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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82에서 가장 황당한 댓글

82 조회수 : 6,333
작성일 : 2024-08-19 12:45:50

 

어느 분이 공들여 레시피 올려주셨는데

(올리브오일 사용한 파스타)

 

 

"초간단하게 맛도 있는
열무김치 넣고 설탕넣고 참기름넣고 무쳐서 먹을래요
우리에겐 잔치국수 열무비빔국수 열무 물국수가 있어서
깨운하고 맛도 최고에요. 식용유는먹어도
올리브유는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안먹네요."

 

 

진짜 이러니 정상적인 사람들 다 떠나거나 눈팅하다 잠적하지...

꼭 저러고 싶을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70169&reple=36310609

 

 

IP : 104.234.xxx.10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9 12:48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82에 저런 댓글 흔해요
    맹~~~~한 댓글

  • 2.
    '24.8.19 12:49 PM (168.70.xxx.179)

    그 댓글 매너없었지만, 이렇게 새로 글올려서 저격하는 원글님도 별루네요.

  • 3. ㅁㅁ
    '24.8.19 12:49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제가 안보는 글이 많은듯요
    못본글임

  • 4.
    '24.8.19 12:49 PM (1.220.xxx.84) - 삭제된댓글

    정말 @@이군요

  • 5. ...
    '24.8.19 12:51 PM (222.236.xxx.238)

    왜 저럴까요 진짜

  • 6.
    '24.8.19 12:51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보면 현실에서 사람 사귀기 어려운 성격들이 커뮤에서 활개를 치는거같아요
    현실에선 그나마 피할순 있는데
    커뮤는 일단 눈에 보이니 눈쌀찌푸려지고
    어떤 사이트는 댓글에 비공감수 많으면 안보이게 블라먹이고 그랬는데

  • 7. 너무
    '24.8.19 12:52 PM (223.39.xxx.9)

    꼬여서
    꽈배기가 되버린 댓글

  • 8.
    '24.8.19 12:53 PM (219.241.xxx.152)

    82에 저런 댓글 흔해요
    맹~~~~한 댓글
    22222222222222222

    현실세계에서는 저러면 왕따
    그런 사람만 82에 모이는지

  • 9. ㅇㅇ
    '24.8.19 12:5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80대 우리엄마 뇌도 노화되놔 저런식의 대답 자주하시는데
    저런사람 싫으네요.

  • 10. 22
    '24.8.19 12:55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그 댓글 매너없었지만, 이렇게 새로 글올려서 저격하는 원글님도 별루네요.
    22

  • 11. 진짜
    '24.8.19 12:56 PM (118.235.xxx.246)

    저러고싶을까?
    그것이 알고싶지도 않다.
    개매너…ㅡㅡ

  • 12. ..
    '24.8.19 12:5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칠팔십대 어르신들 화법이 대게 저렇더라구요.
    노화려니..합니다. ㅠ

  • 13. 쏘패가
    '24.8.19 12:59 PM (123.142.xxx.26)

    제정신인듯 댓글단거 같아요

  • 14. 양비론
    '24.8.19 1:00 PM (223.38.xxx.63)

    양비론 댓글이 더 별롭니다.

    잘못한 건 잘못한 거고
    깔 만하면 까야죠.
    저런 사람은 글로라도 좀 얻어맞고 정신 차려야 해요.
    이런 글은 저격글이 아니라 82 정화를 시도하는 글이라고 봅니다.

    떠나려면 누가 떠나야 되겠어요.
    저런 글 쓰는 빌런?
    아니면 저런 글 보고 질려서 눈살 찌푸리게 되는 보통 상식의 사람?

    저격글이어서 빌런을 속상하게 한다면, 나름의 정화 효과가 있는 거겠네요.

  • 15. 0011
    '24.8.19 1:01 PM (1.229.xxx.6)

    제발 글의 요점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좋겠어요

    00 해야 하는데 00 어때요? 하면
    00가 어떤지만 말해주면 되는데
    00를 왜 하냐.. 그걸 해야되냐...

    00 좋아요 해보세요 하면
    전 안 좋아 하는데요..

    이런 댓글 진짜 프로 불편러거나
    분명히 사회생활 어려울 거예요..

    누군가 뭘 물어보면 그거에 대한 답변만 하는게
    올바른 대화법인데 훈계가 들어가거나
    지나친 내 중심적 사고로 타인말은 안 듣는게 문제 같아요

    공감능력도 없는거겠죠..

