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자식이 배우긴 뭘 배워..
명절때문에 시짜들때매 스트레스받는 엄마보고 나중엔 더 가지말라고 할듯.
스트레스 잇을정도면 자식이.고1이 아니고 초1이라도 안가야지...
애초에 며느리가 명절 몇주넌부터 안갈생각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인간들이 별로란얘긴데...
폭염이 더 오래간다는데 여름내내 다들 힘들엇을건데 폭염좀 주춤하고 좀 쉰다는데 또모이지좀 말고 각자 쉬고 가끔씩이나 보면 되는거지...
지겹지도 않나..
손주손녀가 고1이면 며느리본지 20년은 됏다는건데 맨날모여 기름내풍기며 전 부쳐먹고 모여자고 징글징글스렇지도 않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