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배고파라

...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24-08-21 01:51:32

아까 오후 4시30분 정도에

미정당 쌀떡볶이(강추)에 양파, 어묵, 파 넣고 맛있게 해서 캔맥주 500짜리 하나 곁들여

오늘 식사 끝냈네요.

그리고 커피 한, 두 모금 마셨나..

그랬더니 잠이 오질 않고 이 시간이 되니 배가 고프네요.

내일 아침에는 잡곡밥에 열무김치, 콩나물에 계란 후라이 얹어서 고추장에 쓱쓱 비벼먹으려 생각 중이네요.

모두 평안한 아침 맞으세요^^

 

IP : 211.217.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1 1:55 AM (49.161.xxx.218)

    방금 고민하다가
    칼로리적은 두부 부쳐서 먹었어요

  • 2. ㅇㅇ
    '24.8.21 1:57 AM (59.17.xxx.179)

    아까 부침두부 두개 사왔는데 지금 해먹어야하나....

  • 3. .....
    '24.8.21 1:57 AM (118.235.xxx.122)

    맥주한잔하고싶네요

  • 4. ㅎㅎ
    '24.8.21 1:57 AM (118.235.xxx.136)

    저는 아까 운동하고 배가 고프길래
    방금 시리얼에 우유에 바나나 먹었어요
    호주 시리얼(?) 아시나요
    위타빅스라고 얇게 바스라지는..... 찬우유와 기막힌 조합을 자랑하는 시리얼이 있답니다...ㅠㅠㅠ

  • 5. 내일은 몰라
    '24.8.21 3:31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10시40분쯤 일끝나고 들어 와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에어콘 바람쐬며
    군계란 한개와 숙주볶음으로 끝낼렸는데,
    더위에 지친 심신이 탄수화물을 갈구하여
    생칼국수면으로 쫄깃한 들기름 김막국수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 반개, 모카빵 한쪽 먹으며
    유어 아너 보고 나서, 짭쪼름함이 땡겨 유럽 어느나라에서
    들어 온 포테토칩 끼고 먹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먹고픈게 하~나도 없고,
    부른 배는 부당스럽지만 간만에 꿀잠 잘 듯 합니다.
    이상 82평균 체중 늘리는 1인이었습니다^^

  • 6. 플랜
    '24.8.21 6:58 AM (125.191.xxx.49)

    전 피자 한판 시켜서 먹고 잤어요
    기력이 딸리는지 허기져서 못참겠더라구요
    아점 거르고 저녁 먹어야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859 연하남이랑 연애하면 반말 하는거요 13 ... 2024/08/25 2,908
1617858 이복형제 만드는걸 아무렇지않게 떠드는 나솔 돌싱남들 13 달콤한 2024/08/25 4,910
1617857 주담대 증가폭 '0%대 금리' 때보다 많은 영끌 5 갈때까지가보.. 2024/08/25 2,065
1617856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 2024/08/25 2,519
1617855 요새 30대 남자 청년들요 26 ........ 2024/08/25 5,322
1617854 고2영어학원수업 고민 들어주세요. 12 고2 2024/08/25 1,086
1617853 곽튜브는 이제 연예인이네요 24 우와 2024/08/25 14,106
1617852 천주교나 기독교인들이 교활한 이유가 뭘까요 41 .. 2024/08/25 4,253
1617851 바나나도 씻어 먹어야 하는군요. 4 2024/08/25 4,603
1617850 명동성당. 스님의 아베마리아. 넘 아름다워요! 6 전율이 2024/08/25 1,892
1617849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8 ㅇㅇ 2024/08/25 3,006
1617848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4 ........ 2024/08/25 4,398
1617847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7 와우 2024/08/25 6,822
1617846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56 Dd 2024/08/25 13,182
1617845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4 ㅡㅡ 2024/08/25 1,398
1617844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8 2024/08/25 6,183
1617843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524
1617842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463
1617841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260
1617840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한의원 2024/08/25 33,779
1617839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3,057
1617838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454
1617837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457
1617836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407
1617835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2024/08/25 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