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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들어가기가 무서워요

ㄴㄴ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24-08-20 16:31:00

낮동안 달구어진  용광로같은곳으로 들어가는게

무슨 형벌을 받으러 가는것만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 가기가 정말 무서워요

내년에는 꼭  에어컨을 사야겠어요.

 

열대지방 아열대지방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걸까요?

 

IP : 119.196.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4:38 PM (112.220.xxx.98)

    무서울만하네요
    전 겨울에 이사해도 에어컨 설치하는데...

  • 2. 패트병
    '24.8.20 4:45 PM (211.235.xxx.75)

    얼린것 선풍기에 둬요. 암막 뽁뽁이

  • 3. ..
    '24.8.20 4:59 PM (223.38.xxx.64)

    동네 바람 많이 부는 곳 찾으세요

  • 4. 도서관
    '24.8.20 5:01 PM (211.235.xxx.75)

    가요. 커피숍

  • 5. ...
    '24.8.20 5:09 PM (121.184.xxx.127)

    집에 가자마자 샤워하고 선풍기틀고 집안일한다음 또 사워하고 선풍기 앞에 누워계세요

  • 6. ..
    '24.8.20 5:23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어휴
    무서울만 하네요
    지금껏 어떻게 버티셨는지. .. .

  • 7. 식당가서
    '24.8.20 5:46 PM (223.38.xxx.29)

    저녁 먹고 카페나 도서관 고고

  • 8. ...
    '24.8.20 6:41 PM (110.13.xxx.200)

    진짜 카페나 도서관 가세요. 도서관 10시까지 하니까 괜찮으실거에요

  • 9. 그저
    '24.8.20 7:17 PM (41.82.xxx.45)

    아프리카 45도에서 살아요

    선풍기 켜고
    그냠 가만히 있어요
    움직이면 땀나고 샤워하면 습하고~~

  • 10. 아이고;;;윗님
    '24.8.20 10:09 PM (182.224.xxx.212)

    아프리카;;;;;;;;;;;;;;;;;;;;;;;;;;;;;45도;;;;;;;;;;;
    거긴 에어컨 없나봐요.ㅠㅠ
    잠시 피하실 곳도 없겠네요.
    30도만 넘어도 끔찍한데 45도는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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