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아이는 대치동 키즈거든요.

저희아이는 조회수 : 24,402
작성일 : 2024-08-20 20:48:00

저희아이는 5살때  대치동으로  이사와서   고등학교까지

다녔어요. 

아이가   대학  입학한 후엔  저희  가족은  대치동을  떠나서    외곽쪽으로   이사했구요.

저는  아이를  잘  키우고자  대치동으로  이사와서

열심히  교육을  시켰지만   늘  항상  대치동으로

이사온거에    언젠가부터는   매일매일  후회를  했어요..아마도  아이가  초등 고학년 이후 부터  였던것같네요.

 

아이는  막상  학교며  학원이며  잘  다니는데   엄마인  제가   그냥  숨이  막히더라구요.   대치동   숨  막히는  분위기가  암튼  있어요.  기가  약한  저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항상  기  빨리고   학원들  각종  레벨 테스트며  뭐며   시간이   지나도   적응을  못하겠더군요.

중학교, 고등학교를  갈수록  더  힘들었거든요.

그냥  제가  힘들었어요.

 

15년간   아이한텐  한번도   내색을  안했지만    어린  아이를    데리고  대치동으로  이사와서  공부공부공부공부  하면서   키웠던게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럽기까지 했어요.  제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아이가   초딩때부터  마음  편하게   놀았던   기억이 

없었던것같아요.   

해외여행  갈때조차도  학원  숙제들  잔뜩  들고가서

저녁엔  숙제  시키구요.  (휴~~뭐한짓인지)

 

그런데  얼마전  처음으로   대학생 아이에게  물었어요.

 

너는  대치동에서   학교를  다녔던게  힘들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하나도  안힘들었대요.

그래서  너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네 아이는

학군지에서  키울거냐  안키울거냐  물었더니

당연히  학군지에서   키우겠대요.

 

또   한번은   아이가  친구를    만나러  대치동을  간다길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가  태워다준다고해서  같이  대치동 학원가를    지나가다가   아이에게   물었어요.

넌  대치동  학원가를   보면  지긋지긋 하지않느냐고요.

그랬더니  한번도  그런생각  든적이  없다네요ㅎㅎ

추억도  많고  즐거웠대요 ㅎㅎ  (미친거아냐 ㅎㅎ)

 

15년간의   대치동  생활이  저 혼자만  힘들었고

저혼자만  아이에게   죄책감을  갖았나봐요.

 

그런데    아이의  해맑은??  생각을  확인하고나니  마음이  너무나  가볍네요.

 

 

 

 

IP : 58.230.xxx.216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8:49 PM (221.151.xxx.109)

    아이 성정이 편안하고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인가봐요

  • 2. ...
    '24.8.20 8:51 PM (58.234.xxx.222)

    입시 결과가 좋았나보네요
    한편으론 나 강남 살아..와 같이 대치동 자부심이 있을지도요.

  • 3. ...
    '24.8.20 8:54 PM (106.72.xxx.64)

    저희 남편도 대치동 키즈였는데 좋았대요.
    시댁 사업도 망하셔서 저희 자력으로는 아직 대치동 못가지만ㅎㅎ 당연히 여건되면 거기서 애 키우고 싶다더라구요.
    보통 다 부모님께 감사할거에요ㅎ

  • 4. 저랑 같네요
    '24.8.20 8:56 PM (61.82.xxx.60)

    제가 작년에 대치쪽으로 이사왔어요
    서울로 이사를 와야되는상황이였고 아이도 학령기라 학원다니기 나을거 같아 왔는데 제가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대치 학원가쪽 학원간판만 봐도 답답하고 전 아예 그쪽은 안가고 그나마 양재천이 있어 동네서는 거기만 가요
    근데 저희애는 너무 적응을 잘해서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아
    이제 이사가기도 안쉬울거 같고 ㅠㅠ
    저도 님처럼 떠날날만 기다리네요

  • 5. ...
    '24.8.20 9:00 PM (211.234.xxx.140)

    6세아이 데리고 대치동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애한테 너무 무리주는것 같아 접었거든요
    저와 남편 모두..sky 전문직인데 대치동 학원은 많이 안다녀봐서
    특별한걸 모르겠고요..
    애가 괜찮았다고 하니 또 고민되네요 ㅎ

  • 6.
    '24.8.20 9:00 PM (118.235.xxx.220)

    학폭에 휘말리는 케이스 빼고
    학군지가 낫다네요
    전 비학군지 .. 이사가고 싶네요

  • 7. .,.,...
    '24.8.20 9:04 PM (118.235.xxx.118)

    대치동 10시에 나가보면 우르르 나오는 애들 얼굴이 되게들 밝아요. 오히려 어쩌면 우울한 애는 수업 못따라가 엎어져자는 그 시간을 견디는 애지 공부공부공부 하는 애는 아니라고 보네요.

  • 8. 학원에서
    '24.8.20 9:06 PM (41.82.xxx.45)

    졸업 드라마 보면서
    예전 학원강사 시절 생각나더라구요
    대치에서도 있었고

    학원 끝나자마자 학원와서 10시까지.
    아이들에 물었죠

    힘들지 .
    수다떨고 쉬는시간 간식사먹고
    너무 재밌다고~~

    이들은 그것이 추억이 되었을꺼여요

  • 9. ㅇㅇ
    '24.8.20 9:07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도 좋았대요.
    같이 유치원 다니고 학원 다녔던
    친구들이 성향도, 관심사도 비슷해서
    대학 입학후에도 계속 만나요.
    다들 열심히 살고
    대화도 잘 통하고 그래서 좋답니다

  • 10. 샬롬
    '24.8.20 9:08 PM (121.138.xxx.45)

    대치동서 지낸 기간은 원글님보다 훨씬 짧지만 초중고 대치동서 보낸 워킹맘이예요. 사교육없이 잠수네로 공부하던 아이 대치로 와서 레벨테스트에서 충격받기도 하고, 공부의 신 같은 아이들도 보고, 어마어마한 공부양을 소회해내는 아이들보고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6학년 담임선생님께 어떻게 아이를 키우면 이렇게 될까요 공부도 성격도.. 라는 칭찬의 말을 듣고 대치동서 잘 버텼네요(아이말고 자존감 뚝 떨어진 저요)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하지만 남중 남고에서 축구로 이름을 날리다 유학을 가기까지 별별일들 많았고, 일주일 하루도 쉬는 날 없이 학원과 도서실을 다니던 아이는 어려운 유학을 가면서도 여기보다 힘들 수는 없으니 괜찮다고 ㅎㅎㅎㅎ
    저도 기가 빨린 대치동살이었지만 아이는 중고등시절이 즐거웠다고 추억하고 (저도 의외였어요) 중고등 친구들과 계속 만나요.

  • 11. ㅋㅋ
    '24.8.20 9:11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15년을 학원에 뺑이 돌리며 돈 퍼붓는 엄마가 후회한글이라고는
    전혀 진심이 아닌글임 ㅋ 교회다니나

  • 12. ㅇㅇ
    '24.8.20 9:12 PM (49.164.xxx.30)

    결론궁금해요~~

  • 13. ㅋㅋ
    '24.8.20 9:14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15년을 학원 뺑이 돌리며 돈 퍼붓는 엄마가 후회한글이라고는
    전혀 진심이 아닌글임 ㅋ 교회다니나
    요런 말하는 아줌마들 멀~~리

  • 14. ㅎㅎ
    '24.8.20 9:14 PM (223.38.xxx.137)

    귀엽네요, 적응 잘 하고 잘 자란 케이스인
    듯해요.
    대치에서 강의하는데… 애들 대부분 자기 동네 좋아해요. 아이들이라서 동네 밖으로 나갈 일도 별로 없이 갇혀 사는데, 그래도
    동네 안에서 어딜 가나 모든 게 다 갖춰져 있다는 걸 자기들도 대충 아는 것 같아요.

    이 안에서 어느 학교 누가 예쁘고 잘생겼다 소문도 다 알고
    대형 강의에 등록해서 친구랑 다니면서 서로 자리 맡는 당번도 하고
    일타 강사 수업 품평을 저에게 와서 하고 ㅋㅋ
    (제 학생들 대부분이 공부 잘 하는데
    어떤 과목 일타는 가면 기가 빨린다고 한 달 다니고 그만두기도 하고요)
    예쁘고 공부 잘 하는 제자는
    어느 대형 강의에 가면 모르는 애들이 자기한테 음료수랑 간식 막 준다고 저한테
    자랑하고 ㅎ

    길 다니면서 뭐 사먹고…
    대학 가면
    동네에서 또 만나서 카페 가서 놀고 맥주 마시며 놀고…

    좋은 학교 간 애들은 그런 말도 많이 해요.
    대학교 갔더니 동네에서/ 학원에서 보던 애들을 캠퍼스에서 마주친다!
    누구도 봤고 누구도 봤고 자기랑 사이 안 좋았던 누구도 우리 학교고…

    그럼 저는 속으로 생각하죠.
    대치동 애들이 스카이 꽉 쥐고 있는 이거이거
    이대로 좋은 거야~?

