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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흘동안 밖에 안나갔어요.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4-08-20 19:10:47

집앞에 마트 1번 나간 거 말고는
열흘 동안 신발 안신었어요.
내일모레 모임 있어서 나가면 12일만의 외출이네요ㅎㅎㅎ

거의 모든 일이 집안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네요.

IP : 39.117.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0 7:12 PM (211.104.xxx.83)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저 일년 열두달 안나갈수있는데
    먹고 살어야 해서 나가요

  • 2. 당산사람
    '24.8.20 7:18 PM (211.248.xxx.181)

    그렇게 실내 생활만 하시면 뼈가 약해지고 면역도 떨어져요.
    사람은 매일 한번씩 나가서 햇빛을 30분 이상은 받아야 해요.

  • 3.
    '24.8.20 7:19 PM (116.42.xxx.47)

    홈트라도 하세요

  • 4. ....
    '24.8.20 7:22 PM (211.235.xxx.200)

    저보다 더하시네요
    바캉스 다녀온후 일주일에 한번은 나가요 ㅠㅠㅠ

  • 5. 6개월동안 7번
    '24.8.20 7:27 PM (125.142.xxx.233)

    나갔어요. 무릎 수술해서 ㅜㅜ 여름은 너무 더워서 안 나간거구요. 그래도 살아지네요. 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 6.
    '24.8.20 7:38 PM (151.177.xxx.53)

    저 오늘 3주만에 신발신고 나갔습니다.걸음이 잘 안걸어지고 무게중심 잡기도 힘드네요.
    땀 쫙 빼고 들어오니 상쾌합니다.

  • 7. ㅇㅇ
    '24.8.20 7:43 PM (223.62.xxx.182)

    저는 하루도 집밖을 안나가는건 상상도 못할일인데...
    30중반까지 다리골절 5회, 허리골절 1회
    깁스하고도 밖에 안나간적이 없었어요

  • 8. ....
    '24.8.20 8:49 PM (59.13.xxx.51)

    저도 운동만 아니면 더운날 안나가고 싶었어요 ㅠㅠ

  • 9. 제가
    '24.8.20 8:52 PM (125.181.xxx.232)

    코로나 창궐할때 진짜 일년 넘게 그렇게 생활했었어요.
    술도, 식로품도 다 온라인으로, 그런데 2년째 되니까 몸이
    탈이 나더라구요. 아마도 운동도 쉬어서 그런듯요.
    정신적으로 우울증세도 오고 심장 두근거림에 진짜 힘들었어요.
    정말 산책조차 안했었거든요.
    지금은 산책도하고 운동도하고 살도 빠지고 몸도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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