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으면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처럼 연애 하나요?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24-08-20 13:09:54

둘다 서로 1도 사랑하지 않은거 같은데 저거 리얼 맞나요? 여자도  재연배우처럼 우에 하는지 보자 이런 감정 1도 없어 보여 재미없어요   무미건조 그자체

IP : 223.39.xxx.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1:11 PM (203.247.xxx.44)

    뭘 보고 그렇게 느끼신건가요 ?
    서로 조심하면서 맞춰 가는 것 같은데.

  • 2.
    '24.8.20 1:11 PM (223.39.xxx.81)

    하도 인기길래 몇번봤어요 특히어제 방송분요

  • 3. 원래
    '24.8.20 1:13 PM (61.254.xxx.226)

    심현*이 부끄럽많고 재미가없어보여요.
    어찌개그맨이 됐는지..이해불가.
    여자는 교사라던데..

  • 4. ..
    '24.8.20 1:15 PM (203.247.xxx.44)

    여자분은 학원 영어 강사래요.
    어제밤 과일바구니랑 꽃 선물하면서 어머니 잠시 인사 나누게 해 달라는데도
    계속 시간이 너무 늦었다고 안된다 하는데 좀 냉정해 보이긴 했어요.
    우리 부모님은 그런건 아무렇게 생각 안하실 것 같은데...

  • 5. ....
    '24.8.20 1:25 PM (1.226.xxx.74)

    글쎄요.
    이번것은 보지 않았는데,
    여자분이,부모님이 싫어하니까
    만나지 못하게 했을것 같아요

  • 6. 밤늦게
    '24.8.20 1:29 PM (58.224.xxx.2)

    정식 인사도 안한 예비신랑? 방문은,별로 내키지를 않지 않나요?
    날잡고 약속을 해야지,저렇게 떼써서 과일바구니하고 꽃다발 안겨주면서
    현관문 들어설려고 작전을 짜던데,
    너무 계산적인거 같았어요.여친이 거절못할거라 생각했을텐데,거절하니 물러나지를 못하던데요.앞만보고 달리는,경주마 타입 같던데요.
    여친 부모님 인사전에 과일바구니랑 꽃다발을 여친통해서 건네는것만으로도,점수를 얻을텐데
    너무 무리수를 두고,심현섭은 몸만 컸지 애더라구요.
    왜 결혼을 못했는지 알겠더라구요ㅋ
    질리고 피곤하더라구요.심혜진이 왜 중도하차했는지 알겠던데요.뭘 몰라서 손이 너무 가요.

    여친이 이것도 안된다,저것도 안된다니,
    지금까지 울산 다닌 ktx요금이 얼마인지 아냐?고 하던데,
    너무 찌질해보였어요.여친도 앞에서 대놓고 그렇게 말하구요.
    그돈이 아까우면,안사귀면 되는건데
    그동안 공들이고,돈쓰는거 아까와 하는게 보이던데,결혼하면 본전?생각이 나서 엄청
    구두쇠처럼 굴거예요.와이프한테요.
    살고 있는 서울집 방문했을때도 변변찮은 가구나 가전하나 없던데,
    사촌이 하는 돈까스집 잘되는데,
    이사 직함 달아놓고 영업이사로 얼굴마담하던데
    그 돈 다 벌어서 어디쓰는지.

  • 7. 지금
    '24.8.20 1:29 PM (119.192.xxx.50)

    사귀면서 찍는중인데 둘다 사랑1도 없다는둥
    왜 악담을 하세요?

  • 8. 같은 거
    '24.8.20 1:34 PM (203.252.xxx.90)

    본거 맞나요?
    사이만 좋아 보이던데

  • 9. ㅇㅇ
    '24.8.20 1:36 PM (116.42.xxx.47)

    여자분 연예인 부인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건지
    굳이 심현섭 만나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을텐데

  • 10. 어우
    '24.8.20 1:40 PM (122.42.xxx.82)

    당연히거절이죠
    다들 밤늦게 싹다 화장지우고 편안히쉬는 상태에서 카메라 들이댄다고 생각해보세요
    거절이 맞음

  • 11. 공개
    '24.8.20 1:50 PM (211.235.xxx.75) - 삭제된댓글

    부담스럽지요.

  • 12. 왜요
    '24.8.20 2:10 PM (211.206.xxx.191)

    여친 현명하고 괜찮던데.
    다만 예능이잖아요.
    첫 인사도 안 한 남자 늦은 시간 부모님께 방송국 카메라 들이대면
    좋다 할 사람 어디 있나요?
    거절이 맞죠.
    갈등 상황은 예능상 만드는 것 같고
    뽀식이 이용식네 가족 보고 그냥 예능에 몰입하지 말자
    확실하게 결론 내렸어요.
    그저 저 사람들 돈 버는 일, 방송 일이구나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982 12월에 싱가폴 가는데 숙소랑 장소들 추천 부탁드려요 4 ㅣㅣ 2024/08/28 702
1618981 요거트 바트 요물이네요 6 2024/08/28 2,707
1618980 빌라공용공간 아시는분이요 6 .. 2024/08/28 623
1618979 후보때 윤 "정치방역이 아닌 과학방역으로 전환해야한다&.. 15 2021년 2024/08/28 870
1618978 조보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43 ........ 2024/08/28 24,393
1618977 잠적이라는 다큐? 3 ㅇㅇ 2024/08/28 1,055
1618976 결국 다 이렇게 될일이었나. 3 올것이오고있.. 2024/08/28 2,870
1618975 고1 학교 상담 가나요? 9 gj 2024/08/28 835
1618974 코로나 새변이 기승… 기존 백신만 755만회분 수입한 정부 17 .. 2024/08/28 3,159
1618973 스타우브 그릴팬 7 .. 2024/08/28 829
1618972 남자들은... 여행 숙소 진짜 이상한데 잡네요 11 .. 2024/08/28 3,896
1618971 “초 단위로 때려…내 새끼 살해해 좋냐” 태권도장 5살 학대 사.. 28 아이고 2024/08/28 5,487
1618970 자기 방 놔두고 거실에서 공부하는 딸 88 .. 2024/08/28 7,253
1618969 국민학교때 즐기던 문화는 떠오르면 좀 슬픈 감정이 드는데 1 .. 2024/08/28 1,068
1618968 아로마 오일 라벤더 긴장감 완화에 도움될까요? 2 5010 2024/08/28 525
1618967 통밀빵 검색하는 데 쿠팡리뷰 4 ㄱㄴㄷ 2024/08/28 1,891
1618966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서 행복했는데 3 ........ 2024/08/28 2,622
1618965 14억정도 상가인데 12 ㄴㅇㄷ 2024/08/28 3,962
1618964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고 싶어 합니다. 20 심란함 2024/08/28 3,433
1618963 신사역에서 택시 타고 동탄가는게 버스보다 느릴까요? 7 .. 2024/08/28 889
1618962 50대 말많은 남자분 왜이리 거슬리죠 ㅠ 6 00 2024/08/28 2,194
1618961 증여세요 4 ..... 2024/08/28 1,142
1618960 드디어 길 고양이 데려왔어요. 27 나비 2024/08/28 2,448
1618959 정보사 군무원, 7년 전 중국 요원에게 포섭...1억 6천만원 .. 10 ㅇㅇ 2024/08/28 1,523
1618958 금방 담근 얼갈이김치 냉장고 언제 넣을까요? 2 얼갈이김치 2024/08/28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