    뭐 어쨌든 동네에서 제일 낡은 아파트 살던 애도
    꿋꿋이 잘 공부하고 남들 신경 안 쓰고 동네 잘 돌아다니고 친구 만나서 놀고 학원 좋은 거 다 다니고
    다 커서 훨훨 날아가고
    또다른 아이들이 이사 와서 그 자리를 채워요.

    미친 입시 열풍에 분명히 숨막히는 면도 있지만
    이 안에서 잘 자라나는 애들은
    자기들의 좋은 환경을 든든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면이 있더라구요.

    +
    제가 본 바로는
    대치동에 그런 ‘동향 의식’ 있는 무리가 있고
    압구정이 있고 여의도, 반포가 있어요. ㅋㅋ
    다들 자기 동네를 짱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게 있음.
    어느 중고등학교 나왔다 말할 때 목소리와 말투에 배어 있는 그 무언가가 있답니다.
    ㅎ 재밌죠.

  • 15.
    '24.8.20 9:16 PM (1.238.xxx.218)

    대학은 그래서 어디갔나요?

  • 16. 허허허
    '24.8.20 9:18 PM (125.177.xxx.164)

    취업하고 결혼 해봐야 알아요. 대치동에서 공부만 하고 자란 생활력 사회성 바보.. 남편. 전 남편보고 애 잡고 학력이 인생의 목표로 키우거 싶지 않아졌어요.

  • 17. ..
    '24.8.20 9:21 PM (223.38.xxx.71)

    속물 어르신들 이 글에 대학이 왜 결론이고 중요하죠

    아이가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차면 된 거에요

  • 18. 00
    '24.8.20 9:26 PM (110.9.xxx.236) - 삭제된댓글

    ㅋ어느 대학간게 왜그리 궁금한지 ㅎㅎㅎ
    어렸을때 시골 생각하듯
    여기가 고향처럼 생각날텐데
    좋은 추억 많이 있으면 좋죠!!
    어디서 자라든 아이가 행복했으면 된겁니다

  • 19. 00
    '24.8.20 9:28 PM (110.9.xxx.236)

    ㅋ어느 대학간게 왜그리 궁금한지 ㅎㅎㅎ
    어렸을때 시골 생각하듯
    여기가 고향처럼 생각날텐데
    좋은 추억 많이 있으면 좋죠!!
    어디서 자라든 아이가 행복했으면 된겁니다
    공부하라고 애 잡는다고 공부를 한답니까?
    할 놈은 하고, 안 할 놈은 안합니다.

  • 20. ..
    '24.8.20 9:29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학벌의 중요성이 낮아진다로 싸우더니 이제 이런글들도 올라오네요
    행복한 대치동 라이프
    오늘 82 너무너무 재밌음

  • 21. ...
    '24.8.20 9:33 PM (14.63.xxx.102)

    저도 아이가 꼬마때 잘해서 대치동으로 이사와서
    4년째인데 진심 너무 숨막혀요.
    즤 아이도 주7일 학원다면서
    틈틈히 놀면서 연애도 하고 재밌게 사는데
    공부가 최상위권은 아니라서 후회할 때도 많아요.
    진심 이 동네 최상위권은 공부괴물 ^^
    얼른 입시 끝내고 호수가 있는 동네로 인사가렵니다.

    늘 지치고 바쁜 울 애들도
    지금 시절을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길~~~~

  • 22. ㅎㅎ
    '24.8.20 9:34 PM (211.234.xxx.124)

    제 아이들은 반포에서 키우는데 둘 다 자기 동네, 대치동 다 좋아함
    이유가 좀 웃기긴 하지만

  • 23. 즤즤즤 즤즤
    '24.8.20 9:36 PM (90.186.xxx.141)

    애들은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추억이고 그렇죠.
    사교성 좋으면 학창시절도 재밌고.

    저도 고3때 학교가 제일 재밌었어요.

  • 24. ..
    '24.8.20 9:37 PM (45.92.xxx.2) - 삭제된댓글

    동네에 대한 우월의식이 있겠죠
    부모가 심어준 사회인식이 심어준 ㅋ
    그걸 행복하다라고 느끼는거고

  • 25. 00
    '24.8.20 9:40 PM (110.9.xxx.236)

    ㅋㅋㅋ윗님은 대치동 안살아 부러운가보네요~~ 이유야 어떻든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대치동 사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 26. ㅁㅁ
    '24.8.20 9:43 PM (58.29.xxx.46)

    대치키즈로 입시 성공한 애들은 대부분 자기 동네 좋아하고 거기서 애 키우고 싶어하나봐요. 친척 아이가 대치키즌데 그랬거든요.
    우리애들은 고3때 1년 대치동 학원 보냈는데 치를 떨었거든요. ㅎㅎ 다시는 그 동네 근처도 가고 싶지 않다고...
    밖에서 보는것과 안에서 사는것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도 하고요...
    저는 강북 출신인데 50이 넘도록 강남이 정이 안가거든요. 약간 낡은 강북갬~성.. 농담이고, 자라면서 제가 겪은 느슨함? 되게 서민적인??(우리 학교엔 다세대 살던 정말 서민이 많았죠.) 그런 것에 익숙해서인지 강남가면 뭔가 적응이 안되고..
    그런 까닭에 강북에서 학교 보내고 대학 보냈더니 얘들도 지들 자란 여기가 최고 좋다고 하고... 그렇더라고요.

  • 27. .,.,...
    '24.8.20 9:45 PM (118.235.xxx.118)

    우월의식 그런 감성이 아닌데.. 진짜 안살아봐서 뻔하게밖에 생각 못하시는듯

  • 28. 그렇구나
    '24.8.20 9:48 PM (195.206.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직장에서 만난 대치키즈 출신 남자 동료들이 제일 피곤하고 싫었어요 ㅠ 여자들은 또 괜찮고
    이유는 뭐 주관적일테지만....
    본인들이 행복하면야 뭐

  • 29. 저위에
    '24.8.20 9:50 PM (175.197.xxx.135)

    대학 어디 나온거 알아서 뭐하려구요 아이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거기가 어디든 좋은거 아닌가요

  • 30. 부모가
    '24.8.20 9:52 PM (203.128.xxx.5)

    힘들지 아이들은 그래야 하고 그렇게 커야 하는건줄 알아서
    막상 불만이 없대요
    학교끝나고 학원가는 사이 그 잠깐 남는 시간도
    알뜰히 잘 쓰는게 학군지 아이들이라고 하더라고요

    바라지 하느라 힘든건 부모뿐....

  • 31. ㅇ ㅇ
    '24.8.20 9:57 PM (223.38.xxx.128)

    대치동 학원 선생인데요 상당수 학생이 자기 대치동키즈인거 좋아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친구들과 공부했던 경험이 즐거운 아이들이 많아요. 어른의 시각으로 보면 안됩니다

  • 32. 이십년전이네요.
    '24.8.20 10:01 PM (220.65.xxx.97)

    복도식 아파트의 황량함. 집을 나서면 학원과 병원만 있는 그곳에서 아이들은 또 적응해 나가더라구요.~지금 생각하면 우울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 33. ...
    '24.8.20 10:03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좋은 느낌 이해는 하는데 한켠 여기 댓글들 읽다보니 우리나라 입시생들 괴롭다는거 그닥 실감이 안나네요.
    대치동이나 학군지 애들만 그런건지요?

  • 34. ...
    '24.8.20 10:07 PM (110.13.xxx.200)

    부동산 투자자 닉이 대치동키즈 있던데 부심있는듯.. ㅎ
    어디에 있든 만족하면 되죠.

  • 35.
    '24.8.20 10:14 PM (61.101.xxx.163)

    아줌마들 특유의 엄살을 가장한 자랑질로 들리는건 제 열등감인거지요? ㅎㅎ

  • 36. ...
    '24.8.20 10:19 PM (211.179.xxx.191)

    그 동네 애들은 대학에서도 자기들끼리 어울려요.
    타지역 특히나 지방 애들이랑은 말도 안섞는 지경.

    그것도 신분인듯 하니 아이는 싫지 않겠죠.

