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저녁인데도 숨이.턱턱 막혀요 ㅠㅠㅠ
진짜 살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저녁인데도 숨이.턱턱 막혀요 ㅠㅠㅠ
아이가 군대에 있어서
아이생각하면 내가 덥단 생각도 안들어요 ㅠ
점점더 덥게 느껴짐
오늘 유독 버티기가 힘드네요
피부가 따끔따끔거려요
진짜 후끈후끈하네요. 며칠전 바람이 달라젔다는 글들이
무안해질 정도로 더워가 다시 시작되는듯한 불길한 느낑 ...
갱년기까지 겹쳐서 아주 힘들어요.
올해만큼 땀을 흘려본적이 없네요.
너무더워요
그냥 무념무상 반 미치광이 같음.
군대간 아들들
너무 힘들겠어요
위에 어머니 댓글보니ㅜㅜ
더워요더워요
더위 먹어서 죽다 살아 났는데
회복할 수가 없어요
매일매일 더위 먹고 지쳐 쓰러지고
출근했다가 또 더위 먹고 쓰러지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님.
비오니까 더 힘드네요 시원하게도 아니고 습도만 오르고
습도가 어마어마해요..ㅠㅠ
땀띠에 하체부종에... 개고생하며 보낸 여름
오늘도 이러니 좋은말이 안나오네요 습한것이 드럽게 덥네요
군대에 있는 아들
어제도 땡볕에 일하고 오늘도 훈련했다는데
저녁이면 녹초가 된 아들 전화 목소리가 참 가슴 아파요ㆍ
절 닮아서 더위 잘 타는데ᆢ
이 더위가 도대체 언제 끝날지ㅜㅜ
내일하고 모레 비가 오고
30도로 내려간다니까 오늘밤반 참아봐요.
고비는 지나가는 것 같아요.
32도 30도 이런 식으로 내려가네요.
오늘 진짜 힘든 날이예요.
실내있다가 실외로 한발짝만 나가도
숨이 턱턱 옷이 땀에 착 감기네요.
군대에 있는 아들들 얼마나 힘들까요?
다들 건강히 무사히 지내기를.
저도아들이 군에서
긴팔에 워커신고 있을아들생각에
더워도 에어컨 켜기가 맘이 편치않았네요
저녁7시반 열바람이..ㅠ
밤 10시에 31도는 미쳤네요
오늘이 고비 같아요
보통 태풍 오면 시원해지는데
원래도 티베트 고기압인가 때문에 고온다습인데 이번 종다리 태풍이 습하고 더운 공기를 몰고와서 찜통 만듬.
낼 모래 비오면서 태풍 지나가고 나면 좀 나아질듯
수원 밤 9시에인데 30도더라구요ㅡㅡ잠깐 집앞 마트 다녀오는데 길 걷는게 무슨 온수 속 헤매는 느낌ㅡ주차장처럼 후끈하달까?밤인데도 너무 더워요 어제오늘.
너무 더워요
밤에 나가도 바람도 더워요 ㅠㅠ
좀전 나갔다 들어왔는데요. 이것은 마치 두바이 도착해서 공항문 열고 나왔을때의 그 느낌과 비슷하네요. 습식 사우나!
경기 남부 아니 어케 좀전보다 기온이 더 올라감.
밤이 되기는데 내려가야히는거 아님?
29도였는데 30도 됨.. ㅁㅊ 어후...
오늘 해도 없고 좀 흐렸는데 바깥 더위가 말도 못했어요.
오늘 35도, 내일은 최고기온이 30도.
희망속에 열대야를 지내렵니다.
열대기후에 속한다는,대만 가오슝날씨랑 비슷하더군요 ㅜㅜ 이제 동남아랑 별차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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