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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플러스서 '절도 누명' 쓴 아내 하혈..."동네에 도둑 낙인 찍혔어요"

잔향 조회수 : 17,977
작성일 : 2024-08-19 13:42:17

이거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아서 링크 걸어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요약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19n10931

IP : 223.39.xxx.18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9 1:42 PM (223.39.xxx.188)

    https://m.news.nate.com/view/20240819n10931

  • 2. ..
    '24.8.19 1:44 PM (222.117.xxx.76)

    무고죄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에헤

  • 3. ...
    '24.8.19 1:45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흠...
    경찰이 몇 번 찾아오고 한들... 현대 사회에서 어느 한 가구가 절도죄로 특정될 정도로 탐문 수사를 한다고요?
    충격을 받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하셔도...혈압이 200이 넘고 하혈까지 한다니
    보상은 필요없는데 사과를 해도 진심이 없다 하니 어떤 식의 사과를 바라는 건지
    색안경을 끼게 보게 되는 제가 좀 너무 메말랐나요?

  • 4. 이정도면
    '24.8.19 1:47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누명 벗겨졌겠구만 이사람들도 대단하네

  • 5. ...
    '24.8.19 1:48 PM (121.65.xxx.29)

    흠...
    경찰이 몇 번 찾아오고 한들... 현대 사회에서 어느 한 가구가 절도죄로 특정될 정도로 탐문 수사를 한다고요?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았다 한들 그래도 그렇지...
    혈압이 200이 넘고 하혈까지 하는건 다른 질환이 있으신건 아닌지?
    보상은 필요없는데 사과를 해도 진심이 없다 하니 어떤 식의 사과를 바라는 건지
    색안경을 끼게 보게 되는 제가 좀 너무 메말랐나요?

  • 6. 이거
    '24.8.19 1:50 PM (101.235.xxx.94)

    이것 외국이었으면
    몇백억짜리 소송이었겠죠
    보상이 생각보다
    작은 금액이겠지요

  • 7. ...
    '24.8.19 1:50 PM (211.46.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

  • 8. ㅇㅇ
    '24.8.19 1:52 PM (125.179.xxx.132)

    경찰의 잦은 방문과 형사들이 이웃 주민들에게 A씨 사진을 보여주며 탐문을 해 동네에 절도범으로 소문이 났다고 토로했다.

    사진까지 보여주며.. 탐문했다니
    스트레스가 이해 가는데요

  • 9. ㅇㅇ
    '24.8.19 1:53 PM (222.233.xxx.137)

    사건반장 영상 봤는데
    아주 홈플이랑 경찰 미친것들 이더만요 심심해 주겠는지..

    무고한 사람을 신고한 홈플 잘못.
    경찰 3명이서 아파트 쑤시고 피해자 캐묻고 다닌 잘못.

  • 10. 병원비는
    '24.8.19 1:53 PM (119.71.xxx.160)

    모두 보상해 줘야줘
    겨우 30만원으로 때우려니까 상대가 반발하는 거죠
    민사로 가서 해결이 되겠네요.

  • 11. ㅇㅇ
    '24.8.19 1:53 PM (222.233.xxx.137)

    이 피해자분의 억울함 누가 풀어주나요 너무 기가 막힌 사건입니다

  • 12. 과잉
    '24.8.19 1:54 PM (218.147.xxx.8)

    과잉수사죠
    나라돈 헤텨먹는 것들은 손 하나도 못대면서
    이러니 견찰소리 듣지

  • 13. ....
    '24.8.19 1:57 PM (211.218.xxx.194)

    홈플에서 경찰에 신고접수.(직원이 정황상 의심된다고 했다함)

    경찰이 집에 찾아와서 신고접수 안내후
    경찰서방문하여 2시간 조사. 무혐의로 풀려남.
    마트에서 사과하고 30만원 위로금 제안.

    응급실실려가고, 하혈함.
    홈플이 사과를 더 열심히 하게끔 법적조치하겠다.

  • 14. 분하고
    '24.8.19 1:57 PM (61.101.xxx.163)

    억울한건 이해가고...
    저렇게까지? 싶지만..이렇게 방송에도 나오고 전국민이 억울한거 알았을거같은데...
    당사자가 아니니 뭐라고는 못하겠네요.. 저라면 얼른 잊어버리는걸 택하겠어요..
    홈플은 사과가 미흡했고요.

