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성) 유어 아너 드라마-조폭 교과서 같아요

유어아너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4-08-20 17:22:58

어제 3회였거든요

어떤 분이 댓글로 3회 플롯 죽인다고 하셔서 봤는데

그냥 조폭들 얽히고 설킨 피싸움이네요. 

 

가짜 가해자인데 폭발성 화재로 일가족 죽여요 

가짜 가해자 밀항 시키는데 밀항 대신 죽이려고 해요

이때 피해자 조폭 형이 나타나 총으로 가 죽여요

 

너무 싫었지만

조폭 김명민이 '명망있는 판사가 그럴수있나?'라고

순진한 소리하기에 오늘 한 번 더 보려고요

 

IP : 223.57.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5:30 PM (122.36.xxx.234)

    김명민과 큰아들은 등장만으로 무섭고
    손현주 나오면 같이 불안하고 ㅋ
    김배우,손배우로 캐스팅 한 것 최고예요.

  • 2. hip
    '24.8.20 5:31 PM (115.92.xxx.54)

    손현주 연기가 어색해요.ㅠ
    무려 손현주인데 이런말이 맞지 않을것같은데
    계속 멍한 눈에 같은표정에 나..연기한다 하는 느린말투에
    너무 당황하고 황망한 연기를 계속 한얼굴 표정으로 하니
    식상하다고나할까ㅜ.

  • 3. ㅇㅇ
    '24.8.20 5:33 PM (175.195.xxx.200)

    저도 조폭은 싫지만
    마구마구 좁혀오는 판사 가족에 빙의 되어 마음 조이며 잘 보고 있습니다
    진행이 빠른편인데 4회에 가해자가 밝혀지면 나머지 6회 분량은 뭘로 채울지도
    걱정 아닌 걱정이 되네요

  • 4. 느낌
    '24.8.20 5:36 PM (58.123.xxx.102)

    으로 다음 스토리 그냥 보이는데 참고 기다리려구요

  • 5.
    '24.8.20 5:59 PM (219.250.xxx.105)

    1.2회보고
    어제부터 안봐요
    드라마가 피곤해요

  • 6. 무서운데
    '24.8.20 8:18 PM (183.97.xxx.184)

    중독성이 있어서 보게 되는데 이 끔찍 잔인한 드라마가
    이스라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이라니!
    김명민 부릅 뜬 살기 어린 눈빛!
    손현주는 배역상 멍할수밖에 없죠.
    존경받고 번듯하게 살아온 판사인데 멍청한 아들땜에 사단났으니..! 그 아들로 나온 배우는 존재감 없는...그냥 온실속에서 곱게 자란 너무 병약하고 순진한건지 뭔지 !
    김명민 아들은 뭐 얼굴만봐도 악마같이 무섭고 소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099 80대 우리 엄마 이야기 ㅎ 11 ㅎㅎ 2024/10/27 5,245
1634098 키토카페에서 체중60프로 감량한 분을 봤어요 15 2024/10/27 4,046
1634097 간편 쌀국수 집에서 해먹기 3 ㅇㅇ 2024/10/27 1,834
1634096 강빛나 판사가 타고 다니는 차 뭔가요? 2 차사야함 2024/10/27 2,142
1634095 중고서점왔는데 ㄷㄷㄷ 2 ㅡㅡ 2024/10/27 2,910
1634094 김수미님 정말 이뻤어요 8 잘 가세요 2024/10/27 3,377
1634093 개신교가 동성애 반대 하는 이유는 뭔가요 22 ㅇㅇ 2024/10/27 3,744
1634092 허벅지 지방흡입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2024/10/27 1,330
1634091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모였어요 3 ... 2024/10/27 4,818
1634090 50중후반 알바면접 3 ..... 2024/10/27 3,567
1634089 오늘 덕수궁 돌담길 과 정동길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9 안녕가을 2024/10/27 2,500
1634088 몰랐는데 음악듣고 알게 된 배반의 장미 3 돈ㄷㅐ보이 2024/10/27 2,031
1634087 음악하는 사람들이 치매 안 걸린다는 거 사실일까요? 19 정말이냐 2024/10/27 4,996
1634086 50대의 진짜 삶의 질은......... 30 저는 2024/10/27 28,958
1634085 안락사를 택한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친구 18 영화처럼 2024/10/27 8,928
1634084 스키니바지 다 버리셨지요? 30 어쩌나요 2024/10/27 7,441
1634083 아파트 아파트 아아 아하ㅎㅎ 9 2024/10/27 2,849
1634082 수돗물에서 쇠냄새가 나요 1 ㅇㅇ 2024/10/27 791
1634081 오늘 광화문 엄청나네요 10.27예배의 인파로 25 ㅇㅇ 2024/10/27 5,855
1634080 서효림 통곡하네요.. 19 2024/10/27 26,183
1634079 머리 감으러 미용실 갔어요 79 수술 3일차.. 2024/10/27 13,958
1634078 즉석구이 김 선물 코코 2024/10/27 522
1634077 명태균 관련해서 7 궁금 2024/10/27 1,292
1634076 한국 미관은 질서가 없어요 37 …… 2024/10/27 3,422
1634075 중년 노화오기전 3 2024/10/27 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