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삽시다의 김혜영

.. 조회수 : 7,525
작성일 : 2024-08-20 00:40:02

나왔는데

와 질린다

쉴새없이 말하네요

저렇게 끊임없이 주절대며 말하는 사람 처음봄

IP : 223.39.xxx.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12:47 AM (14.56.xxx.81)

    ㅋㅋ 남편하고 같이 보는데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저여자 진짜 말을 끊임없이 많이한다!!!

  • 2. ㅎㅎ
    '24.8.20 12:50 AM (211.206.xxx.191)

    저는 괜찮았어요
    김헤영씨가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거죠.
    다른 프로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 3. 김헤영
    '24.8.20 12:59 AM (110.35.xxx.175)

    옛날 강석이랑 디제이했던 김혜영인가요?
    북한에서 온 김혜영인가요?
    디제이 김혜영이면 차분할거같은 이미지인데 말을 쉴새없이 한다니 의외네요

  • 4. 와 동감
    '24.8.20 1:45 AM (14.39.xxx.72)

    저 처음으로 채널 돌렸어요. 왜 왜 그렇게 재미가 없이지죠
    신기했어요 쉬지않고...
    전 저번에 이용식 나왔을때 참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얘기를 너무 재밌게 하셔서 놀랐네요
    제가 집중해서 잘 안보는데 6.25얘기며
    부모님 얘기 진짜 실감나고 신기했어요

  • 5. 뭔가
    '24.8.20 3:40 AM (118.235.xxx.141)

    오바해요.

  • 6. 엄청웃김
    '24.8.20 5:07 AM (211.55.xxx.249)

    피크닉 컨셉으로
    피크닉가방에 오만 그릇들 바리바리 다 싸와서
    자기 주말 농장(텃밭)한다고 하더니
    샌드위치는 빵집에서 사오고
    거기서 샐러드 한다고 해서
    혜은이랑 “소스는 네가 직접 만든 거야?“하니
    시판 소스 그릇에 담아온 거
    그냥 텃밭에서 상추 좀 심는 거 오바육바하고
    그릇이랑 컵들 개인 보자기 다 주더니 환경오염 줄인다고 칠바팔바 하고 갔음
    효재랑 친하다더니 그냥 보여주기식에 급급한 그런
    차분한 사람 아니었나요. 정신없게 혼자 숨넘어갈 듯 껄껄 웃다 감

  • 7. ㅇㅇ
    '24.8.20 5:21 AM (221.141.xxx.233)

    단순히 말을 많이 하는 걸 떠나서
    뭔가 정서 불안 같아서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 8.
    '24.8.20 6:0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봤지만
    저 분 젊을 때부터 그랬어요
    피크닉 가방까지ㆍ
    온갖 분야에 인맥도 넖고요
    자기가 이천에 도자기 배우러 다니면서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이나 스승 작품 도자기 그릇들 피크닉 바구니에 넣어 다니면서 지인
    들에게 음식 차려주는 거 많이 하던데 저런 컨셒으로 책도 내고 잡지에도 자주 나오고요
    지병도 있던데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산다고 하더라구요

  • 9.
    '24.8.20 6:08 AM (218.239.xxx.115)

    예쁜 외모인데 웃기진 않는데
    싱글벙글 쇼 오래 하는 거 보고
    의외다 싶었어요.

  • 10. 한때
    '24.8.20 6:35 AM (125.179.xxx.40)

    아파서 은퇴 한다고
    울고불고 한거 같았는데..
    요란 난리 다 피고

    유난스런 스탈

  • 11. 여의도에서
    '24.8.20 7:12 AM (211.234.xxx.101)

    몇번 봤는데 실물이 더 예쁘고 생각보다 키도 컸어요.
    얼굴엔 미소가

    말도 같이 있던 분들과 조용조용하게 하던데

  • 12. ..
    '24.8.20 7:22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개그우먼 하던 사람인데
    그 텐션이 어디 가겠나요?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사람은 아니겠죠.

  • 13. ....
    '24.8.20 8:01 AM (1.241.xxx.216)

    의외네요 한요리한다고 책까지 내신 분이
    샌드위치 사오고 시판소스라니요
    안봤는데 어땠는지 함 봐야겠네요.

