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내내 에어컨 틀고 살다가
어젯밤에는 에어컨 없이 잘 수 있을 것 같아
에어컨 끄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얇은 이불 덥고 잤더라구요.
오후되니 지금도 덥기는 한데 견딜만해서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로만 지내요.
그런데 실외온도는 33도로 여전히 더운 날씨에요.
저만 몸이 더위 못느끼나 했는데
심장병있는 울 강아지도 편하게 누워있어요.
이전에는29도만 넘어도 대리석 바닥에 몸깔고 누워서
핵핵대서 심장병 무리갈까봐 에어컨 틀었거든요.
다들 오늘 더위를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바깥에 걸어다니는 중안데 덥고 습해요
아침부터 틀었어요
ㅠ 전 보통 버티다가 2시경 켜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너무 뜨거워서 12시에 켰어요
집안에만 있는 저한테는 쾌적한 날씨에요.
햇빛만 피하면 보송하고요.
창밖을 보면 전형적인 찬란한 여름이네요.
여전히 덥네요 회사라 아침부터 에어컨..
이런 글 보고 끄면 바로 후회하더라구요
저는 최후에 끄는 마지막 1인이 될게요
심장병 강아지 있으면 에어컨 트셔야죠.
지금 기온에 애 힘들게 왜 에어컨을 안트세요.
심장병엔 절대 시원하게 하라는데
일산 거실온도 30도네요 무덥습니다
혼자있어서 선풍기로 사네요
좀전에 켰어요. 아침엔 선풍기로 괜찮더라구요.
서울 너무너무너무 더워요
올여름 시원했던 적이 없어요
밤에 소나기 한줄기 내리더니 미세하게 덜 더운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더워요.
오전에 인강듣는동안은 커튼으로 햇볕 가리고
아아 마시면서 가만히 앉아만 있었더니 선풍기로
어찌어찌 견디긴 했어요.
대딩 밥 차려주느라 좀 전에 에어컨 틀었더니
세상 살 것 같네요.
저도 실내에 있을 땐 아주 덥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그래도 강아지 있으니 에어컨 틀어주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나오자마자 땀이 주룩주룩....
흐아~밖은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선풍기로 버틸만 한대요
햇빛 짱짱한 바깥은 여전히 옷 밑에 살이 따갑더라구요
켜놓고 잠깐 주방에 나왔는데 땀이 주르륵 흐르네요. 정리하고 안방 들어가서 에어컨 바람 쐴꺼예요. 움직이면 땀이 너무 나네요
어제까지는 30도도 더워서 에어컨 틀고 지냈는데
오늘은 실외는 33도라는데
아주 덥다고 안느껴져 에어컨 켜야겠다 생각이 안들어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했어요.
제가 어젯밤 살짝 냉방병처럼 코막힘 증상 있더니
지금 개인적 채감온도가 다르게 느껴지는 모양이네요.
가만 있으면 뭐 ...
에어컨 틀다가 끄면 덥고 아침부터 안틀고 있었으면 선풍기로 있을만해요
끄고 집안일한다고 왔다갔다하니 땀이 줄줄 흘러요
다시 켰어요
일주일 뒤에는 끄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쥐가 헉헉거려서 틀었어요
33도입니다
더워요
개는 더워도 덥다고 표현 못하죠
강아지 시원하게 해주세요.
추위와 더위도 집에 가만히 있으면 어느정도는
견딜수 있어요
그러면 그렇게 지내시면 되는데요
움직이며 일하는 사람,밖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주
덥습니다!!!!
이번 여름 내내 (자는 동안 기준)
총 2시간 에어컨 켰던 사람 입장에서
이런 질문 의미없어 보여요.
더위타는 것도 워낙 개인차가 심해서요...
낮에도 집이 너무 달궈져서 트는 거지
에어컨 안 틀어도 상관없긴 합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
추위와 더위도 집에 가만히 있으면 어느정도는
견딜수 있어요
그러면 그렇게 지내시면 되는데요
움직이며 일하는 사람,밖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주
덥습니다!!!!
222222222
118.235// 울 강아지 너무 편히 엎드려있어서
아주 덥지 않은데 실외온도가 왜 이러지 생각했어요. ㅎ
자주 앉아서 심장 뛰는거 체크하고 관리 잘 하고 있어요.
지금 헥헥대지도 않고요.
더 더워지기전에 지금 에어컨 틀었어요.
