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재 정재 많은분들 시집살이, 남편 어떠신가요?

...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24-08-19 21:48:27

저는 편재3(시주2, 월주1) 정재2(년주)이고

무식성 무인성 무관 이라고해요.

사주 보신 분이... 어떤 시어머니 만나는지 사주에 써있다는 말을 하시면서

시어머니한테 맞서지말고 숙이고 살라는데

정말 대단하시거든요.

남편도 거의 뭐.....

시가쪽이 전부다 사람을 돌아버리게 해요.

시간이 지나 시어머니 나이되고,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저더러도 큰소리치고 살 수 있다는데...

시어머니는 아직 젊으시고요. 

아직 20년은 지나야하는데 그럼 제가 60중반인데

나중에 큰소리치고 살든말든 그건 모르겠고요.

이렇게 힘들게 살 수 밖에는 없는걸까요ㅠㅠ

 

 

 

IP : 58.29.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4.8.19 10:07 PM (70.106.xxx.95)

    너무 단식이시네요
    글자만 보면 남편도 자녀도 없다고 풀이되잖아요

  • 2. 시어머니
    '24.8.19 10:21 PM (58.125.xxx.55)

    시어머니가 원글님 남편을 사랑을 빙자해서 힘들게 합니다.
    원글님 아버님이 공무원이나 직장생활을 해서 무난하게 성장했을 경우와
    부친이 자기 사업을 해서 힘들게 성장기를 보냈을 경우 해석의 차이가 나는데
    시어머니 형제 중에 일찍 돌아가신 분 아니면 아주 힘들게 사시는 분이 계시면
    시어머니의 기세가 더욱 셉니다.
    남편도 중간 역할을 잘 하지 못해서 답답 하시겠네요

    일주에 따라 디테일한 해석이 달라 지는데 대충 적어 봅니다
    우짭니까 ㅠ
    힘내시고 버티고 살아야죠

  • 3. .....
    '24.8.19 11:20 PM (58.176.xxx.152)

    헉..... 요즘 정말 말세네요.
    이상한 사람 많네요.
    편재 정재가 뭘까하고 들어왔는데.....
    무슨 점집 이야기인가요?
    저런걸 정말 맏고 글을 쓰시는 건가요?
    아님 암울한 세상에 웃음 주려고 올히는건가요....?
    어의가 없네요....

  • 4. 그냥
    '24.8.20 12:17 AM (118.235.xxx.239)

    이런게 만연해있으니 대텅년도 재벌가도 무당에 뭔 땡중에..이나라가 진짜 우찌 될런지.

  • 5. 모르겠지만
    '24.8.20 4:39 AM (172.225.xxx.225)

    시집이랑 멀리 살으랬어요
    15년 참다가 인간같지 않아서 지금은 거의
    인 보고 살아요

  • 6. 최고는
    '24.8.20 5:55 AM (124.5.xxx.0)

    시집살이는 멀리 살거나 직장 다니는 게 답이에요.
    물리적 시간적으로 단절되잖아요.

  • 7. 직장다니면
    '24.8.20 8:31 AM (183.97.xxx.120)

    물리적 시간적으로 단절된다가 맞네요
    특근수당때문에 명절에도 일하러 나간다는 분도 있으니
    시집살이엔 무적인 것같아요

  • 8. 하이거
    '24.8.20 11:13 AM (121.160.xxx.242)

    이런 글 보기 싫으시면 넘어가시면 됩니다.
    자기 맘에 안든다고 꼭 심하게 댓글 쓰시는 분들 왜그러시나요.
    원글님이 얼마나 힘드시면 이런 글 올릴까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20년 훌쩍 넘은 82 회원인데 따뜻한 댓글 올려주시던 그때가 참 그립네요.

    그리고 저 위 댓글 분 어의가 아니고 어이입니다.
    용산 어떤 이상한 인간이 이런걸로 지 이득을 취하려고 탐욕을 부리니 싫은거지 이런 글에 꼭 시어미 댓글로 훈계는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713 저도 제 남편폰 대신 써서 문자 안해요!!! 13 0000 2024/11/07 4,172
1637712 이번 주 민주당 집회 있습니다 7 !!!!! 2024/11/07 1,085
1637711 명탐정 준우 채널 ㅋㅋ 너무 재밌어요 3 ㅇㅇ 2024/11/07 1,491
1637710 신경치료하지 않은 브릿지 10 녹차 2024/11/07 1,141
1637709 혹시 노래 찾아주실 수 있나요? 7 궁금 2024/11/07 490
1637708 인터*크 청소년 콘서트 티켓 궁금증 3 ㅇㅇ 2024/11/07 563
1637707 오늘 윤 담화에서 밝힌 지지자 텔레그램 메시지들 1 그러긴 그랬.. 2024/11/07 1,769
1637706 알리 고객센터 전화응대가 되네요 4 .. 2024/11/07 876
1637705 치아 교정 중인 분 계세요? 5 ... 2024/11/07 1,013
1637704 붕어빵 가게 보이면 넉넉히 사오세요 37 ㄱㄴ 2024/11/07 23,171
1637703 여에스더 부럽네요 천재형 32 ㅇㅇ 2024/11/07 10,808
1637702 얼마나 아꼈으면 실망을.. 4 .. 2024/11/07 2,400
1637701 추경호 "尹, 논란·의혹에 진솔하게 설명·사과".. 5 ... 2024/11/07 1,514
1637700 검사때부터 쓰던 핸펀을 부부가 계속 썼다네요 11 2024/11/07 3,213
1637699 민노총 전 간부들이 간첩행위로 15년형 받았네요. 26 2024/11/07 1,966
1637698 오감자 어니언 맛있네요 과자추천 2024/11/07 343
1637697 반말 찍찍해도 대통령 하는구나!! 16 Hwaiti.. 2024/11/07 3,486
1637696 43평 이사가는데 티비는 몇인치가 좋을까요? 14 2024/11/07 1,728
1637695 극보수와 극진보의 만남 2 -- 2024/11/07 1,145
1637694 어디미역드시나여 2 ........ 2024/11/07 676
1637693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7 아고 2024/11/07 1,994
1637692 은행금리 4% 13 1234 2024/11/07 7,527
1637691 양꼬치는 양고기만 있나요 2 현소 2024/11/07 730
1637690 김치찜에 한약냄새 어찌 잡을까요 2 땅지맘 2024/11/07 696
1637689 저어기 치질요(저희는 비데 없어요~) 6 치질고생 2024/11/07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