9:48 AM (70.106.xxx.95)

    그냥 살만하신거에요.
    정말 내가 죽을지경이면 애건 뭐건 이혼하게됩니다.

  • 27. 그냥
    '24.8.21 9:56 AM (221.147.xxx.127)

    내 선택이고 내 책임이다 라고
    말하는 댓글들이 무슨 이혼장려인가요?
    아이 때문에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보라는 거잖아요.
    이혼보다는 결혼유지가 낫다는 판단을 본인이 한 거라구요.

  • 28. 노노
    '24.8.21 10:21 AM (125.176.xxx.50)

    이혼은 아무나 하나요? 여자가 능력있고 주관도 뚜렷하고 강단있어야 애 데리고 이혼해서 잘 살수있습니다. 남자가 뚜렷한 유책이 있지않는 이상 경제적 무능력, 시집살이 같은걸로는 이혼사유도 안되구요 소송 걸어서 하려면 돈 시간 많이 듭니다. 이쁘고 능력있으면 이혼하고 애들 키우면서 새로 연애하는 경우 많아요~~ 애들도 잘 받아들이고 밝아진 엄마랑 집 환경에 만족하구요~~~ 근데 솔직히 본인이 전업이고 친정 기댈 구석없고 외모도 별로다 하면 집에서 애들앞에서 내색하지말고 이번생은 애들위해서 올인했다 생각하면서 남편에게 큰 기대마시고 atm기로만 생각하세요~~ 애들앞에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면서 징징대지도 마시고~~ 욱하는 마음에 이혼해서 경제적 나락으로 떨어져서 비관하며 살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꼴보기 싫은 남편 버리고 새 자유 찾으려면 경제적 능력이 되어야합니다.

  • 29. ...
    '24.8.21 10:23 AM (118.235.xxx.97)

    애한테 맨날 싸워대는 부모 보여주는게 더 힘들어요 그리고 아이 핑계는 그만 좀 댔으면 좋겠어요 아이 핑계 대는 사람치고 애 성인 되고 결혼해도 이혼 하는 사람 없어요

  • 30. ..
    '24.8.21 10:33 AM (223.38.xxx.10)

    핑계 아니에요
    예전에 여기 글 올라왔었잖아요
    25살 아가씨가 부모 이혼 할거 같다고
    자기 존재가 부정 당하는거 같고
    정체성에 혼란도 오는거 같고
    엄청 슬퍼했어요
    저희집 아들들도 24,25살인데
    엄마아빠가 같이 있어야
    진정한 가정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혼하면 뭔가 뿌리가 흔들리는 느낌인지...
    전에 김희애 드라마에서 아빠가 바람폈는데
    아들이 김희애한테 엄마만 참으면
    아무 문제 없잖아 하며 울던거
    아이들은 딱 그마음 같아요
    결혼은 왜 해가지고는 ㅠㅠ

  • 31. ..
    '24.8.21 10:47 AM (211.234.xxx.25)

    차라리 자기 성질 껏 싸우는 부부가 이혼 덜 할걸요.
    이런 고민하고 아이한테 피해 안가게 하려는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참고 넘어가는 일이 많겠죠....
    엄청난 화기애애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차분한 분위기 정도 일 거 같네요.

  • 32. ....
    '24.8.21 10:52 AM (115.22.xxx.93)

    외도같은 부부신뢰문제 나만 참으면 티하나도 안나는 문제는 아이가 이혼을 싫어할수있어요
    하지만 폭언 폭력 주사 등은 아이가 보고크는게 있기때문에 영향을 받고 더 심해지면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와 안살기를 더 원할수도 있음.
    아이생각을 물어보고 그 방향대로 해주세요.

  • 33. ....
    '24.8.21 11:28 AM (118.235.xxx.232)

    첫댓인데 이혼 장려 아니예요.
    본인의 이혼 안하는 선택에
    마치 애때문이라는 식의 이유 찾지마시라는거예요
    애가 님의 기대에 완전히 못 미치고
    님의 인생을 비난한다면
    이것도 극단적인 예긴 하네요.
    그래도 너때문이라는 말을 안하실수 있을것 같으세요?
    정말 애를 위해서 결혼을 유지하기로 했다면
    역으로 애를 위해 이혼을 하지 않은 나란
    생각을 완전히 버리리는거예요.
    냉정하게 말해서 애까지 포함한 님 인생에
    결혼을 유지하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에시
    나온거란 얘기예요.

  • 34. ::
    '24.8.21 12:56 PM (218.48.xxx.113)

    저도 첫댓글님 생각과 같네요.
    이혼하지않는 이유를 아이때문이라는 말은 아니라고봐요.
    그냥 본인은 이혼하고 싶지않은거예요.
    이혼에 아이를 넣었다 빼다. 하지 마세요. 그것부터 아이에대한마음 미안해하셔야해요.
    본인이 현제 행복한가 아닌가가 중요한문제입니다.

  • 35. 이혼도
    '24.8.21 2:56 PM (106.102.xxx.2)

    경제적 능력있고 성격도 강단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 36. 남자들도
    '24.8.22 3:27 AM (70.106.xxx.95)

    남자들도 바보 아니에요
    atm 역할 순순히 할줄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928 안정액먹으면 졸리나요? 3 불안증 2024/10/20 1,102
1639927 生 과 死 1 ㅁㅇㅁㅇ 2024/10/20 1,410
1639926 운동화 등 신발박스 처리방법? 7 운동화박스 2024/10/20 1,705
1639925 맥도날드도 토마토 빼고 판다네요 33 ..... 2024/10/20 11,925
1639924 던져 졋으니 사는거 맞쥬 ? 6 ㅁㅁ 2024/10/20 2,163
1639923 최저임금 안주는 직장도 있나요? 12 .. 2024/10/20 1,723
1639922 위로해주세요. 콜걸 꿈 꿨어요. ㅠ.ㅠ 4 oo 2024/10/20 1,698
1639921 미국 명문 사립고 투어 후기 27 허한맘 2024/10/20 5,105
1639920 뉴스타파 ㅡ죄수와검사ㅡ관련검사 탄핵청원 10 청원 2024/10/20 728
1639919 망상장애와 일반인 차이가 뭔가요? 3 2024/10/20 1,204
1639918 부자 아니어도 뭐 살땐 가격표 안보고 사요 17 2024/10/20 4,391
1639917 다리미(스포있어요) 4 다림 2024/10/20 1,879
1639916 LP음반, CD, VIDEO, DVD 다 버릴까요 10 LP 2024/10/20 1,242
1639915 경찰대 나오면 군대 안가나요? 7 -- 2024/10/20 3,343
1639914 화장실에 오래 있는 사람... 이유가 뭔가요? 11 궁금 2024/10/20 3,437
1639913 다리미 내용 궁금해요 1 오늘 2024/10/20 1,101
1639912 깔끔하게 정리된 개검의 정의 2 000 2024/10/20 950
1639911 한국연봉과 법카 6 연봉 2024/10/20 1,897
1639910 의료대란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2 ㅣㅣㅣ 2024/10/20 1,479
1639909 오늘 디카페인 커피 두 잔 마셨는데 8 .. 2024/10/20 3,528
1639908 오픈 책장 어떤가요 4 ... 2024/10/20 964
1639907 별걸다 물어봅니다.2 (냉장고에 국보관) 7 별걸다 2024/10/20 1,571
1639906 108배 좋은 점이 많긴 한데.. 8 .. 2024/10/20 2,613
1639905 오늘 양구 가서 막국수 먹었어요. 2 양구 2024/10/20 1,510
1639904 코로나 걸렸는데 너무 아파요 10 .. 2024/10/20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