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피우는 이유는 딱히 없다

..... 조회수 : 5,477
작성일 : 2024-08-19 16:02:47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가정에 문제가 있어야 바람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가정이 진짜 화목해도 바람 피울 수 있다.
바람 피우는건 그냥 기회가 닿아서 하는 것.

 

-부부상담사 정다원

IP : 118.235.xxx.9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흥분
    '24.8.19 4:05 PM (58.29.xxx.96)

    되잖아요.
    늘 도파민분출
    여자도 사회생활을 하니
    더 기회가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 2. ..
    '24.8.19 4:07 PM (106.101.xxx.26)

    들킨자와
    들키지 않은자만 있을뿐

  • 3. ..
    '24.8.19 4:11 PM (59.14.xxx.232)

    도덕성의 차이.
    기회가 와도 피는남녀가 있고 안피는 남녀가있고.

  • 4.
    '24.8.19 4:12 PM (219.241.xxx.152)

    그런데 끼있는 사람이 있잖아요
    운동 좋아하거나
    소비 좄아하거나
    그런식으로

    새로운 이성 좋아하는

  • 5.
    '24.8.19 4:14 PM (121.167.xxx.120)

    바람도 유전이래요

  • 6. 윗댓글비공감
    '24.8.19 4:15 PM (110.15.xxx.45)

    모든이를 불륜남녀로 취급하는건 공감하기 어렵네요

    저는 기회와 의지라고 생각해요

    기회는 있었으나 배우자와의 신의를 굳은 의지로 지켜낸 사람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 7. 모임에
    '24.8.19 4:17 PM (219.249.xxx.181)

    이쁜 아줌마 들어오니 아저씨 하나 입이 귀에 걸렸더라구요
    평소 3년간 보여준 이미지는 외관 여자와는 벽 치고 사는듯 무뚝뚝 했거든요
    근데 입이 귀에 걸리고 안하던 칭찬을 다하고 빌미만 있으면 그 아짐이랑 시간 더 보낼려하고..그게 제 눈에 다 보이더라구요
    모임 올때마다 싱글벙글.... 그런 모습 첨이었어요 ㅎㅎ
    일년 정도 지나니 좀 식긴했는데 뇌에 나사 하나빠진 그때 행동 생각하면 정이 뚝...

  • 8. 잘못된
    '24.8.19 4:2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암묵적인 잘못된 성문화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청소년기부터 성교육 잘 시켜야해요
    남여 공히.... 중요합니다

  • 9. 음...
    '24.8.19 4:29 PM (1.227.xxx.55)

    도덕성도 중요하겠지만
    기회라는 말도 맞는 거 같아요.
    전업 해보니 보는 남자 자체를 볼 일이 없어요.
    바람 피우는 전업주부는 어디서 만나는지?
    제가 피우고 싶다는 건 아니고요.

  • 10. ㅇㅇ
    '24.8.19 4:31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기회가 많으면 그만큼..

  • 11. 씨가따로있음
    '24.8.19 4:34 PM (110.70.xxx.144)

    여미새 남미새가 있어요.
    학창시절부터 씨가 보여요.

  • 12. 바람소리2
    '24.8.19 4:40 PM (114.204.xxx.203)

    그냥 병인듯
    평생 못고치대요

  • 13. ㅇㄹㅇㄹ
    '24.8.19 4:42 PM (211.184.xxx.199)

    유전인듯
    그냥 타고난 거

  • 14.
    '24.8.19 4:45 PM (72.235.xxx.155) - 삭제된댓글

    바람은 오히려 평범에 촌빨탑재한 부류들이 많이 피는듯 그 싸구려가방과 엉뚱한부심 ㅋ
    애주렁주렁달고 늙은나이에 병걸리고도 그런짓 하는 감성은
    정신병이죠

  • 15. 맞아요
    '24.8.19 4:46 PM (61.254.xxx.226)

    울남편도 바랑과는 먼사람인줄알았는데.
    사이좋았을때 바람핀거 딱걸렸죠.
    개새ㆍ가. 대범하게도 할짓꺼리
    다하고 다녔어요..기회되면 다. 피워요.
    도파민 나오고 얼마나 스릴넘쳤을까..