  • 37. 나도
    '24.8.20 10:39 PM (124.5.xxx.0)

    어린 나이에 매일 10시 넘게까지 공부에 잡혀있는데 밝고 해맑고 행복하다니
    이미 진정한 행복과 휴식을 저당잡혀서 보람차고 행복한 어린 시절이 뭔지도 모르니까 당연히 그때가 괜찮다고 느끼는 거죠.

  • 38. ㅇㅇ
    '24.8.20 11:13 PM (211.219.xxx.212)

    아이가 좋다는건 우월감 때문일듯
    여기 아이들 대치가 세상의 중심인줄 알아요
    지방 무시는 디폴트에 부모직업 자랑하고 건물이 몇채고
    천박한 자랑질 무지해댑니다

  • 39. 궁금
    '24.8.21 12:05 AM (211.118.xxx.174)

    대치 키즈인데 인서울 못한 90% 아이들 얘기도 궁금하네요. 어디에 살던지 성공한 10% 이내는 다 행복해요

  • 40. ㅇㅇ
    '24.8.21 12:20 AM (116.39.xxx.156)

    대치 밖의 환경을 경험을 해봤어야
    그게 얼마나 답답한 환경인지 알죠
    그리고 부심 있어서 나 ㅇㅇ동에서 자랐다
    티 내고 싶어 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 41. ㅇㅇ
    '24.8.21 12:23 AM (189.203.xxx.217)

    회사 직원들 보면 본인이 강남 출신이면 애 키울때 전세를 찾아도 강남으로 가더군요.

  • 42. 동네못떠나
    '24.8.21 5:32 AM (184.146.xxx.244)

    강남역에서 지방대셔틀버스 타고가는 강남키즈도 엄청 많아요
    강남키즈는 자취도 싫어한다더군요 고속버스출퇴근ㅡㅡ

  • 43. ....
    '24.8.21 6:37 AM (49.142.xxx.45)

    저도 그래요.
    중딩때 이사 했는데 거기서 숨막혔어요.
    그나마 순한 아이들이 많아 큰애는 친구도 잘 사귀고 그랬는데
    작은애는 은따 비슷해서 맘고생도 심했어요.
    애 성향상 어디서였더라도 은따는 있었을 것 같았고. 그나마 대놓고 왕따 아니었던 게 동네 분위기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 44. 아이고
    '24.8.21 6:40 AM (122.38.xxx.221)

    부모능력되면 당연히 대치가죠. 비학군지 사립에서 1등하는 아이인데 돈없어 못들어가요. 공립+학원이 가능한 곳인데.. 공부하는 애들이야 어디든 그렇게 하고, 대치는 우르르 더 같이 하니 애 입장에서 더 좋죠.

  • 45. ...
    '24.8.21 7:09 AM (175.209.xxx.242)

    그게 대치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아이들은 어느정도 어릴적 친구들하고 추억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문제있는곳 아니고 평범한 아파트촌 살면...아이들은 어디든 어릴적 추억이 있는곳이라고 생각하는듯요

    회사대표님이 수천억 자산가인데..집이 안산이세요..아이 어릴적에 안산공단에서 잘되서..공장은 지방이전시키고강남으로 이사가려는데..중학생딸이..서울가면 죽어버린다고 안산이 좋다고해서...
    그냥 안산 사세요... 그딸 이미 성인되었는데도..딸이 안산살겠다고해서...독립안시킨다고...안산부촌(?) 에 사시더라구요.

  • 46. 서민
    '24.8.21 7:58 AM (211.234.xxx.20)

    서민가정에서 대치동에서 공부 공부 해야하지 않나요?

  • 47. 비교를 할
    '24.8.21 8:08 AM (183.97.xxx.120)

    기회조차 없었으니
    다들 똑같이 산다고 생각했겠죠

  • 48. ...
    '24.8.21 8:25 A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적응 잘 하고 잘 자란 케이스인
    듯해요.
    대치에서 강의하는데… 애들 대부분 자기 동네 좋아해요. 아이들이라서 동네 밖으로 나갈 일도 별로 없이 갇혀 사는데, 그래도
    동네 안에서 어딜 가나 모든 게 다 갖춰져 있다는 걸 자기들도 대충 아는 것 같아요.
    2222

  • 49. ..
    '24.8.21 8:29 AM (223.38.xxx.205)

    재미있네요.
    저는 애가 없는데요.
    보고있으면 좀 웃긴 동네라고 생각해요.
    부모들이 아이 인생에 너무 몰입해서 살아요.
    아이들도 자기들끼리 비교도 심하고요.

  • 50. ...
    '24.8.21 8:30 AM (114.202.xxx.53)

    귀엽네요, 적응 잘 하고 잘 자란 케이스인
    듯해요.
    대치에서 강의하는데… 애들 대부분 자기 동네 좋아해요. 아이들이라서 동네 밖으로 나갈 일도 별로 없이 갇혀 사는데, 그래도
    동네 안에서 어딜 가나 모든 게 다 갖춰져 있다는 걸 자기들도 대충 아는 것 같아요.
    2222

    엄마들도 물론 치열하게 달리는 사람이 많은 곳이지만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싶지 외부 시선처럼 그렇게 특이하고 아주 유별나고 그렇지 않아요. 자식 공부와 미래에 관심이 아주 많고 그걸 어떻게든 서포트 해주는 사람들인거죠.
    잘 따라가는 아이는 물론 때때로 힘들지만 역량이 되면 최고고요.
    오히려 대치 학원만을 위해 다닌다거나 잠시 왔다 떠나면 좋은 기억이 별로 없겠지만 쭉 사는 사람들은 다 사람사는 곳이나 추억도 기억도 남고 일상인거죠 뭐.

  • 51. ...
    '24.8.21 8:45 AM (110.13.xxx.200)

    대치 키즈인데 인서울 못한 90% 아이들 얘기도 궁금하네요 22
    원래 살던 애. 일부러 옮긴 애 케이스가 다양할텐데..
    학교 잘 갔다면 당연히 여기살아서 그랬다고 생각할거고..
    일부러 옮겼는데 대학 그닥이이라면..
    어차피 인맥이야 본인도 잘나야 형성되는거고

  • 52. ...
    '24.8.21 9:03 AM (124.49.xxx.71)

    신기하네요
    티쳐스에서는 공부잘하면 잘하는대로 가지마라
    못하면 못하는대로 가지마라
    공부 잘해도 멘탈약하면 가지마라... 그러던데..
    사실 공부 엄청잘하는애 보고도 가지말라그래서 놀람..

  • 53. 지인아들
    '24.8.21 9:19 AM (124.5.xxx.0)

    대치 하위 10% 못하는 아이인데 적극적이고 성실한 아이 선진국 유학가 외국대학 나와서 그 나라 유명 대기업 다닙니다.

  • 54. ㅇㅇ
    '24.8.21 9:26 AM (14.32.xxx.186)

    강남 아이들 대부분이 자기 동네 부심 대단합니다 힘들어도 그 안에서 친구들과 추억도 쌓고 재미도 느껴요

  • 55.
    '24.8.21 9:32 AM (106.101.xxx.166)

    그리고 다들 자기 가족이 살고 자기가 살아온곳 먼저 찾게 되지 않나요?
    유독 강남 찾는다고 뭐라하시네요
    강남으로 오시게 되면 단점들 그만 좀 얘기했음 좋겠어요

  • 56. ...
    '24.8.21 10:13 AM (202.20.xxx.210)

    저도 그 안에서 미친 듯이 학원 다니고 학원 숙제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하고 새벽 2시까지 라디오 들으며 공부했는데 지금은 다 좋은 기억만 남았어요. 물론 힘들 때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 정도도 못 하면 인생 못 살아요. 그게 다 내 살이 되고 피가 되고.. 애들이랑 몰려 다니며 야식도 먹고 캔커피 달고 살았고.. 좋았습니다. 학원 특강 같은 거 애들이랑 같이 우르르 골라서 등록하고... 모든 게 다 재밌고 좋았죠. 내 아이도 그럴 것 같아요.

  • 57. 남편
    '24.8.21 10:15 AM (1.235.xxx.138)

    공부도 안했으면서 강남키즈로 자란 자부심이 아주 쩔어요
    입시결과 안좋음에도.

  • 58. 이사옴
    '24.8.21 10:25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애들일수록 대치부심 강남부심 굉장해요
    우리도 이사오고 갑자기 부잣집 됐어요.ㅋㅋ
    강남산다 그러면 아이 친구들이 오~한다고
    전세건 자기건 빌라건 묻지않아요
    그냥 강남 산다면 다 부잣집
    부모들은 갑갑해서 죽겠구만
    학업 마치면 밖으로 나가는 부모들 100프로 이해가요
    살기 좋은 곳 절대 아니라 생각해요.

