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스켈링 얼마정도 하나요?

비용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24-08-19 18:48:48

노견 더 늦기전에 스켈링 하는게 낫다 해서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넘 비싸네요.

10만원대이지 않을까했는데 22만원ㅠㅠ

원래 이정도 하나요?

가격 비교 여기저기 알아봐야할런지;;;;

IP : 220.126.xxx.1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9 6:52 PM (118.235.xxx.37)

    저희도 20만원대
    10만원대는 거의 십년전이엤어요.
    우리 개 젊었을때

  • 2. 그렇군요
    '24.8.19 7:03 PM (220.126.xxx.164)

    원래 그 정도 하는군요ㅜㅜ
    얼마전 종합검진하고 스켈링까지 하려니 허리가 휘네요;;,;

  • 3. ...
    '24.8.19 7:04 PM (211.48.xxx.252)

    개는 전신마취하기때문에 스켈링하기전에 피검사가 필수에요.
    피검사+스켈링해서 30만원대정도 였어요.

  • 4. ..
    '24.8.19 7:09 PM (211.241.xxx.138)

    피검사,폴리싱(치아 표면 매끈하게 하는거)
    까지 다 포함이면 싼거예요.
    저는 35만원이었어요.

    종합검진 일주일 안지났으면 피검사 추가로 안해도 됩니다.

  • 5.
    '24.8.19 7:09 PM (116.42.xxx.47)

    그 정도로 허리가 휜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노견되면 우십니다
    강아지 앞으로 적금 많이 들어두세요
    그리고 이번 스켈링 후 관리 잘 해주세요
    식후 바로 치카치카 꼭요

  • 6. 피검사는
    '24.8.19 7:11 PM (220.126.xxx.164)

    건강검진용 피검사는 며칠전 했었고 스켈링 추가로 하려니 합해서 거의 50만원 육박하네요.ㅠㅠ

  • 7.
    '24.8.19 7:27 PM (124.50.xxx.208)

    저금해야겠어요

  • 8. 절대
    '24.8.19 7:33 PM (223.39.xxx.221)

    하지마세요.
    지금부터라도 이빨 닦이세요.

    그거하면 수명이 몇 년은 줄어요.

    돈만 깨지고, 한 달도 안되서 또 치석생겨요.

    경험담이구요. 스켈링 시킨거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 9. 에효
    '24.8.19 7:40 PM (175.120.xxx.173)

    윗분..뭔소릴해요..ㅜㅜ
    이런 사람 정말 ..

  • 10.
    '24.8.19 7:40 PM (220.126.xxx.164)

    윗님. 진짜요?
    의사는 지금 치이가 염증도 있어서 스켈링 해야할 수준이라는데 더 늙음 진짜 위험을 감수해야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피검사 결과는 양호해서 마취해도 무방하고 마취약이랑 치매는 무관하다는데 진짜 수명이 줄어드나요?
    내일 예약했는데 어떡하나ㅠㅠ

  • 11. ㅇㅇ
    '24.8.19 7:47 PM (219.241.xxx.189)

    윗분 뭔소리에요 사람도 양치 안 하면 치석 생기는데 강아지라고 안 생길까요? 사람처럼 매일 양치시켜야죠 그럼~ 마취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주 하면 좋지 않지만 몇년에 한번은 괜찮구요 비용이 비싼이유는 마취 전 혈액검사나 엑스레이를 찍어서 마취가 가능한 상태인지 봐요 그래서 그래요 더 늙으면 마취의 위험성때문에 못 하니까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주세요 저희 9살 고양이도 이번주에 스케일링+발치 합니다 150이 넘지만 늙어서 못 먹어 죽으면 안되니까 하는거에요

  • 12. ...
    '24.8.19 7:48 PM (211.48.xxx.252)

    우리강아지 11살인데 어릴때 생겼던 치석때문에 고민 고민하다가 올해 스켈링해줬는데, 저는 만족해요.
    칫솔질 아무리 해줘도 이미 생긴 치석은 못없애고, 스켈링하고 양치 열심히 해주니깐 치아 깨끗히 유지되고 있어요.
    저도 건강검진하고 나서 결과 좋다고 해서 며칠후 스켈링했는데요.
    제가 하도 걱정하니 스켈링 하기 몇시간전에 병원와서 수액 맞고 스켈링 하고나서도 수액 맞으면 좀더 안전하다고 하길래 그렇게 했어요.
    제가

  • 13. 괜찮겠죠?
    '24.8.19 8:07 PM (220.126.xxx.164)

    수명 줄어든다는 말에 식겁했네요ㅜㅜ
    가뜩이나 노견이라 하루하루 세월 가는게 안타까운데 몇년이 줄어든다니 ;;;
    의사샘 말 믿고 스켈링할까 합니다 ㅠㅠ

