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4명입니다. 지역 TK
1번 60대중반 아픔 자식앞가림잘안됨 돈은안들어가지만 불안한 상황 남편과사이별로.
2번 60대초반 먹고살기어려움 일함 사건사고가 많은 비혼외동있음
3번 60대.초반 남편 자수성가로 부자. 어릴때부터 제일 착해서 잘 나눠주고 집안일도 많이했다고. 남편이 성격이 너무 안좋아서 스트레스 많음 한명은 독립했고 하나는 전공너무많이바꿔서 아직 자립못함. 친정집안 모든일에 돈을 대야하는 부담을 가지고있음
4번 50대후반 정신적지주. 자식없음 젤 젊으니 언니들의 모든 잔심부름을 다함. 자식이 없는 한을 살기힘든 언니 돌보며 풀고 삼. 빠릿빠릿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함. 못난 조카들 뒷처리로 할일다해줌.
넷이 휴가도 같이가고(남편들은 버림..)
딸이최고라고 노래를 하고(이말하는 사람은 자식없음)
저더러 자매없어서 불쌍하다고함.
집안에 들어온 며느리 욕하고
자기들은 시댁에 충성한다고 자부(하지만 전혀..)
우리집애들이 나(엄마) 위하는 거 못봄....
생일이나 기념일에 우리끼리 서로 뭐해줬는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고싶어 미침. 여행간것도 궁금해미침.
여기까지는 그러려니하겠는데
니돈내돈이없음...
서로 돈을 만들어서 줌.(큰돈은 아님)
자꾸만 돈있냐고 물어봄.
심지어 자기 아파트 분양 받아야되는데 단돈 오백만원 이라도 남동생이 보태주면 어떨까 물어봄..
진짜
어디가서 욕도 못하고
단체로 에너자이저들이라 새벽부터 서로 전화하느라 바쁨....
지겨워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