  • 16. ..
    '24.8.19 1:01 PM (211.234.xxx.146)

    그냥 맹 한 댓글에 이렇게 저격하는 글 별로예요333

  • 17.
    '24.8.19 1: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화법 아닌가요...

  • 18. 전형적인
    '24.8.19 1:04 PM (175.120.xxx.173)

    상대에대한 존중도 없고
    그저 자기 생각만 옳고..등등

    시어머니 화법 ㅎㅎ

  • 19. ooo
    '24.8.19 1:04 PM (182.228.xxx.177)

    진짜 평생 된장만 끓여 먹고 산 할머니처럼
    저런 댓글 왜 쓰는거예요?
    아무리 토종 입맛이라도 남의 글에 저딴 소리 주절대는 인간은
    욕 먹어야해요.
    저런 편협한 사고 가진 사람일수록 콕 집어서 얘기해줘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예요

  • 20. ㅎㅎ
    '24.8.19 1:06 PM (218.50.xxx.110)

    깨운하다는 단어를 보니 왠지 진짜 평생 된장만 끓여 드신 할머니같아요

  • 21. ㅇㅇ
    '24.8.19 1:0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이런글로 바뀌리라 기대 안하지만 그래도 할 말 하는것 저는 좋아요.. 자정작용 잘 되는 사이들도 있잖아요. 82도 예전엔 그랬었죠.

  • 22. 82도
    '24.8.19 1:09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새로 생긴 다모앙 사이트처럼 자정작용을 위한 소소한 기능들이 좀 생겼으면...

  • 23. 그거
    '24.8.19 1:09 PM (175.223.xxx.28)

    재섭는 시모화법이죠.
    며느리가 출장갔다가 프랑스 고가 화장품 선물해드리니
    나는 국산 설화수가 최고더라 이러는 타입
    그럼 갖고 갈까요? 하니
    아니다 니 시누 주면 된다... 이러는 거
    너무 싫음.

  • 24. ...
    '24.8.19 1:10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어쩜 그럴까요 ㅎㅎ 직장 다니기도 힘들고 자식들도 싫어하는 밉상일거 뻔하니 불쌍하다 생각해요

  • 25. ㅎㅎㅎ
    '24.8.19 1:10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윗님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다 니 시누 주면 된다...
    ㅎㅎㅎㅎㅎㅎ

  • 26. 그것도그렇고
    '24.8.19 1:12 PM (175.223.xxx.28)

    나는 저글 뭐 어떠냐는 사람들도 이상해요.

  • 27. 깨운??
    '24.8.19 1:12 PM (211.234.xxx.180)

    어디 사투린가요?
    저 분은 저 댓글 왜 쓰셨을까요?
    저 분 눈엔 파스타 먹는게 한심해서?
    넘 맛있는 국수 두고 파스타 먹는것이 답답해서?
    난 올리브유를 싫어한다 굳이 알리고자?
    안 알려줘도 아는데ㅋ
    혼자 잘났어 정말ㅋㅋ

  • 28. ......
    '24.8.19 1:15 PM (1.236.xxx.80)

    잘못한 건 잘못한 거고
    깔 만하면 까야죠.
    저런 사람은 글로라도 좀 얻어맞고 정신 차려야 해요.
    이런 글은 저격글이 아니라 82 정화를 시도하는 글이라고 봅니다. 22222222

  • 29. ...
    '24.8.19 1:15 PM (106.102.xxx.110) - 삭제된댓글

    왜 저런 말을 하냐면 마음이 꼬여서 잘난척으로 받아들이거든요. 잘난척 하니 고까워서 초치는 거죠.

  • 30. ...
    '24.8.19 1:17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왜 저런 식으로 반응하냐면 마음이 꼬여서 잘난척으로 받아들이거든요. 잘난척 하니 고깝고 너 잘나지 않았어 찍어누르고 싶어서 저러는거죠.

  • 31. 이미
    '24.8.19 1:18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외국 회원 같은데 영어를 좀 써서 맘 상하신듯 해요.
    불이야
    불이야
    신토불이야 이건지

  • 32. 이미
    '24.8.19 1:19 PM (175.223.xxx.28)

    원글이 외국 회원 같은데 영어를 좀 써서 빈정이 상하신듯 해요.
    불이야
    불이야
    신토불이야 이럼서

  • 33.
    '24.8.19 1:22 PM (115.138.xxx.158)

    뭐 늘상 보는 82글인데
    여기 댓글이 더 심한 건 익명이라 동네 모임도 아니고 전국에 전세계? 모임이라 여기서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된다는 그런 마음
    그러니

  • 34. 그렇게
    '24.8.19 1:24 PM (175.223.xxx.28)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그렇게 말해도
    일기장 살 돈이 없는듯 해요.

