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4.8.19 8:08 PM
(123.100.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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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oecd 기준 신약 등재율이 하위권이예요 … 암에 걸리면 신약은 ㄲ써보지도 못하고 돈이 없으면 독한 독성항암하다 죽는겁니다 . 윤석열 정권 들어서 신약 등재율이 더 하락하고 있구요 .
2. 00
'24.8.19 8:08 PM
(123.100.xxx.70)
oecd 기준 신약 급여 등재율이 하위권이예요 … 암에 걸리면 신약은 ㄲ써보지도 못하고 돈이 없으면 독한 독성항암하다 죽는겁니다 . 윤석열 정권 들어서 신약 등재율이 더 하락하고 있구요 .
3. ᆢ
'24.8.19 8:11 PM
(219.241.xxx.152)
의보적자인데
외노자 피부양자 막던지
고가 신약 다 해주면 중국인들 여기와서 다 치료 받겠네요
4. 노인들이
'24.8.19 8:13 PM
(59.7.xxx.217)
너무 많아요....
5. 음
'24.8.19 8:15 PM
(114.206.xxx.112)
저는 그냥 내 능력 대비 너무 비싼 신약이면 내 몫이 아니었다 포기할거 같아요. 어쩔수 없는거죠. 그걸 온 국민이 모두를 위해 모두가 계속 다 나눠내는게 맞는지…
6. 114.206
'24.8.19 8:19 PM
(123.100.xxx.70)
암은 이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에요 … 다른 oecd 국가처럼 보편적 으로 혜택 받을 수 있게 가야죠 . 본인 가족이 걸리면 그렇게 쉽게 말 못하세요 . 그래야 우리나라 의료도 발전하구요 .
7. ᆢ
'24.8.19 8:2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3년전 돌아가신 우리언니!
암말기인데 검사결과 들으러 온식구가 갔는데 다행히도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신약혜택 빋는다고 너무 좋아서 울었어요 일년에 일억들었던건데 급여가 된거래요
그런데 효과없어서 신약접고 보통의 표준치료했어요
비싸다고, 신약이라고 다 맞는건 아니어서 여동생이랑
속상해서 울었어요
여동생의사라 신약얘기듣고 좋아서 울고 효과없어 울고 ᆢ
3년지났는데도 언니 생각하면 둘다 똑같이 우네요
8. 음
'24.8.19 8:22 PM
(114.206.xxx.112)
당연히 저희 집안에도 여럿 있고 돈내고 신약드신 분, 너무 비싼건 포기한 분, 건보돼서 혜택본 분 다양하게 있죠. 그런 개인적 차원에서 생각하는게 아니예요.
9. ᆢ
'24.8.19 8:28 PM
(219.241.xxx.152)
우리나라 의료혜택도 잘 되는데
신약까지하면
돈은 어디서 나냐고요?
그렇지 않아도 의료보험비 퇴직자들
가장 족쇄일텐데
10. ,,,,
'24.8.19 8:34 PM
(118.235.xxx.204)
건강보험 적자 이런류의 기사가 계속 나오니 심각성을 모르는듯.
당장 2030년 적자는 31조7천억, 2060년 적자는 5765조입니다.
앞으로 지금과같은 의료서비스 못받아요.
당장 은퇴하시는분들 지역보험료 많아서 부담이라는데
앞으로 자랄 우리 아이들은 얼마를 내야할까요
아마도 의료민영화는 이름 바꿔서 올수밖에 없어요
근데 비싼 신약들 건보에 포함시킨다?
그건 우리 아이들 죽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죠.
각자도생입니다.
열심히 돈 모으는수밖에.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11. ㄱㅂㄴ
'24.8.19 8:38 PM
(118.235.xxx.61)
유방암 환잔데요
4기분들이나 삼음 유방암 표적치료 한번에 수백만원 수천만원 들어요..저는 홀몬이라 실비로 다 충당되지만, 요즘 유방암 엄청흔한데 어려우신분들은 치료도 못받으실거 같아요
12. Oecd 기준
'24.8.19 8:42 PM
(218.50.xxx.198)
Oecd기준 신약 급여 등재율이 하위라지만 우리랑 건보가 다른 걸로 압니다.
