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까 기냥 뼈대가 굵어지는 거 같아요.

ㅡㅡ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24-08-20 14:10:44

뭔가 무게는 같은데, 떡 벌어진 느낌.

 

가수 현아가 나이들더니 야리야리한 느낌이 없어진 뭔가 비유하자면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도 현아는 살찐 몸은 아니잖아요. 예전이 워낙 여리여리.

 

그냥 무게가 같아도 뭔가 뼈들이 벌어진달까. 어깨도 그렇고 골반도 그렇고 무릎도.. 

 

휴... 나이듦은 정말 저주네요. 저주.

 

 

 

IP : 223.39.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0 2:13 PM (219.240.xxx.235)

    아 제말이요...몸이 정말 통나무 드럼통이 되가는듯...

  • 2. 저도
    '24.8.20 2:18 PM (1.233.xxx.212)

    한때 개미허리 소리
    들었는데.. 몸이 로제 같았거든요 나이드니까 그냥 뼈대가 두꺼워져요 쫄쫄 굶어도 떡바리 나와서 이제 포기요 그냥 많이 먹고 행복하기로

  • 3. 하아
    '24.8.20 2:29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근육이 빠지니 살이 늘어지고 뼈가 도드라지는듯....

  • 4. ㅇㅇ
    '24.8.20 2:31 PM (106.102.xxx.118)

    출산하면 골반 벌어지고 흉곽 넓어지는거 맞아요
    평생 되돌아오지 않지요
    걷는 뒷태만 봐도 딱 알잖아요

  • 5. onedaysome
    '24.8.20 2:32 PM (161.142.xxx.147)

    탄력이 없어지면 모양이 산뜻하게 유지가 안되니까요.
    운동하면 좀 낫고요.

  • 6. 손도
    '24.8.20 2:36 PM (121.167.xxx.73)

    너무 미워져요

  • 7. .....
    '24.8.20 2:50 PM (211.234.xxx.235)

    아줌마들 뒷모습만 봐도 아가씨들이랑 뼈대가 달라요.
    출산하면 뼈대가 벌어지는듯

  • 8. ....
    '24.8.20 3:09 PM (110.13.xxx.200)

    맞아요. 진짜 결혼전 헐렁헐렁하게 입었던 옷인데 몸무게는 변함이 없는데
    그옷이 적당히 맞더라구요.
    그거 보고 진짜 깜놀.. 애낳으면 더 심한것도 같고 노화되면서 살들도 자리이탈!!

  • 9. 체중계숫자
    '24.8.20 3:15 PM (121.138.xxx.2)

    에 의미 두지말아요 노화되면서 근육이 빠지고 부피 큰 지방이 채워져가니 몸이 두꺼워 지는겁니다 지방들이 한겹한겹 몸을 덮여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683 창동에서 혼자 국회까지 간 할머니 9 도봉구민 2024/12/07 2,666
1649682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 '윤 대통령 계엄령 선포는 한국 민주주의.. light7.. 2024/12/07 1,699
1649681 부동산 많다는 재벌 망하겠네요 4 Sksksk.. 2024/12/07 3,878
1649680 일제시대 나라 팔아먹었을때가 지금 같을거 같아요 6 슬프다 2024/12/07 1,336
1649679 근데 두번째 계엄선포하면 윤씨는 이제 끝장 아닌가요? 7 ㅇㅇㅇ 2024/12/07 3,063
1649678 명태균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5 ... 2024/12/07 2,775
1649677 헌법 제 1조 1 국민이 주인.. 2024/12/07 1,077
1649676 미친놈이 1 그래도 2024/12/07 945
1649675 여의도 갈때요 5 2024/12/07 1,056
1649674 선거불참하면서 빠져나오던 모습 제대로 각인됐네요 13 . . 2024/12/07 4,210
1649673 이와중에 다행인건 11 그래도 2024/12/07 4,978
1649672 매국노 걸러낼수 있는 좋은 기회 .... 2024/12/07 625
1649671 유시민 작가 '부결된다고 끝이 아니다' 9 .... 2024/12/07 5,852
1649670 임영웅 기사들 쏟아지기 시작 131 ..... 2024/12/07 31,730
1649669 여의도 갔다온 후기 21 ... 2024/12/07 4,178
1649668 너무 부끄러운 국치의 날 1 ........ 2024/12/07 611
1649667 저두환이 물러나면서 노태우에게 넘겨줬죠 1 ... 2024/12/07 1,027
1649666 국힘당의 밑바닥을 보니 분노가 치미네요 5 눈물나요 2024/12/07 1,105
1649665 계엄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나봐요 3 ... 2024/12/07 1,959
1649664 국회다녀왔어요.. 3 ... 2024/12/07 953
1649663 열 받지만 1년전과 비교해 봐요 5 blㅁ 2024/12/07 2,135
1649662 오늘 윤새ㄲ 미소 너무 소름 끼쳐요. 14 ... 2024/12/07 3,478
1649661 한동훈이 뭔데 ㅋㅋㅋㅋ 4 아이스아메 2024/12/07 2,359
1649660 지들끼리 밀실회합해서 책임총리제 안을 만들겠다고? 2 ... 2024/12/07 1,181
1649659 구례에서 혼자와서 여의도가는 여학생 만났어요. 7 예쁜 2024/12/07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