  • 15. ...
    '24.8.19 1:57 PM (61.32.xxx.245)

    만일 나라면?
    도둑으로 누명써 동네에서 경찰들이 내 사진 들고 동네 다니며 탐문하고...
    고작 7만원 넘는 금액으로 경찰이 7번이나 찾아오게 만들고
    의도하지 않았다며 경찰과 해결하라고 했다니
    당연히 지병이 있었다면 악화되었을거고
    병이 없던 사람도 생겼을 것 같아요.
    이게 누명 벗겨졌다고 거봐 나 아니잖아 하고 끝날 일인가요?

  • 16. .,
    '24.8.19 1:58 PM (175.194.xxx.247)

    저도 예전에 홈플 의정부점에서 계산대 부근 도난방지 기계가 오작동되는지 한사람 걸러 삐~ 거리는데 계산원은 오작동 되는걸 체감으로 알는지" 또 그러네" 이러는데 보안요원은 계산 끝난 장바구니를 뒤지더니 이상이 없자 제가 속옷을 계산 안하고 입은거냐고 추궁하는거에요.
    좀전에 앞사람때도 소리 났었고 계산원도 이 오작동을 인지하고 있다 말했는데도 공항검색대 검사하는 스케너로 몸을 훑더라구요.
    억울한것도 화가나고 그쯤되면 장보러 나온 사람들의 호기심어린 수많은 시선을 받게되니 혈압이 안오를 수 없어요.
    제 사건 몇 주전 뉴스에도 나왔는데 어떤 부인도 제 경우와 비슷한 일을 홈플에서 당했고 그 부인은 그자리에서 옷 벗고 속옷 보여줄까? 하고 실랑이하다 혈압으로 쓰러져 돌아가셨어요.
    위에 어떤분 이 부부가 어떤 의도가 있어 합의도 안한다는 식으로 글 쓰셨는데 직접 안당해보고 그렇게 글 쓰지 마세요

  • 17. ㅇㅇ
    '24.8.19 2:01 PM (73.109.xxx.43)

    홈플도 잘못이지만 경찰 상대로 소송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웬만한 작은 사건은 손도 안댄다던데 그동네 경찰이 거의 싸이코 수준인데요
    피해자분들, 실력있는 변호사 고용해서 소송하세요

  • 18.
    '24.8.19 2:05 PM (220.78.xxx.153)

    현재 누명을 벗어다한들 과정에서 수차례 경찰이 방문하고 이웃주민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탐문했다면 어마어마한 심적 압박감과 수치심을 느꼈을거고 몸져 눕는것도 과장이 아닐겁니다.
    피해보상이랍시고 30만원요? 미친것들이네요.
    변호사 고용하셔서 정신적 물질적 피해 받은거 다 보상받으시길 바래요.

  • 19. ㅡㅡ
    '24.8.19 2:09 PM (218.155.xxx.132)

    경찰이 동네에 내 사진 들고 다니며
    절도범인데 아냐고 묻고 다닌다고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저희는 초품아 대단지라 아는 엄마들이 많아요.
    이럼 경우 억울한 것도 모자라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인데요

  • 20.
    '24.8.19 2:12 PM (223.62.xxx.11)

    억울해 미쳐 죽을 듯요. 누명 벗었던들 정신적인 피해가 엄청날 것 같네요.

  • 21. ..
    '24.8.19 2:21 PM (222.102.xxx.253)

    헐 저짓을 해놓고 30만원으로 퉁친다고요? ㅎㅎ
    제정신인가 최소 3천은 보상해줘야지

  • 22. ㅇㅇ
    '24.8.19 2:21 PM (106.101.xxx.235)

    20대에 낮에 원룸에 있는데 누가 문 따는 소리가 들렸어요.
    완전 소름 돋아서 몸이 마비되는 느낌이었어요.
    가위눌린 기분처럼 넘 무서워서 누구야라고 간신히 소리치니까
    후다닥 계단으로 뛰어내려가는 소리.
    이거 신고하니까 경찰이 아무것도 안 하던데요.
    Cctv 절대 뒤지지 않음.
    그런데 그렇게 바쁜 경찰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동네방네 탐문 수사를????