  • 14. 원글님
    '24.8.19 8:54 PM (116.42.xxx.47)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귀담아 듣지마세요
    강아지 염증 치석 놔뒀다가 더 큰 병 생겨요

  • 15. 마이펫플러스
    '24.8.19 9:12 PM (58.127.xxx.91)

    마이펫플러스라는 플랫폼 어플 이용하시면 근처 병원에서 항목별로 가격 올려놨는데 훨씬 싸요. 주변 병원 찾아보시고 지역카페에서 그 병원 평판 보시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저희 강아지는 슬개골이랑 고관절 수술 같이 했는데 좋은 병원 자루찾아서ㅠ했어요. 문제는 의사가 마취나 엑스레이 가격 등을 이중으로 받으려 하고 일부 다른 처치들을 자꾸하려하긴 했어요. 핮만 스케일링은 정해져 있으니 더 받지ㅜ않을 것 같아요.

  • 16. 스케일링 안하면
    '24.8.19 9:22 PM (223.62.xxx.218)

    스케일링 안해주면 나중에 잇몸 상해서 이가 그냥 우수수 빠져요.
    마취 안정적으로 해주는 곳에서 잘 살펴서 해주세요.
    미리 마취전검사 해야해서 스케일링 비용이 싸진 않아요.
    윗분 말씀하신 마이ㅍ 저기는 좀 저렴하긴 한데 저라면 안갈듯해요.
    제대로 멸균하고 깨끗하게 잘하는 곳 찾아서 할것같아요.
    아이에게 쓰이는 기본도구 비용이 있는데 무조건 싸면 이유가 있더라구요.
    마취모니터링은 하는지 잘 알아보셔요.

  • 17.
    '24.8.19 10:53 PM (116.37.xxx.236)

    35년전에도 7만원이었어요. 그 시절엔 병원에서 사전고지 없어서 전신마취 하는지 모르고 세번 했었는데 마취 덜 풀린거 보고 놀라서 그 다음부턴 열심이 양치시켰고요. 17살까지 빠진 이빨이 많지 않았어요.

  • 18. 116.37님
    '24.8.20 6:37 AM (223.39.xxx.62)

    저도 전신마취 덜(못) 깨고, 애가 진짜 송장된 거 처럼 늘어지고 정신 못 차리는 거 보고.
    아직도 10년이 지났는데도 충격적으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한 달 지나니 치석 그대로 다시 생기고.
    애가 점점 몸이 약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수의사들이 무난하게 돈버는게 스켈링인데. 하지 말라고 할까요?

    지금이라도 아침저녁으로 이빨 닦이세요.

  • 19. 아메리카노
    '24.8.20 10:00 AM (211.109.xxx.163)

    전 6개월령정도된 유기견 데려왔는데
    와서부터 매일매일 이 닦이고 있어요 지금 4살정도
    애기때부터 해서인지 입냄새가 없네요

  • 20. 이닦아서
    '24.8.20 10:13 AM (210.100.xxx.132)

    이닦아서 해결될거였음 스케일링 하라고 안했겠죠
    사람도 매일 닦아도 안쪽에 치석 쌓이잖아요.
    강아지 치석이 이미 돌처럼 굳었으면
    칫솔질로 해결 할 단계는 지난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529 고2영어학원수업 고민 들어주세요. 12 고2 2024/08/25 1,020
1622528 곽튜브는 이제 연예인이네요 25 우와 2024/08/25 13,953
1622527 천주교나 기독교인들이 교활한 이유가 뭘까요 41 .. 2024/08/25 4,125
1622526 바나나도 씻어 먹어야 하는군요. 4 2024/08/25 4,513
1622525 명동성당. 스님의 아베마리아. 넘 아름다워요! 6 전율이 2024/08/25 1,801
1622524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8 ㅇㅇ 2024/08/25 2,962
1622523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5 ........ 2024/08/25 4,341
1622522 들고양이가 손을 할퀴었는데 병원가서 약먹어야하나요 5 .... 2024/08/25 1,068
1622521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7 와우 2024/08/25 6,742
1622520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57 Dd 2024/08/25 13,040
1622519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4 ㅡㅡ 2024/08/25 1,331
1622518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9 2024/08/25 6,118
1622517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476
1622516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422
1622515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228
1622514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한의원 2024/08/25 33,232
1622513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2,998
1622512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403
1622511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422
1622510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297
1622509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2024/08/25 3,103
1622508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10 ㅎㅔㄹㅍㅡ 2024/08/25 6,199
1622507 휴가지 숙소인데요. 뭐가 자꾸 물어요. 19 .. 2024/08/25 4,568
1622506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3 2024/08/25 4,589
1622505 모기놈들 활동시작한 듯 ㅜ 2 ..... 2024/08/2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