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더워서 밖에 안나가니 우울증 와서 우울증약 타왔어요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24-08-20 17:43:46

겨울에 해 짧아지면 있는 증상인데

너무 더워 해 안보고 사니 

세상에 우울증이 ㅜㅜㅜㅜ 

 

약 가볍게 타왔어요 ㅜㅜ 

한봉지 먹었는데 너무 괜찮아요

IP : 118.235.xxx.1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5:44 PM (175.196.xxx.78)

    ??????

  • 2. .......
    '24.8.20 5:45 PM (59.13.xxx.51)

    저도 여름내내 해드는거 너무 더워서 내내 커튼치고 살았더니
    정말 기분이 다운되더라구요.
    그래서 꼭 한번씩은 산책 나가요.

    얼른 컨디션 좋아지시길요~~

  • 3. ..
    '24.8.20 5:46 PM (125.176.xxx.40)

    덥지만 양산 쓰고 썬글라스 쓰고 나가세요.
    그게 더 낫습니다

  • 4. ..
    '24.8.20 5:49 PM (211.221.xxx.212)

    나가야 돼오ㅡ.
    저도 오늘 나갔다 오니
    덥지만 숨통이 트였어요.

  • 5.
    '24.8.20 5:51 PM (118.235.xxx.122)

    열사병 걸릴거같아서 운동도 밤에하고
    아예 해를 차단하고 살았더니 우울증이 왔어요 진짜

  • 6. ^^
    '24.8.20 6:03 PM (223.39.xxx.186) - 삭제된댓글

    ᆢ미안하지만 그우울~~느낌이 어떻게?

  • 7. ...
    '24.8.20 6:03 P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원인이 더워서 안가간거라면 지금이라도 나가시는게 약보다 낫지 않나요?

  • 8. ??
    '24.8.20 6:04 PM (223.33.xxx.154)

    이해가 안가네요.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정도로 나약하면 세상을 어찌 사나요

  • 9.
    '24.8.20 6:09 PM (61.105.xxx.11)

    약 끊기 힘들다 던데
    8시 저녁운동 이라도 하세요

  • 10. ㅎㅎ
    '24.8.20 6:15 PM (115.138.xxx.158)

    우울증 약은 최소 2주는 먹어야 효과가

  • 11. ...
    '24.8.20 6:26 PM (180.70.xxx.60)

    한봉지 먹어 나아지는 우울증은
    플라시보효과 아닌가요

    리플리증후군 이신가

  • 12. ㅡㅡㅡ
    '24.8.20 6:30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우울증약 아무리 빨라도 일주일은 먹어야 미세하게 신호와요

  • 13. ....
    '24.8.20 6:41 PM (118.235.xxx.201)

    한동안 밖에 안나간다고 우울증 걸렸다는것도 웃기고
    약한봉지 먹고 바로 괜찮아졌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관종인가봐요.

  • 14. ㅇㅇ
    '24.8.20 6:47 PM (61.255.xxx.115)

    힘내서 오늘이라도 밖에 나가셨다가
    들어오세요.아직 해 있을 때..
    내일,낼 모레는 비온대요.

  • 15. 공감
    '24.8.20 6:58 PM (121.186.xxx.10)

    오늘 헥헥 거리면 하나로마트 다녀왔어요
    오면서 생각했죠
    내가 요즘 동면하는 곰처럼 사는구나.
    먹을것 있으면 나가지도 않고 모임도 다 취소들 하고
    운동도 안하고 ㅡ
    추위에 취약하여 겨울이면 사족을 움크렸던 여자가
    요즘 그야말로 집콕.
    이젠 정말 우울해 지려고 하여
    내일 친구와 약속 잡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941 검찰 수사능력 좋기만하네요. 7 야채스프 2024/08/30 1,481
1619940 컬러푸드가 건강 음식이라는데 3 2024/08/30 1,456
1619939 돈까스 집에서만들건데요 5 ... 2024/08/30 1,180
1619938 젓갈이 발암물질이라면서요 6 2024/08/30 5,109
1619937 나이드니 무서운 점.. 22 나이 2024/08/30 16,797
1619936 돕지 못하는 괴로움 8 무능 2024/08/30 2,667
1619935 탄산 얼마나 마셔요? 8 탄산 2024/08/30 1,697
1619934 여름 내내 시원하게 1 2024/08/30 1,574
1619933 흰머리가 엄청 좌우하네요 15 ... 2024/08/30 11,793
1619932 낼 남편이랑 광화문 교보 오픈런할건데요 60 ooo 2024/08/30 7,836
1619931 매일매일 나라걱정 13 ㅁㅁㅁ 2024/08/30 1,613
1619930 잇몸이 내려갔어요 4 잇몸 2024/08/30 3,895
1619929 코로나 걸린 남편 2 ... 2024/08/30 1,489
1619928 명절에 갈비찜할 갈비 미리 살 건데요. 4 .. 2024/08/30 1,723
1619927 의료 대란 위기감 조성하려고 글쓰는 거 아닙니다. 18 끄더덕 2024/08/30 3,155
1619926 사격 김예지 루이뷔통 화보컷 67 오홋 2024/08/30 24,093
1619925 동아일보 1면에 있는 찌그러진 멧돼지 사진을 밟는 이들.... 7 ******.. 2024/08/30 2,303
1619924 문프 지킨다고 윤돼지 찍은 여초카페들 21 그냥3333.. 2024/08/30 2,324
1619923 19살 이등병 구보중 사망...군은 “진상 파악 중” 10 !!!!! 2024/08/30 3,903
1619922 질투로 사람이 죽일듯이 미워질수도 있나요? 4 직장 2024/08/30 2,073
161992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김민석과 이재명의 사귐, 뉴라이트.. 1 같이봅시다 .. 2024/08/30 908
1619920 치매를 겪고 있는 엄마 10 .. 2024/08/30 5,359
1619919 이마가 내려와 또롱했던 큰눈이 평범해지네요 8 ... 2024/08/30 2,454
1619918 알보칠 아세요? 잘듣는데 약이 너무 독하네요 13 .... 2024/08/30 3,339
1619917 새치머리 옴브레 해보신분 계세요? 3 dll 2024/08/30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