  • 23. 고뤠
    '24.8.19 2:22 PM (115.92.xxx.107)

    위에 몇분들..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얘기들 하시네요
    도둑누명 쓰고 경찰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 몇번씩이나 찾아와서 나에대해서 캐고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평소 지병이 없더라도 심약한 사람은 스트레스로 쓰러져 잘못될수도 있는 일이에요
    왜 피해자가 자꾸 뭘 바란다는 식으로 몰아가면서 피해자를 탓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과는 피해자가 수긍할때까지 하는게 사과지 난 사과했어 됐지? 하는게 사과인가요?
    피해자가 혹여 과한 보상을 바란다고 해도 그럼 좀 어때요?
    이렇게 확실한 근거없이 사람 도둑으로 몰면 외국처럼 거액의 위자료를 지급하는 선례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말 있잖아요
    다른사람 묻어버리려고 한다면 그 옆에 내 무덤도 파야한다..

  • 24.
    '24.8.19 2:32 PM (115.86.xxx.7)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뭔일 날지 아무도 몰라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몸에 수치로 반응한다고 담당의가 그랬어요.
    제가 당했으면 하혈로도 안끝났을듯. ㅜㅜ

  • 25. 저희
    '24.8.19 2:44 PM (118.220.xxx.122)

    친정 주택에 대낮에 도둑이 들어 현금 1500만원이 없어졌음. 집에 cctv가 있지만 영상이 흐릿함. 그사람이 소도시 집 몇군데를 털었지만 연락 2번 오고 못찾는다고 말하던데요? 저리 탐문을 하는건 거의 살인 강도 사건 수준인데...경찰이 피해자 수준 봐가면 수사를 하는 ㅈ같은 나라네....내가 직접 겪고보니 평범한 사람은 각자 도생이 답이라는걸 뼈져리게 느낌요

  • 26. 원통하다
    '24.8.19 2:54 PM (222.112.xxx.220)

    몇십년전
    신혼초 시모에게 들은 억울한 말 한마디도
    아직 기억나는데...
    근데 우리나라 경찰 이렇게 열심이였나요?

  • 27. ㅇㅇ
    '24.8.19 2:57 PM (61.80.xxx.232)

    어휴 경찰들아 진짜사기꾼 살인자들이나 쳐잡으러 다녀라 저런일로 집 압수수색하러 찾아가니 얼마나 황당하겠어 도둑누명쓰는게 얼마나 억울한데 어휴 동네소문나고

  • 28. .....
    '24.8.19 3:19 PM (118.235.xxx.21)

    홈플 다니는데 무서워서 못 가겠네요.
    어떻게 해야 저런 의심을 안 사나요?
    계산은 다 카드로 하니까 내가 산 건 기록에 있잖아요.
    난 사지도 않은 치즈케잌 없어졌다고 내 집에 찾아오고 이웃에 탐문수사를? 이웃과는 인사만 하는데 누가 날 안다고? ㅎㄷㄷ

  • 29. ㅇㅇ
    '24.8.19 3:31 PM (218.148.xxx.168)

    사건반장 봤는데 경찰이 cctv 확인도 안해보고 사진들고 이웃 탐문다녔다잖아요.
    미친거 아닌가요? 멀쩡한사람을 도둑으로 몰았는데 홈플러스서 삼십만원으로 퉁치려했다는게 더 웃기는구만.

  • 30. 조사만
    '24.8.19 4:21 PM (210.117.xxx.44)

    받았어도 억울한데 온 동네방네 내 사진 들고다니면서 절도범이라 하면 이게 해결이 가능해요???
    생각만해도 끔찍

  • 31. 억울해서 어째요
    '24.8.19 4:27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그 억울함을 어찌 풀어야 할까요?

  • 32. ..
    '24.8.19 5:23 PM (211.234.xxx.202)

    경찰이 이리 일을 열심히 한다구요? ㅎㅎ
    하라는 일들은 대충 수사하고
    할 일 없으니 이런 거나 쫓아다니나 봅니다.

  • 33. ..
    '24.8.19 10:53 PM (124.53.xxx.243)

    경찰의 잦은 방문과 형사들이 이웃 주민들에게 A씨 사진을 보여주며 탐문을 해 동네에 절도범으로 소문이 났다고 토로했다.