  • 59. ㅇㅇ
    '24.8.21 10:31 AM (59.6.xxx.200)

    애들은 화목한 가정에서 무난히 학교다니며 크면
    저마다 자기동네에 자부심 있어요
    저희 가족은 분당과 잠실과 왕십리 출신인거 각자 자랑스러워합니다 즐겁게 추억하고요

  • 60. ..
    '24.8.21 11:00 AM (211.58.xxx.158)

    아들회사 판교이고 팀장님 아들이 중학생인데 학원을 11개
    다닌데요
    집은 잠실 대치로 학원을.. 부부가 고액연봉
    근데 팀장이 아들한테 안힘드냐 하니 당연히 그래야
    하는걸로 알더라구요
    저 아는지인은 아들 하나 다른지역 살다 대치동 들어갔다
    아이 히키코모리 됐어요
    중고등 시절이 악몽이라더니 고등때 손 놓더라구요

  • 61. 저는
    '24.8.21 11:03 AM (180.83.xxx.11)

    테북 지역에서 애 낳아 키우면서 대치동 라이드 이십년 넘게 하고 살았는데요
    애들은 학원다니고 공부하는게 힘들었지만 불행했던거 같진 않아요.
    일단 누리는 게 많은 것도 있고 대체로 서로 빠듯하게 굴지 않아서 친구들하고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오히려 대학와서 타지역 아이들이 강남 금수저라며 색안경 쓰고 보고 편견 가지고 대하는게 힘들다 하더라구요.

  • 62. ..
    '24.8.21 11:22 AM (61.254.xxx.115)

    그게 꼭 대치동이어서 좋은건 아닐거에요 사람은 대체적으로 자기가 살은 동네에 애착이 있거든요 지방이건 강북이건간에 자기동네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 63. 비비빌
    '24.8.21 12:02 PM (1.248.xxx.32) - 삭제된댓글

    공부 공부하는 그 사이.순간에도 애들은 즐거운 일이 생기고 애들 가정 유복하고 교양있으니 선넘지 않게 오히려 좋았겠죠
    비 학군지 불량스럽고 공부타령 안해도 넘처나는 시간 나쁜길로 빠지기 십상일수 있어요
    대치동 견디지못하고 친구관계 좋지도 않고 공부가 진짜 싫은 아이라면 당연 다른곳으로 옮기는게 맞구요(이런 케이스도 한두명)
    부모가 과잉개입하거나 공부를 신으로 떠받들지만 않으면 애들은 잘자랄거 같아요

  • 64. 뭐지
    '24.8.21 12:31 PM (118.220.xxx.220)

    이 결론은.

  • 65. 울아들
    '24.8.21 12:32 PM (211.234.xxx.183)

    다행히(?) 강남이고 강북이고 몰라요. 그냥 친구들 있고 학원다니고 인근 천에서 자전거타고 이런거 좋아해요.
    전 오히려 대학가면 거주지보고 그럴까봐 살짝 염려되긴합니다

  • 66. 보담
    '24.8.21 12:41 PM (39.125.xxx.221)

    대치로 이사가서 스카이입결냈으면 인정. 그 이하면 온가족ㅇ이 헛돈쓰고, 헛고생한것임. 본인들은 부정하고싶겠지만.

  • 67. ............
    '24.8.21 12:52 PM (125.143.xxx.60)

    대치동 학원비가 더 비싼 것도 아니에요.
    많이 다니면 비싸겠지만...
    주거비야 빚 내서 온 거 아니면....
    생활비야 쿠팡에 컬리에 똑같고요.

    학교 끝나면 좀 놀다가 학원 가고,
    학원 끝나면 숙제하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운동하고 학원 가거나 숙제 하고...
    이것을 아이가 힘들지만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는 만족합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다 공부 잘하는 건 아니지만....

    공부 안하고 논다 -> 공부 못 한다.
    공부 열심히 한다 -> 공부 못 한다.
    저는 그래도 후자가 낫다고 봅니다.

  • 68. 이해해요
    '24.8.21 12:52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좁은 땅덩어리에서도 이러니 서구에서는 오죽하겠어요

    백인, 귀족 가문, 학벌 중심주의가 결코 깨지지 않겠죠?

    세계로 나가봐야 깨갱이니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죠들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어느 나라나

  • 69. 이해해요
    '24.8.21 12:54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근대화 역사 짧은 좁은 땅덩어리에서도 이러니

    서구에서는 오죽하겠어요

    백인, 귀족 가문, 학벌 중심주의가 결코 깨지지 않겠죠?

    세계로 나가봐야 깨갱이니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죠들

    자연스러운 꼴값 현상입니다 어느 나라나 ㅎㅎ

  • 70. 이해해요
    '24.8.21 1:13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근대화 역사 짧은 좁은 땅덩어리에서도 이러니

    서구에서는 오죽하겠어요

    백인, 귀족 가문, 학벌 중심주의가 결코 깨지지 않겠죠?

    세계로 나가봐야 깨갱이니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죠들

    자연스러운 꼴값 현상입니다 어느 나라나 ㅎㅎ

    위계서열은 동물 본능 ㅎ

  • 71. 이해해요
    '24.8.21 1:14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근대화 역사 짧은 좁은 땅덩어리에서도 이러니

    서구에서는 오죽하겠어요

    백인, 귀족 가문, 학벌 중심주의가 결코 깨지지 않겠죠?

    세계로 나가봐야 깨갱이니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죠들

    자연스러운 꼴값 현상입니다 어느 나라나 ㅎㅎ

    위계서열은 동물 본능

  • 72. ㅇㅇ
    '24.8.21 1:29 PM (133.32.xxx.11)

    저도 개원중 나와서 경기여고 다닌 대치키즈 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재밌었어요 애들도 다 착하고 영화에서 보는 선생들 폭행같은거 본적도 없고 완전 재밌었음

  • 73. 글쓴이 입니다.
    '24.8.21 1:51 PM (211.234.xxx.86)

    제 글이 재밌다는 댓글들이 많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재밌고자 글을 쓴게 전혀 아니었는데요 ㅎㅎ
    그냥 그동안의 저의 생각과 아들이 생각이 이렇게 달랐었구나를 느낀순간 한방 얻어 맞은 기분였거든요.

    그동안 아이의 초중고 시절에 대치동 살이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고싶었지만 아이가 힘들다고 대답을 할까봐 두려워서 한번도 물어보지를 못했어요.
    왜냐하면 제 성격상 아이가 힘들다고 왜 이렇게 살아야하냐고 대답하면 저는 저를 자책하며 괴로워하다가 곧바로 외곽으로 이사갈게 분명하거든요.

    15년간의 대치동 사는 동안 아이가 365일 기분이 좋았을리는 없잖아요. 숙제 하기 싫다고 징징대고 학원가기 싫다고 징징대고 또 저는 어르고달래고 소리도 지르고 그러고나면 또 저는
    자괴감에 빠지고.. 그러기를 15년간 해왔는걸요.
    주변의 아이들중엔 천재같은 애들도 진심 너무 많고
    어느 입시학원보다 더 정보가 빠삭한 엄마들도 널렸고.
    그 사이에서 저처럼 기가 약한 사람은 정말 숨이 턱턱 막혀요. 학원 간판들만 봐도요.
    그래서 입시 끝나고 바로 뒤도 안보고 외곽으로 이사를 간 이유죠.

    저희 아이의 입시결과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저희아이는 서울대와 지방한의대를 합격했는데
    한의대를 선택해서 지금 재밌게 다니고있어요.

  • 74. ...
    '24.8.21 2:01 PM (1.233.xxx.80) - 삭제된댓글

    대치동 키즈ㅋㅋ 어디서 나온 말이에요?

  • 75. 해피엔딩이네요
    '24.8.21 2:12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대치키즈의 성장기와 해피엔딩글 잘 읽었습니다

  • 76. 글의목적은?
    '24.8.21 2:13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대치키즈맘의 맘 성장기와 해피엔딩글 잘 읽었습니다..
    쏘왓??

  • 77. 우린 목동
    '24.8.21 2:17 PM (175.208.xxx.213)

    에서 키웠고 스카이 졸업반인데
    엄청 편안하고 나무 많고 친구들 순하고
    초중고에 대한 기억이 되게 좋더라구요.

    지금은 교통좋은 곳으로 나왔는데 학원 친구들
    만날 땐 꼭 목동가서 지들 다니던 학원앞 식당,
    공원 그런데서 놀다와요.

