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문할때 배송요청사항에
현관 문앞
이라고 쓰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한 택배사에서는 아파트 1층 우편앞 앞에
택배들을 쏟아두고 가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배송하기 힘든 구조도 아니고요. 복도식 아파트에 엘리베이터도 여러개이고 한층에 내리면 카트만 끌고 수십호를 배달할수 있어요.
택배사 중 가장 큰 대한통운이나 우체국은 항상 문앞까지 배송해주고 다른 택배사도 (한진 이었나) 매번 택배 어디에 둘지 물어보는 메시지가 오던데..
이 택배사는 왜 그럴까요?
스트레스 받아요 매번.
아파트 출입구가 여러개인데 택배 두고 가는 출입구가 제가 주로 출입하는 출입구도 아니라서 일부러 가야하고.. 거기 씨씨티비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바닥에 널부러져 놓고 가더라구요.
택배기사에게 항의하기도 그렇고..
롯데몰에서 인터넷 주문하면 다 이 텍배사를 쓰니까 피할 수도 없고.. 롯데 관련 사이트는 주문 안히는 수 밖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