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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섬돌에 벗어놓은 신발이

..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24-08-19 13:08:50

엄청 뜨겁네요.

어제까지 안그랬는데..

하루 사이에 해가 많이 낮아졌나봐요.

가을이 머쟎았나 봅니다. 조금만 버팁시다.

에어컨 없이 더위 견디느라 고생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ㅎㅎ

원래 해떨어지면 추워지는 지역인데

올해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IP : 121.158.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풍
    '24.8.19 1:14 PM (183.102.xxx.152)

    태풍이 올라오는데 뜨거운 공기와 비를 몰고와서 더 더운 열대야가 될거라는 기가 막히는 뉴스가 있네요.ㅠㅠ
    이젠 비 한번 오면 조금씩 식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양심도 없는 더위...

  • 2. ㅇㅇ
    '24.8.19 1:18 PM (125.179.xxx.132)

    기온만 보고 모레부턴 좀 시원한가했더니
    습해서 더 더운가봐요 ㅜㅜ
    하루 1시간 에어컨 틀며 버티는중인데
    날씨 야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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