  • 14.
    '24.8.20 8:28 AM (124.50.xxx.208)

    이분 젊었을때 이뻤었어요 늙어서 주책됐나봐요 말을줄여야지

  • 15. 저는괜찮던데
    '24.8.20 8:34 AM (122.254.xxx.211)

    김혜영하면 그냥 성격좋은 그런 이미지가 있어요
    그날 텃밭에서 따온 상추 이런거로 샐러드하고
    샐러드소스는 시판이라 옆에 팀들 다웃고
    샌드위치도 사오고 대신 효재처럼 보자기깔고
    이쁜그릇에 세팅ᆢ옆에박원숙 혜은이등 많이들웃고
    20년이상을 아파트 반장을하고 주민들하고 계를한다니
    그냥 사람자체가 좋은사람 같아보였어요

  • 16. ㅎㅎㅎ
    '24.8.20 9:17 AM (112.184.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팬이었는대 깼어요
    저런 사람이었나, 그런 의미지요
    먹을거리 사오면 풍성하게라도 하던지,
    스테이크 고기 보면서 저거 맛없을거 같아 그랬어요
    부위가 맛없게 생긴,
    굽는것도 어색하고
    잔반 남은거 보세요, 그 조그만 스테이크 박원숙은 반은 남겼겼더라고요
    샌드위치 사면서 커피도 준비하지,
    너무 빈약하고 짜증났을거 같아요

  • 17. 00
    '24.8.20 11:58 AM (218.50.xxx.6)

    같이삽시다 자주 보는데
    너무나 재미없어서 중간에 돌렸네요
    코미디언 아니었나요?
    말 많은 재미없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266 나솔22기 미팅장소가 어딜까요? 14 기다리자 2024/08/26 2,475
1616265 e book 으로 재밌게 볼 소설책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24/08/26 788
1616264 조카가 재산 탐내는 건가요? 45 ........ 2024/08/26 20,265
1616263 해동한 김장양념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3 ... 2024/08/26 689
1616262 옆직원의 향수냄새 괴로워요 24 ㅜㅜ 2024/08/26 3,583
1616261 돈있는 사람들도 당근에서 물건 사나요? 21 ... 2024/08/26 2,296
1616260 여수 돌산대교 바닷가 전망 커피숍 또 어느 지역으로 가야 있을까.. 8 ,,,, 2024/08/26 1,025
1616259 올해도 7,8월 전기요금 누진세 완화되는거 맞죠? 8 ㅇㅇㅇ 2024/08/26 2,206
1616258 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노인 34 ᆢㆍ 2024/08/26 3,659
1616257 동네병원은 최고 호황이라네요 12 ㄱㄴ 2024/08/26 5,303
1616256 푸바오가 할부지랑 유리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대는 사진은 참 좋.. 4 ㅁㅁ 2024/08/26 2,094
1616255 이혼 하려면 요... 7 2024/08/26 2,054
1616254 핸드폰 유심이 망가지면. 7 .. 2024/08/26 738
1616253 70대 의료대란 직격탄 29 대통령지지율.. 2024/08/26 5,715
1616252 출렁이는 뱃살 빼려면? 8 질문 2024/08/26 2,705
1616251 신춘문예 당선은 어느 정도일까요? 3 궁금 2024/08/26 1,132
1616250 요새 너무 많이 먹어요 8 .. 2024/08/26 1,250
1616249 길병원 심장 내과는 몇층에 있나요? 3 모모 2024/08/26 619
1616248 어제 사당역 근처 고기집에서 유리조각 발견했습니다 3 ㄴㄱㅈ 2024/08/26 1,274
1616247 8/26(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8/26 378
1616246 그릇 나눔은 어디에 하는게 좋을까요? 9 그릇 2024/08/26 1,159
1616245 TV 추천해주세요 ㅇㅇ 2024/08/26 244
1616244 “딥페이크 내 사진도?”… ‘피해 학교 명단’에 불안감 확산 25 .... 2024/08/26 3,894
1616243 ‘대리수술 걸리셨나요? 의사면허는 걱정마세요’ 7 ... 2024/08/26 1,460
1616242 남편이 친구 비밀을 저한테 말하지 않네요.. 19 남편 2024/08/26 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