    사진까지 보여주며.. 탐문했다니
    스트레스가 이해 가는데요222222

  • 34. ㆍㆍ
    '24.8.19 11:37 PM (118.220.xxx.220)

    저도 경찰에게 억울한 누명을 당한적이 있어서 알아요. 정말 그 그통이 얼마나 컸을지 제대로 처벌 받기 바랍니다

  • 35.
    '24.8.20 12:02 AM (118.235.xxx.72)

    저위에 싸이코패스 하나 있네ㅜ
    정말 엄청난 충격과 스트레스받을 일인데

    어떤식으로 사과를 받아야하냐고? 홈플 두둔하고 있네. 이리 공감능력이 없을수가

    억울한 누명도 미칠일인데 그걸로 경찰 여럿이 몇번을 왔다갔다 누가보면 강력범죄자라도 되는듯 했다구요 네? 이것도 공감을 못할듯

  • 36. 근데
    '24.8.20 1:0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경찰이 저 여자분 집은 어떻게 알죠? 근처라도 말이죠
    알면..집 동호수까지 알텐데 말이죠.....희한하네요

    그리고 신고가 들어오면...홈플부터 조사후 범인을 찾는거 아니에요?
    한쪽말은 백프로 믿고 cctv조차도 안보고 여자 사진만 보고 돌아다녓다고요?

    여자분은 계산을 카드로 햇을텐데...그럼 cctv,에 찍힌시간과 카드번호로 주소도 알아내고 바로 집에 찾아와야지...왜 사진 들이밀며 찾아다닌거죠? 허술한 경찰 무능한경찰.
    그것도 7번씩이나 찾아왓다고요? 7번을 묻고 다닌게 아니고요??

    이건 이마트, 경찰 둘다 고소감.
    변호사 사무실 가봐야 될거같네요.

    누명이란게 얼마나 기분 더러븐건데...그것도 도둑질을...
    아니라고 밝혀진다고 됏다는건가요? 낙인이에요 그거..
    말하기 좋아하는사람들...아하면 어 했다 그러는 사람들...변질돼서 어떤말이 만들어질지 알고...
    그리고...주변에서 뭐가 안보인다...집에두고왓나? 이래도 가슴이 덜컹거리고..날 의심하나 생각들걸요.....트라우마로

    정신적피해가 말도 못하는검
    유독 홈플에서 왜 그런대요?
    그리고 그 홈플도 못가고 멀리 다른 마트 가야하고 불편도 해야하는데........
    나라도 그냥 못넘어가겟네요

    우리나라 경찰은(지구대 잇는 사람들 경찰인가요? 순경 아니에요?) 암튼 전부 다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이 잇는줄 아나봐요...공정하지도 않으면서..

    더큰 가정폭력은 신고해도 찾아와서....그냥 돌아가면서

    근데 어떻게 마트에선 cctv를ㄹ 어떻게 보고 신고한거죠? 얼굴은 cctv 사진 찍은건가요?
    경찰은 자세히 먼저 확인도 않고 주민부터 찾아다닌거 참 웃기네요.
    근데 어딘지 알고 찾아다닌건지도 의문이네요...정확히 집을 알면알았지....근처는 어떻게 알앗으며...물어물어보며 찾았단건지....

  • 37. 근데
    '24.8.20 1:1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저위에 억울해하다 혈압올라 그자리에서 죽엇다는 아주머니...........
    혼자 마트 가셨으면...그냥 혈압으로 죽은줄 알겟네요 가족들은..
    마트는 그냥 쉬쉬하면서 넘어갈테고

  • 38. ㅁㅁ
    '24.8.20 2:18 AM (172.226.xxx.45)

    어디사는 누가 내 물건 훔친거 같아요~ 하고 신고만 하면
    경찰이 셋이나 붙어서 막 탐문수사 해주고 그러나요?
    증거도 없이? 헐…홈플도 안가야겠고요
    경찰도 왜저러는건지 참

  • 39. 홈플도 너무
    '24.8.20 3:00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네요

  • 40. ㅇㅇ
    '24.8.20 3:26 AM (125.130.xxx.146)

    20대에 낮에 원룸에 있는데 누가 문 따는 소리가 들렸어요.
    완전 소름 돋아서 몸이 마비되는 느낌이었어요.
    가위눌린 기분처럼 넘 무서워서 누구야라고 간신히 소리치니까
    후다닥 계단으로 뛰어내려가는 소리.
    이거 신고하니까 경찰이 아무것도 안 하던데요.
    Cctv 절대 뒤지지 않음.
    그런데 그렇게 바쁜 경찰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동네방네 탐문 수사를????
    ㅡㅡㅡㅡㅡ
    개인이 신고한 거고
    이건 기업이 신고한 거.
    또 의심가는 사람을 지목했으니
    수사하면 금방 잡겠다 싶었겠죠.


