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애들 만들어주고 남은 토마토소스(야채+햄 넣고 끓인 것)에다, 통밀 스파게티면, 처치곤란 렌틸콩(통조림), 바질페스토 한 스푼, 페퍼론치노 5-6개 부셔넣고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고기 별로 안좋아해서인지 콩의 감칠맛이 제 입에 딱이고 토마토 소스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토마토소스에 콩과 야채 넣어 매콤한 굴라쉬 느낌의 스프를 만들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렌틸콩 통조림 5개나 남아서 해먹는 팁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파스타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24-08-20 11:48:49
IP : 211.234.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도
'24.8.20 1:25 PM (112.153.xxx.46)저는 강낭콩 삶아서 시도해봐야 겠어요.
호텔에서 조식 먹을 때 콩 먹거든요.2. 오호
'24.8.20 2:11 PM (195.244.xxx.156)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3. ..
'24.8.20 7:06 PM (175.116.xxx.85)네 냉동실에 삶은 병아리콩도 있는데 그렇게 먹으려구요. 감사해요!
4. 병아리콩
'24.8.20 8:51 PM (195.244.xxx.156)이 콩중에 단백질 많기로 이름이 낫죠. 대신 콩에 탄수화물도 꽤 있으니 파스타 양을 적정히 ㅋㅋ 근데 사실 저도 잘 지키진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