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기가 며칠전 반송됬다고 하는 것도 보이스피싱일까요?

...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24-08-20 16:12:52

방금 전화가 왔는데 제 이름 정확히 부르면서 며칠전 등기가 반송되었다고 주소가 어디어디 맞냐고

그래서 제가 어디서 온 등기냐고 했더니 서울 지방검찰청에서 보낸 등기라고 하면서

다시 주소가 어디어디 (끝까지 얘기하진 않음) 맞냐고

그러다가 그냥 전화가 끊겼는데 다시 전화가 안와요

이거 보이스피싱일까요?

아님 진짜 검찰청에서 나한테 등기가 왔던걸까요

IP : 118.130.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0 4:13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후스콜 같은 사이트에 그 전화번호 넣고 검색해보세요

  • 2. ..
    '24.8.20 4:16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등기가 반송되면 현관문에 그 내용이 붙어있어요.

  • 3. 우편함에
    '24.8.20 4:18 PM (122.46.xxx.45)

    반송됐다 붙어 있어요

  • 4. ...
    '24.8.20 4:19 PM (118.130.xxx.66)

    반송안내문이 붙어있었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 5. .......
    '24.8.20 4:22 PM (61.43.xxx.115)

    안내문 없었으면 피싱확률 높아요.
    우체국 콜센타에 문의해보세요.등기는 우체국에서 오니까요.

  • 6.
    '24.8.20 4:23 PM (121.160.xxx.139) - 삭제된댓글

    서울지방검찰청이면 백퍼죠.
    속지 마세요

  • 7. ..
    '24.8.20 4:27 PM (218.152.xxx.47)

    지방검찰청에서 이미 보이스피싱인데요.

  • 8. 그리고
    '24.8.20 4:31 PM (121.160.xxx.139)

    의심나면 무조건 인터넷에
    "법원등기반송", "우편물반송" 이라고만 쳐봐도 주르륵 나와요
    절대 절대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 9. 보이스피싱
    '24.8.20 4:44 PM (61.73.xxx.138) - 삭제된댓글

    입니다.
    저도 몇일전 010전화이기에 그냥 받았더니 신한카드배송기사라고 제이름 생년월일 영문이름까지 말하고 신한카드도 있고 아직 기간이 남았지만 미리온다는얘기도있고해서 재신청한적은없다하니 그럼1899어쩌구에 전화해보라고 카드배송문의전화번호라고해서 해보니 안받고 해서 카드뒷장에 번호로 확인해보니 발급된적 없다고하네요ㅜ
    보이스피싱같다고 찝찝하니 카드바꾸라고 하네요.
    저도 그런거에 단단히 무장되있다고 자부했는데 기가차네요ㅜ

  • 10. ㅇㅇ
    '24.8.20 6:02 PM (223.39.xxx.126)

    등기는 2번인가 직접와요.
    처음 왔을 때 부재면 내일 온다고 스티커 붙여놓고
    다음날 또 부재면 스티커에 우체국에 보관할테니 찾아가라고 적어놔요.
    이틀인가 우체국에 보관하고 그래도 안 찾아가면 반송되요.
    중간과정 없었으면 피싱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14 성격이 팔자 맞고 옛말 틀린 것 없죠. 9 다연결되요 2024/08/31 3,473
1620113 우엉 인삼 더덕.. 의 공통점이 무얼까요? 12 왜? 2024/08/31 1,652
1620112 똥인줄 모르고 건드렸어요 15 ..... 2024/08/31 6,233
1620111 선한 사람 흔하지 않긴 한 것 같아요 11 .. 2024/08/31 3,320
1620110 블랙핑크 박채영(로제)의 아쉬운 행보 12 행복해요 2024/08/31 5,384
1620109 구지 (x) 굳이(ㅇ) 역활(x) 역할 (ㅇ) 12 .. 2024/08/31 600
1620108 이제는 사주도 믿지 않아요 8 2024/08/31 3,031
1620107 “日선박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했던 前 대통령 26 윤석열 뭐하.. 2024/08/31 2,852
1620106 "뭉크전" 가 본 분 계신가요? 6 // 2024/08/31 1,955
1620105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7 커피한잔 2024/08/31 1,260
1620104 삐루빼로/ 롯데호텔 LA갈비 11 기가막혀 2024/08/31 6,370
1620103 만남에서 누군가 밥값 낸다는 경우 12 혹시 2024/08/31 3,936
1620102 15개월아기 비스코프 비스켓먹여도 갠차늘까요? 8 비스코프 2024/08/31 787
1620101 171억 5세후니 한강버스, 조선소 가봤더니 충격!! (有) /.. 8 하나같이 2024/08/31 1,334
1620100 위라클커플 너무이뻐요 9 2024/08/31 2,760
1620099 인복 없고 외롭다는 사주에 대한 고찰 29 지나다 2024/08/31 4,746
1620098 우울증 남편이랑 사는 거 30 언제쯤 2024/08/31 6,436
1620097 찬바람 불면 바퀴벌레부부한테 큰 일이 생긴다고 18 ㅇㅇ 2024/08/31 4,176
1620096 혼자패키지여행 14 혼자 2024/08/31 2,596
1620095 일본 방위상 "독도 방어 훈련 일절 하지 말라".. 11 꺼져!! 2024/08/31 888
1620094 무자식이 상팔자. 16 00 2024/08/31 4,153
1620093 한울 원자력본부 20대 직원 숨진채 발견(자기 심장에 칼을 꽂은.. 15 .. 2024/08/31 5,594
1620092 우울감 있는 사람이 읽으면 위로받는 책들 8 ㅇㅇ 2024/08/31 2,145
1620091 자존감 바닥인 사람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27 .... 2024/08/31 6,858
1620090 팔자는 자기가 만드는 거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4 .... 2024/08/31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