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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한 시누이들

인생 조회수 : 5,954
작성일 : 2024-08-19 23:32:50

시누이가 4명입니다. 지역 TK

1번 60대중반 아픔  자식앞가림잘안됨 돈은안들어가지만 불안한 상황 남편과사이별로. 

2번 60대초반 먹고살기어려움 일함 사건사고가 많은 비혼외동있음

3번 60대.초반 남편 자수성가로  부자. 어릴때부터 제일 착해서 잘 나눠주고 집안일도 많이했다고. 남편이 성격이 너무 안좋아서 스트레스 많음 한명은 독립했고 하나는 전공너무많이바꿔서  아직 자립못함. 친정집안 모든일에 돈을 대야하는 부담을 가지고있음

4번 50대후반 정신적지주. 자식없음 젤 젊으니 언니들의 모든 잔심부름을 다함. 자식이 없는 한을 살기힘든 언니 돌보며 풀고 삼. 빠릿빠릿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함. 못난 조카들 뒷처리로 할일다해줌.

 

넷이 휴가도 같이가고(남편들은 버림..)

딸이최고라고 노래를 하고(이말하는 사람은 자식없음)

저더러 자매없어서 불쌍하다고함.

집안에 들어온 며느리 욕하고

자기들은 시댁에 충성한다고 자부(하지만 전혀..)

우리집애들이 나(엄마) 위하는 거 못봄....

생일이나 기념일에 우리끼리 서로 뭐해줬는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고싶어 미침. 여행간것도 궁금해미침.

여기까지는 그러려니하겠는데

니돈내돈이없음...

서로 돈을 만들어서 줌.(큰돈은 아님)

자꾸만 돈있냐고 물어봄.

심지어 자기 아파트 분양 받아야되는데 단돈 오백만원 이라도 남동생이 보태주면 어떨까 물어봄..

 

진짜

 

 어디가서 욕도 못하고

단체로 에너자이저들이라 새벽부터 서로 전화하느라 바쁨....

지겨워요 진짜..

 

 

 

 

IP : 61.254.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4.8.19 11:35 PM (70.106.xxx.95)

    원래 여동생이나 누나많은집 아들은 장가못간다고 했는데.
    왜 그러겠어요.

  • 2. 반가워요
    '24.8.19 11:50 PM (222.236.xxx.253)

    반가워요
    저도 시누4명이에여
    누나 3명에 아가씨 1명요.
    전 아가씨가 있어서 맘 고생했네요
    지금은 뭐 오래 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아무래도 여자들이라 말이 말썽이라
    저는 들어도 못들은척 알아도 모르는척 계속 모르는척 하고 삽니다
    모르는척 조용히 사는데 도가 텄어요.
    진짜 시어머니까지 저흰 시누들이 딸만 낳아서 그 조카여자애들까지 시누짓해서(할머니한테 잘하라고)ㅠㅠ
    말해 뭣해요
    시누 4명에
    시어머니
    큰시누 딸 3명이 시누짓에
    둘째시누 딸도 시누짓.
    어휴.
    여자들 많은집 절대 결혼시키고 싶지 않네요
    말이 화근이라 말조심해야는데
    여자들 많으니 그게 안되나봐요
    저는 그냥 모르는척 해요
    사실 남편도 말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시누들도 저보고 자기 남동생 얘기하며 너가 뭐 알겠냐 이래서요
    그게 더 편해요.

    참 신기해여
    저희집도 딸이 3명인데
    다들 각자 사는 사이거든요
    몰려다니는거 없고 생신,명절에 일 있을때만 만나는
    말도 어쩌구 저쩌구 없구요
    엄마도 그런 성격이라 이렇게 살다가
    말있는 집에 시집오니 어휴~
    무서워요. ㅠㅠ
    조용히 삽니다.
    저희집이 맞벌이라 시댁중에
    그나마 우리가 수입이 더 많아서 그런지 더 질투하는거 같기도 해요

  • 3. ㅎㅎ
    '24.8.19 11:53 PM (222.236.xxx.253)

    시누들 나이대도 저희랑 비슷해서 ㅎㅎ
    근처살면 할말 많겠네요 ㅎㅎ
    그냥 그러려니 살아야죠. 뭐 어쩌겠어요
    님의 피곤한 마음 저가 겪하게 공감하네요 ㅎㅎ

  • 4. 그양
    '24.8.19 11:58 PM (61.254.xxx.88)

    근처안살아도 계속 전화하나봐요
    기본적으로
    나 라는 개념이아예없어요
    화법자체가요.
    처음부터 우리는..으로 시작해요

  • 5. 그양
    '24.8.19 11:59 PM (61.254.xxx.88)

    말이많은데 막 여우같거나 하지는 또 않아요..
    그냥 무식하게 말이많고
    그게 독인줄도모르고
    뭐든지 궁금해미치고
    까발려야해요.
    지네 남동생 월급이제일 궁금하고
    제가 부수입으로 버는 돈.애들 학원비 이런거 궁금해미쳐요

  • 6. 그나마
    '24.8.19 11:59 PM (61.254.xxx.88)

    부자시누이가있어서 감사해요.
    자기들한테들어가는 돈은 알아서 책임지니요 ㅠㅜ
    안그랬으면 맨날 돈타령까지들었어야할거에요

  • 7.
    '24.8.20 12:29 AM (220.117.xxx.35)

    약막이가 있는걸 다행으로 여기고 살면 되겠네요

  • 8. ...
    '24.8.20 12:47 AM (119.69.xxx.193)

    3번 4번이 그나마 할 일 잘하고 있는데요ㅋㅋ
    궁금해 미치는 분위기 뭔가 재밌네요 ㅋㅋ
    원글님은 돈 관련 어떻게 방어하시는지 궁금..

  • 9. ㅇㅇ
    '24.8.20 4:26 AM (172.225.xxx.231) - 삭제된댓글

    시누많은집 정말 피해야해요
    말도 많고 시샘도 많고.. ㅉㅉ
    원글네는 그래도 남편들은 놔두고 여행다니네요
    저희는 다 끌고 다녀요. 여자방 하나 남자방하나 잡아서.....
    남인 저는 너무 불편해서 욕하거나 말거나 남편이랑 크게 싸우고 안가요. 징글징글

  • 10. 호순이
    '24.8.20 6:42 AM (59.19.xxx.95)

    절대 시누이들에게 수입공개 하지마시고
    잘사는 티도 내지 마세요
    늘 어렵다고 원글님도 노래 부르세요
    남편 단속도 잘하시구요
    그 수밖에 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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