  • 78. ...
    '24.8.21 2:17 PM (223.33.xxx.152)

    아드님이 공부 열심히 했네요 공부를 재밌어 한 타입인듯

  • 79. …….
    '24.8.21 2:20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힘들지않고 즐겁게 잘 생활했군요
    대학도 만족스럽게 잘 갔나봐요
    대치동으로 이사한거 너무 잘하셨네요
    엄마가 기가약해 불안했던거지 결론은 선택이 틀리지않았어요
    뭐 이런 흐름으로 읽어야하는 글인가요??
    행복하세요 좋으시겠네요

  • 80. 저도
    '24.8.21 2:38 PM (211.117.xxx.250)

    어릴 때 고등학교 우열반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때 정말 잠자러 집에 가는 정도로 명절 빼고 360일 학교 자율학습 참가했는데.. 지나고 나면 좋은 것만 기억하는지 전 재밌었어요. 같이 수업 듣고, 졸면 서로서로 깨워주고 우루루 매점 가서 탈어오고.. 다른 반이나 다른 학교 친구들이 괴물이라 하고 힘들겠다 했지만 당시엔 전혀 못느끼고 그냥 거기에 만족과 재미를 찾아서 생활했어요. 얼마전 아이 학원 때문에 밤 10시 대치동을 갔는데 저
    혼자 숨막혀 죽는 줄 알았어요. 저 아이들이 안스럽다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제 고등학교 때 다른 반 친구들이랑 똑같은 생각을 제가 하고 있었네요. ㅎㅎ 그 속에 있어야 아는 것, 밖에서 보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네요.

  • 81. ㅇㅇㅇ
    '24.8.21 2:41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주 올라오는 댓글이 누구 옹호하면 너 ㅇㅇㅇ냐
    이런 당사자 지목형 공격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좋은 동네에서 쾌적하고 살고
    진학 잘하면 참 좋죠
    당사자로서 그런 느낌 갖는 게 죄도 아니겠고요

    하지만 적어도 성숙한 인격을 가르는 기준은,
    당사자성을 떠나서
    내 상황이 아닌,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거나
    소외된 입장을 돌아보는 능력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양한 댓글이 달리는 건데
    여기서도 볼 수 있듯 그 안에 못들어가는 주제에
    빼액댄다는 비아냥이 있죠

    종교도 그렇잖아요
    성숙하고 보편적인 종교는 기복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죠

  • 82. ㅇㅇㅇ
    '24.8.21 2:43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주 올라오는 댓글이 누구 옹호하면 너 ㅇㅇㅇ냐
    이런 당사자 지목형 공격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좋은 동네에서 쾌적하게 살고
    진학 잘하면 좋죠
    당사자로서 그런 느낌 갖는 게 죄도 아니겠고요

    하지만 적어도 성숙한 인격을 가르는 기준은,
    당사자성을 떠나서
    내 상황이 아닌,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거나
    소외된 입장을 돌아보는 능력에 달렸다고 봅니다

    이 지점을 교육하고 깨우쳐주려는 부모들이
    요즘 참 많고 생각있는 대학생들은 이런 훈련이
    충분히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입장에서 다양한 댓글이 달리는 건데
    여기서도 볼 수 있듯 그 안에 못들어가는 주제에
    빼액댄다는 비아냥이 있죠

    종교도 그렇잖아요
    성숙하고 보편적인 종교는 기복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죠

    원글 취지는 알겠어요

  • 83. ㅇㅇㅇ
    '24.8.21 2:46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주 올라오는 댓글이 누구 옹호하면 너 ㅇㅇㅇ냐
    이런 당사자 지목형 공격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좋은 동네에서 쾌적하게 살고
    진학 잘하면 좋죠
    당사자로서 그런 느낌 갖는 게 죄도 아니겠고요

    하지만 적어도 성숙한 인격을 가르는 기준은,
    당사자성을 떠나서 다른 입장에서 셍각하는 능력 여부죠

    내 상황이 아닌,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거나
    소외된 입장을 돌아보는 능력이요
    이게 사회성 첫걸음이기도 하고요

    이 지점을 교육하고 깨우쳐주려는 부모들이
    요즘 참 많고, 생각있는 대학생들은 이런 훈련이
    충분히 되어 있더라고요
    놀랐어요

    그런 입장에서 다양한 댓글이 달리는 건데
    여기서도 볼 수 있듯 그 안에 못들어가는 주제에
    빼액댄다는 비아냥이 있죠

    종교도 그렇잖아요
    성숙하고 보편적인 종교는 기복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죠

    원글 취지는 알겠어요

    일부 꼴통 빼고 요즘 mz세대들은 지금 60 70보다
    다 노력해요
    고정관념 벗어나려고요

    오히려 부모가 정해준 교회, 강남, 학연 이런 틀에서
    벗어나려고 고민하는 괜찮은 대학생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부모들이 결국 문제죠

  • 84. ㅇㅇㅇ
    '24.8.21 2:47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주 올라오는 댓글이 누구 옹호하면 너 ㅇㅇㅇ냐
    이런 당사자 지목형 공격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당사자만 편들거라는 편협함이 있는 겁니다

    좋은 동네에서 쾌적하게 살고
    진학 잘하면 좋죠
    당사자로서 그런 느낌 갖는 게 죄도 아니겠고요

    하지만 적어도 성숙한 인격을 가르는 기준은,
    당사자성을 떠나서 다른 입장에서 셍각하는 능력 여부죠

    내 상황이 아닌,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거나
    소외된 입장을 돌아보는 능력이요
    이게 사회성 첫걸음이기도 하고요

    이 지점을 교육하고 깨우쳐주려는 부모들이
    요즘 참 많고, 생각있는 대학생들은 이런 훈련이
    충분히 되어 있더라고요
    놀랐어요

    그런 입장에서 다양한 댓글이 달리는 건데
    여기서도 볼 수 있듯 그 안에 못들어가는 주제에
    빼액댄다는 비아냥이 있죠

    종교도 그렇잖아요
    성숙하고 보편적인 종교는 기복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죠

    원글 취지는 알겠어요

    일부 꼴통 빼고 요즘 mz세대들은 지금 60 70보다
    다 노력해요
    고정관념 벗어나려고요

    오히려 부모가 정해준 교회, 강남, 학연 이런 틀에서
    벗어나려고 고민하는 괜찮은 대학생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부모들이 결국 문제죠

  • 85. ㅇㅇㅇ
    '24.8.21 2:49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주 올라오는 댓글이 누구 옹호하면 너 ㅇㅇㅇ냐
    이런 당사자 지목형 공격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당사자만 편들거라는 편협함이 있는 겁니다

    좋은 동네에서 쾌적하게 살고
    진학 잘하면 좋죠
    당사자로서 그런 느낌 갖는 게 죄도 아니겠고요

    하지만 적어도 성숙한 인격을 가르는 기준은,
    당사자성을 떠나서 다른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 여부죠

    내 상황이 아닌,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거나
    소외된 입장을 돌아보는 능력이요
    이게 사회성 첫걸음이기도 하고요

    이 지점을 교육하고 깨우쳐주려는 부모들이 요즘 참 많고,
    생각있는 대학생들은 이런 훈련이
    충분히 된 상태로 대학에 들어오더군요
    진짜 배운 집, 가풍이죠

    놀랐어요

    그런 입장에서 다양한 댓글이 달리는 건데
    여기서도 볼 수 있듯 그 안에 못들어가는 주제에
    빼액댄다는 비아냥이 있죠

    종교도 그렇잖아요
    성숙하고 보편적인 종교는 기복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죠

    원글 취지는 알겠어요

    일부 꼴통 빼고
    요즘 mz세대들은 지금 60 70보다
    고정관념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오히려 부모가 정해준 교회, 강남, 학연 이런 틀에서
    벗어나려고 고민하는 괜찮은 대학생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부모들이 결국 문제입니다

  • 86. …….
    '24.8.21 2:51 PM (118.235.xxx.180)

    원글 취지가 뭔데요? 뭔말을 하고싶으신건지..

  • 87. 원글 취지는
    '24.8.21 2:53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아들과 본인의 괴리에 놀랐다는 거잖아요

    해석이 필요하신 건지…?

    원글 취지와 별개로

    이 글의 제목을 비롯한 사회적 효과도 있는 거고요

  • 88. 원글 취지는
    '24.8.21 2:55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 대한 아들과 본인의 인상 괴리에 놀랐다는 거잖아요

    한글 해석이 필요하신 건지…?

    원글 취지와 별개로

    이 글의 제목을 비롯한 사회적 효과도 있는 거고요

    개인적 글이지만

    대치동 키즈라는 가상의 대표적 인물과

    고정관념 재생산 효과가 수반되는 부정성이 있는 거죠

  • 89. 원글 취지는
    '24.8.21 2:56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 대한 아들과 본인의 인상 괴리에 놀랐다는 거잖아요

    한글 해석이 필요하신 건지…?

