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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상이용사 라고 하지.않았어요?

00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24-08-20 20:50:32

라고 하는 여직원..에게 뭐라고 해야할까요?

 

예전에 6.25.참전 용사라고 한적이있거든요.

 

 

그랬더니 여직원이 저렇게 말하네요..

ㅡㅡ

알면서 그러는지 모르면서  그러는지 모르겟어요...

어휴..

 

제아들  내년에 군대간다고.(사고날까바)

 

불안하지안냐고 눈반짝이면서 묻는 여직원입니다. 왜저럴까요. 나이52에..

아무리  못배웠다고 다 저럴까요..

저여직원을 어찌대해야할지 모르겟어요..어쩜 저리 무개념 몰상식인지..

제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봐요

 

IP : 124.49.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24.8.20 8:56 PM (211.206.xxx.191)

    내 일신상에 신경 꺼주라 하고 말하세요.

  • 2. 짜증
    '24.8.20 9:06 PM (222.109.xxx.217)

    말을 밉게하는 재능이 있네요.
    말 한마디로 누군 빚을 갚는데 자긴 적으로 만드네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으라고 하세요

  • 3. ㅁㅁ
    '24.8.20 9:13 PM (125.181.xxx.50)

    YouTube 그만 좀 보고 국어 공부 좀 하고 와 라고 가볍게 하세요. 화내면 나도 가볍게 한 얘긴데 왜 그래 라고 하면 되죠

  • 4. ...
    '24.8.20 9:15 PM (1.235.xxx.154)

    불쌍한거죠
    그사람은 걱정돼서 한 말이라고 하겠죠

  • 5. 못돼쳐먹어서
    '24.8.20 9:23 PM (58.29.xxx.96)

    가다 엎어져서 코가 깨지길

  • 6. 상대할가치가
    '24.8.20 9:26 PM (124.49.xxx.188)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뒤돌아보면 열받는 내가 더한심하네요.

  • 7. .,.,...
    '24.8.20 9:31 PM (118.235.xxx.118)

    원글님이 넘 예민하신거 같은데.. 별악의없이 한 말에

  • 8.
    '24.8.20 9:50 PM (124.49.xxx.188)

    본인이신듯 ㅋㅋ

  • 9. ...
    '24.8.20 10:13 PM (112.154.xxx.66)

    그 직원
    많이 무식한가봐요

    다쳐야 상이용사지...

  • 10. ..
    '24.8.22 1:00 AM (124.49.xxx.188)

    저런 야만인은 직장생활하며 첨 보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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