  • 35. 사투리
    '24.8.19 1:26 PM (106.101.xxx.120)

    깨운하다는 어디 사투리 인가요?

    저 전북사는데 안들어봤어요

  • 36. ㅋㅋㅋㅋ
    '24.8.19 1:28 PM (212.192.xxx.167)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드는 생각
    누가 당신 보고 먹으라 했어?
    그 다음 드는 생각
    네티즌이 글로 썼으니 그나마 저정도지
    실제로 만약 안부전화로 누가
    할머니 여름이라 입맛없거든 간단 파스타 만들어드세요 했음
    난리났겠다...
    우리 큰이모가 저런 타입인데 실제로 말마다 태클이라 난리남 ㅠ

  • 37. ...
    '24.8.19 1:37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누가 레시피 올려주면
    어쩌구저쩌구 해서 패스~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 얼굴 한번 보고 싶어요.
    시간 들여 글 썼는데 그런 댓글 보면 만정이 떨어질 걸요.

  • 38. ...
    '24.8.19 1:41 PM (220.126.xxx.111)

    자식 말 안들어 속상하다는 글에 우리애는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듣는다는 댓글도 많잖아요.
    딱 그런 눈치 밥 말아먹은 댓글이죠.
    그저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 39. 검색함
    '24.8.19 1:49 PM (1.238.xxx.39)

    개운하다
    경남에선 '깨끔하다' '깨운하다' '깨분하다'로 주로 쓴다네요.

  • 40. 경상도인
    '24.8.19 1:51 PM (175.223.xxx.28)

    경상도 사투리 맞아요.

  • 41. 더한거는..
    '24.8.19 1:57 PM (76.168.xxx.21)

    힘들고 속상한 일(가령 남편이 바람핀다 등)
    올렸는데 거기다 자기 남편 자랑, 자식 자랑도 모자라 자기 자랑 올리는 정신나간 댓글..
    욕이지만 넌씨눈 이 단어가 튀어나옴직함

  • 42.
    '24.8.19 1:58 PM (116.40.xxx.27)

    글쓰기싫어지게하는 글이네요. 별이상한사람다있어요.

  • 43. ㅇㅂㅇ
    '24.8.19 2:01 PM (106.102.xxx.35)

    진짜 평생 된장만 끓여 먹고 산 할머니처럼 222

  • 44. 배변훈련요망
    '24.8.19 2:01 PM (175.120.xxx.173)

    요즘 저런 화법을 입으로 ㄸ싼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말이나 쏟아지는대로 한다고
    배변훈련이 필요한 사람.

  • 45. 이런
    '24.8.19 2:08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글파서 이러는 사람도
    똥묻은 뭐가 뭐를 나무라는격이라 공감 1도 안되요. 일기장에 쓰세요.
    싸이트가 점점 댓글을 저격, 이상해짐...
    파스타면 어떻고
    국수면 어때요. 그런가보다 하지 꼬인댓글이
    국수글 보다 더하네요.

  • 46. ㅎㅎ
    '24.8.19 2:11 PM (211.211.xxx.168)

    진짜 넌씨눈 많아요. 심지어 공감하는 척 하면서 남의 불행에 자랑질.

  • 47. 진짜..
    '24.8.19 2:28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똥묻은 뭐가 뭐를 나무라는격이라 공감 1도 안되요. 일기장에 쓰세요. 222
    한 명 찍히면 옆에서 더 난리치는 사람같아요.
    본인 인격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요?

  • 48. ㅇㅇㅇ
    '24.8.19 2:30 PM (175.198.xxx.212)

    넌씨눈 댓글 삭제됐네요 ㅋㅋㅋㅋ 반성좀했길

  • 49. 글쓰기
    '24.8.19 2:40 PM (175.223.xxx.28)

    욕들어도 싸요. 글쓰기 싫어지더라고요.
    애써 올린 정보에 말도 안되는 생트집 잡고요.

  • 50. 82 악플 댓글들
    '24.8.19 4:07 PM (223.38.xxx.70)

    원글이한테 바보라고 댓글 달기도 하더군요ㅠ

  • 51. 저런
    '24.8.19 4:20 PM (118.235.xxx.157)

    똥멍충이는 욕 먹어도 싸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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