    원글 취지와 별개로

    이 글의 제목을 비롯한 사회적 효과도 있는 거고요

    개인적 글이지만

    대치동 키즈라는 가상의 대표적 인물과

    고정관념 재생산 효과가 수반되는 부정성이 있는 거죠

    문맥 해석은 각자 능력대로 하는 걸로

  • 90. 원글 취지는
    '24.8.21 2:59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 대한 아들과 본인의 인상 괴리에 놀랐다는 거잖아요

    한글 해석이 필요하신 건지…?

    원글 취지와 별개로

    이 글의 제목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효과도 있는 거고요

    개인적 글이지만

    대치동 키즈라는 가상의 대표적 인물과

    고정관념 재생산 효과가 수반되는 부정성이 있는 거죠

    문맥 해석은 각자 인생관과 능력대로 하는 걸로…

  • 91. ㅇㅇ
    '24.8.21 3:00 PM (59.10.xxx.133)

    아이가 학원숙제 징징징 시험 결과에 징징거려도 친한 친구 만들면 다 만족하는 것 같아요 결국 주변 친구들의 영향이 크다고 봐요

  • 92. ..
    '24.8.21 3:00 PM (122.40.xxx.155)

    근데 아이 입장에서는 다른 동네에서 살아보질 않아서 비교 대상이 없지 않나요?? 아기가 어떤 집에 태어나면 우리엄마 아빠가 최고인것 처럼요.

  • 93. ㅇㅇㅇ
    '24.8.21 3:01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이 댁 아이가 긍정적으로 자란 건

    결국 가정 분위기 탓이 컸을 겁니다

    부모가 마음 편하게 해준 거죠

  • 94. ㅇㅇㅇ
    '24.8.21 3:02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이 댁 아이가 긍정적으로 자란 건

    결국 가정 분위기 탓이 컸을 겁니다

    부모가 마음 편하게 해준 거죠

    어딜가도 그 가정이었다면 행복해했을 아이였다고 봐요

    대치동이라 휘둘릴 자아가 아니었던 거죠

    그런 환경은 부모고요

  • 95. ......
    '24.8.21 3:03 PM (211.234.xxx.20)

    대치동키즈 란 말 웃겨요.
    지인중에 부산출신이고 경상도쪽 살다 아이들 초중등때 남편직장옮기면서 대치동에서 월세 살던 사람이 있어요. 지금은 입시 마치고 다른 도시로 갔죠.

    저는 대치동키즈 란 말을 그사람입에서 처음 들었어요.
    우리 애들이 대치동키즈 쟎아.. 라면서. 완전 속물근성 쩔어요.
    엥? 그래서. 어쩌런건지.


    지금도 대세가 뭔지 빠삭한 트민녀 긴 해요 .

  • 96. 대치키즈맘
    '24.8.21 3:15 PM (210.119.xxx.21) - 삭제된댓글

    입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신것 같은데
    애가 공부로 스트레스받았을것 같아서 죄책감 느끼셨단건가요?
    근데 애가 이제와 좋았다고한다?
    그래서 홀가분하다라…
    게다가 나는 열혈대치맘이랑은 다르다 ..
    더할나위없이 완벽하네요

  • 97. 서울대실적
    '24.8.21 4:35 PM (118.235.xxx.135)

    1위 특목고졸업자이자 강남키드로서 과거 20년 넘게돌이켜보니 특목고에 강남 강북 학군지 비학군지 출신이 섞여잇엇어요. 강남출신 고딩동창들 사교육버프받은애들 대학실적은 같아도 전문직시험에 실패하거나 큰성공 이루지못하고 일개미처럼 사는애들도 꽤봐요 강북서 특목고오고 강남사교육버프못받은애들중 유난히머리좋고 자기주도학습된애도 많고요 결국 스스로햇냐 부모버프로 한거냐 차이가 이십년넘으니까 딱나와요 대치키즈특징이 순종적이기는 해도 깡이세거나 창의력이좋거나 열정이 흘러넘치거나 한애들이 드물더라고요 그니까 성공도그냥 조금잘사는정도까지에요. 강북출신 전교일등 동창 이십대에 미국명문대교수 임용됏고 독보적으로 성공했고 그런애들이 몇명보여요. 직장에서도 지방출신명문대생들이 유난히 야무지고 일잘해요

  • 98. 피씩
    '24.8.21 8:31 PM (210.217.xxx.50) - 삭제된댓글

    대치동키즈
    8학군 이후 사교육 힘입어 대학 들어온 애들 의미, 1타 학원들이 모여있어 나 온 말이고 2007부터 나오기 시작해 2011사설로 더 유행한 단어인데

    자기가 무식해서 시사상식 없는걸
    웃기다 말하는게 찐으로 웃겨요.

  • 99. 피씩
    '24.8.21 8:32 PM (210.217.xxx.50) - 삭제된댓글

    대치동키즈
    8학군 이후 사교육 힘입어 대학 들어온 애들 의미, 1타 학원들이 모여있어 나 온 말이고 2007부터 나오기 시작해 2011사설로 더 유행한 단어인데

    자기가 무식해서 시사상식 없는걸
    세상이 자기 중심인가? 웃기다 말하는게 찐으로 웃겨요

  • 100. 피씩
    '24.8.21 8:33 PM (210.217.xxx.50)

    대치동키즈
    8학군 이후 사교육 힘입어 대학 들어온 애들 의미, 1타 학원들이 모여있어 나 온 말이고 2007부터 나오기 시작해 2011사설로 더 유행한 단어인데

    자기가 무식해서 시사상식 없는걸
    세상이 자기 중심사고자의 열등감이 찐으로 웃겨요
    어디서 자기수준 주변인으로 아는척은 ㅉㅉ

  • 101. 00
    '24.8.21 8:34 PM (1.242.xxx.150)

    대학이 궁금하죠. 왜 궁금하냐는 사람들 답답하네요. 결과가 좋았기에 좋은 추억일수 있었을 가능성이 크죠. 역시나 결과가 좋았던거 맞네요

  • 102. ㅋㅋㅋ
    '24.8.21 8:34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시사상식 등극인가요? ㅋ

    n번방 이런 것처럼?

  • 103.
    '24.8.21 8:36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대학이 궁금하죠. 왜 궁금하냐는 사람들 답답하네요. 결과가 좋았기에 좋은 추억일수 있었을 가능성이 크죠. 역시나 결과가 좋았던거 맞네요

    그것도 상대적이죠
    아이가 우수한 건 맞지만
    인서울 의대나 인서울 한의대는 못 갔잖아요
    그거 가지고 부모가 볶았으면 행복했겠나요?

    정서적 안정을 준 거죠 부모가

  • 104. 후훗
    '24.8.21 9:34 PM (210.217.xxx.50) - 삭제된댓글

    질 낮은 인간들 대부분은
    궁금해서가 아니라 조소하기 위해서
    질문하는 경우가 참 많죠

  • 105. 훗~
    '24.8.21 9:36 PM (211.234.xxx.227)

    질 낮은 인간들 대부분은
    궁금해서가 아니라 조소하기 위해서
    질문하는 경우가 참 많죠

    원글 자녀 대학 왜 묻겠어요? 이글 어디가
    계급이고 차별인지 자기들 열등감 투사하고 아닌척
    꼴갑들 몇 있네요.