  • 16. 유전자와 교육
    '24.8.19 4:49 PM (59.13.xxx.51)

    바람피는 유전자가 발견됐다고 몇년전에 발표했었으니 유전자가 한 몫.
    도덕성에 문제있는건 교육도 한 몫.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기회만 있으면 바람피는것들은
    결국 동물이라고 봄.
    인간으로 사는게 뭔지 모른채 그냥 본능에 충실하게 살다 죽으렴.

  • 17. 맞아요
    '24.8.19 4:55 PM (61.254.xxx.226)

    헌데..시부는 바람과도 먼
    집돌이고..사이는그닥이여도
    바람과는 먼과인데..자식새끼는
    바람처피더라구요.
    못된건 어디서 처배웠는지..

  • 18. ...
    '24.8.19 4:56 PM (211.234.xxx.71)

    유전자라고 봐요
    거기에 타고난 기질,환경이 보태고요

  • 19. ..
    '24.8.19 4:57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밥먹듯이 바람피는 과는 유전 성향이구요
    어쩌다 기회돼서 바람피는 건 유전 상관 없죠
    그런 놈들도 되게 많아서..

  • 20.
    '24.8.19 4:58 PM (72.235.xxx.155) - 삭제된댓글

    바람은 딱 보니
    유흥 좋아하는지 유무
    주변에 현재 친하게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인가부터 점검들어가야 함(이것 아주 중요)
    그리고 평소에 주변 여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각세우고 봐야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돈관리부터 확실하게하고
    모든 촉을 세우고 관리 들어가야

  • 21. 환경이중요
    '24.8.19 5:18 PM (112.145.xxx.70)

    여자들을 많이 만나는 남자들.

    남자들을 많이 만나는 여자들.

    그런 직종이 확실히 확률이 높습니다.

  • 22. ㅋㅋ
    '24.8.19 5:19 PM (124.57.xxx.213)

    옛날엔 돈 있는 사람이 바람 피웠는데
    요즘은 없는 사람이 빚내서라도 피운다하더군요
    꼭 유흥과는 상관없이도
    아 내가 아직
    죽지 않았네 ? 이러면서 짜릿한가봐요 ㅋ

  • 23. 이유 있음
    '24.8.19 5:51 PM (61.84.xxx.145)

    정신병이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바람 안피워요.

  • 24. 글구
    '24.8.19 5:55 PM (61.254.xxx.226)

    돈없어도 피워요.
    순대국같이 먹고다니고
    소주에 닭발먹음서 피우고..
    뜻이같음 피워도..
    모텔은 대실

  • 25. ,,
    '24.8.19 6:06 PM (211.36.xxx.173)

    기회가 와도
    배우자를 존중하면 안피우겠지요
    늙어서도 껄떡대는 ㅆㄹㄱ들
    여자도 방값 지가 낸다고 남자 꼬드긴대요
    용돈도 남자가 받는대요

    저위에 빚내서라도 빵터졌어요

  • 26. ㅇㅇ
    '24.8.19 6:18 PM (118.219.xxx.214)

    유전빨도 있고 타고나는 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돈 주고 하라고 해도 못 필듯
    관심도 없고 귀찮고

  • 27. 우연말구요
    '24.8.19 6:4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 찾아다니면서 바람피는 놈이랑 삽니다.

