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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배고파라

...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24-08-21 01:51:32

아까 오후 4시30분 정도에

미정당 쌀떡볶이(강추)에 양파, 어묵, 파 넣고 맛있게 해서 캔맥주 500짜리 하나 곁들여

오늘 식사 끝냈네요.

그리고 커피 한, 두 모금 마셨나..

그랬더니 잠이 오질 않고 이 시간이 되니 배가 고프네요.

내일 아침에는 잡곡밥에 열무김치, 콩나물에 계란 후라이 얹어서 고추장에 쓱쓱 비벼먹으려 생각 중이네요.

모두 평안한 아침 맞으세요^^

 

IP : 211.217.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1 1:55 AM (49.161.xxx.218)

    방금 고민하다가
    칼로리적은 두부 부쳐서 먹었어요

  • 2. ㅇㅇ
    '24.8.21 1:57 AM (59.17.xxx.179)

    아까 부침두부 두개 사왔는데 지금 해먹어야하나....

  • 3. .....
    '24.8.21 1:57 AM (118.235.xxx.122)

    맥주한잔하고싶네요

  • 4. ㅎㅎ
    '24.8.21 1:57 AM (118.235.xxx.136)

    저는 아까 운동하고 배가 고프길래
    방금 시리얼에 우유에 바나나 먹었어요
    호주 시리얼(?) 아시나요
    위타빅스라고 얇게 바스라지는..... 찬우유와 기막힌 조합을 자랑하는 시리얼이 있답니다...ㅠㅠㅠ

  • 5. 내일은 몰라
    '24.8.21 3:31 AM (221.153.xxx.127)

    10시40분쯤 일끝나고 들어 와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에어콘 바람쐬며
    군계란 한개와 숙주볶음으로 끝낼렸는데,
    더위에 지친 심신이 탄수화물을 갈구하여
    생칼국수면으로 쫄깃한 들기름 김막국수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 반개, 모카빵 한쪽 먹으며
    유어 아너 보고 나서, 짭쪼름함이 땡겨 유럽 어느나라에서
    들어 온 포테토칩 끼고 먹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먹고픈게 하~나도 없고,
    부른 배는 부당스럽지만 간만에 꿀잠 잘 듯 합니다.
    이상 82평균 체중 늘리는 1인이었습니다^^

  • 6. 플랜
    '24.8.21 6:58 AM (125.191.xxx.49)

    전 피자 한판 시켜서 먹고 잤어요
    기력이 딸리는지 허기져서 못참겠더라구요
    아점 거르고 저녁 먹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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