  • 106. ㅎㅎㅎ
    '24.8.22 1:17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질낮네 운운하며 사람 등급으로 나누는 꼴값보소 ㅋ

  • 107. ㅎㅎㅎ
    '24.8.22 1:18 A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질낮네 운운하며 사람 등급으로 나누는 꼴값보소 ㅋ

    간단한 맞춤법 정도는 검색해보시지~

  • 108. ㅎㅎㅎ
    '24.8.22 1:20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질 낮은 인간 운운하며 사람 등급으로 나누는 꼴값 하나 있네요 ㅋ

    아무리 그래도 간단한 맞춤법 정도는 검색해보시지~

  • 109. ㄴ꼴갑씨
    '24.8.22 3:39 A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꼴갑ㅡ 전라도 방언이거든요.
    겨우 그거 하나 발견 했다고 신나서 꼴갑 떨기는
    어지간히 찔리나 봐? ㅋ

    하긴, 검색기나 돌리는 수준으로 아는 척 헤대며
    조롱 질이나 하려고 다니는 인간에게 적확하죠

    ㅡㅡㅡㅡㅡㅡㅡ
    ㅎㅎㅎ
    '24.8.22 1:20 AM (118.235.xxx.167)
    질 낮은 인간 운운하며 사람 등급으로 나누는 꼴값 하나 있네요 ㅋ

    아무리 그래도 간단한 맞춤법 정도는 검색해보시지~

  • 110. ㄴ 꼴갑씨
    '24.8.22 3:44 A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꼴갑ㅡ 전라도 방언이거든요. ㅋ
    겨우 그거 하나 발견했다고 신나서 꼴갑 떨기는
    어지간히 찔리나 봐? ㅋ

    하긴, 검색기나 돌리는 수준으로 아는 척! 헤대며
    조롱 질이나 하려고 다니는 인간에게 적확하죠
    ㅡㅡㅡㅡㅡㅡㅡ
    '24.8.22 1:20 AM (118.235.xxx.167)
    질 낮은 인간 운운하며 사람 등급으로 나누는 꼴값 하나 있네요 ㅋ

    아무리 그래도 간단한 맞춤법 정도는 검색해보시지~

  • 111. ㄴ꼴갑씨
    '24.8.22 3:48 A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꼴갑ㅡ 전라도 방언이거든요. 문어체 구어체 구분은 해?
    겨우 그거 하나 발견했다고 신나서 꼴갑 떨기는
    어지간히 찔리나 봐? ㅋ

    하긴, 검색기나 돌리는 수준으로 아는 척! 헤대며
    조롱 질이나 하려고 다니는 인간에게 적확하죠

    형용사도 등급으로 보는 저 열등감 어쩌누? ㅋㅋ

    ㅡㅡㅡㅡㅡㅡㅡ
    '24.8.22 1:20 AM (118.235.xxx.167)
    질 낮은 인간 운운하며 사람 등급으로 나누는 꼴값 하나 있네요 ㅋ

    아무리 그래도 간단한 맞춤법 정도는 검색해보시지~

  • 112. ㄴ꼴갑떠네
    '24.8.22 3:50 AM (211.234.xxx.159)

    꼴갑ㅡ 전라도 방언이거든요.
    문어체 구어체 구분은 해? 겨우 그거 하나 발견했다고 신나서 꼴갑 떨기는 어지간히 찔리나 봐? ㅋ

    하긴, 검색기나 돌리는 수준으로 아는 척! 헤대며
    조롱 질이나 하려고 다니는 인간에게 쓰기는 적확하죠
    형용사도 등급으로 보는 저 열등감 어쩔? 훗~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4.8.22 1:20 AM (118.235.xxx.167)
    질 낮은 인간 운운하며 사람 등급으로 나누는 꼴값 하나 있네요 ㅋ
    아무리 그래도 간단한 맞춤법 정도는 검색해보시지~

  • 113. 211.234.xxx.159
    '24.8.22 9:43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워워~~

    진정하세요 ^^

    왜 그리 악에 찼어요? ㅋㅋㅋ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궁색헤요 ㅋㅋㅋ

    꼴값도 가지가지네 ㅋㅋㅋ

  • 114. 211.234.xxx.159
    '24.8.22 9:44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꼴값도 가지가지네 ^^

  • 115. 211.234.xxx.159
    '24.8.22 9:45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16. .....
    '24.8.22 10:44 AM (110.13.xxx.200)

    시사상식... ㅋㅋㅋ 부심 쩌네요,..

  • 117. 118.235.xxx.173
    '24.8.22 2:08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내 댓글에 약 오른건 당신 그러니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ㅋ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이라
    표준어가 안쓰면 틀렸다고 조롱이 유일한 수준이니
    같잖고 꼴갑이란거야.

    무식한데 아는척은 해야겠고 조롱이 일상인
    댁 같은 질 낮은 인간에 ㅂㄷㅂㄷ 할만한 팩폭이겠죠?

    스스로 질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18. 118.235.xxx.173
    '24.8.22 2:11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내 댓글에 약이 박짝 오른거는 당신 그러니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이라
    표준어가 안쓰면 무조건 틀렸다며 조롱이 유일한 수단이니댁이 같잖고 꼴갑이란거야.

    무식한데 아는 척은 해야겠고 조롱도 해야겠고 ㅋ
    댁 같은 질 낮은 인간에 ㅂㄷㅂㄷ 할만한 팩폭.

    스스로 질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19. 118.235.xxx.173
    '24.8.22 2:12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내 댓글에 약이 바짝 오른거는 당신 그러니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이라
    표준어가 안쓰면 무조건 틀렸다며 조롱이 유일한 수단이니댁이 같잖고 꼴갑이란거야.

    무식한데 아는 척은 해야겠고 조롱도 해야겠고 ㅋ
    댁 같은 질 낮은 인간에 ㅂㄷㅂㄷ 할만한 팩폭.

    스스로 질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0. 118.235.xxx.173
    '24.8.22 2:14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ㅈ
    표준어가 안쓰면 무조건 틀린 줄 알고 꼬투리 잡아
    조롱이 유일한 수단인 줄 아니 같잖고 꼴갑이란거야.

    무식한데 아는 척은 해야겠고 조롱도 해야겠고 ㅋ
    댁 같은 질 낮은 인간에 ㅂㄷㅂㄷ 할만한 팩폭.

    스스로 질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1. 118.235.xxx.173
    '24.8.22 2:18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안쓰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무지성이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조롱이 유일한 반박ㅈ수단으로 두는게 같잖고 꼴갑이란거야. 댁 같은 질 낮은 인간에 ㅂㄷㅂㄷ 할만한 팩폭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2. 118.235.xxx.173
    '24.8.22 2:22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ㅋ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으로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갑을 떠는군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3. 꼴갑떠네
    '24.8.22 2:23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ㅋ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으로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갑을 떠는군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4. 꼴갑떠네
    '24.8.22 2:24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ㅋ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으로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갑을 떠는군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5. 꼴갑 또 떠네
    '24.8.22 2:31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요?ㅋ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이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열등감에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갑을 또 떠는군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6. 또 꼴갑떠네
    '24.8.22 2:37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요?ㅋ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이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열등감에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갑을 또 떠는군
    평생 그렇게 사세요~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7. 또 꼴갑떠네
    '24.8.22 2:38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요?ㅋㅋ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이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열등감에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갑을 또 떠는군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8. 또 꼴갑떠네
    '24.8.22 2:39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요?ㅋㅋ
    셀프인정 잘 봤네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이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열등감에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갑을 또 떠는군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29. 또 꼴갑떠네
    '24.8.22 2:40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요?ㅋㅋ
    셀프인정 잘 봤네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이 아는척은 하고 싶고 ㅋ

    열등감에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갑을 또 떠는군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하는거 잘~봤슈~ㅋ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30. 또 꼴갑떠네
    '24.8.22 2:42 PM (211.234.xxx.229)

    당신이 약이 바~짝 올라 반박도 그리 들리나 봐요?ㅋㅋ
    셀프 인정 잘 봤네

    하긴, 구어체 문어체 구분도 못 하는 수준인데...
    댓글도 표준어가 아니면 무조건 틀린 줄 아는
    검색기 돌리는 수준이 아는 척은 하고 싶고 ㅋ

    열등감에 질 낮은 인간이 팩폭이라 꼴값을 또 떠는군
    스스로 질 낮은 인간 증명하는 거 잘~봤슈~
    ㅡㅡㅡㅡㅡ
    (118.235.xxx.173)
    워워~~
    진정하세요 ^^
    맞춤법이 버젓이 있는데 웬 방언 타령? ^^
    약이 바짝 올라서 꼴값 떠는 것 좀 봐 ^^

  • 131. 깔깔깔
    '24.8.22 3:08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대치동 글에 혼자 전라도 방언 운운 ㅋㅋ

    누가보면 전라도는 그렇개 사람 급을 나누는 줄 알겠네? ㅋ

  • 132. 깔깔깔
    '24.8.22 3:08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211.234.xxx.229

    대치동 글에 혼자 전라도 방언 운운 ㅋㅋ


    수준이래

    누가보면 전라도는 그렇게 사람 급을 나누는 줄 알겠어요? ㅋ

  • 133. 깔깔깔
    '24.8.22 3:10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211.234.xxx.229

    대치동 글에 혼자 전라도 방언 운운 ㅋㅋ

    구어체로 쓸 거면 일관성을 유지하든지

    어디서 궁색하게 변명은 ㅋ

    게다가 수준?

    누가보면 전라도는에서는

    그렇게 사람 급으로 나누는 줄 알겠어요? ㅋ

  • 134. 깔깔깔
    '24.8.22 3:10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211.234.xxx.229

    대치동 글에 혼자 전라도 방언 운운 ㅋㅋ

    구어체로 쓸 거면 일관성을 유지하든지

    어디서 궁색하게 변명은 ㅋ

    게다가 수준?

