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숙제하듯 낳았더니...
키우면서 계속 숙제같네요.
너무 숙제하듯 낳았더니...
키우면서 계속 숙제같네요.
생각없이 낳아도 키우기 힘든 건 마찬가지예요
무슨말인지 이해됨
그냥 동물적으로 본능적으로 좋아서 키우는게 제일
편한거라는걸 저도 나중에 깨달았어요
동물적 본능.....으로 키우면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
생각없이 낳으면 숙제 그 이상입니다.
생각없이 낳는 사람이 있나요...
숙제하듯 낳는 것도 생각없이 낳는 것과 마찬가지죠.
자식은 숙제가 아니니까요.
저도 숙제처럼 낳았는데 축복으로 변하더라구요. ㅎ
생각없이 낳음 당한 아이는 무슨죄???
그냥 자식은 숙제입니다.
저 아이 하나낳고 시어머니한테 시달릴때 듣던 어이없는 x소리
제 먹을건 다 타고 태어난다는 말ㅠ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그따위 소릴 해대는지.
자식은 내 평생 과업이죠^^
그냥 자식은 숙제입니다.22222
자식은 내 평생 과업이죠222222
그런가요??
어쩌다 어머 우리 아이가 생겼어..이렇게 낳았으면...
계속 편안했을까 싶어서요.
임신시도부터 임심유지도....너무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계속 이러네요
어떤 마음으로 쓰신 글인지 알 것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가 자식에 대한 부담감이나 책임감이 크셨대요.
본인의 숙제라고 생각하고 키우다보니
이것저것 고쳐주고 가르쳐야 할 것만 보이더래요.
반면 큰이모는 자식에 대해 관대한 편이었어요.
"너하고 싶은 거 해라." 하면서 예뻐하기만 했어요.
우리엄마는 우리가 가면
"무슨 일이냐?' 부터 묻는데 큰이모는
자식들 오면 그냥 반가워하고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요.
하나라 더 그럴까요?
대학까지 보냈는데 내가 더 뭘 해줄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같이 애를 쓰는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덜컥 임신되셨더라도 비슷했을수 있어요.
무슨말인지 이해됨
그냥 동물적으로 본능적으로 좋아서 키우는게 제일
편한거라는걸 저도 나중에 깨달았어요222
돈만 많으면 애 키우기 쉬운 줄 아는 친구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4405 | 클릭한거면 진짜 궁금한거아니에요? 1 | ㅇㅇ | 2024/08/20 | 669 |
1614404 | 이재명지지자들 수준 좀보세요. 47 | 경악 | 2024/08/20 | 2,397 |
1614403 | 락스 부어놨던 스텐냄비 버릴까요 9 | .... | 2024/08/20 | 3,547 |
1614402 | 알랑들롱과 아들 3 | ..... | 2024/08/20 | 2,991 |
1614401 | 신축이 구축보다 넓은가요? 13 | 방빼5구역 | 2024/08/20 | 2,475 |
1614400 | 태풍 종다리요. 수도권 관통하는 경로네요. 4 | ㅇㅇ | 2024/08/20 | 3,652 |
1614399 | (여긴 경기북부) 지금 비 막 퍼붓듯이 오는 곳 있나요 4 | 종다리 왔대.. | 2024/08/20 | 2,621 |
1614398 | 24평 아파트에 65인치 티비? 18 | .. | 2024/08/20 | 3,197 |
1614397 | 작년에 그 밤고구마…진율미 14 | .. | 2024/08/20 | 2,795 |
1614396 | 너무 더워서 밖에 안나가니 우울증 와서 우울증약 타왔어요 12 | ㅎ | 2024/08/20 | 5,122 |
1614395 | 50살 줄넘기... 무리일까요..? 13 | 50대 | 2024/08/20 | 3,818 |
1614394 | 중국산 깐도라지.. ㅠㅜ 3 | 이거 | 2024/08/20 | 1,742 |
1614393 | 아픈데 퇴근하고 밥 차리려니 7 | ㅇ.ㅇ | 2024/08/20 | 2,431 |
1614392 | 열 없으면 코로나는 7 | 8월 | 2024/08/20 | 1,737 |
1614391 | 엄마가 직장다녀 애가 혼자 밥먹고 차타고학원 13 | 123 | 2024/08/20 | 4,693 |
1614390 | 동아방송예술대 수준 어떤가요? 2 | ㄷㄷㄷ | 2024/08/20 | 1,384 |
1614389 | 냄새 안 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7 | 저녁하자 | 2024/08/20 | 1,545 |
1614388 | 8/20(화) 마감시황 1 | 나미옹 | 2024/08/20 | 595 |
1614387 | 스포성) 유어 아너 드라마-조폭 교과서 같아요 6 | 유어아너 | 2024/08/20 | 2,168 |
1614386 | 이럴땐 어떤표정 짓나요? 3 | 궁금 | 2024/08/20 | 972 |
1614385 |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는 어떤 게 예쁜가요? 4 | 앵끌루 | 2024/08/20 | 2,096 |
1614384 | 친정엄마 때문에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요 56 | ** | 2024/08/20 | 20,539 |
1614383 | 이사하면서 인덕션으로 바꿨더니. 15 | 인덕션 | 2024/08/20 | 6,641 |
1614382 | 물먹는하마의 꽉 찬 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2 | ... | 2024/08/20 | 3,031 |
1614381 | 책임지려는 남자들이… 6 | … | 2024/08/20 | 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