  • 28. 우연말구요
    '24.8.19 6:4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비아그라때문에 바람도 더 피는것같아요

  • 29. ...
    '24.8.19 6:59 PM (210.179.xxx.245)

    여미새 남미새 2222
    전업주부여도 기회는 얼마든지

  • 30. 특이점
    '24.8.19 7:17 PM (124.5.xxx.0)

    배우자 존중이고 뭐고
    뇌가 성기에 의해 좌우되게 만들어진 걸
    어떻게 제어해요?
    남자는 눈썹이 퍼지고 지저분하고 특이해요. 한번 보세요.

  • 31. ...
    '24.8.19 7:3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가정가지고 배우자가 있움에도
    어찌 그런 행위를 하는지 저같은 사람은... 이해불가요.

    한배우자와 하든 리스이든 그건 자유(?)이지만
    안들킬꺼라고 그런 행위를 할려면 그냥 결혼으로 친지,친구에게 알리지말고 그냥 혼자 살지...

    그 가족은 뭐고 자식은 뭐고 그 부모는 뭔가?
    체면을 말하는게 아니고 그 한번으로 콩가루집안되고
    신뢰와 사랑이 썩은 가정으로 순식간에 뭉개지는데

    솔까 심신착각 정신병자와 다르게 없다고 봅니다.

  • 32. 유전
    '24.8.19 9:34 PM (180.227.xxx.173)

    옥시토신이 일부일처제를 유도하는 호르몬이라잖아요.
    유전과 환경에 의해 많이 나오면 바람 안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406 두부 우리콩으로 드세요? 21 .... 2024/11/03 2,934
1636405 어제 김건희 규탄 집회 얼마나 모였나? (팩트) 22 팩트 2024/11/03 3,145
1636404 대학원에서 6살 어린 동기 말투 좀 봐주세요 30 뭐래 2024/11/03 3,813
1636403 묵은지 군내 어떻게 없애나요? 7 질문 2024/11/03 2,286
1636402 제주 한달살이, 혼자는 넘 심심한가요? 19 떠나고 싶다.. 2024/11/03 4,882
1636401 롱 패딩 베스트는 활용도가 높을까요? 8 질문 2024/11/03 2,379
1636400 유관순 열사 옷 질문)흰저고리, 검정 짧은 치마 옷 이름이 있나.. 1 .. 2024/11/03 1,041
1636399 내일 유방암 첫 항암인데요 35 항암 2024/11/03 5,382
1636398 80대 엄마와 둘이 일본여행 가려고 합니다 4 일본 2024/11/03 2,946
1636397 러쉬, 컵오커피 각질제거제요 3 흐미 2024/11/03 929
1636396 아들 교육 어떻게해야될지.. 6 ㅇㄷ 2024/11/03 2,224
1636395 제주도 사시는 분들 이 뮤지컬 꼭 보세요 7 ㅇㅇ 2024/11/03 1,601
1636394 고등남자 무슨치킨 14 ... 2024/11/03 2,233
1636393 아파트 구조를 완전히 변경하면 20 궁금 2024/11/03 4,031
1636392 새차를 처음 샀는데.. 4 ........ 2024/11/03 1,910
1636391 근육이 잘 안붙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6 ..... 2024/11/03 3,118
1636390 린클 곱창 괜찮을까여 3 질문 2024/11/03 996
1636389 충동적으로 속초 왔는데 4 ㅡㅡㅡ 2024/11/03 3,026
1636388 대규모 집회는 언제 언제 있는건가요? 14 ㅇㅇ 2024/11/03 1,800
1636387 국내여행은 안가고 해외여행만 가는분 계세요? 19 ㅇㅇ 2024/11/03 3,248
1636386 김민기님 음악 틀어주네요 3 클래식fm 2024/11/03 868
1636385 근데 언론이 빨간당 대통령이 아닐때는 물어뜯으니 12 ㅇㅇㅇ 2024/11/03 1,231
1636384 명태의 5세 훈이 평가 / 펌 4 2024/11/03 2,573
1636383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 ........ 2024/11/03 2,828
1636382 60대분들은 무슨 낙으로 사나요 12 .. 2024/11/03 6,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