    누가보면 전라도에서는

    그렇게 사람 급으로 나누는 줄 알겠네? ㅋ

  • 135. 꼴갑떠네 ㅎ
    '24.8.22 4:0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아이쿠 약 올라쪄요?ㅋ
    대치동 글에 검색기 돌리는 맞춤법 찾던 네가 할 말은
    할 말이 아니지 ^^

    그리고 구어체 계속 쓰고 있었는데 몰랐어? 어머
    진짜로 모르나봐 ㅋ

    궁색하게 시비 걸어서, 반박해 주니 완전 부들부들
    당신 댓글 수준 보니 확실히 급은 있네.
    너님만 모를 거다 네가 워낙 바닥 수준이라서...
    열등감에 찌든 질 낮은 인간들의 한계 자~알 봤고
    그래 계속 혼자 떠들어 ~
    그래 봤자 너 꼴값 인증하는거지 뭐
    ㅡㅡㅡㅡㅡㅡ
    118.235.xxx.71
    대치동 글에 혼자 전라도 방언 운운 ㅋㅋ
    구어체로 쓸 거면 일관성을 유지하든지
    어디서 궁색하게 변명은 ㅋ
    게다가 수준?

  • 136. ㅋㅋ
    '24.8.22 4:18 P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팩폭에 약이 많이 올라구나? ㅋㅋ

    대치동 글에 검색기 돌리는 맞춤법 찾던 네가 할 말은
    할 말이 아니지~^^ 그리고 구어체 계속 쓰고 있었는데 몰랐어? 어쩔~
    궁색하게 시비 걸어서, 반박해 주니 부들부들
    열등감에 찌든 질 낮은 인간들의 한계 잘 봤어

    그래 찔려서 계속계속 혼자 ㅁㅊ 사람처럼
    손,팔 흔들고 떠들어 ~봐
    하는짓이 사람 같지 않아서 이제는 무시다 ㅋ
    ㅡㅡㅡㅡㅡㅡ
    118.235.xxx.71
    대치동 글에 혼자 전라도 방언 운운 ㅋㅋ
    구어체로 쓸 거면 일관성을 유지하든지
    어디서 궁색하게 변명은 ㅋ
    게다가 수준?
    누가보면 전라도에서는
    그렇게 사람 급으로 나누는 줄 알겠네? ㅋ

  • 137. ㅋㅋ
    '24.8.22 4:20 P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팩폭에 약이 많이 올라구나? ㅋㅋ

    대치동 글에 검색기 돌리는 맞춤법 찾던 네가 할 말은
    할 말이 아니지~^^ 가르쳐 주는데도 부득부득
    그리고 구어체 계속 쓰고 있었는데 몰랐어? 어쩔~
    궁색하게 시비 걸어서, 반박해 주니 부들부들

    열등감에 찌든 질 낮은 인간들의 한계 잘 봤어
    그래 찔려서 계속계속 혼자 ㅁㅊ 사람처럼
    손,팔 흔들고 떠들어 ~봐
    하는짓이 생각이상으로 질 낮아 지금부터는 무시다 ㅋ
    ㅡㅡㅡㅡㅡㅡ
    118.235.xxx.71
    대치동 글에 혼자 전라도 방언 운운 ㅋㅋ
    구어체로 쓸 거면 일관성을 유지하든지
    어디서 궁색하게 변명은 ㅋ
    게다가 수준?
    누가보면 전라도에서는
    그렇게 사람 급으로 나누는 줄 알겠네? ㅋ

  • 138. ㅋㅋ
    '24.8.22 4:32 PM (211.234.xxx.129)

    팩폭에 약이 많이 올라구나? ㅋㅋ

    대치동 글에 검색기 돌리는 맞춤법 찾던 네가 할 말은
    할 말이 아니지~^^ 가르쳐 주는데도 부득부득
    그리고 구어체 계속 쓰고 있었는데 몰랐어? 진짜네. 어쩔ㅋ
    궁색하게 시비 걸어서, 반박해 주니 부들부들
    열등감에 찌든 질 낮은 인간들의 한계 잘 봤어

    그래 찔려서 계속계속 혼자 ㅁㅊ 사람처럼
    손,팔 흔들고 떠들어 ~봐 하는짓이 생각이상으로 질 낮아
    지금부터는 무시다 ㅋ
    ㅡㅡㅡㅡㅡㅡ
    118.235.xxx.71
    대치동 글에 혼자 전라도 방언 운운 ㅋㅋ
    구어체로 쓸 거면 일관성을 유지하든지
    어디서 궁색하게 변명은 ㅋ
    게다가 수준?
    누가보면 전라도에서는
    그렇게 사람 급으로 나누는 줄 알겠네? ㅋ

  • 139. 한심
    '24.8.22 5:15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시사 상식이란? 그 당시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이나 사실에 대한 사식이잖아요. 왜 비아냥인지요?

    대치동키즈 목동키즈 전부 방송에서도 지칭하는 용어인데 모른다니 나오는 말인듯한데도

    댓글들보니 대치동 부심이 아니라
    강남과 대치동 열등감 가지는게 더 문제네요

  • 140. 한심
    '24.8.22 5:16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시사 상식이란? 그 당시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이나 사실에 대한 사식이잖아요. 왜 비아냥인지요?

    대치동키즈 목동키즈 전부 방송에서도 쓰는 용어인데 모른다니 ㅋ 상식 소리나오죠

    댓글들보니 대치동 부심이 아니라
    강남과 대치동 열등감 가지는게 더 문제네요

  • 141. 한심
    '24.8.22 5:17 PM (121.138.xxx.228)

    시사 상식이란? 그 당시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이나 사실에 대한 상식이잖아요. 왜 비아냥인지요?

    대치동키즈 목동키즈 전부 방송에서도 쓰는 용어인데 모른다니 ㅋ 상식 소리나오죠

    댓글들보니 대치동 부심이 문제가 아니라
    강남과 대치동 열등감 가지는게 더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646 "8.8대책에 재건축 불 붙어" 잠실5단지 3.. 5 누군좋겠네 2024/08/22 1,496
1616645 스페인 가우디 건축물 관광 14 ** 2024/08/22 3,042
1616644 김장훈이 독도는우리땅~ 불러줬으면 해요 8 노래 2024/08/22 810
1616643 귀걸이의 신세계 서지컬스틸 6 서지컬스틸 2024/08/22 3,003
1616642 천주교 예비자..문의드려요 1 2024/08/22 587
1616641 매일 피곤한 분 있으신가요 8 만성피로 2024/08/22 1,940
1616640 장기로 서양식변기를 사용 안 할 때.. 11 빈집 2024/08/22 1,690
1616639 반영구 눈썹 자연스럽다지만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24 ㅁㄶ 2024/08/22 2,423
1616638 tv 선택시 참고하세요. 2 2024/08/22 1,075
1616637 22기 영숙의~~~ 29 이해불가 2024/08/22 5,079
1616636 라드유 짜장면 7 @@ 2024/08/22 1,683
1616635 요즘은 명품 가방도 트렌드가 너무 빠르고 유행을 타서 오래 못.. 27 .... 2024/08/22 4,230
1616634 나이들어도 귀찮지 않은거 뭐 있으세요? 15 ㄴㄴ 2024/08/22 3,565
1616633 푸바오 털 잘라간 사람은 5 .. 2024/08/22 2,522
1616632 인간관계라는게 가족빼고는 모두 시절인연이네요 19 .... 2024/08/22 5,047
1616631 고2 선택과목 정하면 못바꾸나요 7 .. 2024/08/22 863
1616630 성수동 아크밸리쪽 맛집이나 볼거리 4 Anne 2024/08/22 566
1616629 좋은 옷 사서 오래입는다도 아닌거 같아요 29 2024/08/22 5,091
1616628 큰가슴에 적당한 편한 브라 찾아요 8 브라 2024/08/22 1,360
1616627 노안인데 눈썹 잘 그려진 펜 추천 부탁드려요 9 삐뚤 2024/08/22 1,379
1616626 산재인정받았는데 그냥 실비보험으로 해도되나요? 3 . 2024/08/22 1,071
1616625 인생은 그런거야 님께 23 그냥 2024/08/22 3,216
1616624 백내장 수술시 주의할 점 유튜브인데 참고하세요 17 백내장 2024/08/22 1,584
1616623 자궁 난소 낭종검사는 어디서하나요 6 ... 2024/08/22 1,138
1616622 이번 결혼지옥 엄마, 딱 저네요 6 나를보는듯 2024/08/22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