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화목한 가정이랑 바람이 별개라는 글이 있던데,
애 이뻐한다고 바람 안피는 거 아니던데요?
지 애기 사진 프로필에 올려놓고 바람피는 것들. 가족사진 올려놓고 바람피는 것들.
수두룩 빽빽이구요.
애가 둘이 되고 셋이되도, 바람 피는 놈은 계속 핍니다.
다정하고 화목한 가정이랑 바람이 별개라는 글이 있던데,
애 이뻐한다고 바람 안피는 거 아니던데요?
지 애기 사진 프로필에 올려놓고 바람피는 것들. 가족사진 올려놓고 바람피는 것들.
수두룩 빽빽이구요.
애가 둘이 되고 셋이되도, 바람 피는 놈은 계속 핍니다.
당연하죠 애는 애고 애인은 애인…
오히려 애도 감정적으로 물고빨고 난리나는 사람들이 불륜도 빠질 리스크가 크죠. 육아도 덤덤하니 이성적이면 불륜이 진전이 안돼요
모지란거죠
이뻐하는게 사랑이 아니라
위해주는게 사랑일텐데..
심지어 배우자에 대한 애정도 별개인 경우 많아요.
별개에요.
심지어 와이프한테도 잘해요.
바람 걸리고
이혼하기 싫다고
무릎꿇고 빌고 ㅡ.ㅡ
애 때문에 참고 살기로 했지만
아직도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가족사진(모친포함)올려다놓고 가정적인 척 다함.
시골계신 부모님,이모님 여행시킨다고 생색...
지나가는 끼있는 여직원과 늘 썸씽...
꾸준함,..
송종국만 봐도 알죠
딸 지아가 그렇게 예쁘다더니
별개죠
저 대학때 대기업 알바하다가
거기 아저씨 직원들이 물 좋은 룸살롱 얘기하던거 들었어요
대부분 책상에 자식 사진 올려놓고
가족 끔찍히 생각하던 아저씨들이었죠
솔까 이또한 이해불가...
여자를 노리개로 본다 소리...
그 애가..자기엄마말고 딴여자랑 동생낳는 짓하고 논다는데
그 애가 받을 충격은 생각안하고 지 좋을짓만...
즉 애는 장식품,애돈내산
다정한 사람이 나가서도 바람 잘 피워요.
왜냐하면 여자들하고 잘 역이니깐요.
별개죠
바람피는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못된짓 하고 다닐까요?
안피는 사람은 다 점잖고 착한가요?
바람펴도 교통신호 잘 지키고 부모와 가족한테 천사일수 있고
안피는 사람도 인성은 개차반일수 있죠
사람 성격을 모 아님 도로 보는 시각은 위험해요
성격
인격이
흑만 있고
백만 있고
하진 않거든요
유퀴즈에 나온거 보니까 도덕관념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나의 행동으로 배우자가 받을 상처에 둔감하다고..
당연하죠
바람안피우는 사람들중에서 착하지 않는 사람은 있을수 있겠지만 바람 피우는 인간들은 당연히 도덕관념은 없겠죠.. 59님이야기 대로 자기 배우자가 상처를 받는데 어떻게 착할수가 있겠어요.. 그런류의 감정으로는 아주 둔하겠죠 .. 죄책감도 없나봐요...
맞아요. 일단 도덕개념 밥말아먹었고 바람피려면 거짓말 필수니 ..
철면피에 빻은 도덕관을 가진 인간 이기주의 종자들이죠.
유명인만 해도
단순히 자식 사랑을 하느냐를 떠냐서 이건 중요한 게 절대 아니더군요..
자기 아내랑 사이가 어떤지, 아내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언뜻언뜻 드러내는 권태감이나 자기는 자유분방한 사람이란 시그널 등.....
대충 인터뷰에서 보이는 분위기가 중요한듯..
환상을 갖고 볼 땐 그냥 솔직해서겠지 재밌게 말하는거겠지 싶지만..
대충 그런 특징 가진 사람들이 나중에 스캔들도 잘 나더라구요.
뭐 그런스캔들은 없었지만 대충 제가 위에서 말한 그런 캐릭터를 꼽아보자면
딸바보지만 아내에 대한 설렘은 없다고 말하는 모 격투기 선수라든지.. ,
스캔들, 자백?, 소문같은 잡음 있었던 사람로는
작년 고인된 모 연예인, 엄모씨, 82에서 사랑하는 고인인 모가수 등
유명인만 해도
단순히 자식 사랑을 하느냐를 떠냐서 이건 중요한 게 절대 아니더군요..
자기 아내랑 사이가 어떤지, 아내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언뜻언뜻 드러내는 권태감이나 자기는 자유분방한 사람이란 시그널 등.....
대충 인터뷰에서 보이는 분위기가 중요한듯..
환상을 갖고 볼 땐 그냥 솔직해서겠지 재밌게 말하는거겠지 싶지만..
대충 그런 특징 가진 사람들이 나중에 스캔들도 잘 나더라구요.
아예 내숭떨고 반듯한척 하는사람들은 빼구요 .ㅋㅋ
뭐 그런스캔들은 없었지만 대충 제가 위에서 말한 그런 캐릭터를 꼽아보자면
딸바보지만 아내에 대한 설렘은 없다고 말하는 옷잘입는 모 격투기 선수.. ,
스캔들, 자백?, 소문같은 잡음 있었던 사람로는
작년 고인된 모 연예인, 엄모씨, 82에서 사랑하는 고인인 모가수 등..
다 따로에요
바람피는 남자들 보면 부인한테도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