걱정 고맙습니다.~
118.235// 울 강아지 너무 편히 엎드려있어서
아주 덥지 않은데 실외온도가 왜 이러지 생각했어요. ㅎ
자주 안아서 심장 뛰는거 체크하고 관리 잘 하고 있어요.
지금 헥헥대지도 않고요.
더 더워지기전에 지금 에어컨 틀었어요.
걱정 고맙습니다.~
습도가 뽀송이라
실내에 가만히 누워놀기는 선풍기만으로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누구 의견 묻진 않을래요
약 올리는거 같아서 ㅠㅠ
저희는 보통 오후 4-5시에 틀었는데
오늘 아침 10시 실내온도가 31도고
청소와 뭐좀 했더니 땀이 너무 나서 아침부터 틀었어요.
올여름 들어 처음입니다.
에어턴 끄고 써큐레이터만 켠채로 잘 수 있어졌구
아침 저녁으론 견딜만해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샤워하고 선풍기 틀고 가만히 누워만 있는다면 뭐 더울거 있나요
집안일도 하고 부엌일도 하고 그래도 시원하다면 인정이고요
33도에 덥지 않다니 부럽긴 많이 부럽네요
저는 28도에도 너무 더워요
그 동네는 폭염경보 문자안왔나봐요?
무지덥고 습해요
더워요..잠깐 암막양산 쓰고 밖에 나갔다 왔는데..반바지 밑 다리가 뜨거운 물에 데인것처럼 화끈거려요
그쵸 선풍기틀고 아아 마시면서 혼자 숨쉬기만 하고 있으면 덜 더운듯요.
일단 몇걸음만 걸어도 땀이 줄줄 이에요.
일요일 어제 저희 남편도 차려주는 저녁 먹고
시원한 과일 갖다 주는거 먹고 앉아서는
제가 환기한다고 베란다 열어 놓으니 오늘은
시원하다는거에요.
너도 뜨거운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
불 앞에서 동동 거리고 요리하고
청소기 걸레듵고 이방저방 다녀봐라 소리가 나오려는걸 그냥 조용히 환기 끝나면 에어컨 틀어 한마디
하고 말았네요.
저는 샤워를 세번이나 했거든요.
저녁반찬만들고 옷 다렸더니 더워서 방금 켰어요
방 한가운데 서서 선풍기 쐬고 가만히 서있으면 괜찮아요
쇼파에 앉아 가만히 있으니 등에 열올라서 2시간만 더 있으먄 욕창생길거같아요
물 마시러 정수기까지 갔다오니 속에서 열불나요 ㅋㅋㅋ
11시 반쯤까지 참다가 찬물로 샤워하고 에어컨 들었어요
이날씨가 안덥다는 사람 체질 가져와... 너무부러워....
넘어가니 많이 덥네요.지금 켜러고요. 근데 다들 에어컨 키고 끄는데 왜이리 궁금할까요. 아마 우리 어릴때 에어컨 집집마다 없어서 이런거겠죠.
오늘 아침엔 그나마 조금 덜 더웠어요.
점심시간에 잠깐 나왔는데
역대급일 정도로 덥네요..
체감온도 36도래요.
울딸은 제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9시경에 틀려고 하면 11시에 틀라고
못틀게해서 오전 10시 30분에 틀어요.
지금도 10시 30분에 틀었어요.
27도 놓음 그런데로 시원한데
애들이 한명은 방에 한명은 늘 나가고
저 혼자 거실에 틀어놓고 있어요. 그래서 27는 오후 2시까지
28도는 2시부터 10시까지 트는데
선풍기 2대 강에 놓고 있음 시원하네요.
울딸은 제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9시경에 틀려고 하면 11시에 틀라고
못틀게해서 오전 10시 30분에 틀어요.
지금도 10시 30분에 틀었어요.
27도 놓음 그런데로 시원한데
애들이 한명은 방에 한명은 늘 나가고
저 혼자 거실에 틀어놓고 있어요. 그래서 며칠전 부터는 27는
오후 2시까지
28도는 2시부터 10시까지 트는데
선풍기 2대 강에 놓고 있음 시원하네요
지난주처럼 숨 먹히게 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선풍기 바람만으로 괜찮은 수준
습도는 얼마 전보다 낮지 않나요?
오전에 빨래 널어 놓았더니 벌써 거의 다 말랐더라고요.
실내 온도계는 32도까지 올라가서 전 작은방에 에어컨 켜고 꼭 틀어박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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