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3군데 내놨는데요

여전히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24-08-19 17:24:22

그 중 두 곳에서  매주 네이버에 열심히 올리시고 그러는데

다른 부동산에 더 안 내놔도 될까요?

매주 올리시는데, 딴 곳 내놓기가 미안져서요;;

그래도  좀 떨어져 있는 곳에 내놓는 게 나을까요?

 

전세끼고 팔기 참 어렵네요.

세입자 분께 미리 사례까지 다 했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ㅠㅠ

IP : 39.7.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에
    '24.8.19 5:2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복비를 더 주겠다고 해 보세요

  • 2.
    '24.8.19 5:30 PM (39.7.xxx.140)

    그러쟎아도
    복비 더 준다고 할까/ 아님 그냥 여러곳에 내놓을까
    둘다 고민중이에요.

  • 3. ...
    '24.8.19 5:35 PM (211.234.xxx.28) - 삭제된댓글

    아이들 방학이었고 아직 더워서 집보러 덜 다닐거에요.
    8월말 정도 되어야 보러다니지 않을까요?
    급하지 않으면 조금 기다려 보시고
    급하시면 좀 떨어진 부동산에 내보셔도 될것 같아요.

  • 4. 전 오히려
    '24.8.19 5:39 PM (123.142.xxx.26)

    세입자 끼거나 급매물 사려고 보고 있는데
    전세끼고도 매매가를 비슷하게 내놓거나
    1000정도 낮아서 더 기다리는 중이에요

  • 5.
    '24.8.19 5:41 PM (14.47.xxx.70)

    뭘 복비를 더 줘요
    가뜩이나 하는 일에 비해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 6. 부동산왈
    '24.8.19 5:44 PM (39.7.xxx.140)

    요새 투자하는 사람이 없고 그냥 즉시 입주를 원한대요.
    전 전세도 다른집보다 높게 들어가 있어서 실투가 적은데
    왜 이리 보려는 사람도 적은지 모르겠어요.
    올해 내에 필아야 해서 9월 중순까지는 계약해야하는데
    맘이 급해지네요.

  • 7. 생강
    '24.8.19 5:51 PM (121.139.xxx.162)

    투자 가치가 있는 곳인가요?
    불장에는 여기저기 너도나도 갭투하지만
    지금은 투자가치 있는 곳 아니면 세끼고 사려는 거 잘 안하죠

  • 8. ..
    '24.8.19 6:15 PM (1.237.xxx.38)

    처음부터 여러군데 내놓은것도 아니고 좀 기다리다 안되면 님 사정도 있으니 여러군데 내놔야지
    팔고 이사 가면 안보는데 그부동산 도움 또 받아야하는것도 아니고 뭘 그리 의리를 지켜요

  • 9.
    '24.8.19 6:29 PM (110.8.xxx.77)

    경험자입니다.
    여기선 복비 더 준다 그래라 하지만 그거 소용 없어요. 복비가 문지가 아니고, 손님이 많이 와야 그 중에 사는 사람이 나와요.
    손님이 여럿 붙으면 도리어 복비는 깎으실 수 있어요.

    그냥 많은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내놓을 수 있는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지금 아파트 말고 근처 다른 아피트 부동산에도 내놓ㅇ
    세요. 그 아파트가 비싸면 그보다 저렴한 이 아파트도 보여주고, 비슷한 가격이면 비슷하니까 보여주고 그래요.
    공동 중개 아니고 자기네 물건일 때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그래요.
    그리고 가격이 핵심입니다.
    가격 안 맞으니까 뭘 해도 안 되고요. 그것도 상횡이 집값 오른다 싶으면 전세 끼고도 사겠단 사람 줄 섭니다.
    일단 부동산 8개쯤에 내놓으세요. 부동산끼리
    경쟁을 붙이세요.

  • 10. 윗님
    '24.8.19 6:38 PM (180.211.xxx.254)

    110.8님 말씀 적극 추천합니다
    백 번 천 번 맞는 말씀입니다
    매물보다 약간 비싼 동네 부동산에서 찾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우리 집의 장점을 자세하게 설명하시고 여러 곳에 내 놓으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 11. 전문가
    '24.8.19 6:45 PM (118.235.xxx.29)

    무조건 많이 내놓고 계속 보여주세요.
    그럼 바가지 아닌이상 팔려요.
    전투태세로 임하세요. 항상 집 보여줄 대기하고 몇달간 사는 거에요.

  • 12. 그냥
    '24.8.19 7:2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다른,여러군데 더 내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669 광자고 30등인데 5 수시 2024/09/10 2,147
1628668 호주 콴타스항공이용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가능 여부 1 비전맘 2024/09/10 585
1628667 올리브유 대략 예전 가격들 찾아서 비교해보니 13 ㅇㅇ 2024/09/10 3,880
1628666 갱년기ㆍ은퇴자ㆍ입시생 셋이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10 루비 2024/09/10 3,001
1628665 스벅 텀블러 선물받았는데요 1 ㅇㅇ 2024/09/10 1,789
1628664 해고 당한 직원이 사무실오는 거 10 그냥 두나요.. 2024/09/10 4,535
1628663 태국 호텔 천정에 도마뱀이요?? 26 ㅠㅠ 2024/09/10 4,042
1628662 시골살이 : 119를 불렀어요. 12 시걸 2024/09/10 5,953
1628661 1983년 최화정 예뻐요, 강수연도 나옴 7 ..... 2024/09/10 2,371
1628660 늙어서 요양원으로 가고 싶으세요 ? 52 내가 음모론.. 2024/09/10 6,735
1628659 만원의 행복 오늘 계란 보냈습니다 7 유지니맘 2024/09/10 1,460
1628658 챗GPT, AI 가 대체할 10가지 직업 21 ........ 2024/09/10 5,178
1628657 동상이몽 김윤아 아들 부럽네요. 14 .... 2024/09/10 17,539
1628656 갈비찜용 갈비 어떤 거 사세요? 3 2024/09/10 1,646
1628655 폭염아 이별 편지 쓰더니 왜 안가고 질척거려? 5 ㅇㅇ 2024/09/09 1,636
1628654 핼쓰장 할머니분들 탈의실 사용 정말 보기 힘드네요 37 2024/09/09 19,148
1628653 또 ‘응급실 뺑뺑이’…4개월 영아 100여km 떨어진 곳으로 수.. 12 -- 2024/09/09 3,853
1628652 한국에 1년반 살고 알게 된 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특징 67 …………… 2024/09/09 15,411
1628651 스벅 실물카드 팔려면 직접 건네줘야 하나요? 2 ㅁㅁ 2024/09/09 803
1628650 요양원은 어느 정도 일때 모시게 되나요? 11 샬라라 2024/09/09 3,764
1628649 쌀 요거트랑 쉰다리 아시나요 2 먹짱 2024/09/09 1,290
1628648 곳간에서 임신나요 3 저출산대책위.. 2024/09/09 4,208
1628647 연말정산 배우자 소득기준 3 사랑해^^ 2024/09/09 1,016
1628646 나혼산 이번에 왤케 웃겨요ㅋㅋ 16 .. 2024/09/09 7,177
1628645 이영애도 어쩔 수 없네요 78 2024/09/09 2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