우리나라처럼 경증(감기, 한의원,물리치료 등) 을 포함 전방위적으로 급여로 다 아우르는 나라가 거의 없는 걸로 알아요.
이국종 의사가 그리 외치던 '선택과 집중'에서 대한민국은
응급, 희귀병, 중증 등보다 '폭넓은 복지'(당연히 표를 의식한)
를 댓가죠.
산 좋고 물 좋은 정자는 없는 법이니까요.
13. 음
'24.8.19 8:42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청윈동의하는 사람들도
나의 소소한 경미한병 현재와 같은 무제한 보장(매일가도 됨) 유지하면서 나도 우리가족도 언제든지 걸릴 수 있으니 중증도 해달라는거죠
어짜피 불가능해져요
보장 추가든 커녕 시간지날수록 축소만되겠죠
14. ᆢ
'24.8.19 8:42 PM
(219.241.xxx.152)
기존 항암으로 하면 돼죠
신약은 거의 말기암환자들이 쓰던데
쓰다쓰다 안 되니
산 사람은 살아야죠
적당히 의보에 바래요
15. ᆢ
'24.8.19 8:44 PM
(219.241.xxx.152)
이국종 의사가 그리 외치던 '선택과 집중'에서 대한민국은
응급, 희귀병, 중증 등보다 '폭넓은 복지'(당연히 표를 의식한)
를 댓가죠.
산 좋고 물 좋은 정자는 없는 법이니까요. 222222222222
폭 넓은 복지를 원해요
다 하다가는 의료보험료가 내다가 죽겠네요
16. 음
'24.8.19 8:45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청윈동의하는 사람들도
나의 소소한 경미한병 현재와 같은 무제한 보장(매일가도 됨) 유지하면서 나도 우리가족도 언제든지 걸릴 수 있으니 중증도 해달라는거죠
어짜피 불가능해져요
보장 추가든 커녕 시간지날수록 축소만되겠죠
신약개발의 동기자체가 선진국 국민(개개인이든 보험이든)이 엄청 비싼 돈을 내고 치료를 받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특허가 풀리고 싸지는거고요
17. 음
'24.8.19 8:47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청윈동의하는 사람들도
나의 소소한 경미한병 현재와 같은 무제한 보장(매일가도 됨) 유지하면서 나도 우리가족도 언제든지 걸릴 수 있으니 중증도 해달라는거죠. 우리가족 감기 같은거 깎고 스케일링도 좀 깎고 신약해주라는 의미가 아니죠
신약개발의 동기자체가 선진국 국민(개개인이든 보험이든)이 엄청 비싼 돈을 내고 치료를 받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특허가 풀리고 싸지는거고요
18. 음
'24.8.19 8:51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청윈동의하는 사람들도
나의 소소한 경미한병 현재와 같은 무제한 보장(매일가도 됨) 유지하면서 나도 우리가족도 언제든지 걸릴 수 있으니 중증도 해달라는거죠. 우리가족 감기 같은거 깎고 스케일링도 좀 깎고 신약해주라는 의미가 아니죠
매년 신약이 쏟아지는데 신약개발의 동기자체가 선진국 국민(개개인이든 보험이든)이 엄청 비싼 돈을 내고 치료를 받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특허가 풀리고 싸지는거고요
19. ...
'24.8.19 8:51 PM
(223.38.xxx.32)
진짜 의보 너무 과하게 내요
20. 이국종
'24.8.19 9:37 PM
(121.168.xxx.246)
교수님 말씀대로가고
60세 이하부터 신약 써야죠.
75세 이상 노인분들에게 의료비 엄청 들어갑니다.
콧줄끼고 10년씩 누워계시는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곳에 의료보험 되는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1. 음
'24.8.19 10:56 PM
(114.206.xxx.112)
최신의 신약을 돈에 상관없이 다 써보겠다
이건 욕심이라고 생각해야 해요.
22. 지하철
'24.8.20 6:28 AM
(183.97.xxx.102)
이런거 안해주려고 늙음을 혐오하는 걸 조장하는 거구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