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는 식단이 90, 운동이 10

....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24-08-19 15:30:53

저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1년내내 운동해서 힘들게 뺀 거 보다
간헐적단식 6개월이 훨씬 효과가 좋네요
그렇다구 전에도 그리 많이 먹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IP : 118.235.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
    '24.8.19 3:32 PM (112.145.xxx.70)

    운동은 건강하려고 하는 거지
    살뺄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절대로 식이가 다입니다...

  • 2. 당연
    '24.8.19 3:33 PM (183.105.xxx.185)

    식단만 해도 될 정도에요. 사실 몸 가벼워지면 활동량이 저절로 늘죠. 자기전에 운동하고 자면 체중감량 확실한데 괜히 오전에 운동하면 오후에 먹고 졸거나 늘어지고 차라리 운동 안 하고 덜 먹고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게 낫더라구요. 저도 아침 굶는데 아침 굶은 이후로 졸리지도 않아서 일을 더 많이 합니다.

  • 3. ...........
    '24.8.19 3:34 PM (121.165.xxx.154) - 삭제된댓글

    운동 없이 먹는거 조절해서 빼는게 진짜 쉬운데 .....진짜 어렵고
    진짜 쉬운데 .....진짜 어렵고 .......진짜 쉬운데 .....진짜 어렵고 .......
    진짜 쉬운데 .....진짜 어렵고 .......진짜 쉬운데 .....진짜 어렵고 .......
    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

  • 4. ㅁㅁㅁ
    '24.8.19 3:35 PM (222.100.xxx.51)

    먹는게 정말 중요한데
    저같은 경우 운동이 기폭제 역할을 해요.
    적절하게 운동(심박수 뽝 울려주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때
    살이 50% 정도 더 잘빠졌어요.
    식욕/스트레스 통제도 훨씬 잘되고요.

  • 5. 로제
    '24.8.19 3:36 PM (220.78.xxx.213)

    그죠
    저도 감량땐 식이만해요
    주로 간헐적단식으로요
    18-19시간 단식하려면 운동까진 못해요
    일단 목표체중 되면 단식시간 16시간으로 줄이고
    그때부터 공복유산소와 근력운동하면서
    감량한 체중 유지합니다
    7년째 유지하고 있어요

  • 6. 11
    '24.8.19 3:56 PM (125.176.xxx.213)

    저도 10-20킬로 찌우고 빼보고 해본결과 절대적으로 식이더라구요
    운동은 그냥 건강만 유지해주는 역할이구요
    식단 조절하면 무조건 빠졌어요

  • 7. 동감
    '24.8.19 4:07 PM (106.101.xxx.3)

    네 맞아요. 식이가 다에요. 그리고
    첨가물을 들어있는 과자 류가 조금만 먹어도 몸에서 폭발적으로 반응하면서 살이 찌더라고요.

  • 8. ...
    '24.8.19 4:23 PM (202.20.xxx.210)

    먹는 시간대도 중요한데 저녁을 끊어보세요. 처음엔 힘든데 습관 되면 괜찮아요. 저녁에 배 고플 때 탄산수나 물.. 또는 자몽 같은 칼로리 낮은 과일 조금 먹고 자는데 아침은 9시 쯤 먹고요. 그럼 공복이 엄청 길어지거든요. 낮에 오후 3,4시 쯤 먹는 간식이 마지막이 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245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56 ㅇㅇ 2024/11/20 8,963
1642244 딸의 황당한 말 8 신기한 딸 2024/11/20 4,885
1642243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3 진리 2024/11/20 1,748
1642242 ㅜㅜ 1 배고파서 2024/11/20 916
1642241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ㅇㅇ 2024/11/20 2,360
1642240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기빨린녀 2024/11/20 6,974
1642239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ㅇㅇ 2024/11/20 2,675
1642238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aa 2024/11/20 3,278
1642237 송중기 득녀 39 ..... 2024/11/20 23,528
1642236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897
1642235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287
1642234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655
1642233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8 ... 2024/11/20 27,115
1642232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456
1642231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00000 2024/11/20 1,572
1642230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ㅇㅇ 2024/11/20 4,375
1642229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2024/11/20 1,731
1642228 요즘 88년생 근황 1 88년 올림.. 2024/11/20 4,125
1642227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라이프 2024/11/20 8,671
1642226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헤롱 2024/11/20 4,309
1642225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허걱 2024/11/20 2,623
1642224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2024/11/20 2,853
1642223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뱃살러 2024/11/20 6,740
1642222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ㆍㆍㆍ 2024/11/20 14,993
1642221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하. . ... 2024/11/2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