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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상관없이 명절 모이는걸로 스트레스가 더문제

명절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24-08-20 11:18:29

나중에 자식이 배우긴 뭘 배워..

명절때문에 시짜들때매 스트레스받는 엄마보고 나중엔 더 가지말라고 할듯.

스트레스 잇을정도면 자식이.고1이 아니고 초1이라도 안가야지...

애초에 며느리가 명절 몇주넌부터 안갈생각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인간들이 별로란얘긴데...

폭염이 더 오래간다는데 여름내내 다들 힘들엇을건데 폭염좀 주춤하고 좀 쉰다는데 또모이지좀 말고 각자 쉬고 가끔씩이나 보면 되는거지... 

지겹지도 않나..

손주손녀가 고1이면 며느리본지 20년은 됏다는건데 맨날모여 기름내풍기며 전 부쳐먹고 모여자고  징글징글스렇지도 않수???

 

IP : 211.246.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11:32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갈건지 말건지 결정이라도 할수 있어서 좋겠네요
    저희는 다 저희집으로 옵니다
    심지어 1박합니다
    곧 수험생 되는데 ㅠㅠ

  • 2. 우리는
    '24.8.20 11:40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화성으로 이사가서도 전 부칠 민족.

  • 3. ....
    '24.8.20 12:03 PM (114.204.xxx.203)

    차막혀서 7사간 걸린적도 있어요
    애는 어리지 ...
    시골 깡촌이라 안가는건 기함할일
    1달에 한번 감
    다 돌아가시고 시숙 사는데 안가요
    몇년 싸웠죠 난 당일 새벽. 남편은 2박 3일 원함
    미쳤나 돈 해결해주며 당일로만 가기로 약속해놓고
    그래서 아예 안가요
    제사나 가고요

  • 4. ....
    '24.8.20 12:04 PM (114.204.xxx.203)

    내 자식에겐 오지말고 쉬러고 하려고요
    다른때 만나고요

  • 5. ㅁㅁ
    '24.8.20 12:29 PM (223.39.xxx.74)

    시모님이 수십년간 명졸 차례상 차리다가 개종했는데도 먹을건 헤야한다면서 전 엄청 부치던데요
    그냥 저희 시가는 제사, 차례,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명절음식을 좋아하는거였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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