    억울할 때 미치고 팔딱 뛰는 심정..
    그게 몸으로 나타나면 쓰러지죠. 하혈 있을 수 있다고 봐요.

  • 41.
    '24.8.20 4:12 AM (211.217.xxx.96)

    확실한 증거도 없이 사진들고 동네 돌아다니며 탐문했다구요?
    미친건가?경찰이 미친거죠
    홈플도 미친거지
    정황상?
    이거 피해자탓으로 얘기하는 도른자가 있네
    본인이 당해도 그런소리 하는지 한번 봅시다

  • 42. ...
    '24.8.20 7:4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제가 느끼는 경찰이란...
    영화에서 보듯...사건 다 끝나고 상황종료되면 숨어있다가 장식용으로 오는 느낌?
    그리고 만만하고 상대하기 쉬운 동네아줌마 하나 찾아가는 그런것에 생색내는...

    칼들고 날뛰는 20대남자(죄송,지들이 감당안되는 기준임)였다면 저랬을까...

    홈플도 미친거고 경찰도 미친거 맞음.
    누굴 보호하고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해야지..ㅡ
    또 잘못 생각할 수도 있고 착각했으면 인격적으로 대해야지...

    저도 경험당..
    코코에서...어제 산 나시블라우스입고갔는데
    평범한 아줌마 둘이가 양옆에서 붙더만,맞지?맞지?저쪽으로 가자하까?눈치로 서로 주고받더만
    이 사람들이 복잡게 왜이래?의 의미로 눈을 부라리니
    아...아닌갑다하며 가더라구요.

    뭐가 아니지??를 2년내내 생각...
    바로 이런거구나..내가 계산도 안한 매장옷을 입고있다고들...
    그다음부턴 코코서 산 옷,코코에 갈때 입지도 않고
    그다음해 탈회.

  • 43. 견찰
    '24.8.20 9:08 AM (61.43.xxx.80)

    경찰이 미친놈들이네요
    고작 7만원짜리 절도범 잡으려고 사진들고 동네 수색하고 서너명이 집까지 찾아가나요?
    해야 할 일은 뒷짐 지며 안해서 피해자가 증거 모으러 쫒아다니게 만들면서 저것들이 미쳤나봐요
    홈플은 큰 실수를 한거 맞는데
    그걸 막아내는게 경찰이잖아요
    씨씨티비보고 정황만 따져봐도 각이 나오는구만
    미친 경찰이 일을 크게 만들었네요

  • 44. 3억
    '24.8.20 9:13 AM (223.38.xxx.180)

    홈플은 멍청하고( 곧 망하겠죠)
    경찰은 왜 갑자기 저렇게 부지런하게 뻘짓을 하죠?
    소송 걸어 3억 받아도 억울할 일
    역시 대한민국은 사과도 없이 30만원으로 퉁치죠
    후져요 후져

  • 45. cctv
    '24.8.20 10:51 AM (118.45.xxx.172)

    cctv가 있는데 거기서 샀으면 돌아다닐때나 결제라인 빠질때
    카트에 싣려있어야되는데 확인도안하고 고소해요?
    홈플러스 미쳤내요. 정말.

    경찰도 아무것도 없는데 떠들고다니고.
    저거 모르는 주민들은 몇십년 도둑년이라 떠들건데..
    신문에 전면광고 사과는 해야죠.

  • 46.
    '24.8.20 11:06 AM (211.217.xxx.96)

    그 홈플과 해당 경찰서 관계가 궁금해지는건 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건가

  • 47.
    '24.8.20 11:54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좀 큰 사건도 둘이 합의해라 하며 밍기적대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저리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다닌다는게 좀 쌩뚱?맞네요

    거의 홈플 중독자인데 홈플 좀 싫어지네요

  • 48.
    '24.8.20 11:55 AM (118.235.xxx.117)

    좀 큰 사건도 둘이 합의해라 하며 밍기적대는데
    저정도 일을 저리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다닌다는게 좀 쌩뚱?맞네요

    거의 홈플 중독자인데 홈플 좀 싫어지네요

  • 49. 홈플도 아닌거
    '24.8.20 12:26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확인했으면 바로 경찰에 고발 내용 취소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경찰이 찾아올 이유도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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