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상관없이 명절 모이는걸로 스트레스가 더문제

명절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24-08-20 11:18:29

나중에 자식이 배우긴 뭘 배워..

명절때문에 시짜들때매 스트레스받는 엄마보고 나중엔 더 가지말라고 할듯.

스트레스 잇을정도면 자식이.고1이 아니고 초1이라도 안가야지...

애초에 며느리가 명절 몇주넌부터 안갈생각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인간들이 별로란얘긴데...

폭염이 더 오래간다는데 여름내내 다들 힘들엇을건데 폭염좀 주춤하고 좀 쉰다는데 또모이지좀 말고 각자 쉬고 가끔씩이나 보면 되는거지... 

지겹지도 않나..

손주손녀가 고1이면 며느리본지 20년은 됏다는건데 맨날모여 기름내풍기며 전 부쳐먹고 모여자고  징글징글스렇지도 않수???

 

IP : 211.246.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11:32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갈건지 말건지 결정이라도 할수 있어서 좋겠네요
    저희는 다 저희집으로 옵니다
    심지어 1박합니다
    곧 수험생 되는데 ㅠㅠ

  • 2. 우리는
    '24.8.20 11:40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화성으로 이사가서도 전 부칠 민족.

  • 3. ....
    '24.8.20 12:03 PM (114.204.xxx.203)

    차막혀서 7사간 걸린적도 있어요
    애는 어리지 ...
    시골 깡촌이라 안가는건 기함할일
    1달에 한번 감
    다 돌아가시고 시숙 사는데 안가요
    몇년 싸웠죠 난 당일 새벽. 남편은 2박 3일 원함
    미쳤나 돈 해결해주며 당일로만 가기로 약속해놓고
    그래서 아예 안가요
    제사나 가고요

  • 4. ....
    '24.8.20 12:04 PM (114.204.xxx.203)

    내 자식에겐 오지말고 쉬러고 하려고요
    다른때 만나고요

  • 5. ㅁㅁ
    '24.8.20 12:29 PM (223.39.xxx.74)

    시모님이 수십년간 명졸 차례상 차리다가 개종했는데도 먹을건 헤야한다면서 전 엄청 부치던데요
    그냥 저희 시가는 제사, 차례,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명절음식을 좋아하는거였구나 생각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872 성수동 아크밸리쪽 맛집이나 볼거리 4 Anne 2024/08/22 544
1616871 좋은 옷 사서 오래입는다도 아닌거 같아요 29 2024/08/22 5,078
1616870 큰가슴에 적당한 편한 브라 찾아요 8 브라 2024/08/22 1,331
1616869 노안인데 눈썹 잘 그려진 펜 추천 부탁드려요 9 삐뚤 2024/08/22 1,371
1616868 산재인정받았는데 그냥 실비보험으로 해도되나요? 3 . 2024/08/22 1,021
1616867 인생은 그런거야 님께 23 그냥 2024/08/22 3,204
1616866 백내장 수술시 주의할 점 유튜브인데 참고하세요 17 백내장 2024/08/22 1,541
1616865 자궁 난소 낭종검사는 어디서하나요 6 ... 2024/08/22 1,091
1616864 이번 결혼지옥 엄마, 딱 저네요 6 나를보는듯 2024/08/22 3,770
1616863 22 영철 이상해요? 전 모르겠던데 13 2024/08/22 3,193
1616862 안젤* 1 갱년기 2024/08/22 807
1616861 단백질 파우더 잘 먹는 법 있을까요? 9 단백질 2024/08/22 1,160
1616860 국회의원 및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중 사모펀드 가입내역 공개 요.. 4 ... 2024/08/22 647
1616859 서울시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자 42%가 강남 3구 30 역시 2024/08/22 3,324
1616858 요즘 사이코들 많아서 아무나 쉽게 알고 잠자리들 하다가는 목숨이.. 3 ... 2024/08/22 2,083
1616857 8/22(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22 474
1616856 직장사람들 다 싫네요.. 9 직장 2024/08/22 3,316
1616855 걸어야 산다 9 운동 2024/08/22 3,918
1616854 결혼지옥을 보며 저는 좋은 엄마였었네요 22 2024/08/22 4,420
1616853 인간극장 아저씨 비호감 9 짱나네 2024/08/22 5,190
1616852 파리에 있다왔는데요 추워요~ 11 .... 2024/08/22 4,267
1616851 굿파트너 리뷰 재밌네요 5 재미 2024/08/22 3,674
1616850 모네의 일출과 녹색광선 비교 11 그림설명 2024/08/22 1,508
1616849 지하철에서 민폐를 민폐로 대처했어요 13 민폐 2024/08/22 6,649
1616848 주식 366만원 잃었어요.. 19 . 2024/08/22 5,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